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턴드/아이템/원거리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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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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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원거리 무기들은 부착물(조준기, 전술, 손잡이, 총구)을 장착하여 더 강력한 위력을 내거나 총기를 펀리하게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총기를 들고 반자동 또는 전자동 상태에서 T키를 누르면 부착물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운용하려면 조준기 파츠 부착은 필수이고[1] 총기 반동을 줄여주고 명중율을 증가시키는 명사수 스킬을 찍으면 좋고 대부분의 총기류에는 파츠를 부착하여 반동을 감소시키거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몸통이나 머리를 맞으면 꽤 아프지만 팔이나 다리에 총알이 맞으면 데미지가 엄첨나게 낮아지므로 대부분 머리나 몸을 노려야 한다.

연사력이 빠른 고연사력 자동화기의 경우 내구도가 금방 바닥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무기의 내구도를 신경써야 한다. 무기의 내구도가 50%에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감소한 내구도 1%당 피해량이 1%씩 감소해 최종적으로 피해량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며 총기의 경우 피해량 감소는 물론이고 반동이 50%까지 증가한다. 한발의 화력이 강한 저격총이나 산탄총 같은 경우 원킬을 노리기 힘들어지니 용접기와 여분의 고철을 들고 다니면서 내구도 관리에 신경써주는 게 좋다.

필요없는 무기는 조합창의 도구 탭에서 고철을 비롯한 재료로 분해할 수 있다. 이 때 장착된 부착물들은 기본 부착물을 제외하면 모두 분리되어 인벤토리로 돌아가며, 분해할 때 몸체가 나무로 이루어진 민수용 사냥총이나 나무 활 등을 비롯한 일부 무기는 고철이 아닌 나뭇가지, 판자 등의 재료가 추가로 드롭된다. 수리에 스킬과 재료를 적게 요구하는 저티어 등급 무기일수록 분해 시 고철을 적게 드롭하며 높은 등급에 수리 시 고철을 많이 요구하는 고티어 무기일 수록 더 많은 고철을 얻을 수 있다.

인벤토리에 일반탄창만 있고 나머지 공간은 꽉 차 있는 상태에서 총에 꽂힌 대용량 탄창을 재장전을 할 시 총에 꽂힌 땅에 탄창을 버리니 주의. 일반탄창과 대용량 탄창의 인벤토리 용량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경우 대용량 탄창을 줍고 일반탄창의 탄약을 대용량 탄창에 옮겨넣은 후 빈 일반탄창을 버리거나,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등 인벤토리 정리로 공간을 확보하는 것 등의 해결법이 있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탄도, 탄낙차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 있어서 로켓 발사기나 전차 포대같은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들 외에는 전부 히트스캔이라 신경쓸 일이 없지만, 보통 난이도부터 거의 모든 총기류들은 탄낙차, 탄속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중~장거리에 위치한 적을 정확히 맞추려면 거리에 따라 조준점을 살짝 위로 올려 맞추고, 예측샷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탄약낭비를 줄이고 더 많이 맞추기 위해선 탄낙차와 탄속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저격소총류의 경우는 사거리가 우월하고 낙차가 다른 무기에 비해 적기 때문에 탄도학을 어느정도 이해했다면 쓸만하다. 그리고 망원조준경을 사용한 정조준 시 조준경이 약간 흔들리는데, 정조준 중 Shift 키를 눌러서 숨을 참으면 흔들림이 잠시 멈춰서 정밀조준을 할 수 있다.

300m 기준에선 체감이 별로 되지 않겠지만, 모드팩 기능을 이용해 2km 이상으로 사거리를 고치고 탄도를 수정하면 탄도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있다. 하지만 바닐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무기의 최대 사거리가 약 300m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무기는 스폰지역에 맞는 탄약을 사용한다. 가령 경찰용 권총인 코브라는 소구경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며, 군용 자동소총인 메이플스트라이크는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이렇게 군용과 민병대용 무기 구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으나, 일부 무기는 군용 탄창 및 민병대용 탄창을 혼용하기도 한다.(퓨지우트, 어게베어, 나이트레이더, 지옥의 분노 등)

3.23.12.0 업데이트 이후로 게임 내 아이템 설명에서 무기의 능력치를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원거리 무기의 경우 무기의 부위별 피해량과 사거리, 연사속도, 바리케이드 파괴 가능 여부, 현재 장착된 부착물의 종류 외 기타등등까지 알려주므로 이것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식 맵(PEI, 유콘, 워싱턴, 러시아, 독일) 컨텐츠가 아닌 창작마당 큐레이트 컨텐츠들은 언턴드 창작마당에서 해당 맵을 구독해 다운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2. 권총(Pist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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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들어가는 원거리 무기이자 호신용 무장. 대부분 쉽게 얻을 수 있고 화력도 명중률도 평범하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다른 무기처럼 99%를 넘기 때문에 좀비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대체로 내구성이 매우 높은편에 속하며 수리 시 용접기는 있어야 하지만 고철과 수리 스킬을 적게 요구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권총만 쓴다면 오래 쓸 수 있다. 공통적으로 2*2칸(4칸)을 차지하고 탄창의 크기도 전용 확장탄창을 사용하는 코브라를 빼면 모두 1칸이라 많은 양의 탄창을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인벤토리 활용이 편리하며, 매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대 좀비 데미지만 따지면 데저트 팔콘을 제외한 모든 권총 데미지가 모두 같다는 점 덕분에 싱글에선 권총사용은 입맛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것만 있어도 좀비 상대로 상당히 좋은 초반용 무기지만 PVP의 경우 얘기가 다른데, 데저트 팔콘이나 에이스를 빼면 대인 데미지가 꽤 낮은편이라 머리를 쏴도 데미지는 그럭저럭인 경우가 많아 플레이어를 상대로 사용할 시 최대한 머리를 연발로 쏴대야 한다. 그리고 모두 프랑스 맵에서 추가된 코르시칸을 빼면 조준기 파츠를 바꿀 수 없어[2] 기본 기계식 조준기만으로 정조준해야 하며, 가늠쇠도 굵어서 장거리는 맞추기 어렵다. 초반 파밍 이후로 한방이 강력한 민간용 볼트액션 소총이나 화력이 같고 연사력이 더 좋은 돌격소총이나 카빈소총 같은 걸 주우면 버려지는 편. 그리고 사거리가 거의 100m 내외라 장거리를 커버하는 건 힘들고 근, 중거리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는 데 쓸 정도.

데저트 팔콘과 스커지, 무슈를 빼면 모든 권총은 소구경탄만 먹는다.

2.1. 민수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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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반자동 권총. 하와이 맵에서는 엠파이어 기관단총과 함께 이지스 보안 경비대들이 사용하던 권총으로 나온다.

일단 민가를 뒤지면 총과 탄창을 쉽게 주울 수 있고 주변의 경찰서나 총포상에서도 콜트에 사용되는 탄약인 민수용 탄약상자를 쉽게 주울 수 있으며 적절하면서도 강한 대 좀비 화력으로 탄약 대비 효율도 나쁘지 않은 적당한 초반용 무기다.

다만 PVP시에는 낮은 대인 데미지[3] 때문에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 없어 본격적인 총격전 시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몰래 뒤로 다가가 뒷치기로 머리를 연발로 쏴대거나 근접무기들만 가진 플레이어를 상대론 원거리에서 총을 쏴 견제하면서 우위를 선사할 수 있다. 데미지는 낮지만 발사속도가 좋아서 열심히 머리를 맞춰주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리볼버보다 그나마 나은 정도의 적은 장탄수 때문에 장전과 발사를 반복해야 하는지라 같은 민수용탄을 사용하는 권총인 크리즈카렉, 데미지가 높은 에이스, 자동연사가 되는 권총인 코브라에게 꽤 밀리는 편. 총구 부착물 역시 급조된 깡통 소음기만 낄 수 있어 성능 확장마저도 안 된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반자동 권총 M1911. 현실에서 같은 .45 ACP 탄약을 사용하는 1911과 엠파이어는 게임상에서 민수용 탄약/군용 탄약으로 서로 탄종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첫 추가 이후로 오크베어(Oakbear)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가 콜트(Colt)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나, 저작권 문제를 의식했는지 3.23.8.0 업데이트 이후로 1911로 바뀌었다.



미국산 흰색 리볼버 권총. 붉은색의 발광 조준기를 가졌다.

민가에서 1911 다음으로 비교적 흔히 주울 수 있으며 대구경 권총인 데저트 팔콘, 무슈 다음으로 대인 데미지가 가장 높아 사람의 머리를 맞추면 맨머리 기준으로 두 방만에 보내버릴 수 있다. 반자동이지만 연사력도 의외로 높은 편이라 머리를 족족 맞출 자신만 있다면 에이스와 민수용 탄약만 가지고 꽤나 오래 버틸 수 있다.

단점이라면 데미지가 50으로 조금 어중간한 편이라 적이 군용 방탄모를 쓰고 있다면 두 발이 아니라 세 발을 맞춰야 처치할 수 있고, 장탄수가 크리즈카렉과 1911에 비해 낮은 6발이며 역시 권총이라서인지 사거리가 짧다. 재장전 시 탄피를 빼내고 스피드 로더를 다시 집어넣는 리볼버 전용 애니메이션 때문에 장전 소리가 꽤 크고[4] 장전 속도가 느려서 손재주 스킬을 찍어줘야 한다. 6발 안에 상대를 쓰러트려야 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무기.

러시아 맵에선 어니 박사가 직접 손수 개조한 무기랍시고 8배율 조준경을 부착한 에이스 권총을 준다. 이로 인해 장거리 운용이 가능하지만 조준경을 임의로 탈착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다른 민수용 권총처럼 총열파츠는 수제 소음기만 장착할 수 있는데, 약실이 드러나는 총기 구조상 총 전체를 감싸는 전용 소음기가 아니면 무용지물이 되는데 깡통으로 대강 만든 소음기가 그대로 써진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콜트 파이슨 리볼버.



독일 맵의 총포상이나 민간인 좀비에게서 가끔 드랍되는 권총이다. 다른 맵에서는 민병대용 무장으로 나오는걸 줍거나 에어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다. 1911보다 데미지가 높고 장탄수도 나름 높은 편이지만 총구 부착물만 붙일 수 있고 내구성이 낮다.

시스템상으로 연사력이 가장 빠른 값(1)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무기 자체가 반자동인 데다 언턴드 특유의 동작 딜레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연사력을 활용할 수 없다. 자동 포탑에 걸면 반자동임에도 장전된 총탄을 순식간에 난사하는 괴이한 광경을 볼 수 있지만 기본 장탄수가 9발로 매우 적은 탓에 의미는 없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루거 P08 권총.

2.2. 경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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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및 러시아 경찰용 권총. 데미지는 1911과 똑같지만 장탄수는 12발로 권총 중에서는 군용 권총인 어벤저 다음으로 장탄수가 높고 반동이 매우 낮아 근접 연사가 쉬우며 총열파츠가 매우 제한된 민수용 권총과는 달리 민병대용 총열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수제 소음기가 아니면 안 끼워지는 콜트와는 정반대로 준수한 장탄수와 괜찮은 확장성 덕분에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권총이다.

실제 모델은 마카로프 PM 권총이다.



경찰용 기관권총. 언턴드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제 총기의 특징으로 총몸이 연두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권총 중에서 가장 높은 장탄수[5]와 전자동 사격 기능이 있어서 다른 권총들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유의 빠른 연사력 덕에 근거리 화력도 다른 권총에 뒤지지 않으며,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보급도 용이하며 군용 총열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대 좀비 데미지는 일반 권총과 같기 때문에 반자동으로 사용하면 장탄수가 많은 것과 시너지되어 훌륭하다.

다만 단점이라면 개머리판도 없는 권총이기 때문에 연사 시 반동이 매우 세서 명사수 스킬을 찍지 않으면 맞추기가 힘들고[6], 자동연사 무기 특성상 탄약소비와 내구도 닳는 속도도 빠르고 기본 명중율이 꽤나 낮다는 게 단점. 정조준 안 하고 지향사격으로만 쏴대면 제대로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정조준을 하고 쏘는 게 좋다. 그래도 내구도 문제는 다른 권총보다 안 좋을 뿐이지 내구성 자체는 기관단총과 다른 자동화기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러시아 맵에서는 위의 크리즈카렉이 경찰용 권총 역할을 대신했는데, 대신 러시아의 민병대 구역에서 다른 군용 총기처럼 낮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글록 18C. 전자동 연사가 가능한 기관단총 모델으로, 이름은 오스트리아의 대테러부대 EKO cobra에서 따왔다.



그리스 군경용 반자동 권총. 그리스의 군사지역과 경찰서에서 볼 수 있다. 기존의 경찰용 권총인 코브라도 스폰되지만 코피스가 더 흔하게 스폰된다.

성능은 콜트보다 그나마 나은 정도. 데미지는 어벤저와 거의 비슷하고 경찰서와 군사기지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구하기는 쉬우나 코브라와는 달리 자동연사 기능이 없고 장탄수마저 낮아서 그저 그렇다.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구성이 극도로 낮게 책정되어 있어 다른 화력좋고 장탄수 많은 무기를 얻으면 고철로 갈아버리는 게 이롭다.

코피스 탄창은 소구경 민수용 탄약과 소구경 군용 탄약을 혼용하는 무기다. 그러나 다른 탄약으로 탄창을 채워도 위력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민간 구역의 경찰서나 총포점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민수용 탄약으로 탄창을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반자동 권총인 H&K P7이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경찰용 리볼버. 캘리포니아의 경찰서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며 다른 경찰용 무기와는 달리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경찰용 무기답지 않게 높은 화력을 가졌는데, 대인 데미지가 에이스보다 높은 60에 달해 데저트 팔콘보다는 못해도 꽤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대 좀비 데미지는 다른 총기들과 같은 99지만, 헤드샷 데미지 배수가 1.5배라 148의 데미지를 가해서 소구경 무기임에도 꽤나 강력한 대 좀비 화력을 가졌다. 대신 매우 낮은 스폰율 때문에 보기가 힘들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리볼버인 Korth Nighthawk.

2.3.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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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반자동 권총. 대부분의 맵의 군사지역과 베를린의 연합군 요새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녹색 발광 조준기를 가졌다.

명중율도 좋고, 코브라처럼 군용 총구파츠를 장착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1911이나 크리즈카렉같은 민수용 권총보다 대인 위력이 50% 더 뛰어나다. 군사기지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무기라서 탄약과 탄창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또한 군용 총구 부착물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돌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사용되는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데, 좀비잡이로만 쓰기에는 1911이나 크리즈카렉이 더 흔한 민수용탄을 먹으면서도 대 좀비 피해량은 똑같아 뭔가 좀 아쉽고 돌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사용되는 군용탄을 먹는다는 특징도 경제성을 깎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는 아래의 코르시칸이나 테크로브카 등의 권총도 같은 단점을 가진다.

실제 모델은 이탈리아제 반자동 권총 베레타 92. 그런데 13발 탄창은 베레타 92가 아닌 베레타 96이 쓰는 탄창이라 옳지 않다. 그리고 어벤저는 러시아 맵을 제외한 모든 맵의 군용 권총 포지션을 담당하기 때문에 캐나다군같이 베레타 92를 사용하지 않는 군대의 군사지역에서도 스폰된다.[7] 한편 러시아는 스웨덴산 권총을 군용이랍시고 쓰는 걸 보면...



벨기에의 군사지역에서 라이스퉁과 함께 스폰되는 군용 권총. 성능은 어벤저의 열화판으로, 위력은 어벤저와 같으나 장탄수는 훨씬 더 적다.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반자동 권총인 FN FNX. 그런데 장탄수가 실총보다 적다.



프랑스 대테러부대용 권총. 군사지역에선 볼 수 없으며, 대테러부대 아이템 스폰지역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장탄수는 어벤저에 비해 조금 낮으나 피해량이 다소 높고 권총 중에서 유일하게 조준기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트 사이트나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달아 조준 문제를 해결하거나, 배율이 있는 조준기를 달아 중거리도 대응할 수도 있다. 다만 권총인지라 사거리는 여전히 100m보다 나은 정도로 짧으니 저격수 잡겠다고 소총용 망원조준경같은 고배율 조준경을 붙이지는 말자.

드랍율이 좀 많이 낮아 에이스 리볼버에게 밀려 잘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이걸 구하려면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을 정말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녀야 한다. 스폰지역이 프랑스 맵 전체를 통틀어 단 두 곳(사토리 방위본부, 파리 루브르 박물관)밖에 없다는 점도 있어 소구경 권총주제에 생각보다 구하기 힘들다.

실제 모델은 H&K USP인데, 프랑스군은 USP에 소음기를 단 USP.SD만 사용한다.



군용 대구경 권총. 거의 대부분 맵[8]의 군사지역에서 등장하며, 독일 맵에서는 군사지역뿐만 아니라 연합군 아이템 스폰지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어벤저와 비슷한 녹색 발광 조준기가 있으며 장비할 때 버터플라이 나이프처럼 멋지게 돌리면서 꺼낸다.

일단 권총 중에서는 가장 높은 피해량을 가졌다. 사거리가 보통 권총보다 25m 더 길고 대인 피해량이 사냥총 수준인 80%라서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몸샷을 맞춰도 체력의 반을 깎아먹는 강력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운좋게 체력이 100%이 아닌 적을 상대로는 즉사를 노릴 수 있을 정도. 대 좀비 데미지도 높아서 방탄모 쓴 군인좀비를 헤드샷으로 원킬낼 수 있다. 어벤저와 마찬가지로 발광 조준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안정적인 정조준이 가능하다.

그러나 총과 탄창이 저격소총이나 드럼 탄창 등이 나오는 군수품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올 만큼 드랍율이 낮아 군사기지 파밍때쯤이나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힘들고 군용 저격소총에나 쓰이는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총을 주 호신용 무장으로 사용한다면 탄약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그런데 데저트 팔콘은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임에도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9]같은 대구경 무기인 드래곤팽이나 그리즐리와는 달리 레이드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총기 부착물을 하나도 달 수 없으며 지향사격 명중율도 민간용 권총인 에이스보다 낮아서 높은 데미지와 조금 긴 사거리 외에는 메리트가 없다는 게 단점. 데저트 이글의 현실적 취급과 비슷하게 보통 효율은 갖다버리고 간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와이 맵의 연합군 퀘스트 마지막의 카일루나 코나에 고립된 시장을 구출하는 퀘스트에서 조용히 진행하는 방법[10]을 택하면 수직 손잡이와 민병대용 소염기가 부착된 데저트 팔콘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50 AE를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 Mark XIX. 첫 추가 당시에는 데저트 이글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3.12.2.0 업데이트로 데저트 팔콘으로 수정되었다. 데저트 팔콘은 언턴드의 군사지역에서 등장하는 군용 권총이지만, 실제 데저트 이글은 폴란드와 포르투갈 이외의 국가의 군경조직에서 제식으로 채택된 적이 없다.

골드 어카운트 DLC를 보유하고 있으면 골드 일본도처럼 골드 데저트 팔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4.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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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용 권총. 창작마당 컨텐츠를 제외하면 유일한 민병대용 권총이다.

러시아 맵에서 PEI와 워싱턴맵 등에서 스폰되는 군용 권총인 어벤저를 대신하여 등장하며 그 외의 맵에서는 민병대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어벤저보다 장탄수가 2발 더 많고, 민병대용 총구파츠를 붙일 수 있다는 걸 빼면 다른 점은 없다.

실제 모델은 Tec-9이다. 근데 이건 스웨덴제 권총인데 러시아군 권총으로 나온다. 심지어 현실의 러시아군은 물론, 어느 군대에서도 채용된 적이 없다.





벨기에 맵에서 스폰되는 민병대용 반자동 권총. 테크로브카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고 수리할 때 고철을 1개 더 요구하는 걸 빼면 대부분의 특징이 동일하다.

실제 모델은 브라우닝 하이파워.





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소음 권총. 곤잘레스 사유지에서 민병대용 아이템과 함께 스폰된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코브라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어 장탄수도 다른 권총보다 월등히 높다. 내구성도 최고 수준에 대인 데미지도 어벤저와 테크로브카와 동급인 데다가, 반동도 낮고 소음기도 달려 있어서 전술 레이저만 끼워주면 다른 권총은 구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엄청난 유틸리티성을 자랑한다. 좀비가 많이 스폰되고 은밀함 스킬을 찍어도 다수의 좀비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캘리포니아 맵의 특성상 잠입용으로 한 정 주워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Maxim 9 반자동 소음 권총. 글록 기반이라서 코브라의 탄창이 호환된다는 특징이 반영되었으며, 특이한 모양의 일체형 소음기가 특징이다.





벨기에 맵에서 스폰되는 대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벨기에의 군사기지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3*2칸이라는 권총 중 가장 큰 인벤토리 크기를 차지하는 대신 피해량이 조금 더 높고 전술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소총 수준인 210m라서 에임만 잘 맞으면 멀리 있는 적을 맞출 수도 있다. 하지만 데저트 팔콘과 마찬가지로 스커지 역시 낮은 장탄수, 대구경 탄약을 사용한다는 등의 비슷한 단점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데저트 팔콘보다 장탄수가 2발 적고 반동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11] 신중하게 쏘는 것을 요구한다. 리볼버라서 총구파츠 슬롯이 존재하지 않아 소염기도 안 끼워지는지라 반동은 엎드려쏴로 어느정도 줄이거나 아니면 본인의 에임으로 요령껏 반동을 소화하며 잘 맞춰야 한다.

버그인지 리볼버임에도 사격 시 탄피가 나온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산 대구경 리볼버인 RSh-12. ASh-12.7 소총에 사용하는 12.7×55mm 탄을 사용한다.





대구경 민병대용 탄약을 사용하는 리볼버 권총.

같은 대구경탄을 먹는 민병대용 리볼버인 스커지와 비교해보면 대인 데미지는 좀 낮은 대신 평범한 수준의 인벤토리 크기를 차지해서 휴대성이 좋고 엄청난 개반동을 자랑하는 스커지보다 반동이 적으며 일부 좀비의 체력이 높게 설정된 프랑스 맵의 특징 때문인지 매우 강력한 대 좀비 위력을 보유했다. 기본 대 좀비 대미지가 그리즐리급으로 높고 데미지 배율도 높아서[12] 위력적인 화력을 낸다. 다른 맵에서의 기어다니는 좀비를 헤드샷으로 원킬내고 메가좀비에게 스턴을 먹이는 수준.

실제 모델은 프랑스제 리볼버 권총인 마뉘랭 MR 73. 이 권총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GIGN 등의 프랑스 경찰조직에서도 많이 쓰이는 무기인 데 반해 언턴드에선 그 자리를 에이스가 대체했고, 무슈는 민병대용 무장으로 등장했다. 원래는 6발들이 리볼버인데 5연발 리볼버로 등장한 건 덤.

3. 산탄총(Shot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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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 쏠 때마다 다수의 펠렛[13]을 뿜는 산탄을 사용하는 무기군. 딱히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크로스헤어의 표적 원 안에 산탄이 다 맞기 때문에 에임이 좋지 않아도 다루기 쉽다.

위력좋고 사거리 좋은 군용 돌격소총이나 기관총같은 고화력 자동화기와 저격소총 등에 밀려 비중이 적은 무기지만 어느 산탄총이든 펠렛을 많이 적중시키면 저격소총보다 높은 피해량을 가할 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좀비 중 체력이 가장 높은 기어다니는 좀비도 산탄 한 발로 처치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 비율의 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며, 거기다 머리 데미지는 1.2배라서 더욱 강한 피해량을 우겨넣을 수 있다.[14] 대신 내구도가 낮으면 모든 펠렛의 피해량도 낮아져서 내구도가 낮으면 피해량이 급감하므로 제때 수리를 해 줘야 한다.

상대의 무장수준이 어떻든, 아무리 데미지 감소율이 높은 방어구를 껴입어도 한 발에 날려버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주로 자신의 무장 상태가 낮지만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해 아이템을 챙기려는 밴딧 플레이어들이 주로 애용한다. 주로 좁은 실내에 조용히 숨어서 아이템을 루팅하러 온 플레이어들을 뒤에서 몰래 산탄총으로 한 방에 사살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근거리에서 머리나 몸통에 재고 정통으로 명중시키면 적이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들고 있어도 대응할 틈조차 주지 않고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피해량이 낮은 반자동/자동 산탄총이 아닌 이상 방탄복을 입어도 다수의 펠렛을 맞으면 피해를 경감하기가 어려우며[15] 헤드샷의 펠렛 당 데미지 배율이 120%이기 때문에 머리에 펠렛이 조금이라도 스치면 사경을 해멜 수 있다.

한발이면 메가좀비를 뺀 거의 모든 적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죽창급 화력을 보유한 대신 모든 산탄총 무기군은 원거리 무기 중 가장 짧은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총기가 갖고있는 특징이지만, 최대사거리 밖을 쏘면 명중율과 무관하게 탄환이 증발하기 때문에 정확히 조준했어도 최대사거리가 넘어가면 명중시킬 수 없다. 때문에 최대 사거리가 짧은 산탄총만으로는 장거리 대응을 할 수 없어서 멀리서 저격소총으로 조준하거나 멀리서 기관총이나 돌격소총같은 사거리가 100m을 훨씬 넘는 군용 무기들로 무장한 상대들은 대응하기가 어려우며, 심지어 50m쯤의 사거리에서 걸쳐서 권총으로 견제 정도만 받아도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피해를 주기가 어렵다.

또한 산탄총의 운용을 가장 버겁게 하는 단점이라면 탄약 문제인데, 모든 산탄총이 사용하는 전용 탄약인 산탄도 드랍율은 비교적 무난하지만 산탄총을 루팅할 수 있는 경찰서 구역, 농장 구역[16]에서만 나올 정도로 워낙 희소하다는 것과 드랍되는 양마저도 적어 모드를 깔거나 임의로 스폰율을 올리지 않는 이상 탄약 관리가 대구경탄보다 더욱 빡빡하다. 산탄총의 화력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탄약의 문제 때문에 산탄총 만큼은 아니어도 몇 발이면 좀비와 플레이어를 충분히 잡고도 남으며 군사기지를 들르면 언제든 탄약을 여유있게 챙길 수 있는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같은 다른 무기에 비해 여러모로 계륵 취급을 받고 있다.[17]

여담으로, 다른 총기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산탄총은 아무런 총도 없이 근접 무기만 든 적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무기로 꼽힌다. 아무 생각없이 닥돌했다가는 산탄 한 발에 금세 체력이 걸레짝이 되어버리기에 뒷치가 아니면 도망가는 수밖에 없으며 총을 들고있다 해도 실내에서는 산탄총을 맞을 수 있는 충분한 사거리 안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워서 어어 하다가 펑 소리와 함께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무장을 아직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산탄총 든 플레이어가 전속력으로 뛰어오고있다면 권총이라도 써서 견제하는 게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마저도 없다면 그냥 죽어라 튀거나 숨자. 또한 같은 산탄총 든 밴딧과 마주쳤다면 누가 먼저 쏘는지에 따라 사느냐 죽느냐가 갈린다.

그리고 고증오류라 할 수 있는 것이 산탄은 게이지가 낮을 수록, 다시 말해 12게이지가 더 큰 구경이기 때문에 펠렛 하나의 데미지가 20게이지보다 높아야 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펠렛 당 데미지가 비슷하다는게 고증 오류. 오히려 데미지는 같은데 1발 당 펠렛을 더 많이 뿜는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마스터키와 소드 오프 샷건이 더 강력하다.

3.1. 민수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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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용 더블 배럴 산탄총. 농장이나 야영장, 유콘 맵의 모든 오두막에서 석궁, 컴파운드 보우, 전기톱과 함께 가끔 주울 수 있다. 블런트포스와 본야가 쓰는 12게이지가 아닌 전용 탄약인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

단 두발 뿐이지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연사력이 높아 마우스를 빠르게 연타해서 자동 산탄총인 악마의 독보다도 강력한 순간위력을 뿜어낼 수 있다. 블런트포스와 펠렛의 피해량이 같은데다가, 블런트포스나 본야와는 다르게 마스터키를 비롯한 모든 더블 배럴 샷건이 사용하는 20게이지 산탄은 한 번에 펠렛을 8발이나 내뿜기 때문에 펠렛을 모두 맞으면 방어력이 가장 높은 특수부대 방탄조끼를 입어도 즉사한다. 또한 여러 곳의 농장이나 민가의 창고에서 20게이지 산탄과 함께 드문드문 얻을 수 있어 위력에 비해 접근성과 탄약 수급도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1발당 반동이 매우 높고, 손잡이 파츠를 붙일 수 없어 반동 상쇄가 꽤나 어려우며 장탄수가 두발밖에 없어서 신중하게 쏴야한다. 오히려 경찰서만 가면 장탄수가 더 많은 경찰용 산탄총을 주울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도태된다는 게 흠. PVP에선 다른 플레이어를 죽여 아이템을 얻기 위해 죽창 용도로 들고 다니는 플레이어가 조금 있다.

톱을 이용해서 소드 오프 샷건으로 만들 수 있고, 프랑스 맵에선 민병대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긴 총열 부품을 조합해서 아래의 긴 총열 마스터키로 만들 수 있다. 프랑스 및 러시아 맵에서는 NPC에게서 설계도를 얻은 뒤 고철 3개를 더하여 쿼드 배럴 샷건으로 개조할 수 있다.

이름은 마스터키이지만 언더배럴 펌프액션 산탄총인 원본과 달리 중절식 수평쌍대 산탄총이다.





마스터키의 총열을 톱으로 살짝 깎아 길이를 줄인 버전. 자연적으로는 스폰되지 않는다. 총구가 살짝 뭉개져 있는 게 특징.

아이템 크기도 2x3으로 줄었고, 권총이나 기관단총처럼 부무장 슬롯에 넣을 수 있다. 보조무기 슬롯에 근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다는 건 좋은 메리트지만 개머리판을 깎지 않고 남겨서인지 꺼내는 속도는 여전히 느리며 총열을 잘라냈기 때문에 탄이 훨씬 넓게 퍼지고, 반동도 더 세졌다. 거기에 내구성도 낮아져 1발 발사 시 내구도가 3%나 깎인다. 하지만 자체 데미지는 펠렛 당 50%로 크게 늘어서 스치기만 해도 아픈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대 좀비 총합 데미지가 400%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명중시킬 수만 있다면 이론상으로 언턴드에 존재하는 모든 산탄총 무기 중에 가장 강력한 순간화력을 낼 수 있다.

위의 연장된 마스터키와 마찬가지로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또한 긴 총열 부품을 조합할 수도 없다.





기본 마스터키의 총열이 길어진 버전으로, 프랑스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마스터키의 긴 총열 부품을 마스터키와 조합한 물건. 인벤토리 칸이 2*5칸으로 길어졌지만 반동은 그대로에 사거리가 조금 증가했고 집탄율도 약간 좋아져 지향사격으로 명중시키기가 수월해졌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를 때 좋다고 마구 만들어놨다가 쿼드배럴 개조 설계도를 먹은 직후 애물단지로 보이기 시작한다[18]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프랑스 맵의 야영지/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형태는 마스터키와 비슷하지만 총열이 하나뿐이고, 개머리판에 산탄을 꽂아두는 탄띠가 있다. 장전 방식이 약간 특이한데, 개머리판의 탄띠에 산탄을 꽂아둔 다음 한 발 쏠 때마다 탄띠에서 산탄을 뺀 다음 총열에 장전하는 방식이다.

자체 데미지는 블런트포스보다 조금 더 높고 크기도 작지만, 2%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데다 단발식이라서 연사력이 대단히 느리다. 동물사냥용으로 사용하거나 몰래 다가가서 제대로 조준한 다음 죽창을 꽂는 용도로 사용하자.

프랑스군 NPC 요새에서 엔지니어의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민병대용 연장총열과 도트 사이트 개조를 한 싱글 배럴 산탄총을 얻을 수 있다.

위의 연장된 마스터키, 소드 오프와 마찬가지로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프랑스 맵의 야영지/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민수용 펌프액션 산탄총. 민간용 산탄총 중에서 유일하게 브레이크 액션이 아닌 산탄총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블런트포스와 비슷하지만, 오직 전술 부착물만 붙일 수 있으며, 데미지가 본야 수준으로 낮은 하위호환이다. 조준기 부착물을 붙일 수 없어졌고 그 흔한 기계식 조준기조차 없기 때문에 1인칭 시점에서 조금 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쏘려면 전술 레이저를 키거나 대충 눈대중으로 조준한 다음 쏴야 해서 꽤나 불편하지만, 그래도 야영지나 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나름 좋은데다가, 펠렛을 다 맞출 시 데미지가 강력한 건 변함없어서 방탄복을 입은 적을 상대로도 여전히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랑스 맵에선 메가좀비를 뺀 대부분의 좀비가 산탄총의 헤드샷에 한방이니 싱글이라면 블런트포스를 얻을 때까지 쓰거나 취향대로 쓰자.

실제 모델은 윈체스터 M1897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전용으로 사용된 '트렌치 건(Trench Gun)'이란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인지 전술 부착물 부착 위치가 총구 바로 아래에 있어서 총검을 붙이면 나름 볼 만하다.





마스터키 산탄총[19]의 총열을 4개로 늘리고, 피카티니 레일을 부착해 손잡이 파츠와 조준기 파츠를 부착할 수 있으며 12게이지 산탄[20]을 사용하도록 마개조한 프로토타입 산탄총.

데미지는 마스터키와 같은것이 무려 8발이라는 장탄수에, 연사력도 본야보다 높고 소드 오프 샷건처럼 보조무기 슬롯에 장비가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이 심히 낮아 본야처럼 마구 쏠 수는 없고 반동도 미친듯이 심해서 1발만 쏴도 에임이 하늘로 올라가니 손잡이 부착은 필수. 소드 오프 샷건처럼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이 무기는 평범하게 얻을 수는 없고 러시아 맵의 어니 박사, 프랑스 맵의 엔지니어 매튜 상병[21]에게서 얻을 수 있는 쿼드배럴 청사진[22]이 있어야만 제작할수 있어서 러시아,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맵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3.2. 경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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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 펌프액션 산탄총. 러시아 맵을 뺀 모든 공식 맵의 경찰서 구역에서 스폰되며, PEI 및 유콘 맵에서는 경찰서 구역 대신 RCMP 구역에서 12게이지 산탄과 함께 스폰된다.

12게이지 자동 산탄총이나 반자동 산탄총 등을 빼면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산탄총 중 피해량이 가장 높아 기어다니는 좀비와 동물은 물론 플레이어[23]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적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고, 기본 명중율이 가장 우수해 어떠한 부착물이 없어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도 의외로 높아서 오래 쏴도 내구도 70% 이상의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며 권총처럼 수리할 때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 것도 장점.

대신 단점이 있다면 느린 연사력인데, 펌프액션식이라서 한발 쏜 뒤 펌프를 당기는 데 별도의 딜레이가 존재해 펌프를 당기는 사이 딜로스가 생기기 쉽다.[24] 그리고 기본 명중율이 준수한 탓에 한 발에 여러 마리의 좀비를 잡는 건 어려우며 조정 장전 부착물을 붙여도 연사력을 단축시킬 수 없어서 한발에 한명 잡는다 생각하고 정확히 조준해서 쏴야 한다.

러시아 맵에선 어니 박사가 직접 수제 소음기를 개조한 블런트포스를 얻을 수 있다. 소음기를 장착한 덕분에 바로 뒤에서 쏴도 좀비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하지만 소음기의 특징으로 인해 펠렛 당 피해량이 20% 낮아지며 설계도가 있는 총검과 쿼드배럴과는 달리 잃어버리거나 고철로 갈아버리면 다시 구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이 소음기도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총열 부착물을 임의로 탈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내구도가 모두 달면 수리할 수가 없다.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500이다. 블런트포스라는 이름은 과거에 사용하던 산탄총인 블런더버스를 적절히 바꾼 것. 여담으로, 캐나다에서 RCMP의 무장으로 스폰되지만 실제 RCMP에서 주로 사용하는 산탄총은 레밍턴 M870이다.




러시아 경찰용 반자동 산탄총. 러시아 맵에서 블런트포스를 대신해 스폰된다.

마스터키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서 성능만을 따져보면 연사력이 느린 블런트포스와 비교해보면 조금 낮은 피해량과 한 발 적은 장탄수를 가진 대신 근거리 DPS가 더 높다. 탄창은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해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경찰서만 자주 들러준다면 탄수급은 쉬운 편. 하지만 한 발 쏘고 쉬는 블런트포스와는 다르게 반자동이기 때문에 연사가 빨라서 반동제어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직 손잡이를 부착해서 반동을 어느정도 최소화해야 하며, 거기다 펠렛 당 데미지가 미묘하게 낮아 덜 맞추면 한 방에 죽지 않을 수도 있고, 높은 연사력 때문에 총격전을 오래 벌이다보면 순식간에 산탄이 바닥날 수 있으니 경찰/RCMP 구역을 자주 들러주는 게 좋다.

펠렛 당 데미지는 다른 산탄총보다 5 낮지만 펠렛을 모두 맞추면 빈사~즉사급의 고데미지를 주는 건 변함없으며, 기본 명중율과 연사력도 어느정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일대 다수의 싸움의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지만 카빈소총이나 높은 연사력의 돌격소총을 든 상대라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반자동 산탄총인 Saiga-12다.




독일 맵에서 블런트포스와 함께 스폰되는 독일 경찰용 자동 산탄총. 블런트포스에 비해 드랍율이 매우 낮으며 다른 맵에서는 에어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단, 프랑스와 캘리포니아 맵 한정으로 군용으로 취급되어 데드존이나 군사기지에서 가끔 볼 수 있다.

다른 산탄총 중 유일하게 자동사격 기능이 있으며 반동도 적고, 21발이라는 산탄총 중 가장 압도적인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어서 다수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수가 많은 좀비떼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으며 높은 연사력 덕분에 거리를 조금씩 유지해주면서 메가좀비도 잡을 수 있을만한 정도.

대신 산탄총 중 디터미네이터 다음으로 낮은 단발 피해량과 매우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낮은 데미지는 연사로 커버가 가능하고, 범위로 퍼지는 산탄 특성상 원래 중장거리에서 쓰는 무장은 아니니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그래도 내구성이 좀 별로라서 몇십 발 쏘면 내구도가 크게 까이고, 탄약 보급이 매우 짜기 때문에 탄을 아껴서 쓰는 것이 좋다. 21발들이 4칸짜리 탄창도 12 게이지 산탄 8발 꾸러미 4개를 들고다니는 것보다 공간 효율이 좋지 않은 것도 단점.

실제 모델은 AA-12 자동 산탄총. 그러나 게임과는 달리 독일 경찰에선 이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프랑스군 및 미군에서도 채용한 적이 없다.[29]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반자동 산탄총인 FN SLP.

3.3.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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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지역에서 스폰되는 산탄총 종류. 모두 반자동이며 대체로 경찰용 산탄총보다 우세한 성능을 보여준다.

바닐라 기준으로 군용 산탄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32] 아래의 무기들은 모두 큐레이트 맵 전용 무기들이다.




그리스군용 산탄총. 최초의 군용 산탄총이며 군수품 상자에서 간간히 뜨는 정도의 레어한 드랍율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가 펠렛 당 33%로 낮은 대신 반자동이라서 빠른 사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꽤 준수해서 전술 레이저와 손잡이, 조준경 등으로 명중율 보정을 높여주면 중거리쯤에 있는 플레이어도 저격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거기에 실총의 접철식 개머리판의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인벤토리 칸이 소드 오프 정도라서 휴대가 간편하며 보조무기 슬롯에 넣을 수 있어 주무장을 주력 무기로 배치한 채 근거리는 백래시로 바꿔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런 반면에 꺼내는 속도는 주무장만큼 느리니 주의.

실제 모델은 SPAS-12 반자동 산탄총. SPAS-12는 펌프액션 겸용이지만 게임상에선 기술력 문제로 구현되지 않았다.


프랑스군용 반자동 산탄총.

악마의 독을 뺀 거의 모든 12게이지 산탄총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스펙을 가진 무기.[35] 펠렛 당 데미지는 블런트포스와 같은데, 반자동인데다 자체 연사력이 다른 반자동 산탄총보다 더욱 빨라서 백래시처럼 빠른 난사가 가능하고, 사거리도 길다. 하지만 헤카테 저격소총이나 화염방사기처럼 희귀 군수물자 취급이라 데드존에서나 얻을 수 있는데, 그 드랍율도 미친듯이 낮아 데드존을 여러 번 뒤져야 겨우 얻을 수 있을 정도. 그리고 꺼낼 때에도 개머리판을 당기는 모션 때문에 살짝 느리다는 것도 유의할 것.

실제 모델은 베넬리 M4 반자동 산탄총.

3.4.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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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발들이 리볼버식 산탄총. 유일한 민병대용 산탄총이며 독일과 프랑스 맵의 모든 민병대 구역에서 자연 스폰된다.

소드 오프보다 더 작은 권총 정도의 크기라 휴대가 간편하고 연사력이 모든 산탄총 중에서 가장 높지만, 데미지가 가장 낮다[37]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며, 또한 데미지 배율이 낮게 적용되는 좀비의 팔이나 다리에 대고 맞추면 아예 경직이 뜨지도 않는다. 대신 집탄율과 명중율, 사거리가[38] 다른 산탄총보다 좋다는 걸 이용해 중장거리에서 떨어져서 신중하게 조준해 명중시켜야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있는 여러모로 운영 난이도가 높은 무기다. 그나마 몸샷과 헤드샷의 피해량이 같다는 게 위안. 반동도 마스터키 마냥 매우 크기 때문에 본야처럼 난사하는건 되도록 자제하고, 특유의 반동을 제어하는 법을 익히는 게 좋다. 하지만 총 데미지가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은 어디 가질 않으니 다른 산탄총을 얻으면 바꿔주자.

산탄총을 동물 사냥용으로 쓰는 플레이어들에겐 쿼드배럴이 없다면 가장 편리한 산탄총이다. 소드 오프와는 달리 장탄수가 8발에 연사력도 높고 별도의 탄약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동물 사냥용으론 충분하며, 공간도 2x2로 가장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가방 안에 넣어두고 있다가 동물을 발견하면 교체해서 한 발 쏘아 잡고 다시 가방에 넣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리볼버 산탄총인 MTs255의 소드 오프 버전. 그런데 실총은 5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는데, 디터미네이터는 언턴드의 재장전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39] 쿼드배럴과 마찬가지로 8발의 12게이지 산탄을 장전할 수 있다.

4. 카빈소총/기관단총(Carbine/Sub Machine Gun[SM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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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호신용/전투 무장. 기관단총/카빈소총들은 모두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며 자동연사가 가능하고 2*3(6칸)의 인벤토리 칸을 차지한다. 또한 권총과 마찬가지로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근거리 대응이 어려운 저격소총이나 로켓 발사기같은 무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 권총보다 꺼내는 속도가 느린 돌격소총보다 쓸만한 보조 무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호신용 무장으로써의 성능은 단발로 맞춰야되는 반자동 권총보다 나으며 돌격소총보다 드랍율도 비교적 높은 편.

하지만 연사력에 걸맞게 탄약 소비가 심하며 돌격소총보다 사거리가 짧아 장거리 대응이 힘들다는 게 대표적 단점. 또한 연사무기지만 돌격소총보다는 대인 데미지가 약하고[40] 돌격소총보다 내구성이 낮은 편에 속해서 수리를 위한 용접기와 여분 고철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PDW 등을 제외한 콜링 카드와 불독 외 기타등등을 비롯한 카빈소총들은 모두 원본 모델이 기관단총이지만 게임 상에선 편의상 거의 모두 뭉퉁그려서 카빈소총으로 분류하고 있다. 언턴드에서 카빈이 아니라 기관단총으로 표기되는 무기는 마쉬네게베어와 엠파이어 두 개 뿐이다.

4.1. 경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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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 기관단총으로, 바닐라 기준으로 코브라를 빼면 유일하게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다.

독일과 그리스, 프랑스 등의 맵에서는 경찰 구역에서 스폰되며 하와이, 워싱턴, 유콘같이 연구시설이 등장하는 맵[42]에서는 연구소에서 경비용 무장으로 쓰이던 걸 주울 수 있다.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지만 위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 자동연사가 되는데다가 반동도 적절하며 모든 부위의 부착물[43]을 붙일 수 있어서 피지컬을 끌어올리기 좋다. 같은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면서 자동연사도 되는 권총인 코브라와 비교하자면 코브라는 확장탄창의 장탄수가 40발에 달해서 장탄수는 코브라 쪽이 압도적이지만 코브라는 손잡이 파츠를 달 수가 없어 소염기를 사용하는 게 아니면 반동제어가 어려우며, 기본 명중율도 낮고, 권총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조준기 파츠를 달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장거리 대응이 어렵다. 하지만 바이퍼는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고 반동도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며 명중율도 좋아 코브라보다 더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돌격소총보다 낮은 데미지와 적은 장탄수인데, 발당 데미지가 권총 수준이라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처치하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고, 연사력은 높은데 장탄수가 낮아 총격전이 오래 벌어질 경우 연사와 장전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빈틈이 생기기 쉽다. 되도록이면 빈 탄창이라도 여유롭게 많이 들고다니고 탄약상자를 발견한다면 채워주자. 100발들이 전용 드럼 탄창도 있긴 하지만 바닐라 스폰테이블 기준으로 프랑스 맵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게 단점.

실제 모델은 고정식 스톡이 달린 MP5A2. 이름은 스토커 시리즈의 Viper 5에서 따왔다. 이쪽도 똑같은 MP5.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경찰용 기관단총으로, 기존에 있던 바이퍼의 변형판. 바이퍼와 탄창을 공유하며, 일체형 소음기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부착된 형태이다.

대인 데미지는 22%로 낮아진 대신 일체형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고, 연사력이 바이퍼보다 더 높아서 더 강력한 딜을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대 좀비 데미지는 여전히 99%라 같이 등장한 바이퍼 전용 드럼탄창을 끼워준다면 민수용 탄만 쓰면서도 메가좀비나 다른 좀비들까지 쉽게 잡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고, 내구성도 바이퍼보다 2배 좋아 연사에 승부보기 좋은 무기다.

대신 연사력이 더 높다보니 기본 25발 탄창이 더욱 더 빠르게 비어버리며, 기본 바이퍼보다 명중율이 낮고 엄청나게 강한 수평 반동을 가졌다. 명사수 스킬을 풀로 찍어도 엄청난 수평 반동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허니뱃저처럼 소음기 때문에 소염기를 끼울 수가 없어 연사 운용을 할 경우 수평 손잡이가 강제된다. 래틀스네이크는 이미 연사력이 좋으니 조정 장전 장치보다는 전술 레이저를 붙여 명중율을 높여주자. 또한 소음기의 길이 때문인지 기관단총/카빈소총 중 유일하게 돌격소총 수준의 크기를 가져서 2번 부무장 슬롯에 착용이 불가능하고 물 속에서 꺼내 쓸 수 없다는 페널티도 있다.

다만, 일체형 소음기를 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이퍼와 수리 비용이 똑같이 고철 4개다. 비슷한 일체형 소음기를 보유한 총기인 마타모레즈 같은 경우는 민병대 총기인데도 고철이 5개나 들어가며, 후술할 허니뱃저(PDW)의 경우는 매우 낮은 내구성에, 수리 시 고철을 무려 7개를 요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이점을 그 둘에 비해 갖고 있는 셈. 바이퍼를 먹었다면 주 무기에 래틀, 부 무장에 바이퍼하는 식으로 민수용 탄만 굴려먹는 초 경제적인 무기 조합이 탄생한다.

실제 모델은 일체형 소음기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달린 MP5SD이다.





프랑스 맵 한정 대테러부대용 기관단총.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전반적인 성능은 불독과 같다. 고연사력 계열 기관단총이라서 단발 데미지는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연사력이 높아 초당 피해량은 괜찮은 수준이며 불독과는 달리 전술 부착물을 붙일 수 있어서 전술 레이저는 물론이고, 연사력을 높여주는 조정 장전 장치도 붙일 수 있다.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기에 경제성도 불독보다 높은 건 덤. 대신 대 좀비 데미지가 60%라서 대 좀비용으로 상대하려면 많은 탄소비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손잡이 부착물과 총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다.

실제 모델은 H&K MP7이다. 접이식 수직 손잡이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특징. 사족으로 도트 사이트나 조준경 등의 조준기 부착물을 붙여도 다른 무기와는 달리 기본 기계식 조준기는 분리되지 않고 그 위에 조준기를 붙인다.

4.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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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군용 기관단총. 민병대 버전인 불독이나 유리처럼 발당 피해량이 낮은 대신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하는 무기다. 대신 반동이 조금 큰 편이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낮으며 총기 구조상 손잡이를 못 붙이기 때문에 전술 레이저나 연장총열 등으로 땜빵해주는 게 좋다. 높은 DPS 덕분에 총격전 시 근접전에 유리한 무기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낮다는 특징으로 인해[47] 좀비잡이용으로는 그닥 적합하지 않다.

피스메이커를 주력으로 쓴다면 군용 탄약통이 남는 대로 피스메이커 탄창에다 전부 집어넣으면 좋다. 2x2 칸에 40발 보관되던 것이, 2x1칸에 50발씩, 즉 2x2칸에 100발이 구겨넣어지는 군용 드럼탄창 수준의 좋은 공간효율을 볼 수 있다.

클래식 시절에도 있었던 무기로, 이 땐 프로나인티(Proninety)라는 이름의 군용 기관단총이었다. 여담으로 이 때는 전술 부착물과 손잡이 부착물의 구분이 없어서 손잡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양각대나 수직 손잡이 등을 붙이면 총 옆에 붙여버리는(...) 기행을 보여줬었다.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PDW인 FN P90. 이름은 배틀필드 4의 싱글 플레이 업적인 '피스 메이커'에서 따온 듯 하다. 이 업적을 달성하면 배틀필드 4에서 사용 가능한 P90을 보상으로 준다.






독일군/프랑스군용 기관단총. 독일/프랑스 맵의 군사 지역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하와이 맵에서는 이지스 보안 경비대의 무장으로 쓰던 걸 주울 수 있다.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붙일 수 있으며 전자동, 반자동, 3점사[49] 사격모드를 모두 갖췄고, 기관단총 중 사거리가 가장 긴 160m이라 돌격소총보다는 못해도 중장거리까지 대응이 가능한 정도의 올라운더 성격을 가진 기관단총이다. 대신 기관단총 특유의 물렁한 내구도와 낮은 대인 피해량이 단점이지만 로켓 발사기나 저격소총같은 무장과 같이 운용하면 호신용으로 매우 쓸만하다.

실제 모델은 UMP45이다. 그런데 실제 장탄량(25발)보다 2발 더 들어간다.





연합군의 제식 무장. 러시아 맵의 리버레이터 항공모함에 배치된 경비와 하와이 맵의 연합군 병사들을 보면 이걸 장비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총몸 하부가 연합군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다.

연사력이 매우 높으며, 기본적인 명중율과 반동 제어력이 다른 자동화기에 비해 매우 출중하기에[51] 별다른 파츠빨을 타지 않고, 반동으로 인해 에임이 튀는 걱정을 신경쓸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에임만 좋으면 어느 상대든 쉽게 상대할 수 있으며, 데미지도 피스메이커보다 1.5배 높아서 매우 높은 DPS를 뿜어낸다.

하지만 독일 맵[52]을 빼면 에어드랍으로만 먹을 수 있는 데다가, 자동화기류 무기 중 독보적으로 낮은 내구성[53]을 가져서 조금만 연사해도 내구도가 금세 바닥을 치는 걸 볼 수 있다. 고연사력 총의 특성상 탄소비가 심한 것도 단점. 하지만 DPS 만큼은 PDW 못지않게 강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에어드랍을 뜯어 부무장으로 얻을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에어드랍에서 탄창과 함께 비교적 흔하게 드랍되는 총기이기도 하고.

실제 모델은 KRISS Vector. 이름의 유래는 KRISS Vector의 벡터(Vector)가 수학 용어로 쓰이는 걸 이용해 살짝 변형한 것이다. 벡터는 실제로는 글록(코브라)의 탄창을 사용하지만, 밸런스 문제로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 전용 탄창을 사용한다.[54]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된 군용 카빈소총. 데미지는 돌격소총과 똑같은데 연사력은 더 빨라 수준급의 DPS를 보여준다. 돌격소총에 끼울 수 있는 군용 탄창, 예광탄 탄창, 그리고 무려 장탄수 100발인 군용 드럼탄창까지도 끼울 수 있어 장탄수와 탄창 드랍율 면에선 콜링 카드보다 가장 여유롭고 그렇기에 장탄수도 매우 넉넉하다.

그렇지만 단점도 많은 편. 일단 무리 신호기, 군사지역의 고티어 스폰지점에서만 볼 수 있는데, 전설적인 등급이라서 드랍율이 무척 낮고 기관단총과는 달리 꺼낼 때마다 개머리판을 당기는 모션이 살짝 길어서[56] 미리 꺼내놓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일체형 소음기 때문인지 탄궤적을 가려주는 소염기나 명중율을 향상시켜주는 군용 연장총열을 장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그리고 카빈 특유의 물렁한 내구도 때문에 수리를 자주 해야 하는데, 수리 한 번 할때마다 고철을 7개나 퍼먹는다. 저격 소총인 팀버울프조차 수리에 6개의 고철을 사용하는데도 낮은 내구도와 높은 수리 비용 때문에 루팅을 하면서도 잡템을 갈아다가 고철을 쉴 새 없이 수급을 해야 꾸준히 운용이 가능한 점은 조금 피곤한 부분이다.

유콘 맵에서는 일정 확률로 메가좀비에게서 루팅할 수 있기에 메가좀비 레이드를 다니거나 로건 산의 데드존을 탐색하면 어떻게든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총의 드랍율이 짠 건 변함없으며 유콘맵 전체를 통틀어 군용탄이 메가좀비 드랍과 데드존 루팅을 제외하면 하나도 안 나오는 유콘맵 특성상 탄약관리가 어떤 총보다도 빡빡하기 때문에 몇십발 쏘다보면 어쩔수없이 바이퍼를 쓰게 된다.

돌격소총과 데미지는 똑같은데 부무장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군용탄창을 그대로 쓴다는 점 때문에 메이플스트라이크를 이은 사기 무기라는 소리를 듣는다. 언턴드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아예 밈으로 쓰이는 전용 이모지까지 있을 정도.

실제 모델은 소음 카빈소총인 AAC Honey Badger. 패치 전 이름은 그대로 허니뱃저(Honeybadger)로 나왔으나 라이센스 문제를 의식했는지 3.23.8.0 패치 이후로 콜트(1911)처럼 이름이 PDW로 바뀌었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카빈소총. 경찰, 용병 지역에서 극도로 희귀한 확률로 스폰되며 기본으로 군용 폴리머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고연사력 계열 카빈으로, 데미지는 조금 낮으나 PDW처럼 군용 탄창을 먹는다는 강력한 탄약 호환성과 스칼라급의 압도적으로 빠른 연사력, 준수한 명중율, 그리고 발당 내구 감소율이 0.1%에 달하는 튼튼한 내구성 덕분에 근접용 무장으로써는 PDW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PDW와 마찬가지로 꺼내는 속도가 느리고, 고연사력 카빈 특유의 낮은 단발 대미지[58]와 실총의 부착물 시스템을 충실히 재현했는지 조준기 이외의 다른 부착물을 하나도 장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때문에 반동제어와 명중율은 오로지 sharpshooter 스킬과 자기 자신의 에임에 달려 있다.

실제 모델은 H&K XM8의 단축형 버전인 XM8 Compact Carbine. 밴시처럼 기본 수직 손잡이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부착되어 있다.

4.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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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피아들이 사용했던 기관단총. 에어드랍과 러시아 맵의 북쪽에 위치한 마피아 저택에서만 발견이 가능한 무기로, 기본 탄창이 71발들이 드럼탄창이라 탄창 하나의 장탄수가 유리보다 높고 연사력도 매우 상당하며, 반동도 낮고 명중률까지 높기 때문에 실력이 따라준다면 돌격소총을 든 상대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총열파츠와 손잡이 파츠를 장착할 수 없지만 기본 명중율이 좋고 반동 역시 적은 편이고, 명사수 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근거리에서는 정조준을 하지 않고 지향사격으로만 쏴대도 맞을 정도의 상당히 높은 명중율을 보여준다. 다만 총기와 탄창이 마피아 저택에서만 정말로 낮은 확률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 저택을 자주 들락나락해서 탄약을 충분히 모으지 않는 한 주력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탄창을 이미 여러개 먹었다면 소구경 민병대 탄박스를 줍는 대로 여기 부어 넣으면 되긴 하지만...

단점은 탄창의 크기가 2*2로 4칸을 차지한다는 점. 물론 그걸 감안해서 장탄수는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탄창 용량을 제외하고 칸으로만 따지면 같은 민병대탄을 먹는 유리 탄창 2개보다 장탄수가 무려 51발 적은 수치로, 소구경 민병대용 탄약상자 1개가 더 들어가는 용량이다. 하지만 유리의 기본 스펙이 콜링 카드보다는 조금 낮은 걸 감안해야 하므로 탄창이 인벤토리를 조금 더 잡아먹더라도 성능이 좋은 걸 원한다면 콜링 카드를, 탄약이 남아돈다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마피아 저택에서만 낮은 확률로 나오는 콜링 카드와는 달리 유리는 러시아의 군사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총기라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옥의 티로 반자동 사격 모드가 없고 오로지 전자동 모드로만 발사 된다. 헤드샷 한발 먹이는 걸로 상대가 가능한 좀비들을 상대론 탄약의 효율적인 사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꽂핀다.

실제 모델은 따발총이란 별명을 가진 PPSh-41. 막대 탄창은 게임상에서 구현되지 않았다.





러시아군용 기관단총으로, 1발당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61] 가장 높은 연사력[62]을 보유하고 있다. 반동도 적어서 명사수스킬을 찍고 손잡이 파츠를 붙이면 반동제어가 용이해지며, 높은 연사력 덕분에 탄약이 충분하다면 메가좀비도 잡을 수 있다.

연사력이 높은 무기가 그렇듯이 대표적으로 꼽히는 단점이라면 압도적인 연사력만큼의 매우 높은 탄약 소모량. 거기다 내구도가 존재하는 총열파츠를 붙이고 연사하면 내구도가 어느새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또한 사거리가 피스메이커보다 살짝 짧은 90m 정도에다 명중율이 꽤나 낮은데, 반동은 그리 큰 편은 아니나, 특유의 안 좋은 명중율 때문에 정조준하지 않으면 몇 미터 앞에서 연사해도 잘 맞지 않으니 조준기 파츠와 손잡이 등으로 보정해줘야 한다.

다른 카빈소총과는 달리 전술 파츠를 부착할 수 없는데, 이는 조정 장전 파츠 때문이다. 높은 연사력을 보유한 불독 기관단총 특성상 조정 장전 파츠를 붙이면 클릭만 해도 수십발이 나가는 미친 연사력을 가지게 되는데, 문제는 조정 장전 파츠가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한 공용 전술 부착물이라 아예 전술 파츠를 붙이지 못하도록 패치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술 레이저를 장착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 되었다. 문제는 프랑스 맵에서 등장한 밴시가 조정 장전 파츠를 붙일 수 있게 등장하면서 불독만 새 됐다

실제 모델은 미니 우지[63]이고, 권총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민병대, 러시아군용 기관단총. 러시아 맵에선 군용 기관단총인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대신하는 군용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스폰율도 무난하고 연사력도 빠르며 장탄수도 불독보다 19발 더 많아 호신용으로 써먹을 만하지만 반동이 조금 커서 연사하다보면 어느새 총구가 하늘을 향한다. 손잡이를 붙여 보완하려고 해도 하단에 헬리컬 탄창이 장착되는 구조 때문에 손잡이 파츠를 장착할 수 없어 명사수스킬을 투자하거나 포복사격하는 것 외에는 반동제어 방법이 없다시피하다. 대각선으로 튀는 특이한 반동과 상당히 물렁한 내구성 또한 단점. 손잡이 부착물을 못 붙이는 탓에 이 바나나 모양 반동은 해결하기도 어렵다.

비슷한 컨셉의 기관단총인 피스메이커와 비교해서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탄창의 크기인데, 64발 들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공간은 민병대용 탄약상자 하나가 들어갈 공간(2x2)에 유리 탄창(2x1) 두 개, 즉 128발(소구경 민병대용 탄약상자 세 박스 하고 여덟 발)을 구겨넣는 좋은 공간효율을 보여준다. 유리를 주력 총기로 사용 중이라면 이 점을 이용해 빈 유리 탄창을 모두 남겨 놓았다가 민병대 탄약상자를 줍는 대로 유리에 쓸 탄약을 미리 탄창에 부어넣어 주면 공간 관리하기 편하다. 피스메이커와 마찬가지로 발당 대미지가 낮아서 여기다가 굳이 탄을 넣고 싶은 생각은...잘 안든다. 탄창 자체가 잘 드랍 되는 편이기도 하고...

실제 모델은 PP-19이다. 인게임처럼 64발들이(9x18mm 마카로프 탄 기준) 헬리컬 탄창이 특징.





독일 맵의 민병대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민병대용 기관단총이다. 엠파이어의 민병대 버전에 해당하는 물건으로 연사력이 느린 대신 내구성, 사거리가 기관단총 중에서 준수한 편이며 집탄율도 좋지만 손잡이, 총열, 전술 파츠를 붙일 수 없다.

첫 추가 당시에는 전설적인 등급의 기관단총으로 추가되었었다. 부무장 착용이 가능한데도 허니벳져처럼 대인 피해량이 돌격소총과 같고 손잡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서 사기 소리를 들었으나 직후 손잡이, 전술 부착물 슬롯이 삭제되고, 대인 피해량이 엠파이어와 같은 30%으로 하향되는 너프를 먹어서 이젠 그냥저냥한 카빈이 되었다. 희귀도가 한 단계 내려간 건 덤.

콜링카드와 비슷하게, 옥의 티로 반자동 사격 모드가 없고 오로지 전자동 모드로만 발사 된다. 헤드샷 한발 먹이는 걸로 상대가 가능한 좀비들을 상대론 탄약의 효율적인 사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꽂핀다. 연사력이 느려 발사 간격을 조절하기 쉽다.

실제 모델은 MP40. 첫 추가 당시에는 이름이 그대로 MP40으로 나왔으나 데저트 팔콘의 케이스와 비슷하게 마쉬넨게베어로 수정되었다.



카르파티아 맵에서 얻을 수 있는 러시아제 기관단총. 기본으로 발광 조준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민간용/민병대용 탄약으로 탄창을 채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PP-19-01 비탸지.

4.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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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맵에서 스폰되는 레이저 기관단총. 수몰된 RULA 벙커의 깊숙한 곳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5. 돌격소총(Assault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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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스폰률과 높은 대인 데미지, 사거리를 가졌고 내구성도 튼튼한 무기로, '희귀한'/'최고급'/'전설적인' 등급까지 있으며 보통은 군사기지에서 권총이나 기관단총보다 드물게 스폰된다.

대부분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으며 군용 탄창, 민병대용 탄창이라는 통일된 탄창을 사용하기에 필요에 따라 다른 돌격소총으로 옮겨가기에도 용이하며, 고급 군수물자인 마타모레즈를 제외하면 드랍률이 비교적 높다. 소구경 군용, 민병대용 탄약을 쓰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탄약을 보충할 수 있고 높은 내구성과 높은 연사력, 강력한 대인 DPS 덕분에 PVP 시 전투용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무장.

몇몇 총들은 자동사격 대신 반자동(Semi)이나 점사(Burst)밖에 없기 때문에[67] 성능을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5.1. 경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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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용 돌격소총. 페른베 교도소를 비롯한 독일 내의 모든 경찰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한 돌격소총으로,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독일의 경찰 구역에서 군용탄을 사용하는 무기가 스폰되는 것 때문인지 독일 맵의 경찰서 구역에선 소구경 민간용 탄약과 소구경 군용 탄약이 같이 스폰된다.

10m 더 긴 사거리와 나름 높은 정확도를 가졌지만 반자동 사격모드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나마 3점사라도 있는 민수용 돌격소총 이글파이어의 하위호환으로 인식된다. 다른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같은 자동화기를 쓰는 것처럼 총알을 흩뿌리는 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0~100발들이 지정사수소총처럼 사용해야 한다. 돌격소총 중 가장 낮은 내구성도 단점.

스위스게베어 탄창은 군용 탄약을 사용하며 모든 군용 탄창을 사용하는 무기들과 호환되기 때문에 특수탄창이나 드럼 탄창도 착용이 가능하지만[68] 기본으로 20발들이 스위스게베어 탄창이 부착되어 있는데, 장탄수가 적고 경찰서 구역에서도 얻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메리트가 거의 없다.

실제 모델은 스위스제 돌격소총 SIG SG550. 개량형 및 독일 군경용인 SIG556에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무기의 이름은 어게베어와 비슷하게 스위스 소총(Swiss gewehr)의 독일어를 갖다썼다.

5.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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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돌격소총. 총기규제가 자유로운 미국 배경(워싱턴, 하와이) 맵의 민가의 집이나 총포상을 뒤져보면 드물게 주울 수 있는 돌격소총이다. 그래서인지 총의 등급도 최고급(Epic)이 아닌 희귀한(Rare) 등급.

워싱턴이나 하와이 내의 민가에서 자주 스폰되는 만큼 스폰율도 높아 접근성도 좋고, 하트브레이커와 메이플스트라이크같은 군용 제식소총처럼 기본 스탯이 좋은 편이다. 민간용이라서인지 점사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자동사격 기능이 없으나 그 대신 퓨지우트나 엠파이어처럼 3점사 사격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1번 클릭하면 빠르게[69] 3발이 발사되는 방식. 근거리에선 점사 사격 기능을 이용해 적을 점사로 갈아버리거나 중거리 혹은 원거리에선 반자동 사격으로 견제할 수 있어 좋은 살상력과 동시에 탄약도 아낄 수 있어서 연사력 느린 하트브레이커를 버리고 이걸 쓰는 유저도 적잖이 있다.

단점은 역시 점사 사격모드를 대가로 자동사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3점사 시 살짝 딜레이가 있어서 눈앞에서 무장한 적과 마주친 상태라면 역으로 죽거나 자신 또한 중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 이 불상사를 막기 위해선 손잡이 파츠와 명사수 스킬 투자는 필수. 점사 빠르게 한다고 광클하면 오히려 점사가 후딜레이가 끝났는데도 막히기도 한다. 중거리에서도 3점사는 반동때문에 컨트롤이 힘드니 운용법을 익히기 힘들다면 다른 소총을 쓰는 게 낫다.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조정 장전 부착물을 장착해도 연사력이 빨라진다. 다만 점사 딜레이가 빨라지는 건 아니라서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후딜레이가 생겨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아무리 연사에 비슷해졌다해도 하트브레이커나 주벡나코프같은 자동화기의 지속 화력에 비할 바가 못된다.

높은 자체 연사력 덕분인지 자동 포탑에 걸어놓기 쓸만한 무기 중 하나다. 자동 포탑에 무기를 걸어놓으면 연사력과 명중율이 살짝 낮아지는 대신 자동으로 발사되는데, 점사 사격모드만 지원되는 무기도 자동으로 갈기기 때문에 조정 장전 장치와 드럼 탄창을 끼운 다음 포탑에 걸어놓으면 기관단총급의 연사력으로 좀비와 플레이어에게 총알세례를 갈긴다. 그러나 기본 군용 탄창을 사용하면 탄약이 빠르게 동나므로 최소한 드럼탄창은 끼워주는 게 좋다.

이글파이어와 비슷하게 반자동 사격과 3점사 사격만 할 수 있는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퓨지우트와는 다르게 군용 탄약만을 사용하고 미국 맵의 모든 주택에서 드물게 얻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 모델은 민수용 반자동 AR-15로, 좀 더 세세하게 따지자면 A1 개량 이전의 3점사,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모델인 M4다.



캐나다군용 제식 돌격소총. PEI 맵의 군사 지역에서 루팅 가능하다.

종합적으로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축에 속하고 내구도가 튼튼한 올라운드 무기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돌격소총 중 총성이 매우 잘 들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반동 때문인지 명사수 스킬을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다면 풀오토 연사 시 반동제어가 힘들 수 있다. 민병대용 돌격소총 주벡나코프보다 정확도가 더 좋은 대신 연사력이 조금 느린데, 이는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서 커버가 가능하고 구하기 쉬운 군용 탄창부터 100발들이 군용 드럼탄창까지 쓴다는 장점이 있어 PVP 시 가장 선호되는 무기이다.

메이플스트라이크의 성능이 너무나도 좋은 탓에 대부분의 언턴드 PVP 서버가 PEI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고 워싱턴을 제외하면 아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이 맵에 메이플스트라이크 나오나요" 하고 물어보는 게 밈이 될 정도. 때문에 큐레이트 맵 제작자들은 무기의 전체적인 공격력을 낮추거나 방어구의 방어력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TTK를 늦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모델은 AR-15의 캐나다 면허생산판 돌격소총인 콜트 캐나다 C7. 특유의 캐링핸들이 달린 기계식 조준기 때문에 흔히 M4 카빈 또는 M16 소총 등으로 혼동하는 유저가 많다.



미군용 제식 돌격소총. 워싱턴, 독일 맵에서만 나오며 군사기지를 들러보면 세이버투스처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드랍율은 꽤 무난한 편. 독일 맵에서는 군수품 상자에서만 스폰된다.

정확도가 높지만 연사력이 모든 돌격소총 중 느리다는 단점이 있는데, 조정 장전파츠를 붙여도 연사속도가 살짝 상향되는거에서 그칠 뿐이라 여전히 낮아 DPS는 다른 돌격소총보다 떨어진다. 민수용 소총인 이글파이어나 하다못해 에이스 리볼버를 든 상대와 맞붙어도 질 정도. 하지만 느린 연사력 덕분인지 어떤 돌격소총보다 안정적인 반동제어와 중거리 견제가 가능하며 명중율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다른 총이 그렇듯이 명사수 스킬을 찍지 않으면 반동 제어가 매우 힘들어지고, 명사수를 마스터해도 반동이 여전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 없이도 상대 머리를 정확하게 여러번 맞출 능력은 필수이다.

또한 총격전 시에는 짧은 거리에서 빠르게 교전이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당장 근거리에서 3발을 빠르게 명중시킬 수 있는 이글파이어, 연사력이 넘사벽인 메이플스트라이크와 주벡나코프, 죽창 블런트포스등 여러 강력한 근거리 무기를 든 상대가 나오면 밀리기 쉽다. 따라서 이 무기를 주력으로 교전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대부분의 총알을 머리에 박을 수 있게 연습하고, 초 근접전이 아닌 중거리 견제를 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다른 무기의 기계식 조준기와 비교해서 매우 얇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기계식 조준기와는 달리 사용이 생각보다 편리해서, 다른 기계식 조준기는 조준기 부착품 붙이고 버려버리기 일쑤지만 하트브레이커의 기계식 조준기는 따로 저장해 두었다가 급한 대로 다른 총기에 부착해서 쓰는 사람이 종종 있다. 특히나 컴파운드 보우, 블런트포스에 붙이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실제 모델은 FN SCAR-L이다.





그리스군용 전투소총. 그리스 맵에서만 볼 수 있으며 돌격소총의 분류에 속해 있지만 명칭은 전투소총이며, 스위스게베어와 다른 군용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20발들이의 전용 탄창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다. 물론 기본탄창 외에도 특수탄창이나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끼울 수 있다.

대체로 스위스게베어와 하트브레이커를 섞어놓은 듯하다는 평. 다른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피해량이 45로 높고 사거리가 10m 더 길며 특이하게도 좀비 헤드샷 배율이 1.125배라서 안전모, 소방관 헬멧을 착용한 좀비도 헤드샷 한 발로 사살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부분은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지만 반동이 다른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매우 높아서 명사수 스킬 레벨 만렙을 찍어도 반동제어가 조금 힘들다. 연사무기로 활용하려면 수직 손잡이를 붙여서 반동을 최소화하자.

이상하게도 조합 창에서 군용 탄창, 드럼탄창에서 키메라 탄창으로 탄약을 옮기는 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실제 모델은 H&K G3이다.


벨기에 맵에서 볼 수 있는 벨기에군 제식 돌격소총.

성능 자체는 메이플스트라이크와 별다른 점이 없으나[72] 마타모레즈처럼 인벤토리 칸을 저격소총 수준으로 많이 차지하기에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실제 모델은 FN FNC.


벨기에군용 불펍 돌격소총. 사거리가 길지만 데미지가 군용탄을 사용하는 소총 중에서 많이 낮고 이상하게도 기본 대 좀비 데미지도 낮아 활용도가 너무 낮다.

실제 모델은 FN F2000.


탄창 고증이 너무나도 잘 된 소총

프랑스군용 돌격소총. 돌격소총 중엔 드랍율이 좋으며, 군용/민병대용 부착물과 탄창이 호환되는 퓨지우트와는 다르게 100% 군용 탄약만을 사용하는 무기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대체로 나쁘지 않고, 주벡나코프처럼 연사 계열 무기라서 높은 순간딜을 내지만, 그럭저럭인 대인 피해량과 전용 탄창만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인 활용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이 전용 탄창의 용량이 겨우 25발밖에 되지 않아 조금만 연사하면 순식간에 탄창이 비어버리고, 퓨지우트와 다르게 대인 데미지도 낮아서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기 어렵다. 게다가 군용 탄창과 퓨질렛 탄창의 탄약마저 호환이 되지 않고, 드럼 탄창을 낄 수 있는 고연사력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주벡나코프와는 비교도 안 되며, 게나우게베어같이 군용 탄창을 쓰는 고성능 소총이나 경기관총 등을 주우면 고철로 갈려지거나 버려지는 신세.

실제 모델은 퓨지우트와 같은 FAMAS이지만 세부적인 형태는 FAMAS G2 FELIN[75]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프랑스군/대테러부대용 돌격소총.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사토리 방위 본부)이나 군사지역에서 드물게[77] 볼 수 있는 무기다.

무기의 능력치는 메이플스트라이크와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99% 똑같은 능력치를 가졌는데, 대신 게나우게베어가 대인 피해량이 1% 높고, 명중율이 더 높으며 반동이 더 적은 상위호환이다. 게나우게베어 쪽이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지만, 사실상 두 무기 간의 차이점은 거의 없으니 취향껏 쓰면 된다. 하지만 따져보면 프랑스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돌격소총 중에서 나이트레이더를 빼고 사실상 유일하게 무난하고 좋은 성능을 가진 무기[78]라서 쓰기 좋다.

실제 모델은 H&K HK416인데, 프랑스군 제식인 HK416이 아닌 GIGN이 쓰는 HK416을 모티브로 했다. 이름의 유래는 정확한(Genau) 소총(gewehr)의 독일어.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군경용 돌격소총. 하트브레이커와 유사한 능력치를 가진 무기로, 하트브레이커보다 명중율이 조금 낮은 대신 연사력이 높은 점을 빼면 다른 점은 없다. 여러모로 무난한 무기.

실제 모델은 M4 카빈.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돌격소총. 고유 모델링을 가진 도트 사이트를 기본 부착했다.

연사력도 빠르고 내구성도 좋은지라 매우 좋은 화력을 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군용 무기 중에선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기본 명중율이 좀 낮고 대각선으로 튀는 반동이 많이 높은 편이라 손잡이 부착물은 필수.

실제 모델은 이스라엘제 불펍 돌격소총 MTAR-21.

5.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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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와 워싱턴 맵에선 민병대 구역[83]에서, 러시아 맵에선 군사 지역에서 발견되는 러시아군용 돌격소총.

연사속도가 돌격소총 중 가장 높아 이글파이어와 퓨지우트, 허니뱃저[84]를 빼면 돌격소총 중 DPS가 메이플스트라이크보다 높다. 카빈소총이나 기관단총을 쓰는것처럼 근접해서 빠르게 갈겨버리기에 특화된 무기. 다만 강력한 근접 DPS를 댓가로 다른 돌격소총 중 명중율이 가장 낮아서 지향사격으로 갈기면 잘 안 맞는데, 이 단점은 명사수 스킬을 올려주거나 총기 부착물을 장착함으로써 거의 무마할 수 있다. 주벡나코프의 높은 반동은 손잡이만 끼워줘도 상당히 얌전해지고, 연장총열이나 전술 레이저를 붙여주면 명중율 문제도 해결된다. 거기에 그 무식한 화력과 연사력은 어디가지 않기에 다른 플레이어나 좀비를 잘 잡으므로 군용무기인 메이플스트라이크나 하트브레이커보다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하지만 민병대탄을 먹고 탄소비가 많기 때문에 러시아 맵이 아니라면 탄수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벡나코프로 장거리 운용을 해야 한다면 명사수 스킬을 많이 찍고 고배율 조준경, 전술 레이저, 양각대 등을 붙여서 반동을 최소화하고 명중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여기서 레이저 대신 연사력을 높여주는 조정 장전 장치를 붙이면 경기관총처럼 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유명한 러시아제 돌격소총인 AK-47이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등장하는 민병대용 돌격소총. 용병 지역이나 민병대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발견이 가능하다.

연사속도가 다소 느리고 대인 데미지는 조금 높은 정도인 대신 드래곤팽을 능가하는 비범한 대 좀비 화력을 가졌다. 대 좀비 한정으로 헤드샷 배수도 1.3배로 높은 편이라 모든 걸어다니는 좀비가 헤드샷 한 방에, 기어다니는 좀비 역시 일부를 빼면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으며, 심지어 메가좀비까지[86] 스턴을 먹이기까지 하는 괴랄한 대 좀비 위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것만 있으면 좀비 상대용으로는 다른 무기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 다만 기본 명중율이 조금 낮고 반동 역시 큰 편에 속하며 전술 부착물과 손잡이 부착물을 부착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반동제어는 소염기로만 때워야 한다. 왠만하면 sharpshooter 스킬을 최대로 찍어주자.

실제 모델은 IMI 갈릴 AR. 탄창 관련 고증오류가 있다.[87]



전설적인 등급의 러시아군용 돌격소총. 러시아 맵에선 군수품 상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상위 군수물자로 스폰되며 다른 맵에선 희귀한 민병대용 무기 취급을 받는다. 다른 돌격소총과는 다르게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며 17발들이 전용 탄창 및 36발들이 확장탄창을 사용한다.

PDW와 함께 일체형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는 무기라 소음기를 별도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으며 1발당 대인 데미지가 돌격소총의 2배 가까이 높은 70에 자동 연사도 되기 때문에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발당 데미지가 드래곤팽보다 높아 방탄복으로도 데미지를 줄이기가 어려워 어느 무장의 상대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대구경 무기임에도 대 좀비 피해량은 소구경탄 무기와 똑같기 때문에 좀비잡이용으로 쓰는 건 권장되지 않는다. 수리 비용이 고철 7개로 많이 나가는 것도 단점.

대구경 탄약을 쓰기 때문에 이 총을 주력으로 써야 할 경우 탄약부족이 시달리는 일이 매우 흔하고, 소음기 때문에 탄낙차가 크고 탄속이 느린데, 총열파츠를 임의로 바꿀 수가 없다보니까 장거리 저격 용도로 써먹기는 좀 어렵다. 그래도 어떻게든 탄 수급만 할 수 있다면 PvP 상황에서 근-중거리 교전이 벌어질 경우 강력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어떤 무기를 든 상대와 싸우더라도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PvE와 PvP 상황의 평가가 전혀 다른 총기 중 하나.

또한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는 구조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기지 레이드용으로도 쓰인다. 그러나 탄창 용량이 적은 탓에 확장탄창이 없다면 나무벽을 부술 때도 탄창을 갈아끼우는 걸 반복해야 한다.

실제 모델은 9×39 mm 아음속탄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소음 저격소총인 VSS 빈토레즈. 다만 AS Val을 의식했는지 게임상에선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5.4. 군용,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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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및 민병대용 탄창을 호환하는 무기들. 러시아 맵 출시부터 민병대용 탄창만을 사용하는 무기였으나, 독일 맵 업데이트로 군용 및 민병대용 탄창을 호환하게끔 바뀌었다.





러시아, 독일군용 불펍 돌격소총. 러시아 맵과 독일 맵의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돌격소총이다. 물론 에어드랍으로도 얻을 수 있다.

민병대탄과 군용탄을 사용하며 기본으로 4배율 망원조준경[90]이 부착되어 있어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을 뒤져 다른 조준경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 외에는 연사력과 반동, 명중율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탯이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다. 하트브레이커처럼 명중율은 주벡나코프보다 우월하지만 낮은 연사력 때문에 순간 화력은 다소 떨어지는 셈. 수직손잡이나 양각대를 붙이고 견제 용도로 써먹으면 좋다.

실총은 오스트리아군의 현용 제식소총인 AUG A1. 다만 손잡이 부착물을 자유롭게 붙이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기본 수직 손잡이는 빠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우게(AUG를 독일어로 읽은 것)와 독일어로 소총을 뜻하는 게베어(Gewehr)의 적절한 합성어.





민병대용 탄창, 군용 탄창을 사용하는 러시아군용, 독일군용, 프랑스군용 돌격소총이다.

3점사가 가능한 대신 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글파이어와 동일하지만 이글파이어는 민수용 돌격소총이라서 워싱턴맵 민가를 둘러보면 운좋게 얻을 수 있지만 퓨지우트는 민병대용 탄창과 군용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 구역에서나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점이 다르다. 대신 퓨지우트만의 장점을 꼽자면 이글파이어는 총성이 커서 플레이어들에게 발각당할 위험이 높지만 퓨지우트는 총성이 짧고 다소 작아 난전 중에는 총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1발 당 데미지는 43%로 메이플스트라이크같은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높은데 이 데미지를 3점사로 순식간에 때려박다보니 이글파이어의 상위호환 취급이다.

이름의 유래는 자동소총의 프랑스어(Fusil automatique)를 줄인 것. 퓨질렛도 이것과 비슷하다.

실제 모델은 FAMAS G2. 근데 이 총은 프랑스군의 제식소총이었고[93] 러시아군은 안 쓴다. 독일군 역시 독불여단에서만 사용했고, 그마저도 H&K G36과 섞어 사용했다.





러시아군용, 독일군용, 프랑스군용 돌격소총. 주벡나코프보다 연사력이 낮지만 명중율이 좋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아 메이플스트라이크 처럼 써먹을 수 있어 고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리 기관단총처럼 연사 시 옆쪽으로 크게 튀는 특이한 반동패턴을 가졌기 때문에 수직 손잡이보다는 수평 손잡이를 다는 게 효율이 좋다. 나이트레이더 외에도 수평 반동이 큰 총기들[96]은 총기 반동이 오른쪽이나 왼쪽 위로 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취향에 맞게 수평 손잡이와 수직 손잡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프랑스 맵에서 게나우게베어와 함께 최고의 돌격소총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소총이다. 성능(내구력,정확도)으로는 게나우게베어의 압승이지만, 나이트레이더는 군용/민병대용 공용 탄창과 총열 파츠[97]가 모두 호환되는 편리함과 수리 시 요구하는 비용이 고작 엔지니어 레벨 1, 고철 3개(!)라는 비용의 저렴함으로 승부한다.

실제 모델은 H&K G36의 서브컴팩트(Sub-Compact) 모델인 G36C.

5.5.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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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RULA 시설에서 입수할 수 있는 에너지 소총. 에너지 셀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RULA의 신형 에너지 무기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제품형 무기로, 에너지 탄환을 연사하는 돌격소총 무기다. 시제품형이라서인지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사거리가 조금 짧은 등의 문제가 조금 있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높아 좀비잡이용으로 쓸만하며 인벤토리 1칸을 차지하는 40회 발사 분량의 에너지 셀을 사용하므로 탄약 관리도 간단한 편. 대신 RULA 시설을 깊숙이 들어가야 얻을 수 있고 수리에 포커스 무기 잔해를 요구한다는 것이 유지보수의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프랑스의 RULA 시설에서 입수할 수 있는 에너지 소총.

위의 포커스 프로토타입의 개량형으로, 뼈대만 있는 프로토타입에 총몸이 더 붙고 홀로그래픽 조준기가 장착되어서 조준이 더 편리하고 연사력이 조금 더 빨라져서 화력이 좋아졌다.

6. 전투소총/지정사수소총(Battle Rifle/Designated Marksman Rifle [DM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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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소총과 비슷한 장거리용 화기. 지향사격 명중율은 매우 낮지만 250m에 달하는 긴 사거리와 높은 피해량 덕분에 장거리 살상, 견제에 능하며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과 전투소총은 1발 당 대인 데미지가 50% 이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PVP시 방탄복으로 무장한 적을 상대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부 무기를 빼면 자동연사는 없지만 반자동 사격모드의 연사력이 준수한 편이고, 대구경탄을 먹는 저격총과는 달리 소구경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약 부담 없이 견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민수용 소총 헤드샷 피해량인 88%을 못 넘는[100] 피해량과 높은 반동 때문에 양각대나 소염기 등을 비롯한 반동 보정이 필요하며 지향사격 명중율이 낮아 근거리 대응은 어렵다.

저격소총과 비슷하게 사람 잡을 일이 없는 PVE와 싱글에서 효율이 크게 급감하는 무기군 중 하나인데, 사거리가 길지만 특수좀비를 미리 잡는 게 아닌 이상 그정도의 긴 사거리에서 좀비를 상대할 일이 많지 않고, 대 좀비 피해량이 돌격소총이나 권총이나 돌격소총과 같은데다 자동연사 기능이 없고 돌격소총보다 큰 인벤토리 크기, 적은 탄창 용량과 지향사격 명중율이 매우 낮다는 점 때문에 많이 밀린다. 또한 동물 사냥용으로 쓰려고 해도 대 동물 데미지도 대인 데미지와 같기 때문에 돼지나 늑대같이 체력이 낮은 동물이 아닌 이상 원샷원킬이 안 된다는 단점도 있다.

6.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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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반자동 지정사수 소총. 워싱턴과 독일 맵에서만 자연 스폰되며, 러시아에서는 민병대 무기로 등장한다.

군용 기관단총이나 반자동 권총처럼 돌격소총보다 한 단계 낮은 티어의 무장으로, 드랍율은 무난해서 군사지역을 둘러보면 비교적 자주 뜬다. 장탄수가 10발로 여유로우며, 데미지가 높아 방탄모를 착용한 적이라도 헤드샷 두 방만으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수직 반동이 꽤나 커서 다루기가 어려운지라 양각대나 수직손잡이라도 안 붙이면 연사가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다. 대구경 저격소총을 쓰다가 탄약이 바닥났을 때 땜빵용으로 쓰기 좋다.

메가좀비는 잡아야겠는데 주변 좀비들을 처리하기는 총알이 아깝다면 세이버투스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사거리가 길어서 조준경만 붙여주면 돌격소총의 사거리보다 먼 거리에서 일방적인 짤짤이가 가능하다. 탄창은 안전하게 4개정도를 준비하고 100m쯤 떨어져서 머리만 노리면 끝.

실제 모델은 미 해병대의 개량형 M14인 M39 EMR.





그리스군용 지정사수소총. 세이버투스와 비교해서 한방의 대인 피해량이 돌격소총 수준으로 낮은 대신 장탄수가 2배 더 많은 20발이며 지정사수소총 중 연사력이 가장 높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나쁜 편이 아니기에 근거리의 적을 대응하기에도 좋다. 탄약만 충분하다면 멀리서 빠르게 프리딜을 부어주기 좋은 무기다. 또한 총성이 짧고 다소 작아 난전 중에는 적이 총성을 듣지 못할수도 있다.

실제 모델은 KAC SR-25의 미 육군용인 M110 SASS이다.



벨기에 맵에서 스폰되는 벨기에군용 지정사수소총.

세이버투스와는 달리 유틸리티성에 집중된 모습을 보인다. 기본으로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으며[105] 탄창 용량도 나름 많고 사거리도 지정사수소총 중에선 사거리가 독보적으로 길어 먼 거리의 적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실제 모델은 H&K HK417 지정사수소총. 그런데 HK417은 독일제 소총인데 어째선지 설명엔 벨기에산으로 나와 있다.


프랑스군용 전투소총. 퓨질렛과 게나우게베어처럼 군사기지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무기다.

돌격소총인 키메라와 비슷하게 화력에 몰빵한 전투소총이다. 사거리가 225m로 제법 길고 대인 데미지가 54%, 대 좀비 데미지는 125%로 높은 덕분에 기존의 무기로는 정면 기준 머리에 두발을 먹여야 처치 가능한 경찰/경비/밴딧/군인 좀비들을 정면 기준으로 머리 한 방으로 침묵 시킬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보다는 못해도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지정사수소총처럼 써도 좋고, 50발들이 전용 드럼탄창까지 존재해 경기관총처럼 써먹을 수도 있지만 반동이 매우 높고 사격 시 흔들림이 장난 아니게 커서 연사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부담되니 연사용으로 쓸려면 명사수 스킬 만렙과 양각대와 소염기같은 반동제어 수단이 필수.

실제 모델은 FN FAL이며 이름의 유래는 이 총을 만든 벨기에의 무기회사인 FN 에르스탈.






캘리포니아 맵에서 볼 수 있는 반자동 지정사수소총.

캘리포니아 맵에서 추가된 무기들이 그렇듯이 매우 강력한 성능의 무기로 등장했다. 기본으로 4배율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으며 사거리가 군용 저격소총 수준에, 락다운처럼 20발들이의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데, 대인용으로는 세이버투스와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소구경탄을 먹는데도 대 좀비 화력이 매우 우수하고 동물 사냥용으로도 적합하며 아르마스트라이크와 함께 지정사수소총 중에선 크기가 가장 작아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실제 모델은 B&T APC. 수많은 바리에이션 중에서 .308 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인 APC308을 모델로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지정사수소총. 랙스택의 상위 버전으로 발당 데미지가 마타모레즈와 동급에 자동연사도 된다.

실제 모델은 FN SCAR의 저격용 파생형 모델인 Mk.20 SCAR-SSR.

6.2.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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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용, 러시아군용 지정사수소총. 러시아에선 군사 지역에서, 그 외 맵에서는 은행 금고나 라디오 타워같은 민병대 구역에서 주울 수 있다.

대인 데미지가 65%로 세이버투스보다 다소 높아 플레이어를 방탄모 혹은 맨머리 기준 2발만에 사살이 가능하지만 사실 세이버투스도 거의 마찬가지라서 러시아 맵이 아닌 이상 접근성이 더 좋은 세이버투스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민병대용 무기라서인지 내구성이 높고 수리 스킬을 적게 요구하며 수리비용도 고철3개를 소비해서 저렴한편. 수평 반동이 미친듯이 강해 풀스킬을 찍어도 한 발 쏠 때마다 총구가 옆으로 휙 튀기 때문에 수평 손잡이나 양각대가 필요하다.

실제 모델은 SVD 드라구노프인데, 주벡나코프와 비슷하게 조준기의 외형이 실총과는 많이 다르다. 여담으로 저 특이한 이름은 러시아어로 "저격소총"이라는 뜻이다.



카르파티아 맵에서 구할 수 있는 소련제 반자동 소총.

실제 모델은 SVT-40이나 SKS의 모습도 보인다.


프랑스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민병대용 전투소총.

여러모로 저위력 지정사수소총인 락다운과 비슷한 특징을 가졌다. 지향사격 명중율이 높고 연사력이 빠르지만 세이버투스와 스내이퍼스카야보다 낮은 피해량을 가졌다. 하지만 기본 탄창과 확장 탄창이 군용 탄창 정도의 효율적인 인벤토리 대비 탄약수를 보여줘서 탄약만 충분하면 멀리서 프리딜을 부어주기 좋지만, 낮은 대인 데미지 때문에 PvP 대인전에서는 더 많은 총알을 쏴야 하고, 대 좀비 피해량도 그리 특출나지 않다. 일단 스내이퍼스카야처럼 수평 반동이 꽤 세니 포복사격이나 수평 손잡이가 권장된다.

주적이 좀비로 한정 되는 PvE 서버에서는 확장탄창을 먹었다는 가정 하에 모든 지정사수소총들 중 가장 편리한 무기로 평가 받는다. 30발이라는 압도적인 탄창 용량 덕분에 다른 어떤 지정사수소총들보다도 운용이 편리하기 때문.

실제 모델은 미국제 반자동소총인 M1 카빈이다. 2차대전 이후 프랑스군은 M1 개런드나 M1918 브라우닝 등의 무기들을 미군에게 원조를 받은 적이 있는데, 밴딧들이 그걸 구해다가 사용한 듯. 이름은 황조롱이(Kestrel)에서 따왔다.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민병대용 전투소총. 드랍율이 굉장히 낮아 침수된 RULA 연구시설 벙커에서나 간간히 뜨는 정도.

같은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군용 전투소총인 헤르스탈의 민병대버전에 해당한다. 헤르스탈과 마찬가지로 높은 화력을 가졌으나 반대급부로 반동이, 특히 수직 반동이 높아 연사용으로 쓰려면 개조가 많이 필요하고, 헤르스탈과는 달리 확장 탄창의 용량이 작은 것이 단점.[114]

실제 모델은 스페인제 소총인 CETME 모델 C. 다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G3에서 따왔다. 키메라보다 모델이 더 잘 빠졌다

6.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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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맵에서만 드랍 되는 포커스 시리즈 웨폰의 DMR버전. 포커스 시리즈 무기들은 전부 40발들이 에너지 셀을 공통으로 탄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자동에 단발사격을 하게 되는 지정사수소총의 특성으로 인한 체감 상 4종의 포커스 총기 중 탄약효율이 가장 높다. 포커스 무기 특성상 탄 낙차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쉐도우스토커의 상위호환처럼 사용 가능한 무기다. 기본적으로 6배율 스코프를 부착했다.

7. 사냥총/저격소총(Hunting Rifle/Sniper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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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발 위력을 보유한 장거리 저격 소총. 민수용 소총은 주로 사냥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용, 민병대용은 주로 대구경 저격소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 잡을 일이 없는 싱글이나 PVE에서는 수집용으로 모으거나 사냥용 말고는 사용처가 없는 무기군이다. 민수용 사냥총은 대 좀비 데미지가 일반 총기와 똑같은 99%인 데다가 대구경 저격소총은 방탄모 혹은 안전모를 쓴 좀비를 한 방에 잡을 순 있긴 한데 일반 좀비 따위에게 저격총을 쓰기에는 탄약낭비가 좀 심하다. 그럴바엔 DMR을 쓰거나 높은 연사력의 돌격소총과 탄창 두어개로 머리를 갈겨서 잡는게 빠르다.

7.1. 민수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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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수제 볼트액션 소총. 톱으로 깎은 나무판자와 고철로 총몸과 총열을 만들고, 테이프와 밧줄로 고정시켜 만들었다. 크래프팅 스킬 1을 찍으면 만들 수 있으며 자작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이 3가지 종류가 있다.

탄약은 전용 소총 클립을 사용하는데, 5발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고철 6개로 직접 만들 수 있다. 비워진 소총 클립을 채우려면 민수용 탄약 박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직접 총과 탄약을 만든 다는 점에서, 따로 특정한 곳을 돌아다닐 위험이 따르지 않아 정착할 때 하나 만들어 두어 사냥이나 총격전에 유용하게 쓸 수있다.

조합법이 조금 복잡하지만 재료는 모두 민간 구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옷을 찢어 천 4개로 밧줄을 만들고, 테이프를 찾지 못했다면 공사장이나 철물점, 우체국에 찾아가 풀을 구해 천과 만들 수 있으며, 고철은 민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근접무기나 기타 아이템을 부숴서 만들 수있고, 통나무를 잘라 판자를 만들 톱이 없다면 철판 두 개로 만들어 쓸 수 있다.

나무 활과 마찬가지로 어떤 나무로 만들어졌는가에 따라 능력치가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 순으로 크게 달라진다. 보통 소나무로 만들어 사용하는 게 정석이고, 단풍나무는 자작나무보단 낫지만 진짜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소나무로 만드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소나무 소총은 다른 재질 보다 명중률과 내구성이 높기 때문.

그러나 손잡이 파츠와 전술 파츠 부착이 불가능하고 장탄수가 스코필드처럼 5발뿐이며, 대충 만든 급조 무기인지라 내구성이 낮아 대구경 저격소총마냥 1발 쏠 때마다 내구도가 왕창 깎여나간다. 때문에 이걸 오래 쓰면 수리를 자주 해야 하는데, 고철만 먹는 민간용 소총과는 다르게 나무판자를 추가로 요구하므로 유지보수가 좀 귀찮다. 능력치를 따지면 호크하운드나 스코필드같은 민간용 볼트액션 소총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무기이므로 제대로 된 무기가 나올 때까지만 쓰고 미련없이 갈아버리는 게 좋다.

탄약 보급이 매우 짜서 총기와 탄약 수급이 어렵지만 고철 루팅은 의외로 잘 되는 유콘 맵에서 각광받는 무기이기도 하다. 재료만 있으면 탄창과 총까지 만들 수 있는 특성상 호크하운드, 스코필드와 함께 유콘맵 저격총 라인을 차지하고 있다. 사냥총을 못 주웠는데 고데미지 무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하나 정도 만들어 두면 좋고, 유콘 맵은 주위 나무가 모두 소나무라 소나무 소총을 만들기 좋다. 하지만 수리 시 고철만 있으면 바로 수리가 되는 사냥총과는 달리 나무판자도 필요하니 총질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면 수리 재료로 쓸 나무판자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급조된 총기라서인지 모델링이 좀 많이 투박하다. 총열과 노리쇠가 각진 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기계식 조준기의 형태도 무척 단순하다.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자주 드랍되는 캐나다산 볼트액션 사냥총.

장거리 소총이니만큼 데미지도 높아 저격총을 구하기 전까지 저격용으로 쓰기엔 손색이 없다. 장탄수도 8발로 볼트액션 소총 중에서는 많은 장탄수를 보유해서 전투 지속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대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낮아 근거리에서는 맞추기 어려운 게 단점.

실제 모델은 파커-헤일 M82의 캐나다 면허생산판인 C3A1 저격소총. 호두나무 총몸을 사용한다. 한때 호크하운드의 모델이 미국제 스카웃 라이플인 루거 건사이트 스카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언턴드 공식 위키인 SDG 위키에서 정정되었다.#





5발들이 탄클립을 사용하는 러시아산 전투소총. 호크하운드와 함께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주울 수 있고 총포상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비슷한 포지션인 호크하운드랑 비교했을때 장탄수는 5발로 낮지만 지향사격 명중율이 호크하운드보다 우수하다. 다만 데미지는 차이가 없고 저격용으로 써도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졌기에 결국엔 취향따라 선택하면 된다. 기본 조준기가 다소 불편하니 수제 망원조준경이라도 만들어서 조준기를 바꾸는 게 좋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볼트액션 전투소총인 모신나강. 모델링은 모신나강보단 미국제 소총인 스프링필드 M1903과 비슷하다.[119]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학창 시절 사회 선생님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팬 인터뷰에서 밝혔다.





총포상이나 농장 지역에서 보통의 확률로 주울 수 있는 민수용 반자동 소총. 다른 소총류나 저격총류 같은 총기들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빠를 뿐더러 기본 명중률도 좋고 장탄수도 10발로 가장 많으며 반동 역시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또한, 다른 민수용 소총(단, 수제 소음기 부착한 수제 소총 제외)과 비교하면 발사음이 상대적으로 작은편.

다만 데미지가 매우 낮다. 거의 네일건, 페인트건 수준인데, 대인 데미지 뿐만 아니라 대 좀비 데미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좀비잡이로도 쓰기 어렵다. 그리고 민수용 소총 중 유일하게 수리 시 용접기를 필요로 하고 거기에 사거리는 짧지만 같은 민수용탄을 사용하면서도 자동연사도 붙은 권총 코브라나 부착물빨로 안정적인 사용 가능한 카빈소총 바이퍼, 그리고 한방 데미지가 55로 강력한 에이스 리볼버가 있기 때문에 멀티에선 버려지거나 보이는 족족 고철 3개로 분해되는 신세다.

만약 다른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스포츠샷을 어떻게든 활용하려면 넉넉한 탄약과 권총보다 긴 사거리를 활용하여 장거리 견제 용도로 써먹는 것이 좋다. 장거리 견제와 높은 명중률을 활용해 프리딜을 퍼부어 줄 수 있다면 군용/민병대용 DMR보다는 못하지만 총성이 매우 작아 은신킬을 하기 손색없는 무기이기 때문. 탄약만 넉넉하면 친구 2~3명과 함께 저격 플레이로 뉴비들을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총알에 맞았는데 출혈이 없고 작은 총성과 함께 연발로 날아온다면 이 총일 확률이 높다.

여담으로, 만우절 기간에는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탄약이 유탄으로 바뀌었고[121] 10점사가 가능한 폭격 무기가 되었는데, 스콜피온 - 7에서 특별 개조를 했다는 설정.

실제 모델은 미국제 반자동 소총인 루거 10/22. 실총 역시도 약한 탄인 .22 LR을 사용해서 위력이 약하다. 게임에서 잘 고증한 셈.


프랑스 맵에서 스폰되는 볼트액션 사냥총. 프랑스 맵의 민가나 농가에서 스폰되며, 장탄수가 5발이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낮은 대신 사거리가 25m 더 길다.

실제 모델은 프랑스제 볼트액션 전투소총인 MAS-36. 그런데 정작 이름은 폴란드제 프로토타입 소총인 Wz.38M(카라빈)에서 따왔다.


프랑스 맵의 농가나 야영지에서 주울 수 있는 무기. 플린트록 머스킷으로, 내구성도 괜찮고 피해량이 무려 저격소총급으로 높지만 1발 밖에 장전이 안 되고 장전 시간이 더럽게 긴 것이 단점. 일장일단이 뭔지 보여주는 무기다. 일단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죽창처럼 사용 가능. 기본적으로 탈부착 불가능한 총검이 달려 있어서 B키를 누르면 찌르는 공격을 가할 수 있다.

NPC 퀘스트로 7배율 조준경이 달린 업그레이드된 머스킷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프랑스 민병대 구역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조준기[124] 등의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전술 머스킷이나 피해량 버프가 이루어진 고급 머스킷을 주울 수 있다.

같은 프랑스맵의 농가 지역에서 가끔 '카트리지 몰드'라는 아이템이 드랍 되는데, 이것이 있으면 고철 하나(혹은 동전 셋)과 천 하나를 더하여 머스켓 카트리지 탄약을 만들 수 있다. 카트리지 몰드 자체가 정말 더럽게 안 뜨긴 하지만, 한번 먹으면 두고두고 거의 반 영구적으로 머스킷의 탄약을 싼값에 제조해서 써먹을 수 있으니 먹었다면 매우 유용하다.

7.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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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군용 저격소총.

캘리포니아의 군 주둔지에서 드물게 스폰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등급은 다른 저격총보다 한 단계 낮고 호크하운드나 스코필드 등의 민간용 사냥총처럼 볼트액션이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느려서[126] 지정사수소총처럼 속공은 힘들며 대미지는 사냥총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 맨머리에 헤드샷도 안 뜨는 대신, 소음기, 연장총열 등의 총열 파츠 부착이 가능하며 탄창 용량도 준수하고, 다른 저격소총들과는 달리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탄약 관리가 독보적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위력을 조금 희생한 대신 유틸리티성을 높였다고 보면 될 듯. 깡통으로 만든 급조된 소음기밖에 안 붙여지는 호크하운드보다는 유용하다.[127]

실제 모델은 미군 제식 저격소총인 M24 SWS. 팀버울프와는 달리 올리브색 몸체라는 것이 차이점. 옥의 티로 기계식 조준기의 가늠자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프랑스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대인 데미지는 85%로 다른 저격무기에 비해 낮지만 군용 총구파츠를 붙일 수 있으며 레이븐처럼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레이븐보다 탄창 용량이 많아서 활용도는 좋은 편.

실제 모델은 프랑스군 제식 저격총인 FR-F2이다.





PEI에서 발견 가능한 캐나다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대구경 저격소총이라 맨머리에 헤드샷 시 원샷원킬은 확실히 보장하고, 방탄모를 써도 머리에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에 출혈까지 걸린다.

같은 군용 저격소총인 그리즐리와 많이 비교되는 무기다. 사거리, 데미지, 명중율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카탈로그 스펙은 거의 동일한데, 팀버울프는 탄창의 장탄수가 1발 더 많은 대신 대 차량 데미지, 대 구조물 데미지가 그리즐리보다 낮다. 무엇보다 그리즐리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라서 빠른 사격이 가능한 반면, 팀버울프는 볼트액션식이라 연사력이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맵에서 나오는 최고급 군수물자를 얻으려면 무리 신호기 파밍을 하거나 에어드랍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으며, PEI에서는 군용 지정사수소총이나 쉐도우스토커같은 레일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PEI에서 어떻게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저격소총 계열 무기는 팀버울프 뿐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실총은 캐나다군 제식 저격총인 C14 팀버울프.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미군용 반자동 대물 저격소총. 워싱턴, 하와이, 독일 맵 군사지역의 군수품 상자와 그리스 맵의 데드존 구역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이 가능하다. 또는 메가좀비나 무리 신호기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저격총인만큼 대인전에서 맨머리만 맞춰도 원샷원킬을 보장하는 건 같지만, 팀버울프나 에코처럼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 손에 익을 시 고데미지 지정사수소총처럼 써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대물 저격총이라서인지 대 차량 데미지가 200이나 되어서 탄약만 충분하다면 장갑차나 전차도 한 탄창 안에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거나 아예 부술 수 있다. 거기에 대 좀비 데미지도 높은편이라 메가좀비를 경직시킬 수 있을 정도.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 목표의 차량을 쏴서 파괴한 다음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등 여러 전술이 존재한다.

매우 높은 대 좀비 데미지도 장점인데, 헤드샷 시 무려 165%라는 압도적인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메가좀비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면 스턴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반자동이라 탄창 하나 다 쏟아주면 체력이 너덜너덜해져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을 들고 죽 갈겨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131]

단점으론 양각대와 스킬로도 커버가 어려운 미친듯한 반동[132] 때문에 반자동사격이 가능하다고 해도 반동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면 볼트액션 정도의 연사력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게 된다. 그리고 여타 하이스펙 저격소총들이 가진 낮은 내구도, 그리고 독보적으로 비싼 수리 비용[133]으로 인해 운용은 까다로운 편. 거기에 워싱턴 맵에서는 탄낙차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레일건 쉐도우스토커도 스폰되는 마당인지라...[134]

과거엔 고위력 무기의 대명사였으나 현재는 빛이 바랬다.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대좀비 헤드샷 대미지 148%에 20발들이 자동연사가 되는 팬텀, 대인 헤드샷 대미지 110%로 무조건 원샷 원킬을 보장하는 헤카테 등 마경이 펼쳐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아 보이는 것이 원인.

실총은 미국제 대물 저격총 바렛 M82.


벨기에군용 저격소총. 팀버울프와 비슷하지만 장탄수가 무려 10발이나 되어 탄창을 많이 들고 다니면 재장전할 틈이 조금 줄어든다.

특이하게도 대인 데미지가 99대인 다른 저격소총과는 달리 대인 피해량이 1 높은 100이다.

모델은 FN 발리스타.





캘리포니아 맵에서 입수 가능한 군용 저격소총.

자체 대인 피해량은 사냥총보다 조금 낮으나, 허니뱃저와 래틀스네이크처럼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비범하게도 쉐도우스토커처럼 폭발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위력은 낮지 않다. 다만 폭발 피해와 직격 피해를 합해 총 데미지가 95% 정도로 조금 낮아 맨머리에 헤드샷을 날려도 일격사는 안 뜬다. 대미지보다는 독보적으로 높은 내구성, 그리고 일체형 소음기와 폭발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하는 무기.

희귀 군수물자 못지않게 극도로 희귀하게 스폰되는 군용 폭발탄 탄창과는 달리 군용 대구경탄으로 태시트 탄창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파밍 노가다를 덜 들이고 사용 가능한 폭발탄 무기라고 볼 수 있다. 총과 탄창의 드랍율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 메가좀비를 잡거나 희귀 군수물자 스폰지점을 뒤지고 다니면 얻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CS5 소음 저격소총.


루비콘과 마찬가지로 프랑스군의 저격소총으로 등장하는 무기. 위의 루비콘 소총보다 드랍율이 매우 낮은데, 다른 군용템 스폰지점에선 절대로 발견되지 않으며, 데드존인 마르세유와 플라망빌 원자력 발전소에서만 극도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정말로 희귀한 무기다.

재장전 속도와 볼트 당기는 속도가 다른 볼트액션 무기보다 느리고 전용 탄창의 크기가 2*1칸을 차지해 휴대성도 별로인 대신, 이 총의 장점은 바로 무식하게 강한 화력에 있다. 대인데미지가 매우 높아 맨몸에 몸샷을 맞아도 사냥총으로 헤드샷을 맞은 수준의 데미지를 입으며 머리는 방탄모를 쓰고 있어도 맞으면 102의 데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즉사해버린다. 게다가 그 끔찍하게 느린 재장전과 볼트액션 속도도 스킬만 찍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지라 운용만 잘 하면 가히 사기적인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맵의 저격수 NPC 분 병장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분 병장의 무기개조 부품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걸 엔지니어에게 가져간 다음 헤카테 소총을 갖고 오면 무기개조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만들어 준다. 업그레이드된 헤카테는 올리브 헤카테(Olive Hecate)로 이름이 바뀌고 총의 나무 부분이 녹색 폴리머로 바뀌며 내구 감소율이 발당 4%에서 3%으로 줄어든다. 대신 퀘스트 아이템이라 잃어버리면 정상적인 방법으론 다시 얻을 수 없다.

실제 모델은 프랑스군 제식 저격소총인 PGM 에카트 II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헤카테와 거의 동급인 사기급 위력을 가진 저격소총. 기본 데미지가 헤카테급으로 높아 방탄모를 써도 한 방에 즉사한다. 캘리포니아의 군용 방탄모의 방어력이 안전모 수준이라는 걸 생각해 볼 때,[139] 헤드샷만 잘 맞추면 어느 상대든 한 방에 즉사시키는 강력하기 짝이 없는 사기급 무기. 거기다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가 다른 저격소총보다 높아 맨몸의 상대를 한 방에 즉사시킨다.

실제 모델은 Arctic Warfare Magnum.

7.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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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스폰되는 민병대용 저격소총으로, 마타모레즈처럼 대구경 민병대 탄약을 사용한다.

볼트액션이라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한발 데미지가 강하고 사정거리가 길다는 점은 반자동 저격소총인 그리즐리를 뺀 다른 저격소총과 같다. 장탄수가 7발로 팀버울프보다 한 발 많으며 그 외 스펙은 팀버울프와 거의 동일하여 탄종만 빼면 팀버울프의 완벽한 상위호환 취급. 무리 신호기를 쓰거나 에어드랍을 먹지 않는 이상 러시아에서 얻을 수 있는 군용 저격총은 에코밖에 없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러시아 맵에서는 최고급 군수물자 파밍이 빡빡하다는 특성상 볼크 군사기지같은 일반적인 군사지역에선 사실상 볼 수 없으며, 데드존 파밍이나 무리 신호기 파밍밖에는 얻을 길이 없다는 게 단점.

여담으로 디자인이 미래적인 느낌을 줘서 16배율 조준경, 양각대, 탄창 등을 끼워놓고 소총 거치대에다 걸어놓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볼트액션 저격소총 샤이택 M200 인터벤션. 다만 어째서인지 원본이 된 총기와는 달리 설명에 러시아산 무기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총기 구조가 NTW-20과 같은 저격소총처럼 탄창을 옆면에 꽂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다. 실제 러시아군은 샤이택 M200 인터벤션을 안 쓰고 오르시스 T-5000, SV-98, KSVK 12.7, OSV-96 등의 저격소총을 쓴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드랍되는 민병대용 저격 소총.

민병대판 스노우폭스에 해당하는 무기로, 기본 데미지가 기존의 저격소총보다 높으나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 배율은 낮은 대신 헤드샷 피해량은 스노우폭스와 동급으로 방탄모를 써도 한 방에 즉사시킨다. 게다가 저격소총이면서 민병대 총기의 견고함이라도 자랑하고 싶은 것인지 발당 내구도 감소율이 고작 2%.[142] 수리에 들어가는 고철 또한 4개로 돌격 소총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저렴함을 자랑한다.

유일한 단점은 스노우폭스와 마찬가지로 손잡이 부착물 슬롯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따라서 양각대를 장착할 수가 없다.

실제 모델은 SV-98 저격소총.

7.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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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맵의 스콜피온-7 연구소, 그리고 UFO 추락지점[144]에서 탄약과 함께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레일건.

다른 저격총과는 달리 지향사격 명중율이 높아 근거리에서도 쉽게 명중시킬 수 있고, 탄낙차가 전혀 없다. 거기에 데미지 공식이 다소 까다롭지만 자체 데미지가 저격소총급으로 매우 높고, 범위데미지 + 5%까지 합치면 군용 방탄모를 쓰고 있어도 97%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145] 엄청난 치명상을 줄 수 있다.[146] 거기에 대 좀비 데미지가 메가좀비에게 경직을 줄 수 있는 정도의 150%이며, 또한 차량 데미지가 500%[147]에 육박하기에 차량에 쏘면 한방에 불을 내거나 연기를 낼 수 있어 헬기나 보트같은 기동성이 높은 탈것을 요격시키는 데 용이하게 써진다. 그리고 어게베어처럼 6배율의 고유의 조준경은 보너스.[148]

그러나 대표적 단점으로 탄약 문제가 있는데, 다른 저격소총은 5~7발들이 탄창에 대구경 탄약통을 사용하여 탄보급을 용이하게 할 수 있지만 쉐도우스토커는 탄약 1발이 인벤토리 1칸을 차지하며 스콜피온-7 연구소와 우주선 추락지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극히 희귀하다. 단발 탄약 특성상 인벤토리 효율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며 군용 저격소총과는 달리 탄약의 한계 때문에 전투 지속성이 매우 크게 떨어진다.[149] 여분탄약 4발만 들고 다녀도 4*4칸 정도 크기의 인벤토리를 포기해야 하고 그리고 총성은 대포 마냥 언턴드에 있는 모든 총기중에 가장 크고 총구섬광과 탄궤적이 예광탄처럼 선명해서 PVP시에 총성이 나는곳을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 종잇장 내구도를 가진것도 특징. 그리즐리에서 화력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유틸리티면을 깎아내렸다고 생각하면 성능을 짐작하기 쉽다.

극악을 달리는 범용성 때문에 주력으론 못쓰고 따로 주력무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특정한 상황에서 확실한 사살을 해야 할때나, 혹은 역저격용으로 쓰인다. 저격수는 발각이 곧 죽음으로 직결되기에 어지간히 반응이 느리지 않는이상 피격되면 바로 붕대감으면서 도망치기에 방탄모라도 쓰고 있었다면 저격소총을 쏴대도 저격수를 빠르게 죽이기 힘들다. 또한 피격돼서 역저격을 하는거라면 적은 낙차를 알고있는 상태지만 아군은 낙차를 다시 계산해야하니 불리해진다. 하지만 쉐도우스토커는 무낙차와 방탄모를 써도 97% 라는 대미지로 이 모든걸 상쇄해준다. 가만히있는 적의 머리를 정직하게 노리고 살포시 눌러주면 끝. 보통 포복을 하고 있을것이니 굳이 예측사격을 안해도 된다. 방어력이 낮은 길리슈트 같은걸 입고 있었다면 그자리에서 끔살.

PVE시에는 폭발탄에 의한 의외의 이점이 있는데 착탄지점에 폭발이 일어나서 좀비들이 소리를 듣고 몰려오기 때문에 몰이사냥하기 좋다. 특히 워싱턴의 군기지는 죄다 개방형이라 경험치가 목적이 아니라면 원하는 위치에다 쏘고 수류탄이나 지정사수소총으로 정리한뒤 유유히 템을 챙기고 나가면 된다.

쉐도우스토커의 외형은 배틀필드 4의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 나오는 레일건 Rorsch MK-1의 패러디인데, 모델링도 그렇고 재장전 모션도 매우 흡사하다.

여담으로, 이 무기는 스콜피온-7에서 직접 개발한 것이 아닌 외계인의 무기인데, 스콜피온-7에서 찾지 않아도 UFO 추락지점에서 전용 탄약인 레일과 함께 스폰되는데다 아이템 스폰 테이블의 이름도 Alien이라 외계인의 무기라는 것을 게임에서 대놓고 암시하기 때문.





언턴드 최초의 신화적인(Mythical) 등급 무기. 러시아 맵에서 히든 도전과제 'MK. II' 퍼즐을 클리어해야만 얻을수 있는 퀘스트 보상으로, 러시아맵의 최종컨텐츠이기도 하다.

쉐도우스토커 특유의 준수한 기본 명중율과 빠른 탄속, 탄낙차 없음, 폭발탄, 거대한 총성 등의 특징을 많이 지녔으며, 자체 데미지가 50%밖에 안되지만 99%의 추가 범위 피해를 지니고 있어서 실상은 50%+99%이라는 흉악한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즉, 명중만 하면 무슨 방어구를 입고 있건 그냥 사망이며 범위 데미지 때문에 폭발에 스쳐도 치명상을 입을 수가 있다. 그리고 반동이 전혀 없고 20배율의 고유의 조준경은 보너스.[151] 차량 데미지 자체는 쉐도우 스토커보다 낮지만[152] 20발이라는 장탄수와 무반동 난사가 가능한 이 총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한마디로 플레이어 한명의 전투력을 사기적으로 올려주는 무기다.

하지만 히든 도전과제 보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1개밖에 얻지 못하고 탄약은 처음 주는 20발[153]이 전부라서 탄약을 추가로 확보하려면 같은 MK. II를 보유한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한 후 루팅하는 방법 뿐이며, 도전과제 자체도 무리 신호기를 4~5개를 써야 풀 수 있는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어서 사실상 싱글에서 퍼즐을 풀고 얻는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또한 멀티 플레이 시 일반적인 서버라면 거의 볼일이 없으니 안심해도 될 것이다.

여담으로 PVE 설정을 켜놔도 흉악한 범위 데미지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로켓발사기를 쓰기에는 주변 건물이 걱정된다면 이걸 이용해 핀포인트로 참교육을 해줄수 있다.

발사음이 쉐도우스토커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 탓에 연발로 갈기면 엄청 시끄럽다...

8.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 [LM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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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화력투사에 최적화된 분대지원화기. 이름답게 모두 2*5칸(10칸)의 인벤토리 공간을 차지하며 연사력이 빠르고 아래 두 기관총 모두 한 탄통에 150/200발에 달하는 돌격소총의 드럼탄창보다 많은 양의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다. 돌격소총처럼 조준기/총구/전술/손잡이를 비롯한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주 활용으로는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탄막을 날려 다른 적이 접근을 못 하게 견제하거나 좁은 실내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그리고 직접적 전투 외 용도에도 자동 포탑에 장착해두면 가장 큰 효율을 발휘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포탑은 스스로 재장전을 할 수 없어서 거치가능한 무기중 가장 장탄수가 많은 경기관총을 걸어두면 좋다.

그러나 묵직한 기관총인 만큼 꺼내는 속도가 다소 느리고, 돌격소총에 비해 낮은 명중율과 사거리, 높은 반동, 그리고 비싼 수리 비용과 상당히 낮은 내구성 등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특징 때문에 써먹기가 다소 어렵다. 그리고 드럼탄창의 예시처럼 생존게임인 언턴드 특성상 소모된 탄약은 군사기지나 민병대 구역 등을 들러서 일일이 찾아다녀서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그룹 플레이로 탄약통을 많이 들고다니지 않는 이상 총알을 마구 뿌리고 다니면 탄약 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특히 대구경탄 먹는 드래곤팽. 다만 파츠만 적절히 끼워주면 정말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데, 풀파츠로 발라도 드럼 탄창을 끼운 돌격소총보다 효율성이 어느정도 제한된다는 게 문제. 그리고 큰 반동과 그럭저럭인 명중율 때문에 포복사격으로 반동을 제어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러모로 파츠빨을 많이 타는 점 때문에 군수물자가 제대로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선 운용하기가 어렵다. 물론 파츠문제는 경기관총을 초반부터 얻은게 아닌 이상 굳이 걱정 안해도 된다.

8.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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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용 경기관총으로, 군사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나이코레프보다 장탄수가 50발 적지만, 주벡나코프급의 높은 연사력을 가졌으며 높은 발당 피해량을 보유했다. 대 좀비 대미지가 115%라서 방탄복을 입은 군인 좀비를 뺀 거의 모든 좀비가 몸샷 한 발에 눕고, 헤드샷을 하면 방탄헬멧을 쓴 군인 좀비를 잡을 수 있으며 대인 데미지도 50%이라서 조금만 연사해주면 쉽게 눕힐 수 있다.

거기다 연사무기임에도 일반 공격에 면역인 구조물이나 방탄 차량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어서 바리케이드나 구조물, 차량 파괴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중거리 견제, 적이 대강 쳐놓은 샌드백이나 판자 바리케이드를 파괴하기도 수월하며, 방탄 기능이 있는 군용 차량을 바리케이드로 삼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드래곤팽 기관총 외에 자동연사가 되면서도 구조물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무기들은 마타모레즈 정도인데, 민병대탄을 먹는다는 점만 빼고는 대 구조물 대미지가 동일하고, 러시아 맵이 아닌 이상 민병대탄을 구하기는 힘들어서 여전히 연사력 높고 장탄수도 많은 드래곤팽이가장 많이 쓰인다.

단점이 있다면, 경기관총 특유의 높은 반동과 낮은 명중율, 조금 짧은 사거리, 그리고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드래곤팽은 피해량이 돌격소총보다 높은 50%이고 연사력도 높지만 대인 피해량은 대구경 무기 중에선 가장 낮은 축에 속하는 데다가[154] 좀비를 잡거나 PVP를 할 때에는 다른 돌격소총을 써도 충분하고 레이드를 할 때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만이 건축물에 데미지를 줄 수 있어 귀한 대구경탄을 레이드 외에 쓰는 건 낭비. 대구경 군용 탄약은 군사지역의 군수품 상자나 무리 신호기 보상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고, 그 수량도 적어서 탄약 확보가 힘들다.

그리고 아무 부착물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명사수 스킬 만렙에서도 제어하기 조금 힘든 반동을 가져서 양각대나 수직 손잡이, 소염기 등의 반동제어에 도움이 되는 부착물이 많이 필요하고, 낮은 명중율 역시 레이저를 붙여서 땜빵하거나 앉아쏴, 포복사격 등으로 보완해줘야 하며, 대구경 탄약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무턱대고 난사해대면 탄약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호드 비컨 끝난 자리 가보면 텅 빈 드래곤팽 탄통이 몇 개 뒹굴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155]

실제 모델은 FN M249 SAW. 게임상에서는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AR-15와 동일한 5.56mm 구경 탄환을 사용한다.





벨기에에서 스폰되는 경기관총. 드래곤팽과 거의 같은 능력치를 가진 경기관총으로, 반자동 사격이 존재하기에 탄약 절약이 쉽다.

실제 모델은 FN M249. 위의 드래곤팽과는 달리 단축형인 M249E3 모델이다.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군용 경기관총. 헤카테나 뱅가드 산탄총처럼 드랍율이 매우 낮아 데드존을 여러 번 뒤져야 겨우 얻을 수 있을 정도.

발당 데미지가 높은 대신 나이코레프처럼 연사력이 많이 느린데,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게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도 연사력 상승이 크게 체감되지 않을 정도. 그리고 총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어서 반동제어는 손잡이로 땜빵해야 하기에 쓰기가 어려운 편. 그리고 기본 장탄수가 드럼 탄창과 동일한 100발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군수품 상자나 데드존 지역을 뒤져서 장탄수가 50발 더 많은 라이노 대용량 탄통으로 바꿔줘야 하기에 파밍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원활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먹기만 한다면 드래곤팽과는 달리 '소구경' 군용 탄약을 쓰기 때문에 탄약 장전에 대한 부담은 훨씬 줄어든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단 것은 좋은 장점이다.

실제 모델은 M60 기관총.

8.2.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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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용/민병대용 경기관총.

피해량이 돌격소총보다 낮은 32%인 대신, 장탄수가 지옥의 분노 미니건 바로 다음으로 높은 200발이라서 전투 지속력이 좋다. 하지만 드래곤팽보다 발당 반동이 다소 높아서 여전히 손잡이나 소염기 등의 반동을 제어해주는 부착물을 붙여줘야 하고, DPS가 돌격소총보다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등급에 비해 그렇게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하는 무기.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서 연사력을 늘리는 게 좋다. 드럼탄창의 두배나 되는 200발 탄통이라는 독보적인 장탄수 덕분에 내구도 관리만 잘 한다면 재장전과는 잠깐 담을 쌓아도 될 정도.

드래곤팽과 달리 소구경 민병대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통의 재충전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주벡나코프나 스내이퍼스카야 같은 동일 탄종을 사용하는 총기를 쓰고 있지 않다면 소구경 민병대 탄약을 모두 여기에 부어주면 된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PKM 기관총.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민병대용 경기관총. 특유의 쟁반형 탄창이 특징이다.

연사력이 나이코레프보다 느리고 장탄수가 매우 적은 47발인 대신 대인 데미지가 49%로 높은 편에 속한다. 경기관총 중에서는 드래곤팽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로, PvP 멀티 중 플레이어 간 총격전 상황에서 각잡고 연사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조정 장전 장치를 부착해서 DPS를 끌어올려주면 좋고, 양각대나 소염기를 붙여 반동을 최소화하면 쓰기 쉬워진다.

단점은 경기관총 중에서 탄창의 공간 효율이 가장 나쁘다는 것이다. 카루스의 탄창은 2*2의 크기를 차지하는 47발들이 쟁반형 탄창을 사용하는데, 같은 인벤토리 크기에 장탄수가 100발이 넘는 장탄수를 가진 탄통을 쓰는 경기관총과 75발들이 민병대용 드럼탄창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견제 및 화력투사 목적으로 쓰자니 드럼 끼운 주벡나코프나 나이트레이더, 혹은 위의 나이코레프를 쓰면 사격과 장전을 반복할 필요가 적기에 더 편하고, DPS도 주벡나코프에 비해 밀린다.

실제 모델은 소련제 DP-28 경기관총이다.

9. 중화기(Heavy Weap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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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무기들과는 달리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는 무기군. 하나같이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또 극도로 희귀하다.

9.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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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유탄발사기. 중간 유탄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단발식 무기라는 점이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며 실제 운용법 역시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다.

로켓보다 폭발 범위도 조금 좁고 데미지도 낮으며 결정적으로 구조물에 데미지를 가할 수 없지만, 로켓발사기보다 발사음이 적고 탄궤적이 보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로켓 발사기보다 탄약 제조 비용이 획기적으로 저렴하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원격 폭탄을 거쳐야 만들 수 있는 로켓과는 다르게 파편 수류탄과 폭발물, 고철 몇 개만 있어도 만들 수 있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유탄의 인벤토리 크기도 1칸이라 많이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는데, 이는 로켓 발사기에 비해 탄약 부담이 덜하다는 뜻이 된다. 작정하고 군사기지에서 폭발물과 수류탄을 모아 유탄을 잔뜩 만들어 두면 탄약 걱정은 없다. 폭발물이라서인지 제대로 직격시키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뭉친 좀비들을 여럿 없앨 수 있다.

유탄발사기 주제에 투사체 추진력이 전차의 주포에 맞먹는 수준이라서 근거리에서 쏘면 맞추기 쉬우며 제대로 각을 잡고 쏘면 초장거리의 적에게 유탄 폭격을 선사해줄 수 있다. 썸퍼와 함께 크레이지 데모맨이 되어보자.

실제 모델은 M79 유탄발사기.



250발들이 대용량 탄통을 쓰는 군용 미니건. 러시아 맵과 독일 맵에서 극도로 낮은 확률로 스폰되며 업데이트 이전에 추가될 당시부터 미친듯한 포스를 풍겨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러시아, 독일 맵의 군수품 상자나 데드존 구역에서 자연 스폰되며, 다른 맵에서 얻으려면 에어드랍을 뜯거나 무리 신호기를 사용해야 한다.

나이코레프 경기관총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장탄수와 불독 기관단총 급의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구경 군용/민병대용 탄약으로 탄통을 채울 수 있다. 발당 대인 데미지는 돌격소총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미친듯한 연사력 덕분에 메가좀비를 씹어먹어버리는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 엄청난 장탄수 덕분에 꽉찬 여분 탄통을 1~2개 정도 들고다녀도 탄약 걱정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

대신 단점도 있다. 활과 비슷하게 우클릭으로 예열(정조준)을 해야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뛰어다니면서 지향사격을 할 수 없고, 모든 총기류 무기 중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자동 포탑이나 총기 거치대 등에 거는 건 불가능하며[162] 엘리스팩을 껴도 3정 이상은 인벤토리 칸 문제 때문에 보관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또한 미니건 특성상 탄약을 아예 갈아마시는 수준의 압도적인 탄약 소비량 때문에 지옥의 분노 미니건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여분의 탄약상자가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 군용탄과 민병대탄을 같이 쓸 수 있다는 게 다행.

또한 내구도 문제가 있어서 탄통을 몇 개 비우면 내구도가 바닥을 기니[163] 여차하면 수리에 필요한 고철과 용접기, 총기 수리 스킬을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164] 하지만 레일건이나 로켓 발사기처럼 스킬 레벨을 최대 레벨인 3까지 요구하고 수리에 필요한 고철이 6개씩이나 든다는 것도 단점.

또한 총의 구조상 손잡이 파츠와 조준기, 총열 파츠를 부착할 수 없어서 명중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명사수 스킬을 올려야 한다. 그나마 전술 파츠는 붙일 수 있으니 전술 레이저를 붙여 명중율을 보완하거나,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 딜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높아지는 탄약 소비량은 덤.

총성은 드래곤팽의 것을 살짝 어레인지해서 사용했다.

실제 모델은 M134 미니건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엄청난 무게와 반동 때문에 절대로 들고 쏠수 없지만, 여기서는 들고 쏜다. 물론 수많은 게임들이 M134를 들고 쏜다.

RULA 생산 일지 :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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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 번째 무기인 '화염방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무기는 매우 조잡하며, 생존의 윤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저희 기술자들은 현대화된 화염방사기를 디자인했습니다. 사실 꽤 인상적이죠. 저희는 군 당국이 이 무기를 감염된 목표물에만 사용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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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염방사기는 이렇게 작은 크기의 연료 탱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압력으로 압축될 수 있는 특별 제조 네이팜을 사용합니다. 이 연료 탱크들은 많은 양의 네이팜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연료 탱크끼리 서로 연결되면 한 탱크는 나머지 네이팜을 다른 탱크에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사용되는 탱크를 서로 재급유하여 연료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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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특별한 네이팜은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 전쟁 때 사용되었던 화염방사기와는 다르게 불꽃이 오래 남지 않고 빠르게 꺼집니다. 연료가 충격에 튀면서 빠르게 연소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화학자들은 이 네이팜의 연소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고압 저장 방법과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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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염방사기는 저희의 내부 테스트를 통과했고 대량 생산에 대한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저는 프랑스 정부가 그것의 성과에 만족하기를 바랍니다.

RULA 사업 일지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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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후, 프랑스 군은 화염방사기에 대한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무기에 대한 소수의 불평이 있으나, 이는 화염방사기의 특성에 기인한 단점입니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화염은 소독 시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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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진행 중인 새로운 XE-564 프로젝트는 XE-540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XE-564는 동일한 에너지 셀을 사용할 때 더 나은 화력을 제공하므로, XE-540 프로젝트는 종료될 것입니다.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등장한 군용 화염방사기. RULA 벙커나 데드존에서 낮은 확률로 구할 수 있는 무기다. 좀비 사태 도중 좀비에게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의 기밀 연구소인 RULA에서 2차 대전이나 월남전에 사용되던 화염방사기를 현대식으로 개량하여 개발 및 제작했으며, 최종적으로 프랑스군에 보급되었다.

특이하게도 불을 분사하는 것이 아닌 폭발하는 화염 투사체를 로켓발사기처럼 쏴서 범위 폭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연사력이 미니건보다 높고 대 좀비 데미지가 150%이라 2발이면 대부분의 일반좀비는 죽고 메가좀비까지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화염은 어디든지 닿기만 하면 즉시 폭발하여 강력한 범위 대미지를 주기에 좀비가 얼마나 많이 모여있든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폭발할때만 대미지를 주고 폭발 이후에 번지는 불에는 데미지가 없으며 또한 불을 붙였다고 화염좀비로 변형시키지 않는다.

단점으로 화염의 낙차가 커서 거의 근거리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폭발데미지는 자신에게도 전해지고 자폭데미지가 출혈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므로[168] 근접한 좀비한테 쓰다 자폭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화염방사기의 폭발 범위는 4.5미터로, 조금 거리를 벌려준 상태에서 쏘는 것이 안전하다.

화염방사기는 '네이팜 연료 탱크'라는 전용 탄약을 사용하는데, 이걸 채울 수 있는 마땅한 탄약상자가 없는 탓에 군용 특수탄창이나 산탄, 네일건 탄창 외 기타등등처럼 연료 탱크가 다 비게 되면 자동으로 소멸되며, 이 탄약 역시 데드존에서도 보일까 말까하게 정말 희귀하다. 때문에 연료가 많이 확보되어있지 않은 이상 너무 많이 쏘면 연료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서 왠만하면 적절한 점사를 해서 쏘는 게 좋다. 애초에 호드비컨 좀비도 두발이면 정리되니 많이 쏠 이유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정말 드물게 160발들이의 대용량 연료통이 가끔씩 드랍된다. 기존 네이팜 연료탱크보다 더욱 낮은 확률로 스폰되며, 장전 속도가 느리고 칸을 2배로 차지하는 대신 장탄수 역시 두 배로 늘어나 지속 화력이 오버킬급으로 올라간다. 연료탱크와는 달리 탄약을 전부 소비해도 사라지지 않고 다른 연료탱크[169]를 사용하여 재보충이 가능하며 장전속도도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꼭 얻자

참고로 NPC 요새에 있는 프랑스군 엔지니어인 매튜 상병을 계속 돕다 보면 최종적으로 급조된 네이팜 연료 탱크 제조법(Homemade Napalm Recipe)[170]을 얻을 수 있다. 레시피를 얻으면 급조된 네이팜 탱크를 만들어 탄약으로 쓸 수 있다.[171] 제작에 기반이 많이 필요하고 NPC 퀘스트 끝자락에나 나오는 보상이라 멀티 플레이에선 일반적으로 얻기는 힘들지만 여유로운 싱글플레이나 PVE 서버에서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쓰려 한다면 꼭 얻어내자. 화염방사기의 위력이 매우 강력해서 연료탱크 두세개만 있어도 꽤 오래 쓴다. 급조된 네이팜 연료 탱크는 군용 네이팜 연료탱크보다 발사수가 20발 적고, 데미지와 사거리가 20% 낮다는[172]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기본 화력이 강해서 60발이든 80발이든 다쓰기 전에 좀비들이 녹아버리는건 매한가지고 데드존을 안 가도 화염방사기에 사용될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장점이 있어 파밍이 완전히 끝나면 탄약 걱정은 없어지게 된다. 대신 그놈의 화학물질이 더럽게 안뜬다는게 문제지 아래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보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서[173] 굳이 안쓰더라도 탄약상자처럼 보관함에 많이 쟁여놨다가 대용량 연료탱크가 고갈되면 이걸 소비해서 연료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기 작동방식은 로켓 발사기를 그대로 따왔기에 이 무기로 죽으면 로켓 발사기로 인해 사망했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10. 로켓 발사기(Rocket Launc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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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미지의 폭발하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강력한 위력의 폭발성 중화기. 그리스 맵 업데이트 전까지는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만 존재했지만 그리스 맵,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군용 무기로 분류되는 랜서와 군용 로켓 발사기가 추가되면서 별도의 무기군이 형성되었다.

탄두의 기본 데미지가 200%[174]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메가좀비[175]를 제외한 일반 좀비와 동물 등의 몹은 전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으며, 대인용으로도 쓸만하다. 일단 폭발력이 파편 수류탄이나 지뢰보다 더욱 강력한 원격 폭탄 수준인 데다, 폭발 범위도 8~12m 이상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조금만 로켓의 폭발 범위에 휘말려도 반피 이상이 까진다. 폭발 피해는 방어구를 입어 경감할 순 있으나 자체 데미지가 너무 높아 대형 오브젝트 등을 엄폐물로 삼아 폭발을 피하거나 날아오는 로켓을 보고 요령껏 피하는 게 낫다. 발사각을 잘 재고 쏘면 200m 이상의 거리 밖에서도 로켓을 날려 공격할 수 있고 탄속도 의외로 빠르기 때문에 장거리에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176]

또한 기관총이나 원격 폭탄과 마찬가지로 구조물과 바리케이드에 피해를 가할 수 있어서 요새화된 적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략할 때 쓰이기도 한다. 대 구조물 피해량이 원격 폭탄과 같고 직접 가서 붙여야 되는 원격 폭탄과는 달리 멀리서 공략하기 쉬우며, 센트리 때문에 다가갈 수 없을 때에도 유용한 대체재로 쓰인다. 또한 차량에 가하는 피해량도 꽤나 무시무시해서 대부분의 민간용 차량은 로켓 1, 2발에 고철이 될 수 있으며 APC와 전차같은 단단한 차량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대신 단점은 폭발로 인한 아군 팀킬 위험과 취약한 근거리 대응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그룹원끼리는 공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로켓 발사기의 폭발은 피아구분이 없기 때문에 같은 그룹원이라도 로켓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너무 가까운 곳에 로켓을 쏘면 자신도 사망할 수 있고, 아예 작정하고 근접 무기를 들고 뛰어오는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자기 자신도 죽을 위험도 있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어려우니 보조무기 슬롯에 기관단총이나 권총같은 근거리용 무기를 착용해 두거나 다른 그룹원의 호위를 받자.

여담으로, 로켓 발사기로 나무나 철광석에도 데미지를 가해 자원을 캘 수 있는데, 대신 폭발 무기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경험치는 들어오지 않는다. 로켓 발사기로 나무를 베면 나무 레그돌이 세워진 그대로 쭉 날아가는 재미있는 장면을 볼수있다.

10.1.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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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군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그리스 맵에서만 자연적으로 스폰된다.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에 비해 장점이 많다. 랜서의 로켓은 전차의 포탄보다도 더욱 빠른 탄속과 곧은 탄도를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더더욱 효과적이고, 기본 로켓 발사기에 비해 대 구조물, 차량 피해량이 더욱 상향되었다. 특히 대 차량 데미지가 2배 높은 1000%의 정신나간 피해량[178]을 보유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군용 차량을 더욱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빠른 탄속과 곧은 탄도 덕분에 항공기도 보다 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마찬가지로 대 구조물 피해량도 1250%에 달해서 레이드에도 효과적이다.

대신 폭발 범위가 파편 수류탄 정도인 8m로 줄었기 때문에 다수의 플레이어와 좀비의 범위피해를 노리는 건 기본 로켓 발사기와 전차에 비해 힘들어졌고.대인, 대 좀비, 대 동물 피해량 자체는 로켓 발사기와 전차의 주포와 변함이 없다. 또한 랜서 로켓도 마찬가지로 폭발물을 이용해 만들 수 있지만 민병대용 로켓에 또 폭발물 하나를 또 조합해서 만들어야 하기에 단가가 꽤나 비싸서 양산이 힘들다.

실제 모델은 LRAC F1이다. 설명엔 프랑스산 무기라고 되어 있지만, 그리스 맵 한정 컨텐츠인 탓에 프랑스 맵에선 스폰되지 않는다.






프랑스군용 로켓 발사기. 데드존에서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는 무기다.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와 랜서보다 더욱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2배율의 기본 조준장치가 달려있어[181] 장거리를 조준하기 쉬우며 기본 데미지가 좀 더 높은 250%에 폭발 범위도 전차의 주포보다 더 넓은 16m고, 미사일의 추진력도 전차와 동급이라 로켓 발사기 중에선 탑급을 달리는 성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더 넓어진 폭발 범위 때문에 근거리에서 사용할 시 자폭할 가능성이 더 크니 주의. 자체 데미지도 더 높아서 조심하면서 다루지 않으면 훅간다.

군용 로켓 역시 조합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재료는 민병대용 로켓 1, 폭발물 1, 깡통 1개로, 그리고 크래프팅 스킬 레벨을 2 요구한다. 여기까진 평범한데, 용접기처럼 제작 도구로 군용 로켓 발사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와는 달리 무기를 손에 넣기 전엔 탄약 생산이 불가능하다.

실제 모델은 Mk.153 SMAW인데, 정작 프랑스는 SMAW를 쓰지 않는다.

10.2.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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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로켓 발사기. 얼리 엑세스 버전에 최초로 등장한 로켓 발사기 계열 무기이며,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실총의 명칭 그대로 RPG로 부르거나 그의 별명인 알라봉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공식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주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민병대용 무기가 군용 무기로 취급되는 러시아 맵에서도 로켓 발사기 혼자만 이글파이어나 바이퍼 등의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와 함께 민병대 무기로 분류되어 은행 금고나 방송탑같은 민병대 무기 스폰지점에서 그의 탄약인 로켓과 함께 낮은 확률로 스폰될 수 있다.

군용 전차와 더 강력한 위력의 로켓 발사기인 랜서, 군용 로켓 발사기가 등장한 후 약간 빛이 바랬지만, 위의 두 로켓 발사기보다 탄약 제조비용이 저렴하며[182], 대전차 무기인 만큼 직격으로 맞으면 즉사고 기껏 피해도 빈사인 로켓이 적에게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진형을 분산시킬 수 있어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또한 상당히 높은 대 구조물 데미지로 인해 나무집은 거의 초토화가 가능하여 베이스 약탈에도 용이한 이 장점 때문에 로켓 발사기에 숙련된다면 탱크나 원격 폭탄 없이도 건물파괴가 수월하다. 그 대신 특유의 큰 탄낙차[183]와 전차의 포탄보다 느린 투사체 비행 속도를 가져서 예측샷은 물론이고 발사각을 잘 재고 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언턴드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원거리 무기들은 고유한 무기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직접 만든 사제 무기와 살짝 귀한(Uncommon) 등급 이하의 무기[184]들만 명칭 그대로를 무기의 이름으로 사용하지만 이 무기는 높은 등급의 무기인데도 로켓 발사기(Rocket Launcher) 명칭 그대로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대전차 로켓 알라의 요술봉 RPG-7이다.

11. 활(B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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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무기. 활시위를 당겨서 쏘는 나무 활이나 컴파운드 보우, 그리고 쇠뇌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활과 폭발 화살을 뺀 활 계열 무기와 화살은 모두 농장 지역, 야영장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일단 총기가 아닌 활 무기이기 때문에 발사 시 총구섬광이 존재하지 않고, 사격음이 매우 낮아[185] 좀비는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들킬 염려가 적다. 또한 안전모 안 쓴 좀비와 동물을 헤드샷 한 방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좀비잡이나 수렵용으로도 적당하며, 화살 1개당 대인 피해량도 사냥총 정도로 높은 편이다. 대신 한 번 쏠 때마다 화살을 장전해야 하는 단발식에, 상당히 나쁜 인벤토리 효율, 그리고 매우 큰 탄낙차와 매우 느린 탄속도[186] 때문에 다수를 상대하기 불리하다는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활은 초반에 원거리 무기가 없을 때만 주워쓰다가 사냥총이나 돌격소총같은 총기로 갈아타는 유저가 많으며 풀템으로 가서도 활을 쓰는 유저는 막장 플레이 외에는 매우 드물다시피 하다. 높은 체력으로 인해 쉴새없이 자동화기로 갈겨서 잡아야 하는 메가좀비를 상대로도 매우 불리하며 잡는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린다.

하지만 야간의 대인전이라면 말이 다른데, 활 계열 무기는 기본적으로 소음기+소염기를 달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인데다 잔향조차도 거의 없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밤에 은신킬을 노린다면 그 어떤 총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은밀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공격당하면 총성, 총구섬광, 하다못해 잔향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활은 이 셋다 없거나 거의 미약한 수준이라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화살을 꽂아주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활 계열 무기들은 모두 단발식이며, 화살(Arrow)이라는 전용 탄약을 사용한다. 화살은 로켓 발사기의 로켓이나 레일건의 레일처럼 화살 1개가 인벤토리를 차지하지만 하늘에다 대고 쏘거나 내구도가 다해 부러진 게 아니면 다시 주워서 쓸 수 있으므로 몇개만 들고다녀도 충분하다. 또한 매우 저렴한 비용[187]으로 언제 어디든지 나무 화살을 만들어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나무 막대기를 직접 깎아 만든 나무 활. 크래프팅 스킬을 1 찍고 나무 막대기와 밧줄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나무 활은 모든 종류의 나무로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활은 나무 종류에 맞는 화살이 장전된 채로 제작된다.

부착물을 하나도 붙일 수 없으며 컴파운드 보우나 석궁에 비해 대인 피해량이 20% 낮기 때문에 활 중에서 가장 효율이 낮지만, 수리 스킬이 없어도 재료만 있다면 수리가 가능하며, 1인칭 시점에서 정조준 시 조준점이 뜨기 때문에 다른 활보다 시야가 넓다. 이에 숙달되면 동일비용 대비의 어지간한 권총이나 든 유저들은 머리에 화살을 두어 방 꽂아 죽일 수 있다. 수제 소총처럼 자작나무로 만든 활은 성능이 엄청나게 구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활을 만들 때 튼튼한 소나무로 만들자. 도끼나 톱을 기본으로 주는 서버라면 파밍을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 봄도 나쁘지 않다.

제작 비용이 수제 소총보다 매우 싸고 밧줄과 막대 7개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지기에 가성비가 나쁘지많은 않다. 대인 공격력이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보다 살짝 낮지만 맨머리에 화살 두방 꽂아주면 골로 가는건 똑같다. 어려움 난이도 생존이나 PvP 멀티 서버에서 초반에 재수없게 무기를 못 구하면 빨리 도끼나 톱을 구해 나무 활을 만들어 땜빵하고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가 뜨면 갈아타자.



쇠뇌처럼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발견 가능한 수렵용 강화 활. 위의 활과 비슷하지만 조준기 없이 조준하면 표적 원이 보이지 않아 그냥 화살 쓰는 총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활종류 무기 특성상 좀비와 동물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으며, 소음기 총보다 소리가 작아 들키지 않은 상황에선 정말 살인적인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활은 활이니만큼 구조물에 가하는 데미지가 매우 낮으며, 수리 스킬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도구로 용접기가 있어야 수리가 되기 때문에 용접기를 못 구한 초반에는 내구도가 떨어진 컴파운드 보우를 수리할 방법이 없다시피해서 용접기를 구하기 전까지는 되도록 적게 써서 내구도를 멀쩡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기본 부착된 가늠쇠가 장거리 조준이 매우 불편해서[190] 주로 다른 총에 달린 가늠쇠를 뜯어서 갖다 붙이거나 수제 망원조준경을 만들어 붙이는 편이다.



주로 농장에서 발견 가능한 수렵용 석궁. 데미지 자체는 컴파운드 보우와 동일하다. 다른 활종류와 다르게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발사가 가능하며, 반동이 적고 총열 파츠를 뺀 모든 부착물을 붙일 수 있다. 명중율도 무난하여 컴파운드 활보다 선호된다. 다만 꺼내는 속도가 느린편이고 장전할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중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추가된 석궁으로, NPC의 퀘스트를 완료하여 얻을 수 있다.

전용 탄약인 볼트를 사용하며 일반 석궁보다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길지만 석궁보다 장전 시간이 길어서 연사가 어렵다.

12.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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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분류에 속하지 않은 무기들.


건설현장이나 공구점에서 볼 수 있는 건설용 도구를 원거리 무기로 사용하는 것. 권총 정도의 크기라서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다. 총기가 아니라 공구이기 때문에 총구섬광이 없는 것과 동시에 소음기 기능도 겸하고 있으며 연사력은 좋아 광클릭으로 빠르게 쏠 수 있다. 그리고 탄창도 못 4개[196]만 있으면 즉시 만들 수 있어서 갈퀴나 망치 등의 흔한 근접무기를 갈아서 못을 만들면 되므로 탄약 수급은 쉽다. 그리고 생긴 것보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100% 상태에서 탄창을 두세개 비우는 정도로는 내구도가 잘 닳지 않는다.[197]

다만 위 장점들이 의미없게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심각한데, 사거리가 25m로 산탄총 수준이고 결정적으로 총탄을 쓰는 게 아닌 그냥 공구라서 데미지가 매우 낮다. 대인 데미지는 발당 19로 스포츠샷 수준이고, 대 좀비 데미지조차도 매우 낮다. 왠만한 총기류들의 대 좀비 데미지가 70이나 99쯤 되는 걸 생각해보면 처절한 문제. 덕분에 스포츠샷보다도 총격전에 쓰기 어려운 무기. 또한 기계식 조준기같은 기본 조준장치가 없어서 1인칭 조준 시 매우 불편하다. 직접 써 보면 정말로 쓸 무기가 없을 때만 쓰게 될 거라는 조언을 실감할 것이다.

데미지가 매우 낮긴 하지만 기본 명중률이 매우 상당하고 머리만 노리고 빠르게 컨트롤한다면 약간은 쓸만 하다. 아무리 무시당해도 싼 무기라고 하지만, 원거리 무기의 이점은 가지고 있기에 여전히 근접 무기와 비교하면 절대적 우위에 위치하는 보조 무장이다. 섬광과 소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정말 운이 좋다면 저격 중이거나 인벤토리 점검 중인 적 뒤에서 광클릭으로 머리를 갈아버리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198]

장전 동작은 권총과 같지만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없어 재장전이 비교적 빠르다.


민가에서 드문 확률로 주울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용 페인트볼 건. 언턴드 2주년 기념으로 패인트볼 아레나 맵과 같이 만들어진 무기이며,[201] 착탄지점에 페인트를 터트리는 여러 색의 페인트볼 호퍼[202]를 장전할 수 있다. 기관단총 정도의 크기를 가져서 2번 부무기 슬롯에 넣을 수 있다.

애초에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페인트볼 건답게 살상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대인 데미지, 대 좀비 데미지도 권총보다 낮은 편에 반자동 사격만 할 수 있어서 체감 연사속도는 은근히 느리고 탄낙차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그래도 사거리는 100m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니 견제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PvP 서버에서 이걸로 처치 당해 본 기분은 당한 사람만 안다...그 무시무시한 굴욕감을...


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스폰되는 장난감 총. 민간 구역의 주택이나 편의점 등에서 스폰된다.

비비탄총이라서 못총처럼 소음기+소염기 효과가 있으나 장점은 딱 거기까지. 실상은 페인트건이나 위의 못총보다도 낮은 무기로, 일단 장총류라서 꺼내는 속도가 느린데다 제대로 된 살상력이 있는 총알이 아닌 비비탄을 쏘는지라 언턴드의 원거리 무기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낮다. 대 좀비 데미지도 낮아 스턴도 안 뜰 정도이다. 그런데 다른 무기의 탄약상자에 해당하는 30발들이의 전용 비비탄 통으로만 탄약을 채울 수 있고, 장탄수마저도 낮아 정말 초반에 아무런 무기가 없을 때에만 들 수 있는 무기. 아니면 활이라도 만들자 다만 이 무기가 사용하는 비비탄 탄약이 아래의 체인브레이커에 사용되는 탄약이기에 탄창만 빼놓고 모아둘 가치는 충분하다.

가끔 낮은 확률로 한정판 에디션 장난감총인 L.E 빅 제이 비비탄총(L.E. Big J "BB" Gun)이 스폰될 수 있는데, 기본 비비탄총에 비해 사거리가 조금 증가했고 발사속도도 향상되었으며 데미지도 네일건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기본이 비비탄총이라서 여전히 제대로 된 원거리 무기로 써먹기는 어렵다.

레버액션식 구조로 보이는데 실제로 게임상에서 들고 쏠 때는 그런 거 없이 반자동이다. 또한 네일건과 마찬가지로 전술 파츠만 부착할 수 있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미국 데이지 사의 레드 라이더 BB건. 193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생산중인 장수만세 비비탄총이다.


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볼 수 있는 무기로, ZPD의 실험실에서 개발된 실험용 무기. 불펍 돌격소총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해당 맵의 이스터 에그를 클리어한 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전자동 비비탄총으로, 비비탄을 탄약으로 사용하는 무기라서 대인 데미지는 형편없이 낮으나, 놀라울 정도로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 그리고 미친듯한 대 좀비 데미지가 특징이다. 발당 대 좀비 데미지가 110%에 달하는데, 이걸 엄청난 연사속도로 퍼붓다보니 군인 좀비는 물론이고 메가좀비까지 갈아버리는 초월적인 대 좀비 화력을 자랑한다. 같은 신화급 무기인 쉐도우스토커 Mk.II와는 달리 탄약 보충도 된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민가에서 낮은 확률로만 볼 수 있는 비비탄을 탄약으로 사용하는지라 탄수급은 생각보다 좀 어려운데, 게다가 탄약을 갈아마시는 수준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쓴다면 민가를 뒤져서 충분한 탄약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연사력이 높아 대인용으로도 어느정도 쓸만하지만 자체 데미지가 낮은 탓에 실탄화기보다는 믿을 것이 못 되고 플레이어 한 명을 처치하는 데 사용되는 탄약이 너무 많은 편이라 그냥 돌격소총 쓰는 게 나을 것이다.

비비탄총이라서인지 기본적으로 못총처럼 소음기+소염기 효과가 있다.

13. 차량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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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해야만 사용 가능한 무기를 분류한 문단. 하나같이 보병용 무기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치트를 이용해 전차나 하인드 등에 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차량용 무기를 불러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한데, 무기의 모션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냥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상태로 걸어다니는 걸로 보인다.



하인드 공격헬기와 해안경비대용 전투보트 커맨더, 스키퍼, 제트기 등에 장착된 중기관총. 직격시 데미지가 드래곤팽 수준에 폭발탄 판정이라 범위피해도 20%나 들어간다. 전차의 주포와는 달리 탄속과 정확도도 높고 사거리도 DMR급인지라 좀비들이나 대공무장이 없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거의 사신취급. 게다가 무려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용도 쉽다.

단점으로는 탄창인 HMG 탄통이 2x2칸에 50발 들어가는 카루스 다음가는 낮은 탄창 효율을 가진데다 전투기를 제외하면 조종석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해 운용에 무조건 두명이 필요한점이 아쉽다.

전투기의 중기관총은 하인드 등의 중기관총과는 조금 다른데, 사거리가 무려 500m에 탄속도가 더 빠르며, 마우스로 조종하는 항공기 특성상 에임이 튀지 않게 설정되어 있다.





무려 전차의 주포. 군용 전차와 해안경비대용 군함 '워 머신'의 2번 좌석에 앉아있을 때 사용 가능하다.

데미지는 민병대용 로켓과 같지만 폭발범위가 더욱 크고(14m) 거기에 로켓보다 탄낙차가 적고 더 빨리, 멀리[209] 날아간다. 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전차를 찾아야 하며, 탄약인 대구경 포탄도 로켓이나 화살보다 더 커서 인벤토리 효율이 좋지 않은데다 군수품 상자에서나 나올만큼 희귀하고 로켓과는 달리 조합으로 직접 만드는 게 불가능해 군사기지 파밍 노가다를 엄청나게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기갑차량으로 보호받으면서 화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보다 더욱 멀리 날아간다는 점을 이용해 300m를 뛰어넘는 초장거리에서 화력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주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전차의 1번 좌석인 조종수와는 달리 머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헤드샷을 맞을 수 있으니 샌드백 같은 걸로 둘러싸서 사수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폭발범위가 무지하게 큰지라 실수로 근거리를 쏘면 전차의 조종수와 자신이 폭발에 휘말려 폭사당하니 주의하자.

PVP서버에서 전차를 발견했는데 운용할 자신이없으면 잠구고 튀거나 F2누르고 포탄만 쏙 빼서 튀자

14. 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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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에는 대구경, 소구경 종류가 있는데, 소구경탄의 경우 구하기가 쉽고 양도 많이 나오지만 대구경탄의 경우는 군수품 상자, 메가좀비, 호드비컨 드랍으로만 소량으로 희귀하게 뜨기 때문에 발견은 어렵다.

14.1. 민수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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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탄창 [ 펼치기 · 접기 ]

• 급조 소총 클립 (Rifle Clip) (ID:478)
  • 흔해빠진 탄 클립, 1칸
  • 장탄수 : 5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급조된 자작나무 소총, 급조된 단풍나무 소총, 급조된 소나무 소총
  • ||<:><-2><#808080> 조합법 ||

조합	고철 (6) = 급조 소총 클립 (5발) 필요 스킬 : 제작 1

• 1911 탄창 (1911 Magazine) (ID:98)
  • 살짝 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7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1911

• 에이스 클립 (Ace Clip) (ID:108)
  • 살짝 귀한 탄 클립, 1칸
  • 장탄수 : 6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에이스

• 호크하운드 탄창 (Hawkhound Magazine) (ID:111)
  • 살짝 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8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호크하운드

• 크리즈카렉 탄창 (Kryzkarek Magazine) (ID:1040)
  • 살짝 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12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크리즈카렉

• 루거 탄창 (Luger Magazine) (ID:1487)
  • 살짝 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9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루거

• 스코필드 클립 (Schofield Clip) (ID:103)
  • 살짝 귀한 탄 클립, 1칸
  • 장탄수 : 5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스코필드

• 스포츠샷 탄창 (Sportshot Magazine) (ID:485)
  • 살짝 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10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호크하운드

• 코브라 탄창 (Cobra Magazine) (ID:100)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20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코브라

• 코브라 확장탄창 (Cobra Box) (ID:1006)
  • 최고급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40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코브라

• 바이퍼 탄창 (Viper Magazine) (ID:1029)
  • 희귀한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25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바이퍼, 래틀스네이크

• 바이퍼 드럼탄창 (Viper Drum) (ID:3035)
  • 최고급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100발 (소구경 민수용)
  • 사용 총기 : 바이퍼, 래틀스네이크
  • 특징 : 장전 속도 +15%

민수용 총기에 사용되는 탄약. 보통 민수용 총기가 대부분 장탄수가 적고 반자동인 소총이나 권총류들 뿐이기에 하나만 갖고있어도 된다. 하지만 코브라나 바이퍼같은 민수용 탄약을 먹는 자동화기를 쓸 생각이라면 탄약상자를 두개 정도 모아두는 게 좋다.

구경이 붙어있지만 탄 구경이 대구경과 소구경으로 나뉘어진 민병대용, 군용 탄약과는 달리 사실 모든 민수용 총은 소구경탄을 먹는 무기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고증상으로도 민수용으로 대구경탄을 보급한다는게 모순적인 일이기도 하고. 가끔 초반에 총은 없고 이것만 무더기로 드랍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대구경 탄약통과 비슷한 딜레마를 가진다.

• 사용 총기 : 마스터키, 소드 오프, 긴 총열 마스터키

더블 배럴 샷건에 사용되는 탄약.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다만 한 칸에 2발밖에 되지 않기에 인벤토리 효율은 좋지 못한 편. 많이 가지고 다니기보단 2~3묶음 정도 들고 다니면서 동물 사냥에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사용 총기 : 싱글 배럴 산탄총, 체스터, 디터미네이터, 블런트포스, 슬립, 백래시, 쿼드 배럴, 뱅가드

사용 탄창 [ 펼치기 · 접기 ]

• 본야 탄창 (Vonya Magazine) (ID:1368)
  • 희귀한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7발 (12게이지 산탄)
  • 사용 총기 : 본야
  • 특징 : 1회 사격 시 6발의 펠렛을 발사함

• 악마의 독 탄창 (Vonya Magazine) (ID:1485)
  • 최고급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21발 (12게이지 산탄)
  • 사용 총기 : 악마의 독
  • 특징 : 1회 사격 시 6발의 펠렛을 발사함

12게이지 산탄총에 사용되는 탄약. PEI, 유콘 맵에선 RCMP 지역에서만 스폰되며, 나머지 맵에서는 경찰서에서 스폰된다. 군용 산탄총이 등장하는 맵의 경우 군사지역에서도 스폰될 수 있다. 이 아이템이 탄창과 탄약상자를 겸하고 있어서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탄창에 리필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다 쓰면 소멸된다.

14.2. 군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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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탄창 [ 펼치기 · 접기 ]

• 어벤저 탄창 (Avenger Magazine) (ID:1022)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13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어벤저

• 엠파이어 탄창 (Empire Magazine) (ID:1483)
  • 희귀한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27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엠파이어

• 세이버투스 탄창 (Sabertooth Magazine) (ID:1020)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1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세이버투스

• 피스메이커 탄창 (Peacemaker Magazine) (ID:1026)
  • 희귀한 탄창, 2*1칸(2칸)
  • 장탄수 : 5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피스메이커

• 스칼라 탄창 (Scalar Magazine) (ID:1449)
  • 희귀한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3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스칼라

• 스위스게베어 탄창 (Swissgewehr Magazine) (ID:1490)
  • 희귀한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2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하트게베어, 벌쳐, 메이플스트라이크, 하트브레이커, 키메라, 퓨질렛, 게나우게베어, 피셔, 프로토,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PDW, PDQ

• 군용 탄창 (Military Magazine) (ID:6)
  • 희귀한 탄창, 1*2칸(2칸)
  • 장탄수 : 3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하트게베어, 벌쳐, 메이플스트라이크, 하트브레이커, 키메라, 퓨질렛, 게나우게베어, 피셔, 프로토,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PDW, PDQ

• 군용 드럼탄창 (Military Drum) (ID:17)
  • 최고급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10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하트게베어, 벌쳐, 메이플스트라이크, 하트브레이커, 키메라, 퓨질렛, 게나우게베어, 피셔, 프로토,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PDW, PDQ
  • 특징 : 장전 속도 +10%

• 중기관총 탄통 (HMG Box) (ID:1395)
  • 최고급 탄통, 2*2칸(4칸)
  • 장탄수 : 50발 (소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중기관총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착탄 시 범위 피해를 입힘
• 지옥의 분노 탄통 (Hell's Fury Drum) (ID:1365)
  • 전설적인 탄통, 2*2칸(4칸)
  • 장탄수 : 250발 (소구경 군용,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지옥의 분노

군용 총기에 사용되는 탄약. 총포상, 군사지역에서 주로 찾을 수 있으며. 돌격소총 등의 강력한 자동연사 무기에 사용된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면서도 소비량도 상당히 많으니 보인다면 잊지말고 꼭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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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저트 팔콘 탄창 (Desert Falcon Magazine) (ID:489)
  • 최고급 탄창, 1칸
  • 장탄수 : 7발 (대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데저트 팔콘

• 드래곤팽 탄통 (Dragonfang Box) (ID:133)
  • 최고급 탄통, 2*2칸(4칸)
  • 장탄수 : 150발 (대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드래곤팽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 그리즐리 탄창 (Grizzly Magazine) (ID:298)
  • 전설적인 탄창, 1칸
  • 장탄수 : 5발 (대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그리즐리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 팀버울프 탄창 (Timberwolf Magazine) (ID:20)
  • 전설적인 탄창, 1칸
  • 장탄수 : 6발 (대구경 군용)
  • 사용 총기 : 팀버울프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군용탄의 대구경 버전. 저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약들이며, 권총인 데저트 팔콘에도 사용된다. 일반 군용탄보다는 발견이 어렵고, 군수품 상자와 메가좀비, 무리 신호기 드랍에서만 낮은 확률로 뜬다.

대구경 군용 탄약은 사용하는 총보다는 드랍율이 비교적 높아서 메가좀비 레이드, 군사지역 파밍을 적극적으로 다녔다면 예상외로 조금 쌓인다. 그런데 총이 없으면 이걸 사용할 수 없어서 애물단지처럼 가방을 차지하는데 정작 버릴 수 없어서 템 정리 중 이걸 버려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상황이 생긴다. 은신처를 지어서 보관함을 두고 모으거나,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보유한 동료 그룹원에게 나누어주면 오케이. 싱글이거나 PvE라면 드래곤팽 탄통에다 밀어넣으면 된다. 150발이나 들어가서 재고처리하기 좋다.

구경만 보면 드래곤팽을 제외하면 다 대구경[210]이다. 참고로 드래곤팽의 원본이 되는 M249는 일반 돌격소총탄을 쓴다.

• 사용 총기 :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하트게베어, 벌쳐, 메이플스트라이크, 하트브레이커, 키메라, 퓨질렛, 게나우게베어, 피셔, 프로토,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PDW, PDQ

예광탄이 장전된 군용 탄창. 군수품 상자에서만 나오며 발사 시 선명한 붉은 예광탄 탄궤적이 나온다. 그리고 소폭의 명중율 보정이 붙긴 하지만 탄궤적 때문에 소염기를 끼고 쏘지 않는 이상 적에게 위치를 발각당할 위험이 있으며 일반 군용탄창에 비해 장탄수도 10발 적어서 명중율 보정 소량 증가 빼고는 딱히 메리트는 없는 편.

따로 채울수 있는 탄약 상자가 없어서인지 폭발탄처럼 탄창끼리 합쳐서 잔여탄이 0개라면 사라진다. 탄약통 자체를 탄창으로 쓴다 생각하면 된다.

• 사용 총기 :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하트게베어, 벌쳐, 메이플스트라이크, 하트브레이커, 키메라, 퓨질렛, 게나우게베어, 피셔, 프로토,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PDW, PDQ

고폭 폭발탄이 장전된 군용 탄창. 이걸 쏘면 탄착지점에 날아가 작은 범위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이기 때문에 이걸 이용한 좀비몰이도 가능하며 범위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폭발을 이용해 바리케이드 뒤에 숨은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되는 대인 데미지가 매우 낮고 예광탄과 마찬가지로 일반 탄약이 아니라서 그런지 탄약 채우기가 불가능한데, 그래서 탄약 채우기는 같은 군용 폭발탄 탄창으로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마저도 군수품 상자에서만 뜰 정도로 드랍율은 낮아 드랍율만 놓고 보면 효율성은 드럼탄창보다 낮다.

• 사용 총기 : 주포

전차에 들어가는 포탄. 민병대용 로켓과는 달리 제작이 불가능하고 오직 군사지역 파밍으로만 얻을 수 있다. 전차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반 로켓 발사기보다 좋은 위력을 가져서 쟁여두는 플레이어도 많다.

14.3. 민병대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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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독 탄창 (Bulldog Magazine) (ID:1371)
  • 희귀한 탄창, 2*1칸(2칸)
  • 장탄수 : 45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불독

• 콜링 카드 탄창 (Calling Card Magazine) (ID:1381)
  • 희귀한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71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콜링 카드

• 스내이퍼스카야 탄창 (Snayperskya Magazine) (ID:130)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7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스내이퍼스카야

• 테크로브카 탄창 (Teklowvka Magazine) (ID:1361)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15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테크로브카

• 유리 탄창 (Yuri Magazine) (ID:1042)
  • 희귀한 탄창, 1칸
  • 장탄수 : 64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유리

• 민병대용 탄창 (Ranger Magazine) (ID:123)
  • 희귀한 탄창, 2*1칸(2칸)
  • 장탄수 : 35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주벡나코프, 리벨,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 민병대용 드럼탄창 (Ranger Drum) (ID:125)
  • 최고급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75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주벡나코프, 리벨,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 특징 : 장전 속도 +10%

• 마쉬넨게베어 탄창 (Maschinengewehr Magazine) (ID:1479)
  • 최고급 탄창, 2*2칸(4칸)
  • 장탄수 : 32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마쉬넨게베어

• 나이코레프 탄통 (Nykorev Box) (ID:127)
  • 최고급 탄통, 2*2칸(4칸)
  • 장탄수 : 200발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나이코레프

• 지옥의 분노 탄통 (Hell's Fury Drum) (ID:1365)
  • 전설적인 탄통, 2*2칸(4칸)
  • 장탄수 : 250발 (소구경 군용, 소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지옥의 분노

민병대용 총기에 사용되는 탄약. 일본도, 발라클라바, 도둑 복장 등의 민병대용 물자들은 군사지역에서만 드랍되는 군수물자보다 드랍되는 곳이 다양하다.[212] 민수용 무기들보다 탄창 크기가 크고 연사무기에 사용되는 것들이 많으니 민병대용 무기를 주로 굴릴 생각이라면 두 개 정도 가지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민병대용 총기들은 서방제가 아닌 동구권 총기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러시아 맵에서는 기존의 군용 아이템과 민병대용 아이템의 포지션이 서로 뒤바뀐 채로 스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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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모레즈 탄창 (Matamorez Magazine) (ID:1003)
  • 최고급 탄창, 1칸
  • 장탄수 : 17발 (대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마타모레즈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 마타모레즈 확장탄창 (Matamorez Box) (ID:1005)
  • 전설적인 탄창, 2*1칸(2칸)
  • 장탄수 : 36발 (대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마타모레즈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 에코 탄창 (Ekho Magazine) (ID:1384)
  • 전설적인 탄창, 1칸
  • 장탄수 : 7발 (대구경 민병대용)
  • 사용 총기 : 에코
  • 특징 : 구조물 및 방탄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음

민병대탄의 대구경 버전. 다만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많은 군용 대구경탄과는 달리 민병대 계열 아이템은 모두 드랍율이 낮다. 바닐라 기준으로 대구경 민병대용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는 마타모레즈와 에코밖에 없는데, 이 둘은 드랍률이 워낙 극악이라 총을 못 찾으면 보관함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 사용 총기 : 로켓 발사기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에 사용되는 탄약. 민병대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발견되며, 러시아 맵에서도 군사구역이 아닌 민병대 구역에서 찾을 수 있다. 자연 스폰도 되지만 드랍율이 매우 낮아 보통은 제작으로 보충하게 되는데, 제작 재료가 많이 비싼 게 단점.[213]

14.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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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화살. 합성 화살, 나무 화살을 줍거나 활이나 석궁에서 화살을 빼낼 수 있다. 단발로 사용되는 데다 인벤토리를 2칸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많이 들고다니면 비효율적이지만 사용된 화살은 주워서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주워다닐 수만 있다면 많이 갖고있을 필요는 없다.

탄약 중 유일하게 내구도가 있는데, 내구도가 0%인 화살은 사용 후 부러져서 사라지게 된다. 합성 화살의 경우 고철로 수리하여 반영구적으로 써먹는 게 가능하지만 나무 화살의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무 화살은 땜빵용이나 소모용으로 쓰자.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의 화살은 기본적으로 금속 화살이 장전되어 있으며, 나무 화살로 바꿔끼울 수 있다. 나무 화살의 능력치는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 순이지만 데미지는 변함이 없다.




화살촉 끝에 폭발물을 바른 화살. 로켓처럼 탄착지점에 닿으면 그대로 폭발하는 성질을 지녔다. 대인 폭발 피해량은 15%로 낮아 빨피가 아닌 이상 로켓발사기처럼 써먹는 건 불가능하지만 직격시에는 저격소총에 버금가는 피해량을 우겨넣을 수 있다. 대 좀비 데미지는 125%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스폰되지 않아 직접 만들어야 얻을 수 있으며, 제작 시 화살[215]크래프팅 스킬 2레벨을 요구한다. 거기에 폭발 화살 하나 당 폭발물을 2개씩 요구하기 때문에 군사지역을 여러번 들르는 게 아닌 이상 대량생산은 불가능하며, 다른 화살과는 달리 한 번 쏘면 사라지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다.




스콜피언-7 연구소와 우주선 추락지점에서만 주울 수 있는 프로토타입 탄약. 폭발성 화살과 같지만 쉐도우스토커에만 쓰이는 탄약이며 화살에 비해 비교적 인벤토리 효율은 좋다. 다만 재사용이 불가능하기에 많이 들고다니면 인벤토리 칸 효율은 비효율적이다. 저격용이라면 7발, 차량 테러용이라면 10발정도만 갖고다니는게 좋다. 이 이상 가지고 다니면 인벤토리는 그렇다 쳐도 쉐도우스토커 자체 내구도가 못버틴다.



네일건에 사용되는 전용 탄창. 줍는 것 외에 못 4개로 만들 수 있다. 탄약 채우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탄창끼리만 되며, 다 쓴 탄창은 소멸된다.

15. 총기 부착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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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 붙일 수 있는 부착물. 총구, 전술, 조준기, 손잡이 4개 종류가 있으며, 이 부착물들의 착용 유무에 따라 총의 성능과 운용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216] 주로 군수품 상자에서만 자주 뜨지만 몇몇 총기 부착물의 경우는 직접 만들 수 있다. 안 붙이는 것보다는 나으니 총기부착물을 주웠다면 주무기에 붙이고 다니는 게 좋다. 로켓 발사기처럼 운용법이 거의 제한된 총기에 붙이는 건 파츠 낭비다.

소음기 등의 몇몇 파츠는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내구도가 0%이 되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니 이런 총기부착물들은 수리에 신경써주는 편이 좋으며 여분의 고철을 갖고 있는 편이 편하다.

15.1. 손잡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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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경 흔들림 보정은 배율이 있는 조준기를 부착했을 때 작동한다.


총기 하단에 부착해 사격 시 반동을 줄여주는 부착물. 더불어 명중률에 약간의 보정이 붙으며 정조준 중에 총을 움직이기 쉬워진다. 대부분의 총기는 수직반동이 큰 총이 많기 때문에 이걸 붙이면 연사 중 총구가 하늘을 향하는 걸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 보통 서서 연사하거나 앉아쏴 사격을 많이 해야 하는 돌격소총같은 연사무기에 장착하면 효율이 좋다. 수직 손잡이가 가장 애용되는 총기는 아무래도 높은 연사력과 수직 반동으로 악명 높은 주벡나코프.

수평반동이 그렇게 큰 무기는 많이 없지만 자신이 수직반동을 잘 제어할 자신이 있다면 수평 손잡이가 나을 수도 있다. 총구가 옆으로 갑자기 튀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스내이퍼스카야, 래틀스네이크, 나이트레이더 등의 총기에는 필수적인 부품.

양각대는 엎드릴 시에 모든 반동을 크게 줄여주고 명사수 스킬이 없어도 명중률과 사격 시 흔들림 보정도 꽤 높아진다. 원래 포복 시 앉아쏴 사격보다 총기 명중률과 반동제어력이 늘어나는데 양각대를 사용함으로써 그걸 더 극대화할 수 있다. 대신 서있거나 앉은 상태로는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어서 뛰어다니면서 쏴야 하고, 반동도 명사수스킬 몇개 찍고 앉아쏴만 해도 손잡이 없어도 감당 가능한 수준인 돌격소총같은 무기는 포복사격 시 기동성이 느려질 뿐더러 이미 충분히 명중율이 좋으니 착용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주로 정밀사격을 필요로 하는 저격소총과 연사 시 반동이 큰 분대지원화기인 기관총에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

15.2. 전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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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 부착할 수 있는 전술 파츠들. 전술 부착물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필요한 것을 골라서 착용하는게 좋다. 조명이나 레이저같은 전술 부착물은 켠 상태에선 플레이어의 주변이 불빛으로 비춰져서 PVP시엔 낮이 아닌 이상 금방 들키니 밤중에는 항상 키고다니는건 자제하자.

전술 조명은 키고 있을 땐 손전등처럼 전방을 비춘다. 전등과 동시에 총기로써 쓰일 순 있으며 전술 조명을 단 총기를 자동 포탑에 달면 조준하는 대상을 스포트라이트처럼 비춰준다. 다만 무기를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한 헤드램프나 야간투시경 등이 있기 때문에 빛이 바래는 장비. 예외로, 깊은 수심의 동굴이나 프랑스 맵의 RULA 수몰 벙커같은 곳을 탐색할 때에는 야간투시경을 사용할 수 없어 가져가는 게 좋다.[217]

전술 레이저는 장착 시 명중률을 높여준다. 크로스헤어 정 중앙에 붉은 레이저가 찍히기 때문에 레이저가 안보이는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가늠쇠가 없어도 조준이 가능하며 크로스헤어가 사라지는 하드 난이도에서도 도움이 된다. 다른 전술 부착물들이 특정 상황에 한정하여 유용해지는 것과 별개로 아무 패널티 없이 명중율을 올려주는 특징 때문에 범용성이 제일 좋아 가장 무난한 전술 부착물로 사랑 받는다.

총검은 자연드랍이 되지 않는 대신 러시아 맵과 프랑스 맵의 NPC인 어니 박사와 매튜 상병을 만나 설계도를 얻은 후 직접 만들 수 있다. 데미지는 식칼과 같은 40%로, 오버킬 스킬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다. 전술 부착물을 켜고 끄는 키(기본 : B키[218])를 눌러 휘두를 수 있으며 달리거나 재장전 중, 그리고 총기가 안전 모드로 되어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 의외로 정조준 중에도 총검을 휘두를 수 있다. 원거리 무기와 근접 공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데 근접무기의 경우 꺼내고 휘두르는 동작마다 딜레이가 존재하지만, 총검은 근접무기와는 달리 누르는 즉시 딜레이 없이 꽂히며 무기를 바꿀 필요 없이 원거리 무기로도 쓸 수 있어서 직접 써보면 생각보다 많이 유용한 부착물. 꺼내는 속도가 빠르고 부무장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권총이나 기관단총에 장착하면 효율이 좋다. 플레이어, 좀비, 동물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설치한 바리케이드나 맵상의 파괴 가능 오브젝트, 나무 등에는 피해를 주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거리 감지기는 장착 상태에서 크로스헤어 정가운데 부분에 닿는 목표방향까지 거리를 측정하여 표시하며 사거리 파악 시 매우 편리하다. 총기의 최대사거리 밖의 거리에 크로스헤어를 갖다 대면 붉게 변하며 ?yd나 ?m로 표시되면서 감지하지 못한다. 총기의 최대사거리 밖을 쏘면 탄환이 증발해버리는데다 총성은 사거리 밖에서도 잘 들리기 때문에 사거리 파악은 탄환 낭비와 들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거리 측정기의 단위는 미터 단위와 야드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환경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보통은 8배율 이상의, 특히 16배율 조준기와 함께 저격소총 등의 정밀화기에 장착되는 것이 권장 된다.[219]

조정 장전 부착물은 총기의 연사력을 개선하는 부착물로[220] 하트브레이커나 어게베어, 반자동 산탄총같이 연사력이 애매해서 DPS가 낮은 무기에다 달아 보완하거나, 주벡나코프, 메이플스트라이크, 지옥의 분노 미니건 등의 연사력이 높은 무기에 달아서 DPS를 극대화 하는데 쓰인다. 특이한 경우라면 레일에 부착하는 부착물이라기보다는 내부 부품에 가깝기 때문에 이 파츠를 붙여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그러나 전술 부착물 슬롯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파츠를 끼려면 유틸리티적으로 유용한 전술레이저나 거리감지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연사속도가 느리고 1발 쏠 때마다 수동 장전을 하는 펌프액션 산탄총, 볼트액션 소총이나 단발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221]에 장착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무기의 스펙을 보고 착용하자. PvP에서는 연사력이 근접 교전 시의 성패를 가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품이나, PvE에선 조정 장전 장치가 없어도 좀비가 잘 죽기 때문에 PvP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한다. 메가좀비를 잡을 때라면 또 모를까.

15.3. 총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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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지역이나 군수품 상자, 에어드랍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볼 수 있는 소음기. 사격 시 소음을 70% 줄여주기에 잠입이나 은폐 시 지정사수소총에 껴서 쏘면 용이하다. 소음기를 달고 쏘면 기본적으로 좀비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며, 총성이 매우 작고 짧게 나오기에 총알이 날아오는 지 알 수 없으므로 멀티에서 밴딧 생활을 한다면 하나쯤 구해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래의 소염기처럼 총구섬광을 없애주지는 못하기에 총구섬광이 그대로 나온다는 단점이 있어 PVP 야간에 연사 시 불빛 때문에 들킬 수 있으며, 탄낙차가 1.1배 더 커지고 총기를 0.9% 손상시킨다.

그리고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사격 시 1발당 3% 정도의 내구도가 손실된다.(정확히 34발 쏘면 내구도가 바닥난다. 이는 데저트 팔콘 탄창의 5배정도다,)[222] 내구도가 0%이 되면 소음기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수리 시 고철 4개와 용접기를 요구한다. 되도록이면 은폐가 필요할 때만 끼우고 직접적 전투 시 혹은 풀오토 연사하려면 내구도가 금방 너덜너덜해지니 군용 총열이나 소염기를 병행해서 끼우자. PvP 상황에서는 주간의 기습 시에 매우 유용하고, PvE의 경우에는 규모가 큰 도시나 시가지의 한복판[223]에서 좀비들의 주의를 끌지 않고 파밍을 해야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사지역이나 군수품 상자, 에어드랍에서 루팅 가능한 총열파츠로, 소음기와는 달리 이걸 끼고 쏘면 발사 시 총구섬광을 없애주며 탄궤적을 보이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반동제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총성이 그대로 나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으며, 소음기보다는 내구성이 비교적 좋은 편. 모든 총구파츠들 중 단 1칸만 차지한다. 야간전 시에 부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내구도가 있지만 소음기보다는 비교적 나은 수준. 그 특성 때문에 연사가 권장 되지 않고 반자동 사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 되는 소음기와는 달리, PvP에서는 야간의 기습 시에 유용하고, PvE의 경우는 자동화기의 연사모드를 사용하는 상황, 대표적으로 호드 비컨과 같은 전면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실 이게 상황에 따라 소음기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야전 시 소음기는 총구섬광 때문에 소리가 안 나도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소염기는 어두울 수록 소리는 나는데 상대 위치의 확보가 불가능하니 소염기가 더 좋을 것이다.


장착 시 명중률을 무려 40%나 늘려준다. 전술 레이저와 손잡이를 붙이면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 다만 소염, 소음 기능은 전무한데, 그것 말고는 딱히 디버프도 없고 내구도도 없어서 항상 끼우고 다녀도 무관하다. 높은 명중율이 필요한 지정사수 소총이나 기관총을 굴릴때 끼워주자. 총열 파츠들 중 가장 범용성이 뛰어난 부품.


민병대 전용 소음기. 소음 감소율은 군용 소음기와 비슷하고 총기 손상이 적다. 누가 민병대용 부품 아니랄까봐 한발에 3%씩 내구도가 감소하는 군용 소음기와는 달리 한발에 2퍼센트 씩, 100% 기준으로 총 50회를 사격할 수 있다. 또한, 수리에 고철 4개가 들어가는 군용 소음기와는 달리 민병대용 소음기는 수리에 고철을 3개만 소모 한다. 이 점은 하술할 소염기 역시 마찬가지.


민병대용 무기의 소염기 버전. 내구성은 군용 소염기보다 좋다. 100% 기준 100회의 사격을 실시할 수 있으니, 니코레브 같은 무기에 달아 놓고 마음껏 난사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민병대용 무기의 총열. 능력치 자체는 군용 총열과 동일하다.


깡통을 테이프로 엮어서 만든 소음기. 모든 총열부착 가능 총기에 달 수 있지만 파츠 자체가 큰 데다[224] 데미지 감소율도 크고 이걸 착용해도 총성이 짧아지긴 하지만 그렇게 작아지지는 않고 이걸 끼고 쏠 때마다 탁 탁 하는 큰 소리는 여전히 난다. 발당 내구 감소율이 10%로 내구성이 매우 좋지 않아 정확히 열 번 쏘면 고쳐야 한다.[225] 애초에 총성 감소율도 좋지 않아 좀비에게 들키지 않을 때 쓰거나 총성의 길이가 긴 사냥총류의 무기에 사용하는 게 좋다.[226] 그리고 일반 소음기는 탄낙차가 1.1배 더 심해지지만 수제 소음기는 1.2배 더 심해진다. 그리고 다른 소음기와는 달리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15.4. 조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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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사이트 등을 비롯한 무배율 조준기 파츠는 장착 후 정조준해도 감도가 낮아지지 않으며 정조준 시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망원조준경의 경우 배율이 있으며 조준 시 탄퍼짐이 적어지니 참고하자. 하지만 조준경 파츠는 부착한 다음 정조준 시 크로스헤어가 흔들리며, 배율이 높을수록 그 정도는 높다.

정조준 중에 조준선이 흔들려서 신경쓰인다면, Shift 키를 꾹 눌러 숨을 참으면 조준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된다. 이 때 산소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0%가 되면 숨 참기가 자동으로 풀린다. 숨 참기의 지속 시간은 수영 시 산소가 소모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니 유의할 것.

참고로 7배율 이상의 망원조준경은 장거리 운용자에게 추천하며. 도트 사이트같은 무배율 조준기나 6배율 이하의 조준경은 근중거리 카빈~돌격소총류의 연사 빠른 총에게 추천한다. 없는 것보다는 낫고 기본 가늠쇠보다는 좋으니 붙이고 다니는 걸 추천한다.


쉐도우스토커와 어게베어 등의 기본 조준경이 부착된 무기와 수제 활 등을 제외한 모든 총에 기본으로 부착된 것. 가늠쇠의 종류는 총기마다 각각 이름이 있어 매우 다양하다. 총기 성능과 총기 종류에 따라 맞는 가늠쇠가 있기때문에 굳이 쓰고싶다면 조준이 정확히 되는것 부터 확인하자. 이유는 일부 무기에서의 사용때문이다. 컴파운드 활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조준이 정확히 되는 것과 활 자체의 위장성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홀로그래픽 종류의 조준기는 활종류에는 활 특유의 힙샷 (Hip-shot ; 비 조준시 사격 불가)때문에 일부 조준기는 오히려 기계식 조준기가 나은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 그러나 크로스보우는 힙샷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단거리 조준기를 달도록 하자. 3인칭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조준경은 250m 초장거리사격 외에는 전혀 이점이 안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가늠쇠 대부분이 탄도학을 고려한 것처럼 설계되었으나 게임 내에선 낙차가 있을정도의 거리에선 대부분 망원 조준경 쓰기에 조준 시 불편하고 가늠자 부분이 굵어서 장거리에서 사용하기가 힘들다. 대표적인 예가 그리즐리 가늠쇠. 다만 예외적으로 하트브레이커 가늠쇠같이 가늠자 부분이 얇은 것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이런 조준경은 떼서 컴파운드 보우 같은데다 붙여서 요긴하게 써먹자.


망원경 반쪽을 부수고 테이프를 조합해서 만든 급조된 조준경. 배율은 약 6배율로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탄퍼짐은 레드 크로스나 체브론처럼 좋지 않다. 7배율이나 8배율이 없을 때 땜빵용으로 쓰자. 제작 시 레벨 1 이상의 크래프팅 스킬을 요구한다.

총은 커녕 총알과 총 관련 부속물들조차 변변찮은게 없는 유콘 맵에서 수제 소총, 호크하운드, 스코필드와 함께 재조명 받았다. 맵 상에서 조준경을 볼수가 없고 메가 좀비 마저도 영 좋지 않은 성능의 조준경을 드랍하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여기서는 저격 시에 이걸 써야 된다.

조준기 파츠 중 유일하게 스킨이 적용되지 않는 파츠이고, 생김새도 투박하고 크기 때문에 멋진 총에 이걸 달면 정말 볼품없어진다.


쉐도우스토커에 기본으로 달려있고, 그 외에는 루팅되지 않는다. 배율은 6배율이고 탄퍼짐은 8배율~16배율 조준경과 같아 탄퍼짐이 어느정도 적다. 하지만 탄도 눈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고,[227] 6배율이며 크로스헤어 부분이 조금 굵기 때문에 장거리용 저격소총에 붙이기에는 여러모로 부적합하다. 탄 낙차가 발생하지 않는 Easy 난이도라면 별 문제 없을지도...


군사기지에서 루팅 가능한 조준기. 크로스헤어 부분에 도트가 찍혀있어 야간에도 사용하기 좋다. 조준기라서 배율은 없다. 이런 도트 사이트류의 조준기 부착물을 정조준 시 레티클이 화면 정중앙에 고정되기 때문에 이동 사격을 할 때도 조준이 정말 쉬워진다.

또한 환경설정에서 헤드샷 히트마커의 색을 바꾸면 도트에도 색이 적용된다. 기본은 빨간색.

실제 모델은 중국제 조준기인 JH-406. 흔히 코요테 조준기로 불리는 모델이다.


군사기지에서 루팅 가능한 조준기. 역시 배율은 없다.

실제 모델은 EOTech 551. [228] 왜 하필 오래된 모델을...


민병대 구역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 루팅 가능한 조준기. 여타 조준기와 다르게 점이나 방사형이 아닌 반십자형 조준기이다. 다른 조준기들과 달리 가운데에 점이 없다는 게 차이점. 다만 도트나 홀로그래픽 조준기의 크로스헤어 부분이 목표물을 살짝 가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른 무배율 조준기보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편. 스폰 되는 장소만 알고 있다면 모든 '조준기' 중에서 유일하게 희귀 스팟이 되지 않고 민병대 좀비 죽여도 드랍되기 때문에, 가장 흔한 조준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모델은 Axion 사의 코브라 조준기다.


군사기지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조준경. 레티클은 ^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이것은 조준을 명확하게 해 주어 근중거리 교전에도 많이 쓰이는 스코프다. 탄퍼짐 감소율은 20%. 안좋을것 같지만 소총이나 기관총에 달면 근중거리 교전도 수월하게, 조준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스코프라서 흔들림이 있지만 shift키 안누르고도 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며, 이걸로 장거리 조준을 시도하려고 하진 말자. 그냥 고배율 망원조준경을 쓰는게 더 알맞다.

실제 모델은 트리지콘의 ACOG 중 4x32배율의 TA01NSN 모델. 트리튬이 없는 TA01 모델이라 건전지를 사용해서 광섬유 튜브(속칭 빨대지콘)가 없다.


체브론처럼 비교적 높은 확률로 군사기지에서 루팅이 가능한데, 배율은 6으로 다른 조준경보다는 못하다. 유콘 맵에선 다른 조준경들과 달리 메가 좀비를 통해 루팅이 가능하여 사실상 유일하게 루팅이 가능한 조준경이 되었다.


PEI의 홀맨 섬이나 앨버튼의 은행 금고 등의 민병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조준경. 코브라 조준기와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망원조준경 중에서는 유일하게 좀비 사살으로도 드랍 된다. 따라서 어느 순간 창고를 보면 7배율만 바글거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될지도...

레티클과 배율을 보아 실제 모델은 NPZ 사의 PSO-1 스코프다.


군사기지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원통형 스코프이다. 이것만 있어도 장거리의 적을 쉽게 조준할 수 있고 탄도 눈금이 그려져 있어 장거리 사격 시에 유용하다.


군사기지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고성능 스코프. 탄퍼짐이 가장 낮고 배율이 가장 높은 수치이기에 저격총 운용시에는 거의 필수. 땅에 떨어져 있을 경우 매우 근접해 있지 않는 이상 8배율 조준경과 구분하기 힘들다.

저격소총 사용시 약 50미터당 탄 낙차가 이 조준경의 한 칸에 해당하므로 거리감지기로 거리를 알아낸 뒤 칸에 맞춰 저격하면 완벽하게 맞출 수가 있다.


쉐도우스토커와 마찬가지로 어게베어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조준경. 쉐도우스토커 조준경과는 달리 전설적인 등급이다.

모델은 AUG A1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스와로브스키 옵틱의 조준경.


야간투시 기능[229]이 탑재된 군용 망원조준경. 조준경이 다른 원통형 망원조준경에 비해 좁은 직사각형 모양이고, 크로스헤어 부분이 살짝 두꺼우며, 능력치 자체는 수제 조준경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선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드랍율이 무지 낮고 군용 야간투시경을 찾는게 이 조준기를 찾는 것 보다 쉽기 때문에 쓰기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야간투시경과는 달리 발광이 없기 때문에 야간저격 시 야간투시경의 렌즈때문에 위치를 발각당할 위험이 줄어든다. 게다가 안경 스킨을 쓰고 있다면 야간투시경의 발광 렌즈는 상쇄되었으나 업데이트로 마스크류는 상쇄가 안되게 바뀌었기 때문에 유용성이 상승했다. 물론 PVE에선 여전히 야간투시경이 압도적.

다만 사용 시 무지막지한 렉을 동반하므로 컴퓨터의 사양이 조금 딸리면 쓰기 어려울 수 있다.


쉐도우스토커 MK.2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조준경. 이 스코프를 얻으려면 MK.2를 얻는 방법밖에는 없다. 하지만 일반 쉐도우스토커와 마찬가지로 다른 저격소총에 부착해 사용하기엔 별로 적합하지 않다.

16. 투척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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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폭발하는 수류탄을 제외한 비살상 투척물. 투척물은 랜덤 부스트 중 올림픽을 찍으면 투척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각도 잘맞추면 50m까지 날아가는 수준.

16.1. 비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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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나 주유소, 차고 등에서 자주 주울 수 있다. 던지면 조명탄의 색에 해당하는 불빛을 내며[230] 근처 좀비가 조명탄이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좀비가 많아 조용히 루팅하기 어려운 건물[231]이나 무장이 약한데 특수좀비나 메가좀비가 가로막고 있는 곳을 쉽게 들어가고 싶다면 먼저 조명탄으로 좀비를 유인해 다른 곳으로 보낸 다음 건물을 루팅하면 좋다. 정비소와 소방서에서 나오라는 연료통, 용접기, 방독면과 필터는 안 나오고 이것만 나와서 파밍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투척 외의 용도로는 같은 조명탄 2개로 간이 횃불을 만들거나, 이걸 염료로 사용하여 침낭, 침대 등의 가구 아이템을 염색할 수 있다.


군사지역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투척물로 던지면 3m 범위 내에 짙은 연막을 씌운다. 안전핀을 뽑고 던지자 마자 연막을 뿜으며 날아가며 조명탄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좀비를 유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짙은 연막을 뿜는다는 점 때문에 PVP에서 이 연막탄을 던지면 적의 시야에게서 가려져서 재빨리 다른 곳으로 도망가거나 숨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에 전술적 용도로 활용할 여지가 있으며 조명탄과는 달리 빛을 내지 않기 때문에 밤에 사용하면 주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를 끌 확률이 줄어든다. 연막이 좀 많이 커서 메가좀비가 들어갈 수도 있다.


군수품 상자에서 드물게 나오는 희귀 군수물자로, 섬광탄이 시야 안에서 폭발하면 화면 전체가 하얀색으로 바뀌고 이명이 들려 시야와 청각을 방해한다. 그래서 앞을 볼 수도 없고 소리를 들을 수도 없으니 섬광탄이 날라오면 재빠르게 뒤를 돌아봐야 한다. [232] 아쉽게도 좀비에게는 던져 봤자 좀비를 유인시키는 효과만 있을 뿐 어떤 효과도 없다. 사실상 PvP 전용템.

16.2. 살상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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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용 투척물은 쉽게 말해 수류탄, 던지면 폭발해서 근처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준다. 폭발 근처에 휘말리기만 해도 출혈을 받을 확률이 높고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대인용으로 쓰자니 던지는 딜레이가 살짝 있고 올림픽을 찍지 않으면 짧은 거리밖에 못 던지기에 많이 쓰이지는 않고 아래의 원격 폭탄으로 개조하거나 좀비잡이용으로 쓰는 편이다. 투척형 폭발물들은 바리케이드와 건축자재에 극소량의 데미지밖에 가할 수 없어 원격 폭탄으로 만드는 게 아니면 그냥 낭비다. 다른 아이템들처럼 사용 시 가까운 좀비의 어그로를 끌 수 있으니 좀비와 너무 가까운 곳에서 던지는 건 삼가자.

무리 신호기를 돌릴 때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이다. 무리 신호기를 사용하면 맵상의 모든 좀비가 어디에 있든 간에 플레이어를 쫓아오는데, 때문에 좀비가 아주 잘 모여서 몰이사냥하기가 쉽고 무리 신호기로 맷집이 강화되어도 좀비들이 적당히 모였을 때 파편 수류탄 1~2개를 까주면 여러마리씩 처치할 수 있다. 파편 수류탄은 군사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무리 신호기 보상으로 자주 뜨기도 하기에 작정하고 모으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좀 많이 쌓여서 안 쓰고 모아두다 보면 보관함을 많이 차지할 정도이기에 틈날 때마다 적절히 소비해 줘야 탄약도 아끼고 보관함 칸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파편 수류탄을 제외한 수류탄들은 모두 제작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급조된 수류탄을 제외하고 모두 군사지역에서 볼 수 있는 파편 수류탄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군사지역 파밍은 필수다. 풀과 철사같은 기타 재료들도 요구하기 때문에 폭발물을 양산하려면 다른 재료들도 충분히 파밍해 둬야 한다.


폭발물 하나와 깡통, 못, 그리고 제작스킬 1만 있으면 양산할 수 있어서 폭발물 원료를 얻을 수 있는 군사지역을 자주 다니면 재료 걱정은 없지만 투척물 중에서 위력이 가장 약해 정확하게 던지지 않으면 치명상을 주기 힘들다. 지뢰와 클레이모어같은 폭발 트랩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기 때문에 무기로 사용하기보다는 트랩 제작용 중간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급조된 수류탄은 직접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기 때문.


군사기지의 군수품 상자에서 높은 확률로 주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위력이 적절히 높고 몰이사냥에 제격이며 특히 러시아의 사일로 22, 생존자 연합 기지 처럼 데드존에다가 좁고 좀비가 많은곳을 처리할때 특효약이다. 투척물 특성상 던지는 거리가 짧지만 구역 청소할 용도로 쓴다면 굳이 올림픽 스킬까지 찍을 필요는 없다. 투척용 이외에 다른 폭발물의 재료가 되기로 하므로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 것도 좋다.


사용원리는 수류탄과 같지만 던지면 벽면이나 바닥에 착 달라붙어서 튀지 않는다. 천장이나 벽 같은 부분에도 붙여지므로 일반 수류탄과 달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폭발범위와 데미지도 일반 수류탄보다 높아서 더욱 위력적이다. 하지만 기본 수류탄만 해도 위력은 충분히 강해서 귀중한 폭발물을 더 들이부어 가면서까지 이걸 노리고 막 만들 필요는 없고, 일반적으로 원격 폭탄을 만들기 위해 조합하는 일이 많은 편. 그리고 사람이나 좀비, 차량 등에는 붙지 않고 지면이나 바리케이드에만 달라붙는다.


위의 접착 수류탄에서 접착 기능을 빼고 충격신관을 넣은 것. 투척 후 벽면이나 바닥 등에 닿으면 즉시 폭발하는 성질을 지녀서 기존 수류탄이 가진 긴 대기시간이 많이 사라졌다. 투척 후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고 4초가 지나면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아도 그대로 터지며 충격 수류탄은 원격 폭탄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

일반 맵에서는 볼 수 없고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볼 수 있는 투척물이다. 생긴 건 보통 눈뭉치인 것과는 달리, 던지면 수류탄마냥 터진다. 군사지역이 아닌 곳에서 스폰되는 수류탄이고, 폭발 데미지는 수류탄보다 낮아 폭발에 휘말렸다고 바로 즉사하지는 않지만 체력을 반 이상 깎고 출혈까지 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나마 구조물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게 위안거리. 충격 수류탄이 등장한 이후, 이 아이템 역시 충격 수류탄과 비슷하게 착탄 시 폭발하도록 바뀌었다.

17. 원격 폭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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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제어 폭탄. 별명은 C4. 설치가 가능한 폭탄으로, 원격 기폭 장치를 손에 들고 우클릭을 하여 지정한 후 폭파시킬 수 있다.

원격 폭탄은 폭발범위는 일반 수류탄과 같은 8m지만 피해량이 200%라 폭발에 휘말리기만 해도 빈사 상태가 되며 몇개를 흩어서 설치해두면 폭발범위 문제는 해소할 수 있다. 수류탄이나 로켓 발사기와는 달리 폭발하는 타이밍을 임의로 정할 수 있으므로 바닥이나 벽에 여러 개 흩어서 설치한 다음 좀비 떼가 모였을 때 터트리거나, 세탁기 안이나 서랍장 안 등을 비롯한 가구 사이에 안보이게 설치해 놓고 집 안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기폭 장치를 눌러 폭사시킬 수 있다.

원격 성형작약탄은 자체 스펙은 거의 그대로이나 폭발 범위가 3m로, 폭발물 중 폭발범위가 가장 작은 사제 수류탄(6m)보다 아예 초근접 수준으로 대폭 줄어서 살상력은 매우 낮다. 원격 폭탄 자체로도 건축물 테러에는 손색이 없지만 폭발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같은 아군이나 차량이 오폭에 휘말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성형작약탄으로 개조하면 사거리가 줄어들고 폭발 데미지를 집중하기 때문에 원격 폭탄을 성형작약탄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간단히 말해 도어 브리칭용. 폭발 이펙트도 큰 폭발이 아닌 수류탄이 터질 때 나오는 작은 폭발로 바뀌어서 이목이 덜 끌린다는 장점도 있다. 제작 시 어떠한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고 조합창에서 일반 원격 폭탄을 성형작약탄으로 바꿀 수 있지만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므로 주의.

원격 도약 폭탄은 반대로 구조물 파괴가 불가능하고 피해량도 극히 적은 대신 폭발에 영향을 받은 플레이어들을 초속 50m의 속도로 날려보낸다. 땅바닥에 놓고 기폭시키면 저 멀리 날아가고 점프와 동시에 사용하면 더욱 높이 솟구쳐 올라서 PEI맵 가운데의 오리어리 교도소까지 날아갈 수 있을 정도. 살상용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넉백으로 쳐내 적들을 밀어내거나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 사용된다.

원격 폭탄과 성형작약탄은 대구경 탄환과 로켓처럼 구조물에 강력한 피해를 가할 수 있어, PvP 멀티플레이에서 레이드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평범한 나무 구조물은 원격 폭탄 1~2개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 그보다 더 단단한 철 건축자재는 3~4개 정도가 필요하다. 모든 플레이어 제작 건축물은 가장 약한 자작나무라도 대구경 탄약이나 폭발물이 아니면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233] 드래곤팽같은 대구경탄 무기와 함께 기지 레이드와 금고 따기에 자주 쓰인다.

원격 폭탄은 체력이 1이라 누군가 주먹으로 때리거나 총으로 맞추면 즉시 부서져버리니 공격용으로 쓰긴 힘들다. 다행히 폭탄 자체는 폭발엔 면역이라 폭발에 휘말릴 시 파괴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구조물에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 중 하나인 원격 폭탄을 레이드가 아닌 사람 잡는 데 쓰는 건 조금 낭비인지라 차라리 클레이모어나 충격 수류탄을 만드는 게 재료도 절약되고 살상력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원격 폭탄을 사용하기 위해선 원격 기폭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폭탄은 있는데 기폭장치가 없거나, 기폭장치는 있는데 폭탄은 없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두 아이템은 모두 군사지역의 몇 안되는 고티어 아이템 스폰구간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드랍율은 그렇게까지 낮지 않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직접 제작이 가능한[234] 원격 폭탄과는 달리 기폭 장치는 군사기지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군사기지를 들락나락하게 된다.


위의 원격 폭탄들을 폭파시키는 데 필요한 장비. 군사지역이나 광산지역 내의 몇 없는 희귀 아이템 스폰지점(군수품 상자 등)에서만 발견이 가능하며, 제작이 불가능해서 C4를 사용하려면 이걸 우선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 설치된 폭탄에 크로스헤어를 가까이 대면 색이 달라지며[235] 이 때 우클릭을 하면 폭탄을 지정, 해제가 가능하며, 지정된 폭탄이 하나라도 있을 시 기폭장치를 누르면 거리에 상관없이[236] 지정된 순서대로 폭탄이 터진다. 아무것도 지정하지 않은 상태로 누르면 기폭 장치를 누르는 모션만 나올 뿐 터지지 않는다. 한 번에 8개의 폭탄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 이상 지정하면 가장 먼저 지정된 폭탄부터 지정이 해제된다.

무리 신호기를 만드는 데 꼭 하나씩 들어 가는 탓에[237] 다른 재료는 다 모아 놓고도 이게 없어서 신호기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

소형 기폭 장치는 캘리포니아 맵에서만 드롭되는 원격 기폭 장치다. 크기는 1칸이지만 기존 기폭 장치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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