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팬클럽인
카시오페아가
병맛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을 때 탄생한
짤방 겸
꾸준글.
너무 길어 패러디 하기 그리 좋지는 않지만 다양한 패러디가 나왔다. 패러디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글 쓰다가
손발퇴장을 경험했다고 한다. 인터넷 문화 특성 때문에 패러디들은 엄마보다 아빠가 더 많다. "엄마는....엄마도 나처럼 아직 애
군아?" 부분이 키 포인트.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가수 팬덤에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지속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그다지 잘 쓰지 않는다.
"아빠 왜 울어? 티비에서 슬픈거해?
주인공이 나와서 밴드 연주하는데 왜 울어?"
"저것봐 케이온이잖아 제작사는 쿄애니..."
"아빠, 케이온? 쿄애니?뭐야?"
"이건 엄마한테는 비밀인데, 케이온은 아빠가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들이야........"
"그럼 쿄애니는?"
"그들을 만들었던 사람들이 머물던 곳......."
"케이온이 그렇게 대단한 밴드야?"
"응 밴드고 말고, 이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카...
카와이한... 그런 밴드야..."
"아하...그런데 아빠는 왜울어? 케이온이 나와서
슬퍼?"
"아니...기뻐.......정말 기뻐..............바쁘게
사는동안 그들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영원하자는 약속을 잊은 채로 그렇게 내생각만 하며
살았는데......너무..너무 미안하고....너무...기뻐.
그땐 정말 좋았는데.... 그땐 미칠정도로...아니
죽을 만큼 내가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본방까지
사수한다고 했던 그때가 좋았는데....그립다......
정말 그립네........아즈냥 페로페로................."
"울지마 아빠....울지마요아빠"
"딸아, 아빠는 너무 기쁘단다.....................
그들이 지금 이렇게 영원히 명작으로 남은것도
감사하고, 블루레이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는
것도.........바보같이 토렌트나 쓰는 우리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감싸주고, 아껴주느라 바쁜 그들을
생각하면 아직도...왜렇게 가슴한쪽이 저려오니..."
"아빠는....아빠도 나처럼 아직 애군아?"
"다시 애로 돌아갔으면.....그때로...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들어........"
"애니....는 뭘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School Days와....Angel Beats!로 시작하고.....
그리고........그리고......................"
다음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말은 그들을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그들을 사랑한다 라는 말뿐이였기 때문입니다....
10년, 20년, 30년.......
앞으로 그들이 있고 내가 있는 동안
그들과 우리, 케이온부는 영원히 함께입니다...
내가 아빠가 되어도, 꼬부랑 할배미가되어도....
케이온 당신 뿐입니다.
케이온과 쿄애니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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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왜 울어? 컴퓨터로 슬픈거봐? 인터넷뉴스보는대 왜 울어?"
"저것 봐 기가에서 신작이 나온데 원화가는 네코냥..."
"아빠, 기가? 네코냥? 뭐야?"
"이건 엄마한테는 비밀인데, 기가는 아빠가 엄마보다
사랑했던 여자들이 나오는 게임을 만들었던 곳이야"
"그럼 네코냥은?"
"그 게임을 만들었던 곳에 머물던 사람이야..."
"그 게임이 그렇게 대단한 게임이야?"
"응 대단하고말고...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감동적인... 그런 게임이야..."
"아하... 그런데 아빠는 왜 울어? 그렇게 슬퍼?"
"응... 슬퍼......... 정말 슬퍼............ 바쁘게
사는동안 그녀들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영원하자는 약속을 잊은 채로 그렇게 내생각만 하며
살았는데...... 너무... 너무 미안하고... 너무... 슬퍼...
그땐 정말 좋았는데...... 그땐 미칠정도로... 아니
죽을 만큼 내가 사랑하는 그녀들을 위해 면갤에서 추천글 쓰던
그때가 좋았는데... 그립다......"
"울지마 아빠... 울지마요아빠"
"딸아, 아빠는 너무 기쁘단다.........
기가의 작품들이 지금 이렇게 영원히 명작으로 남은것도
감사하고, 블루레이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는
것도...... 바보같이 토렌트나 쓰는 우리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그런데도 이렇게 신작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아직도... 왜렇게 가슴한쪽이 저려오니..."
"아빠는... 아빠도 나처럼 아직 애군아?"
"다시 애로 돌아갔으면...... 그때로...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 그리고......... 그리고........."
다음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말은 그녀들을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그녀들을 사랑한다 라는 말뿐이였기 때문입니다...
10년, 20년, 30년............
앞으로 그녀들이 있고 내가 있는 동안
기가의 작품들은 나와 영원히 함께입니다...
내가 아빠가 되어도, 꼬부랑 할배미가되어도...
기가 뿐입니다.
기가와 네코냥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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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10년 전과 후
기사 베스트 댓글.
"아빠 왜 울어? 티비에서 슬픈거해?
밀창인생들이 나와서 카드 게임하는데 왜 울어?"
"저것봐 일밀아잖아 제작사는 스쿠에니..."
"아빠, 일밀아? 스쿠에니?뭐야?"
"이건 엄마한테는 비밀인데, 일밀아는 아빠가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여자들이 나오는 게임이야........"
"그럼 스쿠에니는?"
"그 게임을 만들었던 사람들이 머물던 곳......."
"일밀아가 그렇게 대단한 게임이야?"
"응 대단하고 말고, 이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카...
카와이한... 그런 게임이야..."
"아하...그런데 아빠는 왜울어? 일밀아가 나와서
슬퍼?"
"아니...기뻐.......정말 기뻐..............바쁘게
사는동안 그들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영원하자는 약속을 잊은 채로 그렇게 내생각만 하며
살았는데......너무..너무 미안하고....너무...기뻐.
그땐 정말 좋았는데.... 그땐 미칠정도로...아니
죽을 만큼 내가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아침5시에서 새벽2시까지
기사단한다고 했던 그때가 좋았는데....그립다......
정말 그립네........마서땅 페로페로................."
"울지마 아빠....울지마요아빠"
"딸아, 아빠는 너무 기쁘단다.....................
그들이 지금 이렇게 영원히 명작으로 남은것도
감사하고,괴밀아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는
것도.........바보같이 블루스택이나 쓰는 우리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감싸주고, 아껴주느라 바쁜 그들을
생각하면 아직도...왜렇게 가슴한쪽이 저려오니..."
"아빠는....아빠도 나처럼 아직 애군아?"
"다시 애로 돌아갔으면.....그때로...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들어........"
"진형....은 뭘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기서와....가챠과금으로 시작하고.....
그리고........그리고....................."
다음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말은 그들을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그들을 사랑한다 라는 말뿐이였기 때문입니다....
10년, 20년, 30년.......
앞으로 그들이 있고 내가 있는 동안
그들과 우리, 일밀아는 영원히 함께입니다...
내가 아빠가 되어도, 꼬부랑 할배미가되어도....
일밀아 당신 뿐입니다.
일밀아와 스쿠에니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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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워너 뮤직 코리아에서 올린 공식이다.
디시인사이드 여자친구 갤러리 링크여자친구의 노래 가사를 인용한 것이 흠좀무.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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