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우즈 수용소 습격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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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주요 전투 및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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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우즈 수용소 습격작전
날짜
서기 2312년
장소
어로우즈 특별 수용소
 
교전세력1
교전세력2
교전세력
주 교전 세력
솔레스탈 비잉
공조 세력
카타론

어로우즈
지휘관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커티 마네킹
병력
솔레스탈 비잉 전함
프톨레마이오스 II
솔레스탈 비잉 건담
더블오 건담
켈딤 건담
아리오스 건담
세라비 건담

어로우즈 전함
가이아나급 공중전함
어로우즈 모빌슈트
어헤드 소수
GN-X III 어로우즈 사양 소수
티에렌 고기동B형 소수

피해 규모
솔레스탈 비잉 피해 전무
다수 모빌슈트 상실.
결과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알렐루야 합티즘, 마리나 이스마일 왕녀 구출 성공.

1. 개요
2. 양측 전력
2.1.1. 지휘관
2.1.2. 참전 전력
2.2.1. 지휘관
2.2.2. 참전 전력
3. 발단
3.1. 지구연방: 통합을 위한 강경책
3.2. 어로우즈: 압제의 시작
3.3. 카타론: 힘겨운 저항의 시작
3.4. 솔레스탈 비잉: 5년만의 부활
4. 진행
4.1. 알렐루야 합티즘의 구출계획
4.2. 대담한 작전
4.3. 미션 스타트
4.4. 미션 성공
5. 결과
6. 에필로그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의 첫 무력개입 중 하나이며, 솔레스탈 비잉이 어로우즈가 관리중인 수용소를 습격, 처음으로 어로우즈와 전면전을 시도한 사건이다. 세컨드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세력 간 전면전 성격을 내포한 무력개입이다. 세컨드시즌 3화에 등장한 전투로 방영당시 굉장한 퀄리티의 전투신으로 호평을 받았다.


2. 양측 전력[편집]



2.1. 솔레스탈 비잉[편집]



2.1.1. 지휘관[편집]




2.1.2. 참전 전력[편집]








2.2. 어로우즈[편집]



2.2.1. 지휘관[편집]




2.2.2. 참전 전력[편집]






3. 발단[편집]



3.1. 지구연방: 통합을 위한 강경책[편집]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로 최대 골칫거리인 솔레스탈 비잉을 제압한 세계는 A.D 2311년 한때 세계를 삼분했던 유니온, 인혁련, AEU를 주축으로 지구연방을 개편한다. 총 328개국이 참여했으며 그러부터 1년뒤인 2312년 지구연방 소속의 국가들의 군대가 해체, 지구연방 평화유지군이 창설된다. 하지만 이제 막 출범한 지구연방은 서둘러 전 세계를 통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연방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을 압박했고 이는 어로우즈의 창설로 이어진다.


3.2. 어로우즈: 압제의 시작[편집]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이후 4년, 지구연방 정부는 독립 치안 유지 부대 '어로우즈'를 창설한다. 이들은 지구권의 질서와 안녕을 수호하는 조직으로 선전되었지만, 그 실상은 진압이라는 명분 아래 수만명이 넘는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고 통합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공격해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군사 조직이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세계를 자신의 뜻대로 왜곡하여 지배하려는 이노베이드의 정점, 리본즈 알마크가 있었다.


3.3. 카타론: 힘겨운 저항의 시작[편집]


한편 이런 연방정부의 통합정책에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있었다. 강경에 가까운 정부의 통합정책과 어로우즈의 무자비한 공격에 치를 떤 이들은 반연방조직 카타론을 창설, 연방의 해체를 요구하며 대항하지만 현시점에서 구형이나 다름없던 그들의 모빌슈트로는 유사 태양로 탑재기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였고 이내 유럽지부가 어로우즈에게 무참히 짓밟힌다. 이런 상황에서 솔레스탈 비잉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접한 수뇌부는 이들이 어로우즈와의 대결에서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을 짐작하고 카타론 요원 라일 디란디(Zin-1)를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로 위장파견한다.


3.4. 솔레스탈 비잉: 5년만의 부활[편집]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로 인해 조직 전반이 붕괴한 솔레스탈 비잉은 페레슈테의 노력에 힘입어 5년만에 부활하게 된다. 이후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의 건담 엑시아가 어로우즈의 학살 현장에 무력개입한 것을 확인, 세라비 건담과 마이스터 티에리아 아데를 출격시켜 그 둘을 회수한다. 이후 닐 디란디의 동생인 라일 디란디를 영입함과 동시에 폐인이 되어 있던 전술예보사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를 다시 영입, 그리고 더블오 건담이 마침내 기동하면서 솔레스탈 비잉은 어로우즈에 대한 무력개입을 준비한다.


4. 진행[편집]



4.1. 알렐루야 합티즘의 구출계획[편집]


신생 솔레스탈 비잉이 진용을 갖추어 가는 동안 톨레미 팀은 새로 개발된 아리오스 건담케루딤 건담을 톨레미 2에 배치한다. 한편, 알렐루야가 어로우즈 수용소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네나 트리니티를 통해 확인한 왕류밍은 이를 암호 메세지로 톨레미 팀에 송신, 이에 톨레미팀은 만장 일치로 어로우즈 특별 수용시설에 가두어져 있던 알렐루야 합티즘의 구출을 결의하고 막 소식을 들은 스메라기 역시 마이스터의 리더인 세츠나의 설득으로 인해 구출을 위한 전술 계획을 준비하기로 한다. 그리고 케루딤 건담의 마이스터 라일 디란디는 멤버들 몰래 카타론에게 구출 작전을 유출, 이 정보를 캐치한 카탈론은 솔레스탈 비잉이 마이스터를 구출할 틈을 노려 붙잡힌 카탈론의 수용 멤버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성립한다.

4.2. 대담한 작전[편집]


전술예보사 스메라기는 왕류밍으로부터 받은 수용소의 상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뜻밖의 작전을 제안하는데, 톨레미2의 GN 필드의 내구도를 믿고 톨레미 2를 대기권 외면에서부터 낙하시켜 수용소 근처 수면에 충돌케하여 인위적인 홍수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증기로 유사 안티 빔 필드를 만들어[1] 어로우즈 병력을 무력화 시키자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더블오 건담은 건물에 돌격해 알렐루야를 구출하는 역할을 맡고 세라비 건담은 GN필드를 통해 적의 공격에서 탱킹을 맡으며 케루딤 건담은 원거리에서 저격으로 견제한다는 것이 작전의 주 골자로 아리오스 건담은 알렐루야를 확보하는 즉시 그에게 인계하여 전투에 참전시키고 후퇴하는 작전이였다.

4.3. 미션 스타트[편집]


이윽고 스메라기의 전술대로 작전이 시작되었다. 대기권에서 낙하함과 동시에 건담을 발진시킨 톨레미는 GN 필드를 최대로 전개, 잠행한다. 이윽고 엄청난 질량이 마치 운석 떨어지듯 수면으로 돌진해 내려 꽂히자 그 반작용으로 갑작스러운 해일이 수용소를 덮쳤고 순식간에 대부분의 지상 방위용 모빌슈트들이 무력화된다. 한편 출격한 세라비와 더블오는 작전대로 수용소 건물에 돌입, 세츠나가 알렐루야를 구출하는 동안 세라비는 더블오의 방패가 되어 어로우즈 모빌슈트의 공격을 견제, 근처에서는 케루딤이 이를 원호하게 된다. 이런 혼란스러운 와중, 카타론의 구출부대가 난입, 어로우즈 진영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2]

4.4. 미션 성공[편집]


"그 포인트로 가. 아리오스가 올 거야."

세츠나 F. 세이에이

드디어 세츠나는 알렐루야를 구출하게 되고 이후 티에리아 아데의 귀띔으로 수용되어 있던 아자디스탄마리나 이스마일 공주도 구출한다. 한편 알렐루야가 풀려난 걸 확인한 톨레미2에서는 곧바로 아리오스를 사출 후, 다시 잠행해 합류 포인트로 이동한다. 지정 포인트에 도착한 알렐루야는 약간의 사정이 있긴 했지만 무사히 아리오스에 탑승, 나머지 2기의 건담과 함께 이탈한다. 3대의 건담은 훌륭한 전술적인 연계를 보였고 솔레스탈 비잉의 기습에 이은 기민한 전술적인 움직임에 어로우즈는 철저하게 농락당하며[3] 솔레스탈 비잉측이 일격일탈 하는 것을 방치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록온은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던 카타론 동료들이 무사히 구출된것을 보고 작전이 성공했음을 확인, 이탈한다.


5. 결과[편집]


이 전투로 솔레스탈 비잉은 본래 목적인 알렐루야 합티즘을 탈환하는데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어로우즈에 대한 무력개입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카타론은 수용소에 수용된 동료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6. 에필로그[편집]


사건 이후 솔레스탈 비잉은 카타론과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지상에서 어로우즈와 대결하게 되며 트릴로바이트, 가뎃사, 아르케 건담 등 어로우즈와 이노베이드 측의 신기체의 파상공세에 맞서 싸우던 도중 어로우즈 소속의 초인병 소마 필리스로 활동했었던 인혁련의 실험체이자 아리오스의 마이스터 알렐루야 합티즘과 인연이 있던 마리 파파시가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트윈 드라이브의 진정한 성능을 보여줄것으로 보였던 더블오는 그 출력에 기체가 버티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안은 라그랑주 3로 먼저 올라가 더블오를 보조해줄 기체 오라이저의 개량을 서두른다.

한편 카타론은 솔레스탈 비잉과 협력하고 마리나 이스마일 왕녀를 인도받지만, 모종의 인물로 인해 중동 3지부가 괴멸, 생존자들은 솔레스탈 비잉의 협력아래 총지부로 탈출에 성공하고 이후 중동 최대 군사국가인 스일과의 동조를 시도한다.

이렇게 반연방세력이 활개 치자 연방과 어로우즈는 궤도병기의 투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솔레스탈 비잉은 다시 우주로 올라가 궤도 레이저병기, 메멘토 모리를 파괴할 작전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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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수증기가 유지되는 시간이 약 300초. 돌입조였던 세츠나와 티에리아는 180초 안에 알렐루야를 구출하고 120초 안에 마리나 이스마일을 구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여기서 눈에 띄는 건 마리나 이스마일이 수감되어 있다는 것과 그녀가 수감되어 있다고 세츠나에게 귀띔해준 것이 티에리아라는 것. 세컨드 시즌으로 넘어가는 동안 그가 상당히 인간적인 성격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카타론 세력이 개입할 수 있던 건 라일 디란디가 준 정보 덕분. 탈출하던 와중 카타론 세력을 본 알렐루야는 저들은 누구지하며 의아해한다. 커티 마네킨은 솔레스탈 비잉과 카타론이 사전에 합을 맞추어 작전을 계획한 것으로 바라봤다. 실제로는 라일 디란디가 정보를 줘서 개입한거지만.[3] 밀집해있는 GN-X III들을 향해 세라비가 GN 캐논을 발사해 산개시키고 더블오가 그 중 붙어있는 두 GN-X III에게 빔을 발사해 떨어뜨려놓고 그틈에 아리오스가 돌진하여 빔사벨로 머리와 GN 랜스를 파괴한 후 다른 한기에게 서브머신건을 난사해 주위를 끌고 아리오스에게 한눈이 펄린 GN-X III에게 더블오가 뒤에서 접근해 머리, 랜스를 파괴한 후 파손된 두 GN-X III를 세라비가 격추시킨 후 바로 이탈하는 연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