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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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언더월드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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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언더월드1122.png
애니메이션

언더 월드
アンダー・ワールド|Under World

CV
호시노 타카노리 (星野貴紀)
Part 6 애니메이션
해외판 성우
아이작 로빈슨스미스 (Isaac Robinson-Smith)
Part 6 애니메이션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언더 월드
스탠드 유저
도나텔로 베르사스
명칭 유래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언더월드

북미판 명칭
Netherworld
타입
인간형
자율형
정신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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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언더월드1121.png
언더 월드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플로리다 주 올랜도 일대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파일:언더월드(애니메이션).png
애니메이션의 언더 월드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A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자아
3.3. 과거의 '발굴'
4. 단점
5. 다른 능력과의 비교


"대환영이다... 흙발로 들어오든 인사도 없이 들어오든... 내 '구덩이'에 들어오는 건 '자유'다."




1. 개요[편집]



파일:언더월드1.png


파일:언더월드 아이캐치.png

원작
TVA 아이캐치[1]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파일:언더월드3.png

스탠드 명 - '언더 월드'
본체 -
베르사스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플로리다 주 올랜도 일대[애니메이션]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없음
성장성 - 없음
능력 -
예컨대 '비행기가 추락한다' '도로를 사람과 차가 통행한다'처럼
그 땅에서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것을 재현할 수 있다. 재현할 수 있는 시간은 베르사스가
기억하고 있다가 파일처럼 끄집어낼 수 있다.
사정거리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 일대로 추정된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도나텔로 베르사스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스탠드체의 눈 부분은 청진기로 가리고 있고 온몸이 기묘한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다.[3] 엔리코 푸치와 베르사스가 완벽히 닮은 인간임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부분.

Un더 월드라는 드립이 있다. 마침 더 월드는 베르사스의 아버지의 스탠드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에서는 더 월드는 '자 와루도', 언더 월드는 '안다 와루도'로 읽기에 이 드립은 한국에서만 자연스러운 드립이다. 다만 배경이 미국이기에 발음 한정이면 어느 정도 드립이 성립하며 작가가 어느 정도는 의도한 작명일 수도 있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파괴력 없음?
파괴력 없음이라는 스탯이 무엇을 기준으로 책정된것인지 의문스러운 장면이 매우 많이 묘사된다. 먼저 실을 끊어내기 위해 자기가 나서는 장면이 있는데, 파괴력 E인 치프 트릭이 반창고도 떼어내지 못한다는걸 생각해보자. 이외에도 죠린과의 전투 도중 비행기 좌석을 파괴하려 들거나 아이들을 여러명 납치해오는데, 어느정도의 물리력을 발휘할수 없다면 불가능한 행동들이다. 또 능력의 사용을 위해 땅을 파헤칠수 있다는 점과 엠포리오를 기습할 때 언더월드의 주먹으로 타격해 기절시킨 점, 죄책감으로 약해진 죠린 일행을 밀어버리는건 전투형 파워 타입이 아닌 언더월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베르사스의 언급을 보아 실제로는 D~C급 정도의 파괴력을 갖고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4]

  • 사정거리 - 플로리다 주 올랜도 부근
특이하게도 사정거리가 미터 단위나 알파벳이 아닌데,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는 불명. 그냥 '사용 지역에서 일어난 일만 재현 가능'하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일단 올란도 일대 전체[5]가 사정거리이기에 스탯은 A라 할 수 있고,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A로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비키니 섬의 핵폭발같은 것을 발굴해내지는 못했다. 이와는 별개로 스탠드체의 사정거리도 상당히 긴 것인지 언더월드는 지하 밖으로 빠져나와 어린이 병동에서 아이 3명을 납치했다.


3.2. 자아[편집]



파일:저거좀보슈.png


파일:자르고올게유.png

언더 월드 ① 中

"잠깐, 봐봐! 저 녀석. 로프를 달고 왔어!" / "절단하고 오지."

"대환영이다... 흙발로 들어오든 인사도 없이 들어오든... 내 '구덩이'에 들어오는 건 '자유'다. 다만, 그 팽팽한 로프도 안에 들여놓도록! 우랴아아아아아!"

"추락까지 앞으로 32초. 큰 문제는 되지 않아. 앉지 못하게 하면 그걸로 끝이지. 단지 그것만으로 일어난 '사실'은 끝난다."

"흥! 좌석을 부수진 못했지만... 앉게 놔둘 것 같으냐! 앞으로 21초밖에 남지 않았다..."

작중에서 등장한 언더 월드의 모든 대사

첫등장과 죠린과의 대치, 그리고 지하 속 비행기에서 죠린을 쫓을 때 말을 하여 자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이웨이 스타처럼 자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기에 자아가 있음이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6]

감정적인 베르사스와 달리 무감정적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비명 소리만큼은 베르사스와 똑같다. 여담으로 저 로프 절단 장면에서 팔을 내지르며 "우랴아아!"하고 기합을 내지르는데, 애니판에서는 베르사스의 아버지와 비슷하게 고성으로 "으리야아!"라고 외친다.


3.3. 과거의 '발굴'[편집]


파일:IMG_8962D61906EB-1.jpg

'지면'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있지. 자기 테이프처럼 말이야.

언더 월드로 발굴된 스포츠 맥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게

언더 월드의 능력은 과거의 사건을 발굴해 실체화시키는 능력. 스탠드체가 직접 손으로 '땅을 파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재현해낸다. 과거에 벌어진 일을 그대로 재현하기에 재현된 과거에서 파괴된 물체를 다른 방법으로 파괴하거나, 생존자를 죽이는 등 과거의 사실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능력 발동 중에도 스탠드체를 따로 움직일 수 있으며, 한 번에 여러 사건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베르사스가 푸치와 만나기 전에는 유독 가는 곳마다 시체가 발견되어서 누명을 썼던 이유가 무의식중에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었기 때문.

굳이 땅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자각하기 전에 음식을 스푼으로 '떠서' 먹었다가 능력이 발동된 것을 보면 활용도가 높은 스탠드지만, 작중에선 죠린 일행의 추적을 받는 상황에서 막 깨우친 후 급하게 발동한 능력인데다 푸치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베르사스의 사정 상 땅을 파는 모습만 주로 나왔다.

  • 사건의 재현
재현하는 상황은 실제 상황이기에 비행기 추락이나 대폭발과 같은 참사를 재현하면 그 범위에 있던 사람도 다치거나 사망한다.
유저 본인이 아닌 죠린이 사용한 특징이지만 이렇게 재현된 사건 내부에서 존재하는 물건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일반인 눈에도 보이지만 스탠드 에너지로 만들어진 물건이기에 스탠드를 공격할 수도 있다.[7] 총기 등 강력한 무기를 발굴해 사용하거나, 갖고 싶던 물건 등을 능력으로 만들어 보유할 수도 있을 듯.[8]

  • 인간의 재현
발굴된 인간들은 녹음된 것 마냥 재현된 과거에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지만, 본인이 죽기 전까지는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현장에는 없던 다른 사람을 인식하고 말을 걸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칠 운명과 언더월드의 능력을 알고 있으며, 이를 이미 받아들였는지 주변 모든 일에 무신경하고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엔리코 푸치의 목적인 일순 후의 세계와 일치하는 면이 있다. 또한 재현된 인간들은 생전의 능력을 갖고 있어 재현된 전투기 조종사는 죠린의 부탁에 따라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었다.

  • 정보 수집
당연하지만 정보를 캐내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베르사스가 쿠죠 죠린 일행에게 질 위험에 처하자, 과거의 엔리코 푸치가 가슴팍에 웨더 리포트의 기억 디스크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죠린에게 맞아 날아갈 때 훔쳐내어 헤비 웨더를 발동, 그 순간을 모면했다. 이후에도 전화하는 죠린의 기록을 발굴해 엠포리오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 후 전화를 걸어서 엠포리오를 찾았다.


4. 단점[편집]


  • 필수적인 발굴
능력의 발동 조건이 '파내는 행위'이기 때문에 손을 쓸 수 없거나 손을 제압당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능력을 발동할 수 없다. 다만 스푼으로 음식을 뜨기만 해도 능력이 발동한 걸 보면 발로 땅을 긁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발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필수적인 정보
본체가 모르는 상황은 재현할 수 없다.[9] 그래서 죠린 일행이 엠포리오와 연락하는 걸 보고 엠포리오를 찾아낼 때, 죠린 일행 쪽은 알고 있으니 재생할 수 있었지만 엠포리오 쪽은 대체 누구인지 정체를 몰라서 재생하지 못했다. 그래서 죠린 일행이 전화를 거는 걸 발굴해내서 그걸로 전화를 받는 엠포리오를 찾아내야 했다.

  • 재현에 변화를 줄 수 없음
재현은 이미 있었던 일을 똑같이 되풀이할 뿐이라서, 사건사고를 재현하더라도 상대가 생존자의 정보를 알아내 그대로 따라하면 회피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생존자의 몸 속에 들어가서 생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르메스의 키스처럼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는 능력이 추가로 있어야 하지만 말이다. 또한 비행기 사고랑 전투기 사고를 재현했을 때, 죠린이 전투기를 비행기에 갖다 박아버리는 위험천만한 짓을 해도 어느 쪽도 폭발하지 않았다. 둘 다 아직 폭발이 일어날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중립인 재현품
재현된 것들 중 사람이나 동물 등은 자아를 갖고 움직이는데, 이들은 모두 중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 멋대로 움직이거나, 혹은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부탁하면 들어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기 조종사는 적인 죠린의 말을 따라주었고 비행기 추락의 생존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자아가 없는 물건들도 적 또한 사용할 수 있는 건 마찬가지. 죠린은 재현된 볼펜을 던지는 기습으로 언더월드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재현된 물건들 중 위협적인 무기가 있다면 상대가 먼저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다른 능력과의 비교[편집]


언더 월드의 능력은 사이코메트리+실체화 계열에 속한다.


5.1. 버닝 다운 더 하우스[편집]


  • 과거의 물건(기록)을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다. 작중에서도 베르사스가 두 능력이 비슷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언더월드는 과거와 함께 아예 총이나 추락사고 같은 사건들을 재현할 수 있어서 공격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하지만, 버닝 다운 더 하우스로 재현한 물건들은 언더월드와 다르게 운명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5.2. 무디 블루스[편집]


  • 무디 블루스는 특정 대상을 지정하면 스탠드체가 그 대상을 카피해 직접 재현하는 원리로, 어디까지나 흉내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투로 활용 가능한 언더월드보다는 정보 탐색, 심문에 주로 쓰인다.[10]

  • 언더 월드는 구체적인 현장을 재현할 수 있으며, 굳이 사건 현장에 있을 필요도, 재현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거의 없다. 심지어 언더월드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재생할 수 있으며, 특수 능력 발동 중에 스탠드체를 따로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재현된 사람들의 경우 재현된 존재들이기는 해도 그 사람들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 또한 부탁하여 사용할 수 있다.[11]

  • 무디 블루스는 본체가 모르는 상황도 재현할 수 있으며[12], 빨리감기, 정지, 되감기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사건 현장에 있다면 딱히 조건은 필요 없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함정으로 등장한다. 밟으면 지면의 기억을 끌어내 주변에 함정이 증식한다. 제일 하우스 록이나 켄조의 함정 증식과 겹치면 답이 없다. 디스크에 드래곤즈 드림이나 에피타프를 합성해 뒀다면 위치 파악은 가능하다. 만약 둘 다 없고 훈가미 유야의 디스크조차 없다면 그 층에서는 걸을 때마다 헛손질을 해서 함정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 함정은 127개 이상 증식하지 않는다.

파일:underworld.jpg
장비 디스크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발동 능력은 언더 월드 함정과 같으며, 함정을 기억해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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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아이캐치들과 다르게 노래는 나오지 않고 비행기 내부의 소음만 들린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애니메이션] A[3] 스탠드 본인 기준, 우측 가슴의 문양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응급의료 서비스를 상징하는 스타 오브 라이프(Star of Life)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색까지 원본과 같은 파란색.[4] 어쩌면 무언가를 재현한다는 능력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으니 능력치를 그렇게 측정한 것일지도 모르며 아예 상황에 따라 제한 없음일지도 모른다.[5] 약 308제곱킬로미터[6] 죠린이 로프를 달고 온 것을 본체인 베르사스는 모르고 있었는데 언더 월드가 이를 언급하고 자르고 오겠다고 하였다. 즉 본체가 인지하지 못한 정보를 스스로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판단을 내린 것이니 자아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7] 비행기 추락사건이 재현되는 도중, 죠린은 비행기 내부의 승객으로부터 슬쩍한 펜을 언더월드에게 던지는 것으로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8] 당장 작중에서 전투기가 무리없이 구현되었다. 게다가 조종사에게 부탁하면 들어주는 특성상 전투기 기관포를 통해 공격하는 식으로 견제할 수도 있었을텐데 베르사스 본인은 그냥 구덩이에 넣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이 사고를 통해서야 사용법을 알았는지 나중에 죠린이 달팽이화되어 공격해올 때 달팽이가 염분에 약한 걸 이용해 그 자리에 바닷물을 발굴해 공격하긴 하지만, 자기도 이미 달팽이화가 진행중이였기에 휘말린다(...)[9] 이게 재현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재현은 가능하지만 뭐가 나올지 몰라서 안 하는 것인지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10] 사건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간섭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마저도 재현 대상이 기계를 작동시킨 기억도 얼떨결에 같이 재현해서 작동시키는 식이다.[11] 예를 들어 재현된 전투기 조종사는 전투기를 죠린이 원하는 대로 운전해 주었다. 무디 블루스처럼 특정 비행기 조종사를 재현해 그 기록대로 움직이는 것 대신 비행기 조종사에게 부탁해 원하는 위치에 날아가게 하는 것도 가능할 듯.[12] 언더월드가 상황을 재현해야 하다보니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이지만, 무디 블루스는 능력을 발동시키면 스탠드가 상대의 과거를 토대로 알아서 재현해주기 때문. 다만 작중에서 무디 블루스가 사용된 때는 모두 본체가 아는 상황을 재현할 때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