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캐릭캐릭 체인지)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애뮬릿 엔젤
3. 세라픽 참



1. 개요[편집]


호시나 우타우의 캐릭터 변신
변신명
루나틱 참
세라픽 참
다크 쥬얼
수호 캐릭터
이루
에루
X다이아


파일:Eru.png
공식 일러스트

파일:Screenshot_20180818-180418_Samsung Internet.jpg
1기 후반에 드디어 성공한 에루의 캐릭터변신 클로즈업 씬
성우는 효우세이/정혜옥.

원작이나 한국 정발판이나 상대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캐릭캐릭 체인지 호시나 우타우의 2번째 수호캐릭터. 이루와는 반대로 천사처럼 생겼다. 천사 수호캐릭터로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타우가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태어났으며 이루가 관객을 모으고픈 열망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을 보면 이루쪽은 열망과 커다란 인기를, 에루는 순수한 꿈에대한 즐거움을 상징하는듯 하다. 설교가 특기며 심술을 싫어하는 전형적인 천사 캐릭터. 이름의 어원은 천사를 뜻하는 Ang el을 일본식 발음으로 해서 에루 라고 한다.

초반부에는 캐릭터 체인지캐릭터 변신을 할 수 없어서 이루한테 치여 살고 우타우에게 더 이상 나쁜 짓은 하지 말라며 충고를 하지만 말을 안 들어주자 가출을 하여 쫓겨나 갈 곳이 없어 아무네 집으로 얹혀 살아 아무에게로 간다. 그래서인지 우타우의 순수한 마음이 거의 사라지자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을 할 수 없는 듯하다. 자유분방하고 씩씩한 캐릭터지만...가면 갈수록 입이 가벼워지고 망상벽과 제멋대로인 기질이 심해져서 자신은 사랑의 천사라면서 각종 사건에 캐릭터화로 끼어들어 온갖 민폐를 끼쳐 아무를 곤란하게 만든다. 그래도 이 정도면 우타우를 반드시 참회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한 걸 보아하니 산죠 카이리 못지않은 정상인이자 개념인. 덤으로 상식인. 우타우보다 아무가 먼저 에루와 변신 성공(아마도 험프티 록이 아무의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심과 다정함을 필터링시켰기 때문이다).[1]

그리고 우타우가 자기를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X알이 된 적은 없었으며 심지어 알로 돌아간 적이 없다. 우타우 안에는 아직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다정한 노래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 에루가 말해줬다. 그 말은 우타우 안에는 조금이나마 선한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출한 이후에는 X알이 된 다이아의 빈 자리를 채워주며, 아무의 임시 수호캐릭터가 되었다. 아무와 동거하면서 살 때도 자신이 우타우의 수호캐릭터라는 잊지 않고 우타우를 걱정하는 등 엠브리오를 얻겠답시고 온갖 막장짓을 해대는 이스터 멤버들 중에선 유일한 절대 선이다. [2]

여하튼 에루는 아무와 가디언들과 협력해 이스터와 싸우고 우타우가 아무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다이아가 아무에게로 돌아가 패배하는 동시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 후, 에루가 돌아와서 우타우도 변신을 하게 되어 블랙 다이아몬드를 일단락시킨다. 한 가지 특이점이라면 주인의 의지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도 캐릭터 변신을 할 수 있다. 이루도 그런 걸로 봐선 우타우의 수호캐릭터가 뭔가 특이한 면이 있는 모양. 아마 우타우의 성격이 프라이드가 강하고 자신의 노래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확고한 만큼 이런 면을 물려받은 걸로 추측된다.[3]

사랑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데다 다소 촐싹거리는 행동 때문에 다이아넘사벽급 포스와 인기와 강함, 히나모리 아무멘탈갑이 부각되어 가려져서 그렇지, 알고보면 다이아, 테마리와 더불어 강하고 의지가 뚜렷하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수호캐릭터인데다 아무에 뒤지지않을 정도로 멘탈갑인 수호캐릭터다. 우타우가 되고 싶어하는 진정한 자신을 상징하며 이스터 사 멤버들 중에선 유일한 정상인인데다 타인의 의지를 악용하려는 우타우를 막으려 한 바도 있고 우타우가 자신을 쫓아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원망 안하고 언제나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고 갱생시키려고 애쓰는 면모가 돋보인다. 우타우의 순수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는 캐릭터다운 면모. 재미있는 것은 에루는 다이아와 마찬가지로 자기 주인보다 다른 사람과 먼저 캐릭터 변신을 한 녀석이기도 하다. 우타우와 아무의 거울상을 수호 캐릭터들 역시 빼닮은 셈. 여타 수호캐릭터들 중에서 다이아, 에루, 그리고 테마리 이 세 캐릭터는 각각 아무와 우타우, 나기히코(나데시코)가 되고 싶어하는 자신을 상징하는 건 물론이고 치유계외유내강을 겸비한데다 이미지 컬러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자주색, 흰색의 난색 계열이다. 거기다 주인과의 갈등[4]을 겪었고 갈등 해결 끝에야 캐릭터 변신을 했다는 점도 유사하고 아무와 우타우, 나기히코의 진정한 자신을 상징하는 캐릭터 변신인 애뮬릿 다이아, 세라픽 참, 야마토 마이히메는 데뷔 당시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인데다 야마토 마이히메를 제외하면 고속 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등 여러방면에서 일치.

하지만 비주얼과 성격 면에서는 보자면 에루는 성격이 촐싹맞고 자유분방하면서도 모티브가 천사라 뒷편에 천사 날개가 달렸고 가슴에 리본 포인트의 베이비돌 드레스와 플랫 슈즈를 착용해 귀여운 어린아이와 같은 분위기에다 이모티콘을 연상케 하는 단조로운 스타일의 눈을 보유하고 있고, 다이아는 성격이 진지하고 차분하면서도 모티브가 태양인만큼 배꼽이 약간 노출된 민소매 티와 미니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와 사이하이부츠를 착용해 신비스럽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에다가 별이 빛나는 듯한 둥그스름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눈을 보유하고 있고, 테마리는 다이아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저 둘보다 아가씨처럼 고상한 존댓말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중인격을 보여주는 갭 모에 성격이면서 모티브가 무희인만큼 아이같은 다이아나 에루와는 달리 노출씬이 적고, 히메컷 포니테일과 기모노를 착용한 선녀와 같은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이면서도 맑고 청아한 스타일의 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루가 어떤 때라도 잃지 않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라면, 다이아는 참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성숙한 어른의 현명함, 테마리는 자신이 가진 정체성의 깨달음과 꿈에 대한 잠재력과 확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 셋 모두 수호캐릭터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을 보여주고 있다.

2. 애뮬릿 엔젤[편집]


히나모리 아무/캐릭터 변신 참조.


3. 세라픽 참[편집]


세라픽 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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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다정함이 아무가 더 강했음을 내포했다.[2] 자기 외의 개념인은 카이리도 있지만, 이쪽은 이스터 소속이었던 누나의 명령 때문에 가디언에 잡입하여 정보를 캐내고, 선배인 아무에게 망언을 날리는 것 모자라 또 다른 선배인 타다세수호캐릭터를 X캐릭터가 될 뻔한 상황을 만들고 제대로 된 사과가 없어서 비판이 많다.[3] 여담으로 만화판에서 아무가 이루에 의해 캐릭터 체인지 당할 당시 등에 악마날개가 생겼다.[4] 다이아는 마시로 일가산죠 남매에 의해 타락해 이스터 사에 의해 악용당했고 에루는 우타우의 악랄하고 이기적인 모습과 이루의 갈굼에 학을 떼 아무의 편을 들었다. 테마리는 이 둘보다 막장은 아니지만 나기히코가 꿈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자 알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