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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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어둠의 땅
1. 안전 지대[편집]
1.1. 카브리엄 분지[편집]
현재 쉐도우 월드 지역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고 가장 유명한 곳. 루디브리엄 운석의 그림자 문을 통해 들어올 수 있으며, 쉐도우 월드에 있는 유저 대부분이 다 여기를 통해 쉐도우 월드에 들어온다. 하도 사람이 많아서 렉이 자주 걸리는 곳. [1] 한때 쉐도우 월드에서 진정한 결투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장소였기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망하는 장소였지만, 시즌 2 패치로 안전지대에 포함되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옛날 이야기다.오래 전 운석이 떨어지면서 한 가운데 땅이 움푹 패인 분지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운석이 어디서 떨어졌는지, 또 어디로 어떻게 사라져 버렸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그 이후로 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스멀스멀 풍겨 오던 악의 기운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1.2. 체카르타 화학 공장[편집]
여기서 생산하는 건 빠빠가루. 화공학자 레펜이 개발한 것으로 본래 메이플 월드의 공장에서 약물을 만들다 뛰쳐나가고 여기서 빠빠가루를 만들고 있는거라고.겉보기에는 생산 활동이 중단된 음침하고 스산한 폐공장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곳곳의 건물 내부에서는 독성 화학 물질을 비롯해 메이플 월드에는 반입이 금지된 위험한 상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1.3. 블랙아웃랜드[편집]
쉐도우 월드에 잡힌 노예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루미나 해방군의 비밀기지가 존재하는 곳.검은 어둠이 가득 내리깔린 이곳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낡은 철제 케이블카와 고막이 찢어질 듯한 쇳소리의 북을 두드려대는 몬스터 뿐이다.
이따금 내리깔린 어둠 사이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기도 한다는데… 확인된 바는 아직 없다.
1.4. 다크셀 바이러스 센터[편집]
Dr. 로켈 박사의 연구센터라 그런지 박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 이곳에 등장하는 좀비 배관공은 박사의 바이러스 때문에 좀비가 되어버렸고 다크 루이 머미는박사가 만든 것. 또한 이곳에 갇힌 노예들은 박사가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것이다.쉐도우 월드 마왕의 수하 중 한 명인 Dr. 로켈 박사의 바이러스 연구센터.
‘그림자 세포 바이러스’를 퍼뜨려 사람이 가진 가장 악한 정신을 깨우고, 이를 마왕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1.5. 록펠러 점령지[편집]
거친 기계음과 흙먼지 사이로 오가던 인부들의 고함 소리 등 왁자지껄한 공사 현장의 모습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모든 것은 정지되었고 오직 마왕의 음산하고 악랄한 기운이 깃든 차가운 공기만이 허공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곳이다.
1.6. 페카디브[편집]
연결된 메이플 월드의 지역과 지형이 비슷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지형이 많이 다르다. 쉐도우 게이트에는 물이 하나도 안흘렀지만 여긴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땅이 많이 좁아진 등 본래의 쉐도우 게이트는 생각할 수 없는 곳.쉐도우 월드에서 마왕의 검은 기운이 가장 강한 곳 중 하나다.
언제 다시 폭발할 지 모르는 거대한 활화산 중심부에 자리잡은 거대한 구조물의 용도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생생하게 타오르는 용암을 이용해 마왕이 위험한 음모를 꾸미고 있으리라고 추측할 뿐이다.
1.7. 블러드 리버[편집]
붉디붉은 용암 강이 흐르는 이곳은 용암의 열기가 워낙 강해서 일반적인 생물들은 살기 힘든 곳이다. 함부로 접근했다간 금세 녹아버릴지 모른다.
1.8. 사라진 유적지[편집]
엘린 유적지와 거의 흡사한 모습 때문인지 마치 하나로 이어진 유적지처럼 보일 정도다. 하지만 엘린 유적지보다도 한층 더 음산한 분위기다.
1.9. 죽음의 갈림길[편집]
시뻘건 용암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이곳은 그리노 갈림길과 꼭 닮아있다. 깎아진 듯한 절벽 위 언덕에는 뼈 무더기만 가득하다.
1.10. 데블론 목장[편집]
카트라무스 던전이 있는 스톰빌과 가까운 곳 중 그림자 문이 있는 유일한 곳이기에 주로 블루밍 목장에 있는 그림자 문으로 이곳에 오는 경우가 많고 카트라무스 반복 퀘스트 완료도 블루밍 목장 대피소에서 가능해서 유저들이 카트라무스를 위해 많이 방문한다.목장이란 이름이 붙여져있긴 하지만 여기서 키워지는 가축은 없다. 과거 가축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강력해진 몬스터들만이 이곳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
1.11. 스톰빌[편집]
카트라무스 던전이 있는 곳. 자세한 건 문서 참고.과거에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는지 스톰빌이란 명칭이 붙었지만 지금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폐한 곳이다. 드문드문 비석만이 서 있고, 주인 없는 풍차는 바람결에 몸을 맡기고 하염없이 돌고 있다.
1.12. 다크로드 남부[편집]
로얄로드 남부와는 달리 지형이 끊어져 있지 않다.투르카의 군대가 진군할 때 사용하는 다크로드의 남부이다. 북부의 길과 이어져 있다.
1.13. 다크로드 북부[편집]
다크로드 남부처럼 길이 연결되어 있으며, 트라이아 쪽으로 진입하는 성문이 없어지고 성벽으로 가로막혀 있다.투르카의 군대가 진군할 때 사용하는 다크로드의 북부이다. 남부의 길과 이어져 있다.
1.14. 빅토리아 데크[편집]
다크로드 남부~빅토리아 데크까지의 길 구조가 메이플 월드와 다르다. 빅토리아 데크는 메이플 월드에는 없는 전혀 다른 필드.다크로드 북부와 이어진 곳으로 정체 모를 거대한 배 한 척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이 배가 빅토리아 호라는 소문이 있으나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1.15. 크라이빌[편집]
처음 루미나 해방군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온전한 도로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건물들도 부서져 있었다. 지금은 도로는 어느 정도 복구된 상태지만 여전히 몬스터들이 가득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다.
1.16. 비터스 밸리[편집]
쉐도우 월드에서 등장하는 루디브리엄 지역 설정은 그야말로 역겨움 그자체(...)썩은 치즈와 상해버린 땅콩 샌드의 고약한 냄새가 가득한 과자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1.17. 칼바람 고개[편집]
오래된 낡은 성벽이 자리하고 있는 이곳에는 대피소가 있어 쉐도우 월드의 긴장감에 지친 모험가들이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밖에 몹들이 돌아다니는 건 변함없다
1.18. 악마의 눈물[편집]
토르하라의 샘물과 닮은 모습인 이곳에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토르하라의 따뜻한 눈물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질척한 독액만이 고여 썩은 냄새를 풍기고 있다.
1.19. 검은 숲[편집]
중앙에 커다란 독액 호수가 있는 숲으로 지금은 루미나 해방군의 영향력 아래에 있어 안전한 지역이다.
1.20. 재앙의 덫[편집]
검붉은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 높게 자라있는 이곳은 검은 안개와 스산한 기운으로 휩싸여 있다.
1.21. 곰팡 나무 굴[편집]
반으로 갈라져 죽은 나무 안쪽에는 퀴퀴한 곰팡이가 잔뜩 피어 냄새가 진동한다. 최근에는 곰팡이 핀 버섯과 나무까지 가세하여 더욱 지독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1.22. 불타는 벌목지[편집]
한때는 울창한 숲이었지만, 뜨거운 용암이 흘러들어온 그날 이후 결국은 메마르다 못해 불타 버린 벌목지이다.
어둠의 뿌리, 어둠의 이면 던전이 있는 지옥 나무과 가까운 곳 중 그림자 문이 있는 유일한 곳이다.
1.23. 지옥 나무[편집]
생명의 뿌리인 바움나무와는 다르게 어둡고 불길한 기운이 짙게 깔린 나무. 그 끝에는 깊은 어둠이 꿈틀대는 어떤 존재가 있다고 한다.
어둠의 뿌리, 어둠의 이면 던전이 있는 곳.
2. 무법 지대[편집]
2016년 6월 30일 패치 이후로 기존의 무법 지대는 안전지대로 변경되거나 사라졌고 '무법자의 언덕'만이 무법 지대가 되었다.
2.1. 무법자의 언덕[편집]
플레이어간 pvp가 언제든 가능한 기존의 라펜타 보호가 존재하지 않고 죽음 부활만 무한 반복하는 투기장 같은 피의 전투 지대다. 심지어 이곳에 숨겨진 황금 상자가 있는데 운이 나쁘면 상자를 열다가 휘말릴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3. 비틀린 공간으로 입장이 가능한 지역[편집]
비틀린 공간은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추가된 곳이다. 이 맵에서는 특별한 엘리트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2] 처치하면 비틀린 공간으로 이동하는 '비틀린 공간의 틈'이 일정 확률로 나타난다. 비틀린 공간은 51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하면 6가지의 비틀린 공간 중 하나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3] 그러나 2020년 8월 13일 패치로 파이어 프리즘 장비가 생긴뒤로 밸런스 붕괴 방지를 위해 쉐도우 월드 상인이 장비 상자 판매와 동시에 엘리트 몬스터와 비틀린 공간 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 밑 보스들이 70레벨 급으로 데미지가 강해졌으니 60레벨 장비로 도전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3.1. 봉인의 숲[편집]
굽이돌아 올라가는 듯한 모양의 붉고 어두운 숲. 아래쪽에는 썩은 냄새를 풍기는 늪과 진흙 바닥이 자리잡고 있다.
3.2. 음침한 숲[편집]
3.3. 검은 바위 산[편집]
바위산이 지역의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이곳에는 독액이 흐르고 있다. 여기에 흐르는 독액은 전혀 다른 차원에 있는 쌍둥이 같은 지역으로까지 흘러간다는 소문이 있는데 확실치는 않다.
흰 바위 산에 독액 동굴이 있는 걸로 보아 이 곳의 독액이 흰 바위 산으로까지 흘러간다는 가설은 맞는 듯. 트라이아 왕궁 무기고 도난 사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는 것도 쉐도우 월드에 있는 포이즌 케이브 던전이다.
3.4. 코잘리타[편집]
가장 큰 공동묘지라는 설정에 따라, 집터가 모두 묘지로 바뀌어있다.쉐도우 월드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이다. 이곳에 묻혀있는 이들이 얼마나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는지는 알 길이 없다.
3.5. 멜타 댐[편집]
쉐도우 월드 곳곳을 관통하며 흐르는 독액을 한 가득 모아 가둬 둔 거대한 댐이다.
댐을 한 가득 메우고 있는 엄청난 양의 독액의 출처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나,
댐이 무너지고 독액이 한번에 쏟아지기라도 하면 쉐도우 월드 뿐만 아니라 메이플 월드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