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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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편의 어깨에 서로 팔을 얹어 끼고 나란히 서는 것
1.1. 국가 경례
2. 육영재단에서 발행한 소년지
3. 육영재단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청소년 국토도보 프로그램
4. 조진규 감독의 2004년작 영화
5.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6. 십시일반의 세번째 후속편
6.1. 수록 작품


1. 상대편의 어깨에 서로 팔을 얹어 끼고 나란히 서는 것[편집]


파일:external/fanofbaseball24.files.wordpress.com/jackie-robinson-and-pee-wee-reese1.jpg
미국의 인종차별에 맞서 싸운 두 인물, 재키 로빈슨피 위 리즈의 어깨동무.
주로 상대와의 우애를 보여주기 위해 자주 하는 행동이다. 이걸 명분으로 삼아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벌을 줄 때 단체기합으로 엎드려 뻗쳐나 앉았다 일어나기에 이 어깨동무를 결합한 벌을 준다. 벌 받는 학생들은 근육 통증 + 땀 범벅의 지옥을 경험한다. 주로 남교사 (특히 기술교사 or 체육교사)가 사용한다. 가끔 무서운 여교사들도 이걸 쓴다.


1.1. 국가 경례[편집]


월드컵에서 국가 연주시에도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로 2002 월드컵 16강점에서는 이탈리아가 어깨동무를 하며 경례를 한 적이 있었고, 잉글랜드는 아예 어깨동무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은 2014 월드컵 까지는 가슴에 손을 얻거나 중인 혹은 의무경찰 신분으로 출전 한 경우에는 거수경례를 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의경 신분 또는 군인 신분은 거수경례를 하고 이외에는 전부 어깨동무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2018 월드컵 멕시코전에서는 애국가 연주시 대열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거수경례를 할 군인.의경 선수들을 왼쪽으로 보낸다음 나머지 대열을 뭉쳤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것이다.


2. 육영재단에서 발행한 소년지[편집]


파일:어깨동무 창간호 1967년 1월호.jpg
파일:어깨동무 1986년 12월호.png
1967년 1월호 (창간호)
1986년 12월호[1]

1967년 1월호부터 1987년 5월호까지 발간된 월간 소년지. 창간호부터 1970년 8월호까지는 어깨동무사, 1970년 9월호 이후는 육영재단에서 발행했다. 국립중앙도서관에는 1967년 3월호부터 1983년 12월호까지 소장(중간에 군데군데 결호가 있다)하고 있어서 협약 공공/대학도서관 원문검색용 컴퓨터로 접속 후 열람 가능하다.


3. 육영재단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청소년 국토도보 프로그램[편집]


1990년에 시작되어 2005년 여름 국토순례를 끝으로 중단된 프로그램. 관련 동영상을 보면 군대식 분위기였던듯. guktosarang.co.kr라는 사이트도 있었으나 얼마전에 폐쇄되었다.


4. 조진규 감독의 2004년작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깨동무(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깨동무(야인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십시일반의 세번째 후속편[편집]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출판사 창비가 펴낸 십시일반의 세번째 후속 만화.


6.1. 수록 작품[편집]


  • 거대한 힘, 아찔한 현장
  • 다 너 잘되라고?!
  • 세대유감
    • 세대유감(김성희)
    • 늙은 개가 짖는 밤(윤필)
  • 끝나지 않은 인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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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지 모델은 MBC 드라마 '방울이'로 널리 알려진 아역 배우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