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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펼치기 · 접기 ]
2013 KBO 퓨처스 북부리그 다승왕
|
한화 이글스 등번호 50번
| 윤규진
(2003~2004)
| →
| 양훈
(2005~2012)
| →
| 송주호
(2013~2014)
| 송주호
(2013~2014)
| →
| 양훈
(2015~2015.4.7.)
| →
| 이성열
(2015.4.8.~2021.8.28.)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6번
| 이성열
(2013~2015.4.7.)
| →
| 양훈
(2015.4.8.~2015)
| →
| 김규민
(2016~2020)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번
| 손승락
(2010~2015)
| →
| 양훈
(2016)
| →
| 한현희
(2017~2020)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1번
| 박헌도
(2014~2015)
| →
| 양훈
(2017)
| →
| 이정후
(2018~ )
|
|
前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양현의 형이다. 양훈은 오버핸드이고, 양현은 언더스로다.
설악중학교에서 야구를 시작, 이후
속초상고에 진학했고 2005년
한화 이글스의 2차 1순위(전체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2cm의 키에 당당한 체구, 그리고 오버스로로 꽂는 폼이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아 고교 시절 큰 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 이후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갔으나 140km/h를 넘기기 힘든 직구와 새가슴 피칭으로
한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며 '저놈의 포텐셜은 터지긴 하는 건가', '그 키 뒀다가 어디다 써먹냐'며 무진장 까였다. 특히 시즌 초에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오오 드디어 이번엔'이라는 기대감을 줬다가 여지없이 퐈이야를 일삼아 팬들에게 희망고문을 하여
불훈, 봄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실 저렇게 까인 이유 중 상당수는, 2차 1라운드 때 그의 뒤로 지명된 선수들 중에서 거물이 너무 많았다는 데서 왔다. 양훈 다음으로 5순위에서
[3] 2차 1순위로 선발하여 삼성에서 재미를 본 선수로는 김한수, 오승환, 윤성환, 강명구, 차우찬, 조동찬, 권오준 등이 있다.
가 지명한 선수가 하필이면
오승환. 그것도 모자라서 6순위에서
KIA 타이거즈가 지명한 선수는
윤석민, 7순위에서
SK 와이번스가 지명한 선수는
정근우,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명한 선수는
조정훈이다.
[4] 물론 조정훈은 2차 전체 1번이었기 때문에 한화의 순서까지 애초에 올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당시엔 어느 팀 스카우터라도 1, 2번은 조정훈, 서동환일 수밖에 없었다.
전부 각 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며,
한화에 가장 필요한 선수가 훌륭한 선발과 마무리, 톱 타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화 팬들의 원망도 이해가 갈 만하다. 게다가 저들 중 셋은 모두 국가대표에 병역 특례까지 받았다.
투수는 구속이라며
김택형에게 '택형이형'이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
이후
배힘찬이 운영하는 야구 연습장의 코치로 있다고 한다.
역대 기록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5
| 한화
| 22
| 71
| 3
| 6
| 0
| 0
| 0.333
| 5.83
| 74
| 42
| 21
| 50
| 46
| 1.51
|
2006
| 21
| 41⅓
| 2
| 1
| 0
| 3
| 0.667
| 3.92
| 44
| 22
| 27
| 19
| 18
| 1.55
|
2007
| 47
| 64⅓
| 7
| 4
| 2
| 3
| 0.636
| 3.64
| 55
| 38
| 27
| 29
| 26
| 1.37
|
2008
| 16
| 65⅓
| 3
| 7
| 0
| 0
| 0.300
| 7.71
| 81
| 34
| 30
| 57
| 56
| 1.73
|
2009
| 67
| 90⅓
| 3
| 6
| 1
| 11
| 0.333
| 4.38
| 97
| 51
| 71
| 52
| 44
| 1.61
|
2010
| 46
| 46
| 4
| 5
| 8
| 3
| 0.444
| 6.46
| 54
| 27
| 38
| 35
| 33
| 1.63
|
2011
| 27
| 143
| 6
| 10
| 0
| 0
| 0.375
| 4.28
| 145
| 65
| 110
| 75
| 68
| 1.43
|
2012
| 25
| 93⅓
| 4
| 7
| 0
| 1
| 0.364
| 5.30
| 95
| 45
| 44
| 58
| 55
| 1.49
|
2013
| 군복무(경찰 야구단)
|
2014
|
연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5
| 넥센
| 16
| 38⅓
| 2
| 1
| 0
| 0
| 0.667
| 1.41
| 33
| 14
| 15
| 9
| 6
| 1.23
|
2016
| 20
| 70⅔
| 1
| 6
| 0
| 0
| 0.143
| 8.28
| 119
| 10
| 27
| 71
| 65
| 2.07
|
2017
| 7
| 16⅓
| 2
| 1
| 0
| 1
| 0.667
| 7.16
| 24
| 7
| 5
| 13
| 13
| 1.78
|
KBO 통산
(11시즌)
| 314
| 740
| 37
| 54
| 11
| 22
| 0.407
| 5.23
| 821
| 373
| 412
| 468
| 430
| 1.57
|
완투, 완봉기록
|
연도
| 완투
| 완봉
|
2007년
| 1완투
(5위)
| 1완봉
(2위)
|
2011년
| 1완투
(6위)
| 1완봉
(3위)
|
- 굉장한 장신이다. 선수들과 같이 서있거나 인터뷰시 모습을 보면 머리 하나가 불쑥 튀어나와 있다. 게다가 목소리까지 최홍만처럼 장신에 걸맞게 엄청 굵직하고 걸걸하다.
그리고 김택형은 2016년 5월 3일 양훈이 6이닝 무실점으로 첫승요건을 채우자 바로 바톤터치해서 올라오는 식으로 양훈을 지켜줬다.
보기 드문
강원도 출신 야구선수다 보니
강원일보에서 자주 그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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