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바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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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르가스 · 13 아라나 · 15 사라초 · 16 하벨루 · 17 고메스 · 18 사샤 · 19 아데미르 · 21 바탈리아 · 22 에베르송
23 카스틸로 · 25 마리아노 · 26 사라비아 · 27 칼레베 · 28 레모스 · 29 알랑 · 30 파본 · 31 마테우스
32 하파엘 · 34 제메르송 · 37 페드리뉴 · 41 네투 · 44 후벤스
파일:CA2021 Brazil.png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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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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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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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기타 정보



파일:바르가스.jpg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No. 11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Eduardo Vargas

이름
에두아르도 헤수스 바르가스 로하스
Eduardo Jesús Vargas Rojas
출생
1989년 11월 20일 (34세)
칠레 산티아고
국적
[[칠레|

칠레
display: none; display: 칠레"
행정구
]]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
175cm / 체중 70kg
소속
프로
CD 코브렐로아 (2006~2009)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2010~2012)
SSC 나폴리 (2011~2015)
그레미우 (2013 / 임대)
발렌시아 CF (2014 / 임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2014~2015 / 임대)
TSG 1899 호펜하임 (2015~2017)
티그레스 UANL (2017~2020)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20~ )
국가대표
106경기 40골[1] (칠레 / 2009~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칠레 국적의, 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다.

예전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처럼 국가대표팀만 오면 클럽에서의 부진과 무관하게 대활약하는 이른바 '애국자'형으로 유명하기도 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자국 칠레의 코브렐로아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하여 코브렐로아에서 53경기 10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자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로 이적하였다. 이적 이후 남미의 유로파 리그라고 할 수 있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12경기 1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칠레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올해의 남미선수상 후보에까지 오르게 되며, 2위에 오르게 된다.[2] 이에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인건 당연지사. 인테르첼시가 관심을 보였으나, 바르가스는 SSC 나폴리를 선택한다. 결국 2012년 1월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나폴리로 이적을 확정한다.

하지만 남미와 유럽의 갭 차이는 컸는데, 바르가스는 이적 이후 리그에서 단 한번도 선발출장하지 못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야 했다. 유로파리그에서 AIK를 상대로 해트트릭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 했으나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이적이후 1년만에 다시 [그레미우]]로 임대를 가게 된다. 하지만 그레미우에서도 그리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그레미우 임대가 종료되고 또다시 발렌시아 CF로 임대된다. 발렌시아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진 못하고 3골을 넣는데 그쳤다.

2014년 8월 21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주로 윙어로 출전했지만 좋은 퍼포먼스는 아니었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15년 8월 25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다시 공격수 포지션으로 돌아와 초반 반짝 활약을 펼쳤으나 잠시뿐이었고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리그 2골 5어시스트. 1년 동안 리그에서 넣은 골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4경기 동안 넣은 골이 많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복귀한 2016-17 시즌에도 여전히 활약은 없었다. 교체로만 몇 차례 출전하다가 2017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멕시코 리가 MX티그레스 UANL로 이적했다. 2017-18 시즌 리그 10골로 2011년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에서 리그 17골을 넣어 활약한 이후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2018-19 시즌 리그 11골을 넣었다.

2020년에는 브라질리그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이적하여 뛰고있다.

2021년 2월 1일 강등권에 위치한 포르탈레자와의 경기에서 한번 막힌 PK를 다시 차넣으며 아틀레치쿠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편집]



파일:external/euroleagues.net/1407596582_vargas.jpg

클럽에서는 먹튀급 활약을 선보이곤 하지만, 국대에서는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함께 칠레의 에이스로 평가받았던 선수다. 한창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할때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6경기 연속골을 넣은 기록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거함 스페인을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한 것은 백미 중에 백미. 칠레 국가대표팀에서 주로 산체스와 투톱으로 나오면서 상당히 잘해주었다. 소위 애국자형 선수라고 불리는 선수들 중에서는 클럽에서도 그래도 중간은 가는 선수들이 많은데 비해, 바르가스는 클럽에서는 중간도 못가고 거의 바닥의 폼을 보여주는데 국대만 가면 날아다니기 때문에 더욱 특이한 케이스.

16세 때 칠레 청소년 팀에서의 활약으로 당시 칠레의 감독이던 클라우디오 보르히의 주목을 받았고, 2009년 11월 5일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성인대표팀에 데뷔했다. 비록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첫 월드컵 출전을 미뤄야했지만, 2011년 9월 2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그의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10월 12일 페루와의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골을 넣었다.


3.1. 2014년 브라질 월드컵[편집]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 5골을 넣으면서 칠레 대표팀 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정식으로 포함되어 마침내 생애 첫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 본선에서 산체스와 함께 칠레 공격의 선봉 역할을 맡으면서 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여[3] 팀의 16강 진출에도 크게 기여하였지만 개최국 브라질을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탈락하여 아쉽게 대회를 마감지었다.


3.2. 2015 코파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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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에서도 부진했음에도 불구,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칠레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4골을 넣어 페루의 호세 파울로 게레로[4] 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거기에 같이 QPR로 임대되었던 마우리시오 이슬라와 함께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줌으로써 QPR 팬들의 욕을 들어먹고 있다. 여담으로 QPR은 칠레 대표팀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이라고 한다(...) 아직 두 선수의 임대 기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


3.3.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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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파 아메리카 우승 후 1년 뒤에 열린 코파 센테나리오에서도 6경기 6골[5] 기록하며 5골의 리오넬 메시를 따돌리고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칠레의 2대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우승의 핵심을 담당했다. 1년 동안 리그에서 넣은 골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4경기 동안 넣은 골이 많다


3.4.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편집]


카메룬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 경기에서 칠레의 두번째 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3.5. 2019 코파 아메리카[편집]


유럽에서의 오랜 부진을 뒤로하고 멕시코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대표팀으로 돌아온 바르가스는 대회 초청국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칠레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준결승 페루전에서 팀이 0-3으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에 페루 수비수 루이스 아브람이 차를레스 아랑기스에게 백태클을 시전해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고 키커로 나서서 만회골을 기록할 찬스를 얻었지만 파넨카 킥을 시도하다가 페드로 가예세의 선방에 막혀 버렸다.


3.6. 2021 코파 아메리카[편집]


조별 첫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전반전 팀이 메시의 프리킥에 첫 실점을 했으나 바르가스가 후반 12분 실패한 비달의 페널티킥에 이어 공을 머리로 밀어넣으면서 1:1로 끝났다. 다만 본인은 부상 우려로 후반 29분 교체되었다.

조별 네번째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전반 26분 골을 넣어 리드했으나 후반전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면서 경기가 1:1로 끝났다.

8강 브라질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1:0으로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지션은 세컨톱이지만 최전방, 윙어 모두 소화 가능하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슈팅이 강점이며, 남미 공격수 치고는 개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유니버시다드 데 칠레
    •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1 A[6], 2011 C[7]
    • 코파 수다메리카나: 2011


  • 티그레스 UANL
    • 리가 MX: 2017 A[8], 2019 C[9]
    • 캄페온 데 캄페오네스: 2017, 2018
    • 캄페오네스컵: 2018




5.2. 개인 수상[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2:31:45에 나무위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2년 3월 27일 기준, 칠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2위.[2] 1위는 네이마르[3] 득점한 팀은 아이러니하게도 스페인으로 통산 스페인을 상대로 3경기 4골을 기록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 손흥민과 함께 함부르크에서 뛰기도 했던 공격수이다.[5] 이 중 8강 멕시코전에서만 4골을 넣었다.[6] 아페르투라[7] 클라우수라[8] 아페르투라[9] 클라우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