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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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컵이라고도 한다. 편의점에서 팩이나 캔, 병에 담긴 주스, 커피 등을 차게 먹기 위한 얼음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방식. 이름과는 달리 얼음으로 만든 컵이 아니며, 보통 얼음을 플라스틱 컵에 담아 판다.

2. 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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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씨유 기준 3~4년째 연간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

3. 사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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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에 담긴 음료뿐만 아니라 캔이나 병에 담긴 음료도 더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음컵을 구매하기도 한다. 심지어 맥주 등의 술도 여기에 부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여기에 넣어 비비는 방법 등으로 분쇄하여 샤베트처럼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편의점 아메리카노 메뉴 중에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반드시 필요하다.

4. 비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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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판매 수량을 거둔 비결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별도의 컵을 준비하지 않고서도 그 자리에서 바로 음료 등을 부어 마실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신속하고 간편한 물건이라는 특징과,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는 강력한 접근성이다. 또한 다양한 조합과도 어울린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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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냉동창고에 오래 보관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얼음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얼음에서 이상한 맛이 나거나 향이 나는 등의 문제가 가끔씩 있다고 하여 가게의 위생과 함께 확인해보고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