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밸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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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Valley Reso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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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스키장
3.1. 시즌
3.1.1. 23/24 시즌
4. 교통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3년부터 착공하여 2008년 정식으로 개장한[1]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스키&골프 리조트.

경상도에서 유일한 스키장이다. 양산은 부산 근처로 자연히 대한민국 최남단 스키장이기도 하다.

2018년 7월, 루지가 개장하였다. 길이는 2,040m로 통영 루지를 넘어선 세계 최장거리 루지트랙이라고 하며, 가격은 (주중) 3회 2만 6천원, 5회 3만 3천원.

2022년 기준 현재 루지 뿐 아니라 AVT, 고카트, 골프, 승마, 서바이벌, 바이킹, 회전목마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유지비용이 많이 들 듯한 체험시설 종류가 많다는 뜻은 그만큼 시설 수준이나 환경에 대해선 직접 조사해 봐야 한다는 뜻도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고카트만 예약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부산광역시 바로 북쪽, 울산광역시 남서쪽의 양산시에 있는데, 부산광역시나 경상남도 문서에도 잘 설명되어 있듯 경상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을 보기 어려운 지역이다. 때문에 스키나 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멀리 강원도 등지까지 가야 했는데, 소위 영남알프스 지역에 에덴밸리가 개장하면서 경상도에서 유일한 스키장이 생기게 된 것. 전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어서 북쪽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 마케팅도 "가까운 곳에서 타자"는 식의 접근성을 주 무기로 하는 편이다.[2] 대신 경상도 지역의 기후의 한계로 개장기간 또한 짧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인데도 불구하고 편의나 레저 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환경이 낙후되었으며, 특히 15년된 건물치고 외벽관리가 부실한 상태이다. 초보의 비율이 높아 다른 스키장에 비해 의무실과 패트롤이 매우 바쁘게 움직인다.

스키장 내에 풍력발전기를 3대 보유하고 있다.

3. 스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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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 맞으면 제설을 해서 좋지만, 설질의 한계로 흔히들 아이스 스케이트 보딩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스키장으로 올 수 있는 어실로가 굉장히 위험한 도로이므로 눈이 쌓이면 도로가 폐쇄될 수 있다. 그래서 스키장인데도 불구하고 눈이 많이 오면 못가는 스키장이며 나가지도 못하는 스키장이다.

슬로프는 가장 긴 우라누스가 1.6km 정도로 평범한 편으로, 23/24시즌 기준 베이직, 쥬피터, 우라누스만 운영한다.

3.1. 시즌[편집]




3.1.1. 23/24 시즌[편집]


X5 시즌패스[3]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체 시즌권은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4. 교통[편집]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

파일:에덴밸리 정기버스.jpg

유일무이한 대중교통편으로 양산역 환승센터를 오가는 1000번 버스를 통해 갈 수 있다. 다만 인가대수 1대에 배차간격이 기본 3시간에 1대씩이라서 시간표를 잘 봐야 하며 그마저도 리타더 브레이크를 장착한 직행좌석버스입석금지로 운행한다. 어실로로 운행하기에 이러한 제약이 붙은 것이다.

자동차로는 어실로로 접근 가능하다. 다만 대형차는 특별한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이 도로로 가는 건 불법인데 이 경우 물금IC로 나가서 원동역으로 향한 뒤 원동로를 거쳐 가야한다. 게다가 어실로가 상당히 위험하다. 2020년 12월 11부로는 함양울산고속도로배내골IC를 이용할 수도 있다. 경부고속도로서울주JC에서 밀양/(함양) 방향으로 길을 바꾸면 된다. 양산, 부산, 김해에서 보면 멀리 돌아가지만, 기존의 도로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 배내골IC에서 69번 지방도를 타고 남쪽으로 13km 정도 가면 에덴밸리 리조트가 나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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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장은 그 이전부터 있었고, 스키장은 주피터, 새턴, 우라누스 코스는 2003년 착공되어 3년 후인 2006년 개장하였고, 머큐리, 비너스, 베이직 코스는 2007년 착공되어 전자와 마찬가지로 3년 후인 2010년 개장했다. 이때 먼저 완공된 코스들은 소폭 확대 공사를 치렀다.[2] 실제 개장 초기에는 통도환타지아와 함께 마케팅을 했다.[3]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총 다섯 스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