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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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음부도율.pn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어음부도율은 어음교환소를 통해 교환 회부된 약속어음, 당좌수표, 가계수표, 자기앞수표 등 각종 어음 및 수표 중 지급되지 않고 부도가 난 금액을 교환금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을 말한다. 경기가 어려우면 제때 이자원금을 갚지 못해 부도가 나는 기업이 증가한다. 부도는 자기가 발행한 수표나 어음을 제 기간에 결제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1000장의 어음이 발행되면 1장 정도가 부도어음이 되는데 어음이라는 것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나서 일정 지급기한을 정해서 나중에 결제하는 방식으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지금은 수표나 카드 결제가 국제적인 대세이다.


2. 상세[편집]


국내에서도 어음의 유통을 폐지하려고 하지만 대기업들의 반대로 유지되고 있다. 대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금을 늦게 결제하는 것만큼 자금운용에 시간을 갖게 되어서 득을 보는 셈이지만, 어음을 받은 중소기업은 대금결제까지 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기업이 경영위기나 부도에 직면할 경우 어음을 받을수 없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어음부도율은 IMF 사태와 대우사태 무렵[1] 에 최고점을 찍고 다소 안정세를 되찾았으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올라갔다. 현재는 안정적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어음부도율이 가장 낮아 기업을 경영하기엔 서울이 안정적임을 알 수 있으며 보통때의 어음부도율은 0.1% 전후 수준이나 경제위기가 온다면 이 비율이 엄청나게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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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2% 수준이던 부도율이 1% 수준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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