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벨제비트

1. 카드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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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맛보실 것은, 공포의 구렁텅이에서 들려드릴 어금니가 덜덜 떨리는 대합창!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명계에서 행차하시지요！ [1]

자전의 제로.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 18화.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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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배틀 02에서 나온 배틀 스피리츠의 얼티밋 카드중 하나.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의 비올레 마이의 에이스였던 마계칠장 벨제비트를 얼티밋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어택시 얼티밋 트리거가 히트할 경우, 자신의 트래쉬에 존재하는 자색의 스피릿 1장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날로 콜할수 있다. 이 덕분에 코스트 7 이상의 중대형 자색 스피릿인 백사제 알데우스 바이퍼나 허황제 네자드 바랄같은 스피릿도 간단히 콜 가능하며, 소환시 효과도 문제없이 발휘 가능할수 있어 알데우스 바이퍼의 경우에는 소환시 상대 스피릿의 코어 3개를 리저브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도 발동 가능하다. 자신의 코스트도 8이라 트리거 카운터가 날아오지 않는 이상은 히트할 확률이 높다.

또한 히트시킨 카드가 코스트 3 이하라면 크리티컬 히트로 적용하여, 이어서 상대 스피릿 1장의 코어를 남김없이 트래쉬로 보내버린다. 코어를 상실한 스피릿은 강제로 소멸되기 때문에, 사실상 스피릿 1장을 파괴하는 효과가 되며, 히트한 카드의 코스트만큼 스피릿의 코어를 보내버리는 얼티밋 데스페라도와는 달리 이쪽은 1장 한정이지만 확실하게 스피릿 1장의 코어를 다 빼내 소멸시킬 수 있다. 자색의 주특기인 코어 빼먹기 효과를 제대로 살린 얼티밋 트리거. [2]

그리고 레벨 4 이후의 어택 시에는 자신이나 다른 스피릿의 어택으로 상대의 라이프를 줄이면 상대의 피로 상태의 스피릿 1장을 파괴하는 효과도 보유. 자신만이 아닌 다른 스피릿도 적용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어택이 히트하면 바로 발동하여 상대의 피로상태의 스피릿 1장을 박살낼 수 있다.

얼티밋 트리거로 자신의 어드밴티지를 +1하고, 반대로 크리티컬 히트의 코어 빼먹기와 피로 상태 스피릿 파괴로 상대와 자신의 아드차를 벌리는데 특화된 얼티밋. 덕분에 같이 나온 얼티밋 그랑 워덴과 함께 백&자 사기 노선의 선두주자로 꼽혔다.

원본인 마계칠장 벨제비트의 소환시 자신의 트래쉬의 주격을 가진 스피릿을 광역 소생시키는 효과와 주격을 가진 스피릿이 상대 라이프를 줄이면 상대 스피릿을 파괴하는 효과를 적절하게 리메이크한 스킬을 보유했으며, 디자인도 원본 벨제비트의 파리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베놈의 이미지를 더해 간지폭풍으로 환골탈태했다.

파일:attachment/얼티밋 벨제비트/003-20140223-192743.jpg
애니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에서는 자전의 제로가 사용. 사르갓소 해의 카우카우 호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소유자를 저주에 걸리게 만드는 저주받은 카드로 악명이 높았다. 덕분에 자신이 들은 얼티밋 크리스탈을 주운 카우카우 호의 요시와 타다[3]를 유령상태로 만드는 저주를 걸었으나, 레이를 인정하고 그의 자색 덱에 들어가, 이 덱을 사용할 경우 레이는 자전의 제로로 변신할수 있게 된다. 이때의 성우는 하마다 켄지.[4] 이후 자전의 제로가 사르갓소 마인과 배틀을 할때 첫 데뷔. 이때는 얼티밋 트리거로 아로케인의 효과로 트래시로 보낸 다크블룸 노바 렘넌트를 소생시키고, 반대로 상대의 스피릿은 크리티컬 히트로 코어를 빼 소멸시키는 전법을 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