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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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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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4대 경찰청장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실 경호처장
어청수
魚淸秀 | Eo Cheong-soo


파일:20151228041946-tmp.jpg

출생
1955년 11월 25일[1] (68세)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2]
본관
함종 어씨[3]
재임기간
제14대 경찰청장
2008년 2월 11일 ~ 2009년 1월 30일
제15대 대통령실 경호처장
2011년 10월 27일 ~ 201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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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하영미, 슬하 2남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 43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 / 학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1] / 석사[2])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박사 과정 수료)
병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가톨릭 (세례명: 프란치스코)
주요 경력
제28기 경찰간부후보생
서울은평경찰서
경찰청 경비2과장
경찰청 공보담당관
부산지방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경남지방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
서울지방경찰청장
제14대 경찰청장 (이명박 정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제15대 대통령실 경호처장 (이명박 정부)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서훈
2001년 녹조근정훈장
2006년 대통령 표창
2012년 황조근정훈장 보국훈장 (국선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11월 25일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에서 아버지 어경진(魚涇鎭, 1915. 8. 16 ~ 1968. 11. 29)과 어머니 영양 천씨(潁陽 川氏) 천연옥(千鍊玉, 1913. 1. 20 ~ 1977. 3. 10)[4] 사이의 6남 2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43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6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복지행정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제28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여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 경남지방경찰청장을 거쳐 치안정감으로 진급했으며, 2005년 1월 25일부터 2006년 2월 14일까지 제15대 부산지방경찰청장, 2006년 2월 10일부터 2006년 12월 3일까지 제19대 경기지방경찰청장, 2006년 12월 4일부터 2007년 5월 31일까지 제30대 경찰대학장, 2007년 6월 1일부터 2008년 2월 11일까지 제20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 2008년 2월 10일부터 2009년 1월 29일까지 제14대 경찰청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촛불집회 때의 과잉진압/명박산성 배치 논란[5], 개신교 측에 우호적인 종교편향 행위[6], 올림픽 성화봉송 당시 중국인들에 대한 폭력 비호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2011년 8월 30일부터 2011년 10월 28일까지 제11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2011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제15대 청와대 대통령경호처장을 역임하였다.[7] 2015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는 제6대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냈고, 2020년 12월 제9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2022년 11월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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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종어씨세보 하권 91쪽에는 1954년 3월 20일생으로 등재되어 있다.[2] #[3] 양숙공파(襄肅公派)-진양(晉陽) 문중 31세 수(秀) 항렬.[4] 천은종(千恩鍾)의 딸이다.[5] 부산지방경찰청장 시절이던 2005년 APEC 정상회의 당시 반세계화 시위대의 정상회의장 진출을 막기 위해 처음 도입하였다.[6] 다만 어청수 본인은 가톨릭 신자이다.[7] 당시 직위 명은 대통령실 경호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