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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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여담
3.1. 이광수의 패러디 영상 시청 여부
3.2. 애니메이션에서의 창작


1. 개요[편집]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 '발' 부분이 이라고 들리는데, 정확한 것은 이 맞다.]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아무 생각 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간지러웠어! 그래서 참았어! 간지러웠어! 참을 만 했어![1]

그래도 간지러! 난감해진 나의 선택은 손톱으로[2] 십자가! 이렇게 안해주셔도 되는데

지붕뚫고 하이킥 4화에서 등장한 이광수의 춤이다.

정말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춤을 춘 것은 아니고, 극 중 설정상 연예인 지망생이어서 춤 연습을 한 것이다. 보통의 역주행과는 달리 이광수의 경우는 이미 런닝맨으로 인기가 높아진 이후에 모기춤이 역주행한지라 모기춤 역주행으로 딱히 더 상승세를 타지는 않았다.[3]

이광수는 이 춤에 자유'여름이 오는 춤사위'라는 이름을 붙였다.[4]


2. 인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3.1. 이광수의 패러디 영상 시청 여부[편집]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지석진과의 통화에서 '아모기 파티, 모기로키송 영상은 이광수가 직접 시청했다'고 발언하기는 했다. 그리고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영상도 꼭 한 번 보겠다고 약속하였는데[5], 이 대화가 2020년 6월 전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현재는 리믹스 영상들을 대부분 시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석진: "모기의 저주 알아? (중략) 막 리믹스 해 놓은 거 있잖아."

이광수: "모기의 저주? 저주?···"

지석진: "아, 모르는구나."

이광수: "네~;;"

지석진: "너 그건 봤어? 아모기 파티."

이광수: "아, 그건 봤어요. 진짜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중략) 그럼 한 번 바로 볼게요. 봤던 걸 수도 있는데 제가 지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꼭 한 번 찾아볼게요."

지석진과 이광수의 대화



3.2. 애니메이션에서의 창작[편집]


런닝맨 애니메이션 글러브 도난 사건 에피소드에서부터 패러디가 시작되었다. 롱키, 포포가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하자 리우가 옆에서 카운트다운을 셌는데, 이 둘이 긴장하며 춤을 추었다.

롱키: 우...리 쿠가가 그만 팔을 다쳤어!

포포: 아, 많이 아팠어.

롱키: 아무 생각 없이 우린 병문안 왔어.

포포: 아, 병문안 왔어.

롱키, 포포: 아 병문안 왔어.

롱키와 포포의 대화


팔라도 같이하는 부분도 있는데 심지어 시즌2에서는 미요마저도 이 춤을 추게된다.


3.3. 사마귀 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마귀 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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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부분의 가사가 드라마에서 웃는 효과음과 같이 삽입되어 부정확하게 들린다. '다시 긁었어', '자주 긁었어', '계속 참았어', '그래도 참았어' 로 듣는 사람도 일부 있는 것 같다.[2] '손톱으로' 부분을 빠르게 말한다. 그래서 '손토브' 나 '손톱로' 로 들리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손톱' 이라고만 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3] 보통 무명 연예인의 과거 밈이 역주행→밈과 함께 연예인의 인지도 상승이란 테크트리를 타는 반면, 모기춤의 경우 반대로 이광수 본인의 인지도가 상승→인지도와 함께 과거 작품과 과거 작품의 밈이 재평가라는 정반대의 테크트리를 탔기 때문.[4] 영상 1분 13초부터[5] 즉, 그 당시까지는 시청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일단 합성러들이 자신을 합성한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