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제단(던전 앤 파이터)/루크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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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던전 공략
2.1. 3번방 - 정화의 스네이더
2.1.1. 패턴
2.1.2. 공략 및 팁
2.2. 보스 -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2.2.1. 패턴
2.2.2. 공략 및 팁


1. 개요[편집]


어둠의 힘에 어울리는 피조물들은 이곳으로 보내진다. 창조의 공궁에서 받은 빛의 힘을 모두 토해내게 한 후 몸속 깊은 곳까지 어둠의 힘으로 채워져 나간다. 머릿속까지 어둠에 지배당하고 나서야 진정한 자아를 깨닫게 되며 어둠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2. 던전 공략[편집]



2.1. 3번방 - 정화의 스네이더[편집]


네임드 몬스터
파일:Luke_Sneijder.gif
The magician(01
추가바람
이름
정화의 스네이더
체력
레이드 던전
약 34억
하드 모드
약 249.3억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100

30

30

100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 지속시 광폭화 게이지 상승
광폭화 패턴
광범위 폭발
특이사항
-

"이 조무래기들은 또 뭐냐."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정화의 스네이더가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09-10시즌 인테르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베슬리 스네이더. 도트는 공포의 은신처의 칸테미르 백작의 팔레트 스왑 버전.

스네이더는 테라코타 소속의 마법사로 화염 마법의 극에 달한 자였다. 테라코타의 수장 자리를 놓고 어둠 마법의 1인자 공허의 론과 싸웠으나 굴욕적으로 패배하였다. 그 결과 치명상을 입은 뒤 마계의 사막에서 죽어가고 있던걸 루크가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가 개조하였다. 덕분에 화염 마법이 더 강해지고, 루크에게서 어둠 마법 또한 체득하였다. 또한 펄라이트라는 마법사 조직을 만들었는데 시간의 광장에서 나오는 '루크 추종자'들이 바로 펄라이트의 마법사들이다. 원래 1순위 목표는 자신에게 굴욕을 준 론이 이끄는 테라코타를 괴멸시키는 것이었으나 모험가들에게 쓰러지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간다. 퀘스트 진행중 베키양산형을 이끌고 모험가를 막아서지만 모험가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다. 그후 도망가서 루크가 힘을되찾아서 싸운다고한다. 오리진 패치이전에는 양산형 베키만 싸우지만 패치이후에는 스네이더도 싸운다. 하지만 시나리오 던전인 만큼 별로 강하지는 않다.


2.1.1. 패턴[편집]


  • 화/암속성 폭발 1
"버스트!" (대사)
스네이더가 공중으로 올라가서 화속성이나 암속성 구체를 여러개 소환하여 공중에서 폭발시킨다.

  • 화/암속성 폭발 2
"스트라이크!" (대사)
스네이더가 제자리에서 지팡이를 내려찍고 화속성이나 암속성 구체를 여러개 소환하여 그 지면 주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패턴 1과 구별 방법은 1 패턴은 구체가 공중으로 올라가고 2 패턴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 레이저
'"이레이저.'' (대사)
일직선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화속성과 암속성이 섞인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 텔레포트
'"큭...(말풍선)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맵의 무작위 장소로 텔레포트한다.

  • 분신 소환
"가라, 나의 분신이여!" (대사)
"나와라.."(말풍선)
스네이더의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캐스팅후 분신 2마리를 소환하며, 1p의 발밑에 오라가 생기고 분신이 오라가 생긴 1p를 따라간다. 분신이 오라범위내에 접촉시 분신을 중심으로 폭발이 시전된다. 분신이 소환되면 빠르게 잡아주던지 분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자.

  • 광폭화 - 광범위 폭발
"조무래기들이 귀찮게 하는구나!!" (대사)
'사라져라! 조무래기들아!'(말풍선)
스네이더를 홀딩할수록 광폭화 게이지가 차오르며[1] 광폭화 게이지가 다 찰 경우 분노의 일갈과 함께 무적 상태로 자신의 주변에 광역 폭발을 남발한다. 보통 맵 구석자리가 안전지대이므로 구석으로 도망치면 된다.

이외에도'이 조무래기들이..!','영광으로 알아라','조무래기 따위가 감히 나를?!' 이라는 대사가 존재한다. 어느 패턴에 사용하는지는 추가바람


2.1.2. 공략 및 팁[편집]


홀딩을 해도 강제로 탈출하기 때문에[2] 쫓아다니며 딜링해야한다. 10월 13일 패치이후 탈출 쿨타임이 늘어났다.

9월 13일 기준 최적화에 문제가 있어 특정 스킬 사용시 화면이 멈추거나 튕기는 현상이 있다. [3]

잦은 무적과 순간이동 때문에 제대로 딜링을 하기 힘들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공격 패턴도 굉장히 위협적인 네임드였으나 2017/11/30 패치 이후로 과도한 무적 패턴이 대폭 하향되고[4] 공격 패턴도 어느정도 하향돼서 선홀 후 화력을 쏟아부으면 죽는 샌드백이 되었다.


2.2. 보스 - 달빛을 걷는 자 - 야신[편집]


보스 몬스터
파일:Luke_Yasin.gif
The moon(18
추가바람
이름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체력
레이드 던전
약 65억 (2035줄)
하드 모드
약 398.2억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0

0

100

100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 연계시 광폭화 게이지 상승
광폭화 패턴
분신 생성후 검기 날리기
특이사항
-

"적인가! 드디어 시험해 볼 수 있겠군!" (대면시)

닌자 콘셉트을 가지고있는 네임드 몬스터 달빛을 걷는 자 - 야신이 등장한다. 레이드에서는 어둠의 제단의 보스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구 소련의 골키퍼 레프 야신.

야신은 제4사도 정복자 카시야스의 고향 '에컨'에서 왔으며, 귀면족의 귀족 가문인 타오 가문 출신이다. 에컨에선 5살에 이미 야신을 상대할 자가 없을 정도로 검술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귀면족은 끝없이 전투를 갈구하는 종족으로 문명의 발전이 굉장히 더뎠으나, 전설에 따르면 귀면족들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하나로 만들어줄 거대한 힘을 지닌 영웅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귀면족들은 이 영웅이 야신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이자 타오 가문의 노비 출신인 카시야스가 도전을 했고, 보는 이 없이 진행된 1:1 대결의 승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결 이후 야신은 집안에 틀어박히고 카시야스는 사라졌다. 이후 초승달이 뜨던 날 밤에 사라진 뒤 행방이 묘연하다가 죽은 자의 성에서 기계로 개조당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계 프리퀄 영상에서 카시야스가 언급한 자켈리네에게 귀면검을 가르쳐줬다는 '오래된 친우'가 바로 이 야신이다. 그런데 마계 업데이트 영상에서는 루크를 공격하는 카시야스의 칼을 막아내면서 카시야스와 대면했을 때 서로를 알아보는 듯한 연출이 없다. 루크에게 받은 신체 개조의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연출상 생략된건지 알 수 없지만 자켈리네와 아슬란의 경우[5]를 보아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사망시 할복을 한다. 이는 보스인 베아라도 마찬가지다.


2.2.1. 패턴[편집]


  • 입장 패턴-전체 충격파와 귀영섬
야신방에 입장시 검을 휘둘러 플레이어를 넘어뜨리는 충격파를 일으킨다.[6] 그 다음 야신이 검에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를 중앙으로 빨아들인다. 이 때 야신 앞에 하얀 그림자가 X축으로 지면을 타고 뻗어나간다.[7] 빨아들이는 판정이 끝나면 야신이 그림자의 끝부분까지 이동하며 귀영섬을 사용한다. 해당 패턴이 끝날 때까지 야신은 무적이며 특정 행동을 통해 카운터 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 검을 휘두르는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얀 그림자 위에 올라가면 강제경직에 빠지게 된다. 검을 휘두른 이후 그림자에 걸린 플레이어들에게는 보름달이 베어지는 이펙트가 연출되면서 전체 체력의 70% 데미지를 입는다. 야신 공략시간이 길어질 경우 중간중간 다시 이 패턴이 나오므로 항상 야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주의하자. 야신의 몸주위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만히 서서 기를 모으는듯한 자세를 취한다면 이 패턴의 전조이므로 멀리 도망가자.

  • 은신하기
"은밀함은 필수지...!" (대사)
위의 입장 패턴에서 연계될 수 있는 패턴이며 이 패턴을 유도하는 것이 야신 공략의 핵심이다. 랜덤한 위치에 야신이 은신한 채 텔레포트하며 야신이 있던 자리에는 분신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기를 모으며 야신과 환영이 발도 자세를 취한다. 이후 환영은 일반 발도를, 야신은 극초발도를 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본체는 발도를 사용하기 전까지 무방비상태이므로, 최대한 빨리 본체를 찾아서 극딜을 넣어주자. 카운터라 데미지도 잘들어간다.

  • 상시 패턴

  • 표창 투척
(한개 투척시) "받아라!" (대사)
(다수 투척시) "이 전투는 내가 주도하지!" (대사)
표창을 던진다. 다수의 표창을 던질때는 순간이동을 한 뒤 일직선으로 표창 여러개를 투척한다.

  • 도약
피격시 야신이 높이 점프하여 랜덤한 곳으로 착지한다. 야신의 주력 회피 패턴으로 홀딩을 안하고 있으면 이걸로 잘 도망친다.

  • 3단 킥
위의 도약과 연계되는듯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비스듬한 각도로 킥을 3번 날린다. 속도가 미묘해서 방심하면 피격당하기 쉽다.

  • 분신 남기기
야신이 움직이거나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자신이 있던 자리에 분신을 남긴다. 이 분신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갈시 발도를 시전하고 사라진다.

  • 내려찍기
"도망치기엔 늦었다!" (대사)
야신이 플레이어 뒤로 순간이동을 한 뒤 내려 찍는다. 이때 내려찍음과 동시에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상당히 아프고 멀리 튕겨버려서 딜링을 방해한다. 피할시간은 나름 넉넉하니 야신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Y축으로 피하자.
  • 광폭화
(시전시) "형태는 중요치 않지, 중요한건 진심이다...!" (대사)
(발도시) "섬멸!" (대사)
야신이 중앙으로 이동 후 기합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중앙으로 모두 끌고 모은 뒤 주위에 분신 6기를 소환한다. 이후 분신들이 기를 모으며 발도 준비를 한다. 생성된 분신들을 죽이면 패턴을 피할 수 있는 하얀색 넨가드가 생성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살아있는 분신들이 일제히 총 두번의 극초발도를 하는데, 각 극초발도 데미지가 매우 아퍼 무적기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이 검기에 맞으면 웨펀 마스터의 자상처럼 흉터가 남는데 출혈 중첩이 엄청많이 걸리고 장난감을 먹어도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8] 흉터효과가 있는 상태에서는 야신의 데미지가 증폭되어서 들어오므로 각별히 주의하자. 극초발도를 피하는 방법은 정석적인 넨가드 회피법 말고도 스킬이나 아이템의 무적을 이용하거나 도약스킬을 쓰고 점프하는 방법과, 애초에 극초발도가 안나오게 모든 분신을 죽여버리는 방법이 있다.
분신을 잡고 생기는 넨가드는 지속시간이 있기때문에 분신을 너무 빨리 잡으면 넨가드의 지속시간이 지나 검기가 날아오는 동시에 넨가드가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광폭화 발동후 약간 기다렸다가 분신을 잡아주는게 좋다.


2.2.2. 공략 및 팁[편집]


야신은 기본적으로 입장 패턴 이후 분신 생성 패턴 또는 상시 패턴을 시전한다. 상시 패턴이 발동될 경우 날뛰기 시작하는데,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때문에 원활한 딜링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홀딩을 해서 고정시키려 하면 광폭화가 발동되기에 공략하기 난감해진다. 반면 분신 생성 패턴이 발동될 경우 카운터 상태로 가만히 서 있는 샌드백이 된다. 따라서 입장 패턴 이후 분신 생성 패턴을 유도하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다.
분신 생성 패턴을 유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장 패턴으로 야신이 귀영섬을 그은 뒤, 모든 파티원이 야신에게 공격을 하지 않는 상태로 특정 위치에서 야신의 분신이 있는 쪽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으면 손쉽게 분신 패턴이 유도된다. 해당 위치는 일루크 기준 방 입장 시 야신이 서 있던 위치이며, 레이드 기준 야신이 귀영섬을 긋고 난 후 서 있는 위치이다. 야신의 분신은 플레이어 근처에서 생성되지만, 야신의 본체는 카모플라쥬 상태로 맵의 랜덤한 곳에 생성된다. 야신의 분신과 야신의 본체가 둘 다 기를 모으며 발도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성공적으로 유도된 것이다. 야신의 본체에는 붉은빛 오라가 미세하게 감도는데 이것으로 분신과 본체를 구별할 수 있다. 이 본체를 빠르게 찾아내어 극딜을 넣어주면 된다. 파티원 중에 85제 천 에픽인 엘레멘탈 드롭퍼 세트 등 디버프 이펙트를 표시해 주는 장비 또는 스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때 사용하여 야신의 본체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다만 이 극딜 타이밍에 홀딩, 강제경직, 강제넉백, 슈아브레이크 판정을 가진 스킬을 사용하면 딜타임이 종료되며 상시패턴으로 넘어어가므로 해당 스킬의 사용을 자제하자. 특히나 홀딩기는 야신의 광폭화 게이지를 차오르게 하므로 주의할 것.

메인 딜러의 주력 딜링 스킬이 홀딩기라면 일부러 광폭화를 유도한 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입장 패턴 이후 야신의 본체를 일부러 홀딩하여 광폭화를 유도한 후, 광폭화 패턴을 공략하여 프리딜타임을 만드는 것이다. 광폭화 패턴에는 20초의 쿨타임이 있어 한 번 발동하고 나면 20초동안은 홀딩을 해도 광폭화가 발동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 다만 이 방법은 모든 파티원이 광폭화 패턴의 격파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위의 정석적인 카운터 극딜로 잡는 것보다는 확연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야신 공략법을 확실히 아는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야신의 귀영섬 시전 후 칼 긋는 행위가 끝나고 나서 잔상에 일부러 닿으면 귀영섬에 잡히긴 하지만 피격데미지는 들어오지 않으며 이렇게 일부러 패턴을 보면 야신의 본체유도가 높은 확률로 빠르게 나타난다는 공략이 만연해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야신이 귀영섬을 긋고 난 잔상에 일부러 가서 닿는 것은 정확한 공략법이 아니며[9] 분명한 공략법은 야신에게 외부의 어떠한 자극없이[10] 가까이서 대면하는 것 이다. 2017년 7월 23일자에 올라온 잘못 알려져서 되잡는, 제대로 된 야신 분신유도방법. 던파조선 유저의 실험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이후 25일 오던에도 올라왔다.

"으헉! 실패인건가..." (사망시)



[1] 단, 홀딩 상태일 경우 광폭화 패턴이 발동되지 않고, 홀딩이 풀렸을 때 발동한다. 빛의 제단의 아슬란과 유사.[2] 단, 다크템플러의 스카폴드, 남귀검사의 열파참 등 특정 홀딩스킬에 잡힌경우 탈출하지 못한다.[3] 명왕 도발 확인. 캐스팅바가 다 올라가면 화면이 굳고 팅긴다. 나머지는 추가바람[4] 화/암속성 구체 소환 패턴 시 공중으로 올라갈 때 무적이었지만 이제는 이 때 공격 가능하며 공격시 카운터로 딜이 들어간다.[5] 둘다 세뇌당해 루크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게 되었다.[6] 점프, 무적기, 가드 등으로 회피할 수 있다.[7] 이 그림자는 암제의 바인딩과 같이 닿으면 긴 시간 동안 경직상태가 된다.[8] 먹으면 일시적으로 풀리기는 하는데 바로 다시걸리고 장난감의 상태이상내성 100 버프가 유지되는동안에도 계속걸린다.[9] 다만 결과적으로 해당 행동을 취함으로서 야신과 일직선상에서 대면하게 되므로 잘못된 공략이지만 이 공략으로도 해결이 되기는 한다.[10] 일반 공격, 홀딩, 구원 이기 방출데미지, 나선의 넨 등을 포함한 유저가 행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