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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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플래그
와중에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다.

1. 개요
2. 특징
3. 기타



1. 개요[편집]


엄마 크리티컬의 줄임말. 말할 때는 주로 '엄크 떴다' 라고 한다.
2003년 후반 생겨난 표현. 당시 워크레프트3 카오스 게임(LOL과 유사한 진행방식의 유즈맵) 진행 중, 일부 플레이어가 갑자기 반응이 없는(팀전이므로 물론 치명적) 상황에서 당황스러움을 표현하던 관용구이다. '크리가 떳다.'는 당시 게임에 크리티컬 데미지가 적용될 경우 별도 표시되는것에 착안하였으므로, '게임하다 엄마에게 뒷통수를 맞은 후 크리가 떠서 기절했다.'는 표현, "겜 하다가 갑자기 어디가셨나요..."로 이해하면 된다.


2. 특징[편집]


보통 온라인 게임상에서 청소년 플레이어, 길게는 대학생 또는 사회인까지 쓰는 용어로 간단히 해석하자면 "집안사정으로 컴퓨터 그만하래요" 정도의 뜻. 청소년들은 부모님의 제재가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이여도 게임 때문에 부모님이랑 싸우느니 그냥 끄고 만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라면 효력이 있다.

갑작스럽게 게임을 그만두어 다른 이들에게 폐를 끼칠 때(파티라거나, 제한된 인원으로 구성된 방에서 나가야만 할 때) 써먹어도 다들 잘 넘어가준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팀 게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패드립이 일어날 수도 있다.


3. 기타[편집]


  • 비슷한 용어로는 부모님 크리가 있다. 대체로 평소에 잘 나서지 않는 아빠가 친히 등장하실 정도면 효과는 배가된다.
    • 상황에 따라서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등등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 프로게이머 갱맘의 영문 닉네임 GBM을 풀어쓰면 'Ganked by Mom'으로, "엄마가 갱 왔다"는 뜻이니 엄크와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콩글리쉬에 가까운 영어권에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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