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저장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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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실에서 가공된 빛과 어둠을 저장하는 곳으로, 자신의 몸에 흡수하게 되면 들킬까 두려워 여러 곳으로 나누는 곳 중 한군데이다.

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으로 솔리움 마키나 : 루멘 or 솔리움 마키나 : 칼리고에서 건설자 루크와 조우할시 개방되는 던전으로, 솔리움 마키나 공략의 핵심이 되는 던전이다.

던전의 모양은 안톤 레이드의 흔들리는 격전지를 T자로 뒤집어 놓은 모습으로 격전지와 동일하게 처음엔 보스방 입장이 불가능하고, 양쪽방의 몬스터를 제거해야 보스방 입장이 가능하다. 보스방은 루크 레이드 초창기의 실린더같은 구조물이 있고, 실린더를 파괴하면 솔리움 마키나의 페널티가 상쇄되는 방식이다.

이 던전은 개방된 후로부터 150초의 제한시간이 있고, 제한시간 안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해당 솔리움 마키나의 공략에 실패하여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그러므로 빠른 클리어가 필수인 던전으로 던전 리스폰까지는 약 2분정도 소요된다.

에너지 저장소의 개방시간동안 솔리움 마키나가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루크의 이동속도, 방어력, HP 리젠율이 증가하고 플레이어의 물리/마법공격력과 독립공격력, 상태이상 데미지가 감소하게 되고 에너지 저장소를 클리어하게 되면 루크의 버프, 캐릭터의 디버프가 상쇄되고, 루크의 hp가 고정적으로 10% 감소한다.

2. 던전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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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방은 빈방으로 격전지와 동일하게 스위칭과 버프를 걸면 된다. 단, 던전에 150초의 제한시간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하는것이 좋다.

2.1. 좌측방 - 달빛을 걷는 자 - 야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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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어둠의 제단 참고

2.2. 우측방 - 악검 베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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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제단 참고

2.3. 공략 및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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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몬스터는 야신과 베아라. 두 몬스터의 난이도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150초라는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몬스터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가장 보편화된 공략법은 보스방에 입장하여 솔리움 마키나 쪽이 껍질을 제거하길 기다리고 루크를 잡는 쪽에서 신호가 떨어지면 실린더를 부수고 저장소가 닫혀있는 동안에 루크에게 극딜을 하는 방식이다.

풀카운터인데다가 자체 HP도 베아라의 반토막수준인 야신 보다는 폭딜로 녹이지 않으면 무서운 끔살이 기다리는 베아라에서 아포/크오빅을 띄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크오빅은 아포랑 다르게 장판형이 아니다보니 그냥 야신잡을때 써주면 일반적으로 베아라녹일때까지 크오빅이 유지된다.

아포 쿨초를 노린다면 우방부터 먼저가는것이 왼방 선홀딩패턴동안 쿨초를노릴수있어서 용이하다. 세라핌의 경우 선술했듯 그냥 좌방 크오빅하면 우방까지 가서도 남아있어서 굳이 쿨초할 필요가 없다.

여러모로 안톤의 격전지 역할을 하는 던전인데, 일반적인 스펙의 공대의 경우 이곳이 한번만 터져도 토벌이 매우 힘들어진다. 이곳이 터지는 이유중 흔한건 바로 야신이 날뛰기 시작해서 딜을 제대로 못넣거나, 베아라의 패턴에 전멸하거나 둘중하나이다. 이때문에 어지간하면 야신에게 홀딩 없이 극딜을 넣고 베아라에게 다소 약하더라도 적당한 딜과 홀딩을 넣는게 안전하다. 어차피 베아라는 패턴이 나오더라도 정직한 패턴, 정직한 딜타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