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벨=쟈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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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편집]


파일: 어비스벨=쟈신제.jpg

일어판 명칭
アビスベル=ジャシン(てい
한글판 명칭
어비스벨=쟈신제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4
어둠
어비스로얄
7000
■ 블로커
W(더블 브레이커
■ 자신 묘지에 있는 어비스 크리처에게 [어비스러시]를 준다. ([어비스러시]를 가진 크리처를 자신 묘지에서 소환해도 된다. 그랬다면, 그 턴, 그 크리처는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고, 턴 종료시 덱 아래에 놓는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 자신의 패를 2장 버려도 된다.
■ 자신 묘지에 있는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2 적게 한다. 다만, 코스트는 0 이하가 되지 않는다.
어비스로얄을 비롯한 어비스 종족의 수장. 크툴루를 연상시키는 사악한 모습을 하고 있다.

4마나에 파워 7000, 더블 브레이커에 블로커까지 붙어 있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기본 스펙을 갖고 있다.
기본 파워가 빵빵한데다 배틀 존을 벗어날 때 패를 2장 버리면 남을 수 있기에 초반부터 필드에 눌러 앉을 수 있다. 패를 버리는 것도 첫번째 효과와 묘지가 쌓이면 이득을 보는 어비스의 특성상 손해도 아니다.

그리고 배틀 존에 있는 동안 묘지의 모든 어비스 종족 크리처에게 묘지에서 코스트를 지불하고 소환할 수 있는 어비스러시 능력을 부여한다. 사실상 묘지가 제2의 패가 되는 셈. 거기에 묘지에 있는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가 2적어지는 코스트 경감 효과 때문에 어비스를 대량 전개하기도 편하다. 그리고 어비스러시의 효과로 바로 공격시킬 수 있다.

어비스덱은 상대를 방해하면서 묘지를 대량으로 쌓아두고 이 카드로 코스트 경감시킨 카드들을 어비스러시해 몰아붙이는 게 주요 전략이다. 3코스트 주문인 저스트 인 뉴로 4장을 묘지에 두고 묘지의 4코스트 어비스 크리처를 낼 수 있기에 소환도 쉽다.

어비스레볼루션으로 넘어가서 덱에서 코스트 높은 크리처를 부르는 메쿠레이드축이 나와도 이 카드로 묘지 쌓고 때리는 게 더 선호될 정도.

3. 애니[편집]


신 시리즈 주인공 키리후다 윈의 에이스.

몇천년동안 봉인되어있다가 1화에서 윈에 의해 부활했다. 부활하자마자 대회장이나 산을 박살내면서 세계정복의 야망을 들어내고 이런 행동에 겁먹은 윈의 상대 오보치야마 보우이가 반칙패라고 하자 패배를 받아들이기 싫었는지 모든 크리처가 실체화되는 쟈신존을 전개. 윈과 함께 보우이를 박살낸다.[1]
하지만 카드 안에서 정신을 차리자 윈의 영향인지 꼬맹이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윈의 말에는 복종해야 하는 신세가 되고 파파링의 소세지에 반해 개그캐릭터화되었다. 그래도 야욕을 접은 것이 아니라 윈의 마음 속 어둠을 조금씩 자극해 이 봉인을 풀려고 하고 있다.

성격은 어비스들의 왕답게 오만하고 멋대로 굴려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윈의 말에 복종해야하는데다 소세지 때문도 있어 윈이 해달라는 건 순순히 들어주면서 나름 잘 지내고 있다. 듀얼 중에도 가끔 파괴당하거나 할 때 불평을 토할 뿐 윈의 플레이에 전적으로 응하고 있고 윈을 나름 자신과 대등한 존재로 여기게 되었는지 카이저전에서 쟈블러드가 마무리할 때 이번에는 나와 윈의 승리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듀얼마스터즈 애니에선 정말 드문 불문명이 아닌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이다. 이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효과 역시 역대 주인공 에이스들과 비교해 이질적인 존재이다.

듀얼마스터즈 애니는 보통 주인공이 상대에 의해 궁지에 몰린다. - 타점이 모자르거나 트리거로 끝내진 못하고 턴이 돌아감 - 다음 턴 주인공 에이스가 나가 그런 상황을 한번에 뒤집는다. 이런 로그가 대부분이라 에이스 역시 킬을 내거나 필드를 엎는 데 중점을 두는데 쟈신제는 반대로 초반부터 필드에 나가[2] 높은 파워와 블로커 능력으로 윈이 버티는 걸 도우면서 본인도 패를 버리면 필드에 남는 효과로 버티고 끝내는 턴엔 소환 코스트 경감과 어비스러시 부여 능력으로 다른 어비스를 대량전개해 끝낼 각을 만드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다.

3.1. 배경 스토리[편집]


애니와 달리 힘의 봉인 같은 게 없다보니 크리처 세계를 적극적으로 정복하면서 그 힘을 들어내고 있다.

쟈신의 위험을 감지하고 각 문명의 수장들이 적극적으로 덤벼들지만 쟈신에게는 손도 못 써보고[3] 그 부하를 토벌하는 데[4] 그칠 정도.

에피소드도 주인공의 에이스가 중심으로 약역 캐릭터를 토벌하거나 다른 문명과 싸우던 최근 배경 스토리와 달리 쟈신이 다른 문명을 토벌하려하고 거기에 다른 문명 캐릭터들이 맞서려고 하는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크리처 세계관이 애니화되면서 드래곤이 된 드란 골기니는 물론 볼샤크 카이저도 순식간에 관광태우는 힘을 보여준다.

4. 바리에이션[편집]



4.1. 어비스벨=데스=로드[편집]


쟈신의 진화체. 어둠과 자연의 레인 보우 크리처가 되고 혁명 체인지[5] 능력을 손에 넣었다.어비스 크리처에게 마하파이터[6] 부여,턴종료시 마나,묘지에서 코스트6 이하의 어비스 크리처를 노코스트로 소환,상대가 공격시 탭하고 있는 데스 로드를 무조건 1번은 공격해야 하는 효과등 쟈신제처럼 공격,전개,방어 효과를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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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보우이를 손톱으로 찔러 살해했다. 다행히 듀얼이 끝나 쟈신존이 사라지자 없던 일이 되었다.[2] 상황에 따라 저스트 인 유등으로 3마나 턴부터 나가 있는 경우도 있다.[3] 그나마 체면치레한 게 부하들을 지키다 중상을 입은 볼샤크 카이저정도니 할 말이 안 나온다.[4] 이 수장들과 싸운 부하들이 최고 레어리티인 오버레어이다.[5] 지정 크리처가 공격시 패의 이 카드와 교체할 수 있는 능력. [6] 자리에 나온 턴에서 상대의 언탭 크리처를 공격할 수 있다. 이번에 부여된 자연 문명의 전매특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