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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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楊姬瓊 | Yang Heekyung


파일:배우양희경.jpg

출생
1954년 12월 3일 (69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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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본관
청주 양씨 (淸州 楊氏)
가족
아버지 양정길[1], 어머니 윤순모, 언니 양희은, 여동생 양희정(1959년생)[2]
배우자 김광철[3], 장남 한원균, 차남 한승현[4]
학력
창덕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올박스
데뷔
1981년 연극 '자 1122년'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지컬
2.4. 연극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2. 활동[편집]



2.1. 드라마[편집]



2.2. 영화[편집]


  • 그 여자, 그 남자(1993) - 말자 역
  • 맨?(1995) - 부지깽이 날리는 엄마 역
  • 헤어 드레서(1995) - 양혜경 역
  • 코르셋(1996) - 해주 역
  • 내일로 흐르는 강(1996) - 종기 모 역
  • 박하사탕(1999) - 라디오 DJ 역 (목소리)
  • 스카우트(2007) - 동렬 모 역
  • 달콤한 거짓말(2008) - 동식 모 역
  • 써니(2011) - 과거 장미 엄마 역 (특별출연)
  • 고령화 가족(2013) - 정현댁 역 (특별출연)

2.3. 뮤지컬[편집]




2.4. 연극[편집]


  • 늙은 창녀의 노래 (1995, 2007) - 1995년 때에는 명계남이 제작/기획을 해서 무대 시작 전에 인사를 나오기도 했다. 극 중 양희경이 부르는 처연하면서도 맑은 음색의 노래가 많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 민자씨의 전성시대 (2008)
  • 자기 앞의 생 (2019)
  • 안녕, 말판씨 (2019)
  • 여자만세2 (2019)


3. 여담[편집]


  • 어릴 적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8살 때부터 아버지랑 살았는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 어머니 쪽으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는 고1 때부터 부엌살림을 도맡아 하고, 어머니가 빚보증도 잘못 서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기사

  • 별칭은 ‘국민 고모’다. 드라마에서 고모 역할을 많이 했다.[5]

  • 양희은의 친동생으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꾸준한 드라마 출연과 뮤지컬 등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언니와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언제부턴가 억척스러운 아줌마나 독살스러운 시어머니 캐릭터로 굳어진 듯. 그 때문인지 은근히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의 강력한 적 포지션을 많이 맡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악역 전담 배우들과는 달리 후덕하고 푸근한 아줌마 역할도 많이 하다보니 아줌마와 시어머니 계층에서 지지를 받는지 이에 대한 해프닝은 없는 편. 하지만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서 엄마로 나왔을 땐 그야말로 감동적인 엄마 역을 잘 해냈다. 위에 서술한 모진 아줌마의 태도와 반대되는 역도 잘 해내는 듯. 다만 과거에는 고모 역을 많이 맡아왔다.


  • 데뷔작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알려져 있고,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언니가 일이 생길 때 대신 방송을 나가기 시작하며 데뷔했다고 한다. '한씨연대기' 출연 전에는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을 맡기도 하고 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 양희은과 자매라 목소리도 상당히 비슷한데 그 때문인지 양희은의 라디오 방송을 대신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굳이 목소리의 차이를 들자면 희경이 희은보다는 좀 더 나긋나긋한 편. 심지어 맘먹고 동생이 희은의 말투를 따라하면 친척들이나 친한 동료 연예인인 송은이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6] 양희은 본인도 본인의 성대모사는 자기 동생이 최고라고 인정할 정도. 언니 뿐 아니라 배우 본인이 성대모사를 잘한다. 언니처럼 노래 실력도 꽤 좋은 편이어서 양희은의 공연에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서 함께 노래를 하기도 하며[7] 본인의 앨범을 낸 적도 있고, 뮤지컬에도 여럿 출연했다. 심지어 양희은 본인이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게스트로 나와서 양희은의 모창자들이 아직 다 구해지지 않았다는 전현무의 발언에 "양희경이를 (히든싱어로)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는 패널로도 출연하지 않았고 모창자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아들인 한승현[8]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연기 학원을 운영 중[9]이다.

  • 지금의 후덕한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언니는 보이시하고 잘 생긴 편이고 본인은 예쁜 쪽이었다. 자매 모두 키가 크고[10] 긴 다리에 흰 피부에 귀티가 나는, 멀리서 봐도 딱 눈에 뜨일 미인들이었다.

  • MBC ‘사람이 좋다’ 나레이션을 오랜 기간 하고 있으며 가끔씩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을 맡는다.

  •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아들인 한승현의 권유로 인해 모자가 함께 요리 영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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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전쟁 때 월남했다고 하며, 1964년에 돌아가셨다.[2] 직업은 심리학자.[3] 2002년에 재혼했다.[4] 1997년에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자식들이다. 모자가 똑 닮았다.[5] 딸부잣집, 목욕탕집 남자들이 대표적.[6] 라디오스타에서 언니인 양희은과 같이 출연해서 목소리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였는데, 언니와 목소리는 물론, 엄마까지 목소리가 비슷해서 친구들이 전화하면 헷갈려했다고. 희은아, 나 희은이 아닌데, 그럼 희경이니?, 엄마다.[7] 수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두 자매와 송은이가 함께 공연을 한 적도 있다.[8] 영화 써니에서 장미 오빠 역을 맡았다.[9] 대학로에서 학원을 운영중인데, 2021년 기준으론 5년 정도 되었다.[10] 162~3cm라는 자매의 키는 당시 평균에 비하면 거의 10cm나 크며, 2020년 20대 여성 평균 161~162cm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