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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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월하익송의 랭커이다. 위대한 가문 중 하나인 유라시아 가문 출신으로, 가주인 유라시아 블로섬의 피를 직접 물려받았다. '얼음딸기'는 코드네임이라 본명이 무엇인지는 불명.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붉은 빛을 띄는 롤빵머리 트윈테일에 붉은 눈을 지녔으며 붉은 츄리닝을 입은 소녀이다. 외모는 어려 보이지만 에반 에드록이 할망구라고 부르는 것, 폰세칼 라우뢰에게 총각이라고 부르며 할머니 말투를 쓰는 것을 보아 실제 나이는 꽤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유리에게는 쓰다듬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1부에서 하 유리 자하드가 시험의 층으로 갈 때 데려온 월하익송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시험의 층으로 가는 길을 탐색한 뒤, 유리에게 에반의 말대로 세 번째 길이 가장 빠르지만 알을 품은 철갑 장어들이 바글바글하다며 안전한 다섯 번째 길로 갈 것을 제안한다.
이후 69화에서 이불을 펴고 꿀잠을 자려는 폰세칼 라우뢰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방해한다. 71화에서는 쿤 하츨링에게 노숙자(...)를 발견했다고 말하며, 유리와 어떤 녀석이 한 판 붙을 거 같다는 얘기에 눈을 빛내며 어디냐고 묻는다. 이에 에반 에드록은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처박혀 있으라고 하지만 "혼자만 재미있으려고 하는 거지 이 깍쟁이 난장아!!", "영지버섯 깍장남!"이라고 일갈하며 에반을 빡치게 만든다(...).
4. 기타[편집]
쿠르단이 에반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 쿤 하츨링이 에반님이라며 존칭하는 모습에 반해, 얼음딸기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한 실력과 연륜을 갖췄을 확률이 높다.
5. 나무위키 관련 링크[편집]
5.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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