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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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베 마사히로[1]의 러브 코미디, 학원물 장르의 만화이다.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2016년 44호부터 연재중이다. 약칭은 '오컬연'.

신기한 현상[2]을 연구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동아리가 된 3명의 여학생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한 주인공의 동아리 활동을 그리고 있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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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포근포근! 두근두근 야릇야릇!

지금부터 당신은 "신비한" 코미디가 보고 싶어집니다. 3, 2, 1 딱!

평범한 고등학생, 다이스케가 가입한 동아리는 여학생 세 명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동아리였다…?!

최면술로 알몸을 보이기도,

마술용 비둘기를 잡기도,

저주받은 가면을 쓰게 되기도 하는 등

다이스케의 조금 부러운 고난의 행군이 이어진다….

곰이 나올 정도로 산중에 있는 난쇼 고등학교. 1학년 고료 다이스케는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창고에 짐을 옮기게 되었다. 실수로 구창고로 간 다이스케는 폐부 직전의 오컬트 연구부와 만난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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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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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소녀가 완결된 이후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가, 주간 소년 챔피언 2016년 44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단행본은 소년 챔피언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5.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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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베 작가의 전작들처럼 느긋하면서도 은근히 막나가는 특유의 전개는 그대로이다. 다만 이쪽은 좀 더 엽기적인 편.

그리고 전작 오징어 소녀보다 수위가 높은 편이다. 묘하게 에로한 부분이 많다.

이외에도 코토네가 3학년인데도 졸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걸 보면 전형적인 사자에상 시공 만화이다.[3]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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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코미디고 작중 히로인들이 분명 매력적인 면이 하나씩은 있지만 여전히 개그 스타일은 전작 이카무스메급이라 오히려 사고치는 게 심하다. 그래서 타 작품 러브 코미디면 다른 히로인의 팬들끼리 서로 헐뜯고 하는 반면에 이 작품은 그냥 누가 사고칠 때마다 놀리는 수준으로 히로인 쟁탈전 논쟁이 과열되는 면은 없다. 치아키는 고릴라, 스즈는 분량 없음, 대사없음, 최면선배는 최면도 거의 안 써서 몸밖에 없는 등으로 놀린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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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난쇼 고교는 편차치가 높지 않고 어지간한 바보라도 올 수 있는 학교라는 언급이 나온다.

• 캐릭터들의 성씨는 가나가와현의 현립학교인 고료가다이(五領ヶ台), 칸다(神田), 오오하라(大原), 니노미야(二宮) 고등학교에서 그대로 따왔다.

• 한국에선 불법 번역을 통해 '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로 알려져 있었다. 위키 백과에도 '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로 있을 정도. # 정발 제목이 오역이라 볼 여지가 없진 않지만, 일부러 불법 번역과 제목이 안 겹치게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본어 '후시기(不思議)'는 한국어의 '불가사의'와 의미나 어감이 1:1로 매칭되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으므로 오역이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 디시인사이드 만화갤러리에서는 원제목 대신 '그거'로 통칭한다. 아무 내용도 없는 만화라 제목에 오컬트도 연구도 쓸 필요 없다고 개드립 치는 의미이다.

• 후타바 채널에는 이 작품의 광팬들이 상당히 많다. 사실 전작 오징어 소녀 때부터 팬들이며 오컬연 만화에 나온 장면에 그림을 수정하거나 색을 칠하거나 움짤로 만들거나 해서 에로하게 만드는것으로 놀곤 하는데 그게 상당한 수준이라 만갤에서 이들을 부를때 안베 친위대 또는 안베가 직접 그렸다는 식으로 찬양 반 조롱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