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온라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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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얼음땡 온라인 내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이다.
- 얼모: 얼음땡 모드
- 얼랭: 얼음땡 모드 랭크게임
- 얼팀: 얼음땡(팀모드)
- 팀배: 팀배틀 모드
- 일댈: 1대1 모드
- 깃뺏: 깃발뺏기 모드
- 위얼: 위험하면 얼음
- ㄱㅂ, 공불: 상대팀 공격불가
- ㅅㄱ, 섬광: 상대팀 섬광
- ㅇㅌ, 얼탈: 얼음 탈출
- ㅅㅌ, 스턴: 상대팀 스턴
- ㄷㅁ, 달무: 달리기 무제한
- 속감: 상대팀 속도 감소
- ㅅ, 샛: 샛길 (깃발뺏기 모드)
- 근, 술근: 술래가 근처에 있다는 뜻
- 노근: 술래가 근처에 없다는 뜻
- 얼지: 술래가 얼음을 지키고 있다는 뜻
- 겹 : 자신의 얼음에 술래가 겹쳐있다는 뜻
2. 영웅놀이[편집]
줄임말은 영놀. 팀원들과 싸우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거나 게임 참여를 하지 않다 자신을 제외한 팀원이 다 죽고 난 뒤 그제서야 게임에 참여해 자신이 마치 영웅처럼 팀원을 살리는 둥 게임 판을 역전시키려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1] 주로 추락 모드나 팀배틀 모드에서 쓰이는 말이다.
3. 무리땡[편집]
얼음땡 모드, 얼음땡 팀모드에서 얼음 상태인 도망자를 땡 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땡을 하러 오는 도중에 술래를 끌고 온다든가 주위에 술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땡을 하러오는 행동을 무리땡이라고 한다. 무리땡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땡을 하고 도망가려고 할 때 술래가 주변에 있어 땡을 받은 사람은 빨리 도망가지 못해 죽게 되어 애꿎은 도망자 한 명만 죽을 수 있고, 더 나쁜 경우에는 땡을 하다 둘 다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얼음으로 남아있으면 무승부라도 날텐데 무리땡 때문에 죽을 시 무승부이던 판도 지기 때문이다.[2]
짧은 시간 동안 얼음을 5번 이상하면 잠시동안 얼음 버튼을 눌러도 얼음이 되지 않는다.
무리땡은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이 점을 악용하여 랭크게임에서 고의트롤을 하는 유저가 간혹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4. 근 or ㄴ근, 겹, 얼지[편집]
얼음땡 모드나 얼음땡 팀모드에서 술래가 얼음을 지키고 있을때 근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신의 얼음에 술래가 근처에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ㄴ근은 술래가 근처에 없다는 뜻이다. 팀워크가 중요한 얼음땡 모드나 얼음땡 팀모드에서는 이 근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술래랑 얼음한 유저랑 겹쳐있다고 해서 짧게 '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당 용어를 더 줄여서 'ㄹ'이나 'ㄴㄹ'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잘 안쓰는 듯 하다.
5. 위얼[편집]
'위험할 땐 얼음'의 줄임말로 보통 얼음땡 모드나 얼음땡 팀모드에서 게임시작 후 얼마 안지나서 채팅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상하게 위얼을 말한 사람이 가장 먼저 죽는 징크스를 흔하게 볼 수 있다.
6. 벽땡, 벽킬[편집]
상대방이 자신이 위치한 벽 너머에 벽에 딱 붙어있을 경우엔 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격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얼음땡 모드에서 벽 너머에 있는 얼음을 깨는 것을 벽땡이라고 한다. 주로 백화점 맵에서 사용되며, 술래도 쓰기도 하고, 팀배틀 모드에서도 결판의 장 맵 한정으로 난간 벽에 바로 붙어있는 얼음이나 상대방을 바로 난간 벽 반대편으로 가 타격하기도 한다.
술래가 쓰는 경우는 정확히는 벽땡이 아니라 벽킬 또는 벽잡이다. 당하는 입장에선 짜증이 난다.
7. 물칼[편집]
공격버튼을 눌러서 무기를 휘둘렀는데 불구하고 맞지 않는 경우를 얘기한다.
8. 홈런[편집]
추락모드에서 상대팀 2명 이상이 자신에게 동시에 공격을 하면 날아가는 속도도 증가할 때가 있는데[3] , 이로 인하여 맵 밖으로 쭈욱 나가 살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을 홈런이라고 한다.
9. 술템[편집]
도망자들 사이에서 주로 쓴다. 술래가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짧게 말해서 숥이라고도 한다. 일반게임에서는 도망자와 술래 모두 같은 채팅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10. 2분컷, 1라컷(퍼블)[편집]
얼음땡 모드에서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 된 시점인 2분 대에 죽어버리는 유저 혹은 얼음땡 팀모드에서 시작하고 얼마 안 된 시점인 1라운드에서 죽어버리는 유저를 의미한다. 해당 유저들 중 일부는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나가지 않고 버티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해당 유저들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죽었으면 바로 게임을 나가는게 맞다 VS 아니다로 갑론을박이 일어나기도 한다. 안나가도 된다. 안나가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기 때문이지만 한편 가끔씩 나가지 않으면 욕을 먹을 수 있으니 나가는게 낫다. 2분 대에 죽었다고 다른 유저들에게 욕설을 들을 수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조심하자.
다만 점수에 따라 패배할 때 11점이 차감되기도 하고 16점이 차감되기도 하는데, 게임이 2분 남기 전에 나가면 무조건 11점만 차감된다.[4] 따라서 승리를 기대하기보단 훗날을 도모하며 바로 나가는게 이득일 수도 있다.
11. 거리[편집]
상대 유저가 무기를 휘둘렀을 때, 일반적인 거리 사이가 아닌 비정상적으로 먼 거리에서 죽거나 맞는 경우를 의미한다.
12. 스폰킬[편집]
깃발뺏기 모드랑 데스매치 모드에서 스폰지점(시작 지점, 중간 지점)에서 죽고 다시 살아나는 유저를 재빨리 바로 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지만 어느정도 수비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죽었을 때 스폰되기 전에 잠시동안 나타나고자 하는 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기에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13. 옵뎃[편집]
팀배틀 모드나 깃발뺏기 모드에서 킬 수보다 죽는 수가 더 많은 경우를 지칭한다. 보통 깃발뺏기 모드보단 팀배틀 모드에서 눈엣가시로 여기는 편이다.[5]
14. 퍼블[편집]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첫 번째로 죽거나 추락하는 유저를 지칭한다. (퍼스트 블러드의 줄임말이다.)
15. 샛길[편집]
깃발뺏기 모드에서 일반적인 경로 외에 지름길 형태로 만들어진 경로가 있는데 여기서 상대팀원이 오고 있다는 경우를 지칭한다.
얼음사 맵같이 샛길이 특수하게 난 맵이 존재한다. 주로 장독대나 비석 위.
줄여서 '샛'이나 'ㅅ'이라고 쓴다.
16. 도박[편집]
그동안 모은 모든 재화를 코스튬 뽑기나 선물 상자에 모두 때려 박는 행위를 의미한다.
17. 막잡[편집]
블랙홀 피하기 같은 커스텀방에서 정해진 규칙을 무시하고 모조리 유저들을 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마피아 모드에서 마피아인지 시민인지 추측하지 않고 막 잡는 행위도 막잡이라 부른다.
18. 튀플[편집]
공격을 하려고 다가갔을 때 계속해서 도망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19. 얼교[편집]
얼음교환의 줄임말로 2명 이상의 유저가 각각 1명씩 서로 얼음을 하고 땡을 해줘서 MVP를 쉽게 얻으려는 행위이다.
20. 장얼[편집]
장난얼음의 줄임말로 술래가 주변에 있지 않은데 얼음을 한 행위를 의미한다. 보통 1번 정도는 실수로 간주하지만 지속적으로 여러번 한 경우는 사람의 따라 거슬리기도 한다.
21. 후공충[편집]
상대가 먼저 공격하기 전까지 빠져있다가 상대가 무기를 휘두르고 난 뒤에 잠시동안 공격 쿨타임이 있어 상대가 공격을 하지 못하는데 이때를 잘 노려서 상대에게 공격하는 행위를 '후공'이라고 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가 짜증날 정도로 후공만 계속 하는 유저를 후공충이라고 부른다.
22. 러브샷[편집]
2명 이상의 유저가 단번에 같은 장소에서 함께 죽었을 때 이를 러브샷이라고 한다.
23. 일자, 일자무빙[편집]
얼음땡 팀모드에서 술래와 도망자의 속도는 같다는 점을 이용해 술래에게 쫒기고 있는 도망자가 지형지물을 타지 않고 일직선으로만 무빙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24. 양각[편집]
2명 이상의 술래가 서로 다른 방향에서 도망자를 한 곳으로 몰아넣어 쉽게 죽이려고 만드는 행위이다.
25. 갑툭[편집]
얼음땡 모드나 얼음땡 팀모드에서 건물 사이 등 사각지대나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내려서 근처에 있는 도망자를 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26. 팀킬[편집]
추락모드에서 자신이 상대팀원을 날렸는데 날라간 상대팀원이 다른 곳에 있던 같은 팀원을 의도치 않게 날려서 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27. 얼플[편집]
도망자 팀원이 얼음을 잘하고 땡을 잘해서 죽는 인원이 거의 없는 플레이를 의미한다. 이때 술래 팀원은 점차 멘붕이 오기 시작한다. 팀워크가 잘 맞는 의미와 대등하다.
28. 1초, 1초샷[편집]
얼음땡 팀모드에서 다음 라운드[6] 로 넘어가기 직전인 1초 전후 시점에서 도망자였던 유저가 술래가 되어 짧은 시간 안에 술래였던 도망자를 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29. 공2수2[편집]
깃발뺏기 모드에서 각자 알아서 공격 2명, 수비 2명으로 역할을 나누어 플레이하라는 의미이다.
30. 아이템 관련 줄임말[편집]
- ㅇㅌ&얼탈: ㅇㅌ은 얼탈인데, 얼탈은 얼음 탈출 아이템을 줄인말이다. 그래서 'ㅇㅌ 있음'이라는 말은 알아서 아이템 써서 얼음 탈출할테니 쓸데없이 땡 해주지 말라는 뜻이다.
- ㄱㅂ&공불:상대팀 공격 불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 ㅅㄱ: 상대팀 섬광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속감, 신고와 초성이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한다.
- 속감: 상대팀 속도 감소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 속증: 달리기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 달무&ㄷㅁ: 달리기 무제한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 ㅅㅌ:스턴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1] 심지어 MVP를 노리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2] 이러니 당연히 죽을 때 얼음을 반드시 해야겠지?[3] 어떨 때는 날아갈때 궤도가 변하기도 한다.[4] 얼음땡 팀모드에서는 3라운드 시작하기 전[5] 깃발뺏기 모드는 평지에서는 핑차이로 인해 죽고, 경사로를 이용해서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고, 깃발을 옮기는데만 집중하는 유저라면 더 쉽게 죽일 수 있으며, 예전에는 스폰킬도 있었기에 죽는 수가 킬 수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작이 가능하다.[6] 각 라운드마다 도망자-술래 역할이 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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