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나 홀로 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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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칸비는 에밀리 하트우드가 영화 촬영 도중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영화 촬영지인 폐촌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악당들이 악마의 힘을 빌어 영화 스태프들을 다 죽인 뒤였고 칸비도 죽음을 당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아 악당들을 무찌르고 에밀리를 구출한다.

1편의 공포 요소도 2편의 액션 활극적인 요소도 몽땅 사라져버린 괴작. 덕분에 얼론 인 더 다크 시리즈는 7년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2001년에 겨우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후 더한 것들이 나오며 많이 재평가받게 되었다.

LG미디어에서 한글화하면서 더빙[1]까지 하여 '칸비의 복수'로 정발했으며 1997년 4월호 게임피아 번들로도 제공되었다. 패키지에는 공략법이 소설방식으로 쓰여있다. 좀 난해한 점이 있지만 깨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인스톨하면 특정부분 세이브 파일도 덤으로 있는데 가능하면 자신의 힘으로 한번 클리어해보자.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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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칸비

주인공. 여기서 제드스톤이라는 악당의 음모를 막아내다가 죽지만 인디언의 도움으로 퓨마의 모습으로 변해서 부활의 의식을 치름으로써 살아남는다. 중간에 자기자신의 일부와 하나가 되어서 결국 제드스톤 일당을 전부 무찌르고 탈출.

• 에밀리 하트우드

1의 공동 주인공이었지만 여기서는 제드스톤 일당에게 납치된다. 중간에 칸비에게 구해지고 마침내 같이 탈출한다.

• 이름없는 엑스트라

파란색 멜빵바지를 입고있는 엑스트라.
칸비에게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아이템들을 주며 도와주지만 자신은 칸비의 탈출을 도와주고 죽는다.

• 인디언

작중 인디언과 인디언 추장이 나온다.
칸비가 폐촌에 있던 악당들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 칸비에게 도움을 준다.

• 인디언 추장

처음에는 칸비가 가는 길을 막고 있으나 인디언의 지팡이를 보여주면 길을 비켜준다.

3. 악당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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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스톤

어렸을 때부터 기괴한 사건이 있었던 인물. 에밀리와 동행한 영화 스태프와 그 외 사람들을 죽인 악당이다. 결국 칸비가 방전시킨 고압전류와 인디언의 저주로 끔살당하고 만다. 그런데 작중 이 악당의 목적을 알 수 없다. 돈을 원하기에는 스케일이 너무 컸고 에밀리가 목적이라고 하기에도 역시 애매하다. 왜 끔살시키는 부분을 그렸는지 의문.

• 엘우드 형제

제드스톤의 심복으로서 칸비를 죽음에 몰아넣었으나 결국 부활한 칸비가 만든 결계(?)에 의해 끝장나고 만다.

• 그 외 악당들

제드스톤의 계획에 동참한 악당들과 좀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