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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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얼음=, 물리=,
파일=얼음뭉치.png,
한칭=얼음뭉치, 일칭=こおりのつぶて, 영칭=Ice Shard,
위력=40, 명중=100, PP=30,
효과=얼음 덩어리를 순식간에 만들어 재빠르게 쏜다. 반드시 선제공격할 수 있다. (우선도 +1),
성능=선공,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기술로 선공기 중 하나다.

드래곤 포켓몬은 대부분이 얼음 타입에 약하고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해서 큰 대미지를 주거나 반감열매인 플카열매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포푸니라 같은 경우 기합의띠를 달고 냉동펀치+얼음뭉치[1]로 4세대 드래곤 슬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다. 다만, 상대가 망나뇽인 경우에는 드림 특성 멀티스케일[2]신속[3]으로 함부로 상대하면 곤란하다. 비접촉 판정이라 한카리아스에게 써도 문제가 없다.

물론 맘모꾸리코리갑처럼 몸빵이 좋으면 아무 생각없이 날려도 된다. 둘 다 기본 내구가 받쳐주는지라 웬만한 드래곤 포켓몬의 공격에 자속 약점을 찔리지 않는 이상 최소 한 번은 버틸 수 있고, 높은 공격 수치로 포푸니라에 밀리지 않는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드래곤이지만 다른 타입 덕분에 얼음 타입에 1배의 피해만 입는 디아루가두랄루돈(강철), 킹드라펄기아, 어래곤(물), 메가리자몽X레시라무, 폭거북스(불꽃), 큐레무드닐레이브(얼음) 등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물론 1배라도 물방이 낮거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경계해야 한다.

다른 얼음 타입 공격기와는 다르게 상대에게 상태이상이나 능력 이상을 부가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 이미 만들어진 얼음덩어리를 발사하는 거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얼음 타입과 관계 없으면서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으로 인텔리레온, 코리갑이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DP 때는 커다란 얼음 구체 하나를 발사하는 연출이었으며, XY&Z에서는 입에서 수많은 얼음조각들을 유도미사일처럼 발사하는 것부터 그냥 허공에 만들어 쏘는 것까지 연출이 오락가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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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이다+냉동펀치로 풀죽음+기합의띠 무효화라는 변칙적 기술배치도 있었다.[2] 5세대에서 추가된 특성으로, 체력이 가득찬 상태에서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3] 일단 위력이 80이라, 유리몸인 포푸니라 입장에선 기합의띠가 없으면 한 방에 기절인데다가, 5세대에서 우선도 +2로 상향되어서 얼음뭉치를 써도 먼저 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