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솔저

덤프버전 :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2.1. 어비스 워리어


1. 설명[편집]



1.1. OCG[편집]


파일:アビス・ソルジャ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어비스 솔저,
일어판 명칭=アビス・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Abyss Soldier,
레벨=4,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800, 수비력=1300,
효과1=①: 1턴에 1번\,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2004년 캡슐 몬스터즈에서 동봉카드로 발매된 하급 효과 몬스터. 패의 물 속성 몬스터를 코스트 삼아 필드의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기동 효과를 가졌다.

필드의 카드라면 종류 불문하고 무엇이든 바운스시킬 수 있으며, 유지만 가능하다면 매 턴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 코스트는 물 속성 몬스터로 한정되지만, 해황을 코스트로 삼아서 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황천 개구리처럼 묘지에 두는 편이 메리트가 되는 몬스터를 코스트로 삼아도 좋다. 이 몬스터 자신은 대응하지 않지만 물 속성이라면 샐비지로 패 코스트로 삼을 몬스터를 보충하기도 용이하다.

하급 어태커로 준수한 공격력, 한 턴에 한 번 어떤 카드든 패로 되돌리는 뛰어난 제거능력 덕에 물속성 계열덱에서 자주 기용되었다. 마침 물속성인 킬러 스네이크, 묘지의 하급 물속성 몬스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샐비지 등, 물속성 덱에서는 본 카드의 코스트 충당이 용이했기에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는 카드였다.

또한 성급한 매장의 효과를 계속해서 재활용하는 전개도 가능했는데, 성급한 매장 사용 - 물속성 몬스터 한 장 덤핑 - 성급한 매장 바운스 - 버린 카드를 다시 성급한 매장으로 소생하는 방식이였다.

봉쇄 호루스 덱의 천적으로도 이름을 떨치던 카드이기도 한데, 당시 우선권 룰에 따라 호루스의 흑염룡 같은 락 카드를 무너뜨릴 수가 있었던데다 대항 수단이 천벌 정도 뿐이었기에 대책할 만한 수단이 없었다. 전성기엔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한 어비스 컨트롤 덱마저 만들어졌을 정도.

덕분에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물속성계열 제거덱이 대회에서 반짝하기도 했다. 물론 곧 암흑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말 말 그대로 '반짝'이였지만. 당시 한 장에 3만원 이상하던 높은 가격과 동봉카드라는 희소성 때문에 대부분의 흙수저 물덱 유저들은 그냥 가가기고나 써야했다.

일찍 발매된 카드치고 상당히 효과가 좋은 편이다. 킬러 스네이크가 현역일 땐 그야말로 흉악하여 GR을 떤 적이 있던지라, 준제한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하지만 킬러 스네이크가 금지 먹은 후로는 다시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국내에는 대원의 동봉카드 엿먹이기스킬로, 익스팬션 팩 2에서 왕창 풀려 구하기가 참 쉬워졌다. 후에 해황의 포효에서 노말카드로 복각되었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발매 이후에는 브류나크의 하위 호환격 카드가 되어 버렸으나, 브류나크와는 달리 이 카드는 하급 몬스터라 일반 소환이 가능하며 효과에 사용되는 코스트가 '물 속성 몬스터의 코스트'인지라 해황 계열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면서 같이 쓸 수 있는 등의 활용법이 있다. 특히 해황의 중창병을 버리면 카드 1장을 바운스 시키면서 앞면 표시 카드 1장도 파괴할 수 있고 저격병을 버리면 상대의 거슬리는 세트 된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도 없앨 수 있다. 때문에 활용도에 따라서는 현재에도 충분히 기용해 볼만한 카드이다.

모티브는 혹등고래.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遊戯王カプセルモンスターコロシアム 付属カード
CMC-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절판
「遊戯王カプセルモンスターコロシアム」攻略本 付属カード
CMC-JPB01
시크릿 레어
일본
절판
DUEL TERMINAL -エクシーズ始動!!-
DT12-JP015
DTP 노멀 레어
일본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海皇の咆哮-
SD23-JP014
노멀
일본

デュエルロワイヤル デッキセットEX ROUND2
DR02-JPB06
노멀
일본

Yu-Gi-Oh! Capsule Monster Coliseum promotional cards
CMC-EN001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절판
Champion Pack: Game Two
CP02-EN007
레어
미국
절판
Duel Terminal 6
DT06-EN065
DTP 노멀
미국

Realm of the Sea Emperor Structure Deck
SDRE-EN014
노멀
미국

익스팬션 팩 2
ESP2-KR061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SD23-KR014
노멀
한국



1.2. 러시 듀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비스 솔저(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관련 카드[편집]



2.1. 어비스 워리어[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14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어비스 워리어,
일어판명칭=アビス・ウォリアー,
영어판명칭=Abyss Warrior,
속성=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300, 종족=물족,
효과1=1턴에 1번\,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주인 덱의 맨 위 또는 맨 아래로 되돌린다.,)]
어비스 라이징에서 등장한 하급 효과 몬스터. 패의 물 속성 몬스터를 코스트 삼아 묘지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기동 효과를 가졌다.

어비스 솔저와 달리 효과의 범위가 몬스터로 좁혀지고 타겟은 묘지로 바뀐지라 성향이 묘지 견제 카드로 완전히 바뀌었다. 아무래도 묘지 견제보단 필드 견제가 우선적으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는지라 어비스 솔저에 비해서는 손이 잘 안 가지만, 저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무시하기 어렵다.

몬스터를 제외하지 않고 덱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허공해룡 리바이엘이나 DDR 같은 걸로 바로 재이용당할 걱정을 덜 수 있으며, 특히 소환 절차가 복잡한 몬스터라든가 혼자서는 쓸모가 없는 콤보용 몬스터, 덱에 처박혀 있지 않으면 쓸데가 없는 몬스터 등 패 사고 요인이 되는 몬스터를 덱 맨 위로 돌려버리면 상대는 사실상 다음 드로우가 막혀 낭패를 보게 된다. 패에서 꺼내 사용하기 쉬운 몬스터의 경우에도 덱의 맨 밑으로 돌리기만 하면 그 몬스터를 리크루트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기 전까지는 그 몬스터가 필드에 나오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솔저와는 달리 필드 견제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역시 해황병들을 코스트로 때워보자. 묘지 견제 + 필드 견제를 동시에 한다는 건 꽤 효과적이다.

여차하면 자신 묘지의 몬스터도 덱으로 돌릴 수 있긴 하다. 물 속성 덱에서 레스큐 래빗을 채용할 때 물 속성 일반 몬스터를 덱 아래로 되돌려 우려먹거나 다음 드로우가 막히긴 하지만 쓰기 편한 몬스터를 맨 위에 올려놓고 다음 턴에 다시 재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향유고래.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ABYSS RISING
ABYR-JP028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Abyss Rising
ABYR-EN028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어비스 라이징
ABYR-KR028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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