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백호/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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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엄백호를 다루는 항목.
2. 게임[편집]
2.1. 삼국지 시리즈[편집]
엄백호(삼국지 시리즈) 항목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손책에게 맨날 털리는 클론 무장이었다가.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는
엠파이어스 군주로 비중은 확보하였다.
진삼국무쌍 8에서는 유요 격파 임무의 부가 퀘스트로 엄백호 정벌이 나온다.
2.3. 삼극희[편집]
삼극희에 등장 확정. 이름이 백호라서 고양이귀에 꼬리까지 달았다. 이벤트 CG에선 손책에게 뺨을 맞고 있다.
2.4. 제갈공명 와룡전[편집]
제갈공명 와룡전에서는 능력치는 10/7/4. 숨겨진 능력치는 성새전 0, 야전 0, 수상 50. 와룡전은 버그로 수상전 능력치가 전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은 숨겨진 능력치는 0이라 보면 된다. 다만 초반 강동,형주 쪽에서는 수준급인 무력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강동, 형주 쪽에서 무력 10 이상은 손책(12), 태사자(12), 위연(10), 감녕(12), 황충(13), 엄백호(10) 이 6명 뿐이다. 약소군주들이 초반이 매우 중요한 반면 그 능력치가 부족해서 결국엔 조조같은 세력이 멸망해서, 장수가 오길 빌어야 하는 반면, 엄백호는 통솔도 낮고 성새전 능력도 전무하지만 약소군주들 중에서는 수준급인 무력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위임이 아닌 전투지휘로 성문을 파괴하여, 적 장수를 때려잡아 후퇴시키는 전략을 써야 한다. 물론 중반부터는 엄백호와 엄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은 다른 약소군주들처럼 장수가 오길 빌어야 하지만, 그 정도가 엄백호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다만 영토가 처음부터 애매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금부족으로 자멸 할 수 있기 때문에 천도 같은 것이나 부대이동 경로를 신중히 해야 한다.(해안길은 지상보다 이동할 때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
2.5. 삼국지를 품다[편집]
지금은 서비스 종료한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동오의 덕왕. = 오덕왕에 깊은 감명을 받은 제작진이 완벽하게 그쪽 컨셉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 컨셉이 먹혀 들어가서 인기가 꽤나(?) 좋은 편. 삼국지를 품다의 핵심인 책략도 맹장의 기세로 좋은 편인지라 주력군 중 하나로 기용할만 했었다.
2.6.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최하급인 D급 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전용 음성[1]과 함께 로딩화면 일러스트까지 존재한다! 그런데 그 일러스트란 것이 뒤에는 송곳니가 부러진 백호가 괴로워하고 있고 그 앞에 엄백호가 똥폼을 잡는 모습이라 전혀 멋있지 않다.(...)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초중반까지야 모든 장수가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아 엄백호도 키운다면야 키울 수 있지만 레벨이 60~80대가 되면 암울한 장수효과와 스펙 때문에 손컨용 부대에선 3군급으로 버려지게 된다.
다만 스킬들 자체가 그럭저럭 쓸만하게 잡혀 99레벨을 찍으면 적병 계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강캐가 되었다. 세월이 지나 코스트-교본 패치가 이뤄지고 여러 적병들이 상향을 받으면서 주류 장수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그래도 14코스트 장수 중에는 여전히 강력한 가성비 적병 중 하나. 산지가 가성비를 따지지 않아도 충분히 코스트 절약이 가능한 전장이라는 게 단점이지만...
2016년 12월에 드디어 전용 연의 엄백호전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찌질하게 살다가 역사대로 손책한테 죽는 스토리다. 하후연전과 함께 조조전 온라인의 개그 연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생 엄여와의 만담이 볼만하다.
2019년 8월 몽매의 시련 보스로 출진하며, 자연스럽게 전용 무기인 엄백호의 백련검이 추가되었다. 여기에서도 엄백호전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돌아다니지만 되는 게 하나도 없다.
2.7. 토탈 워: 삼국[편집]
2020년 3월 20일 도겸에 이어 두 번째 FLC 군주로 출시되는것이 확정되었다. 기존의 정강, 장연과 같은 도적 세력으로 분류되며, 백호 연맹이란 외교 특화적인 팩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휘하 전설적인 인물로 동생인 엄여가 추가됐다. 토탈 워: 삼국/세력/엄백호 참조. 여담으로 엄백호에 대해 많이 다루는 삼국지 전문 유튜버 삼칠이는 엄백호의 인게임 포즈를 보고 내 채널의 엄백호의 포즈를 보고 따라한거 아니냐고 조크를 날리기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어딘가 없어보이고 전형적인 탐욕스러운 군벌의 외모와는 전혀 딴판인 야인이나 북방 민족을 연상시키는 호걸상이 되어 많은 유저들의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레딧 등에서는 섹시(...)하다고까지 불릴 정도로 호평이 많다. 또한 동오의 덕왕이라 불린 것은 강남을 노리는 군벌들에 저항한, 두렵지만 마음은 따뜻한 전사란 것으로 재해석 되었다. 본인 장수 유형은 회피력이 높고 적병 및 장수를 한 자리에 묶어 두는 모루 역할을 하는 '감시자'. 지금까지 한국 및 일본에선 엄백호에 대해 코에이 삼국지 표의 주제도 모르고 왕을 참칭한 찌질한 이미지가 꽤나 굳어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CA의 파격적인 재해석이란 평이 많다. 해당 작품이 역사와 연의를 같이 참고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할때 산월족을 이끌었다는 점과 민간에서 덕망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화의를 요청하러 간 동생 엄여가 목이 잘린 채로 돌아오자 동생의 죽음에 분개하기보다 손책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당연히 손책과 맞서다 패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덤 앤 더머의 해리(제프 다니엘스 분)로 패러디되어 나온다. 왠지 엄여와 더불어서 '~다요'체를 사용한다. 선성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선성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손책이 산월 지방을 평정하기 위해 넘어야 할 두 사람 중 1명으로 언급된다. 손책이 엄백호를 치고자 토벌대를 이끌고 출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패닉 상태에 빠지지만, 이후 동생 엄여의 조언으로 영국에 있던 손책군이 모르는 병력 1천 가량으로 손책군의 후방인 선성을 선제 공격하기로 한다.
오정 전투 편에서는 한당에게 선성으로 보냈던 별동대가 전멸하고 엄여까지 패퇴하자 그대로 수비를 단단히 하고 오정에 틀어박혀 농성을 하게 된다. 그러나 손책의 전술에 말려서 일주일 만에 노이로제에 걸리고 태사자의 화살에 손까자 부상당하자 멘탈이 무너져 항복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엄여가 손책과 협상을 해서 돈이나 땅이라도 뽑아내자고 주장하자 엄여를 보내 손책과 협상을 하게 한다. 이후 협상이 실패하고 엄여도 죽게 되자 엄백호는 쫄대로 쫄아서 복수는 생각지도 않고 그대로 여항으로 도주한다. 그리고 여항에서 세력을 정비하여 엄여의 복수를 하기로 하나 직후 여항에서 능조와 맞붙게 되고, 패배하여 그대로 사망한다.[2]
진창 전투 편에서는 오랜만에 우정출연. 시골 얼치기 군벌의 예시로 등장했다(...)
3.3. 화봉요원[편집]
회계에서 손책군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유요군을 무능하다면서 자신이 대신 갚아줘야 된다는 말을 하며, 손자병법에 능하다고 한다. 군을 움직여 좌우 양측으로 손책군을 포위하려 했다.
이에 정보, 주태, 황개 등이 칭찬했는데, 주유가 엄백호군이 진창에서 속도를 내는 것으로 체력를 소모해 중앙군이 외곽의 좌우군의 군사가 떨어진 점을 이용한 주유에게 패한다.
패배해서 왕랑이 있는 회계성으로 도망가서 성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 틈을 이용해 황개가 회계성을 공격하면서 회계가 함락되었다.
3.4. 이말년씨리즈[편집]
제갈공명전에서 살짝 언급만 되는데 엄백호군에 들어갈래도 토익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4. 영상 매체[편집]
4.1.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37화부터 등장. 유딩이다. 그리고 믿기진 않겠지만 삼탈워 이전까지 역대 최강의 엄백호 캐릭터였다(...) 자세한 내용은 엄백호(레전드히어로 삼국전) 항목 참조.
5.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0:02:19에 나무위키 엄백호/기타 창작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무려 사마의, 가후와 동일 성우![2] 이 때 자기보다 훨씬 큰 능조에게 덤빌 용기는 없었는지 당시 꼬마였던 능통에게 한 판 붙자고 칼을 빼드는 추태도 보인다. 그나마도 능통 또한 전혀 쫄지 않은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