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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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56년 출생
- 메데진 출신 인물
-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 콜롬비아의 축구감독
-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은퇴, 이적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퇴, 이적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역대 감독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인데펜디엔테 산타페/역대 감독
-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역대 감독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감독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가 감독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감독
- 1995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참가 감독
- 1997 코파 아메리카 볼리비아 참가 감독
- 2001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 참가 감독
- 2004 코파 아메리카 페루 참가 감독
-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참가 감독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 감독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감독
- 2002 CONCACAF 골드컵 참가 감독
- 2007 CONCACAF 골드컵 참가 감독
- 2015 CONCACAF 골드컵 참가 감독
- 2017 CONCACAF 골드컵 참가 감독
- 1975년 데뷔
- 1984년 은퇴
1. 개요[편집]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8년부터 2019년 까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유명세가 떨어질 뿐 벌써 3번이나 월드컵을 경험했을 정도로 월드컵 경험이 풍부한 감독이며 또 2팀이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시킨 적도 있을 정도로 중남미의 숨은 실력자 감독이다.
2. 축구인 생활[편집]
2.1. 선수[편집]
1966년부터 1985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2.2. 지도자[편집]
2.2.1. 콜롬비아 대표팀 이전[편집]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코파 리베르타토레스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1991년에 감독이 되어서 카테고리아 프리메아 A로 팀을 이끌었다.
2.2.2. 콜롬비아 1기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편집]
1995년에 취임했다. 98월드컵 본선에서는 G조에 속해 루마니아, 잉글랜드, 튀니지와 한 조가 되었다. 루마니아전은 1:0으로 졌다. 튀니지전은 1:0으로 이기긴 했지만, 잉글랜드한테 2:0으로 패하면서 1승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2.3. 에콰도르 1기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편집]
1999년에 취임하여 에콰도르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본선에서는 G조에 배정되어 이탈리아, 멕시코, 크로아티아와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는 이탈리아전이었는데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멀티골로 인해 2:0으로 패했다. 두번째 경기인 멕시코전 역시 2:1로 패했으나 아구스틴 델가도가 에콰도르의 월드컵 첫 골과 첫 선제골을 동시에 기록했다. 한편 멕시코전까지 패하면서 2패가 됐지만 탈락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었고, 그 상태에서 치른 3차전에서는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이기면서 월드컵 첫 승리를 거두었다.[1] 이후 그는 2004 코파 아메리카 페루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사임했다.
2.2.4. 과테말라[편집]
2006 FIFA 월드컵 독일 기간에 Canal RCN에서 해설을 하다가 부임하여 2008년까지 있었다.
2.2.5. 산타페[편집]
2.2.6. 콜롬비아 2기[편집]
2010년 5월 5일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2011년 8월 6일에 술집 여성을 폭행하는 물의를 일으켜서 사임했다.
2.2.7. 인디펜던트 메데인[편집]
폭행 사건으로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난 지 6개월이 지났을 때 메데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2.8. 파나마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2014년 2월 15일에 취임하였다. 2015년에 북중미 최고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 10월 10일에 파나마를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았다. 본선에서 G조에 배정되어 벨기에, 잉글랜드, 튀니지와 한 조가 되었다.[2] 그러나 본선 무대는 처녀 출전국에게는 영 쉽지 않았다. 벨기에전은 전반에는 잘 했는데, 후반에 에당 아자르를 앞세운 역습에 유린당하면서 3:0으로 완패하였다. 잉글랜드전에는 전반에만 5:0으로 끌려가고 후반에 해리 케인한테 해트트릭을 헌납하기는 했지만 파나마의 월드컵 첫 골이 터져서 영패는 면했지만, 광탈 확정. 그래도 영패는 면했다는 것과 함께 유종의 미도 거두었다. 3차전에서는 튀니지를 상대로 비록 자책골로 결론났지만 선제골을 뽑았으나, 이후 두골을 더 먹혀서 2:1로 역전패했다. 이렇게 파나마는 대회 최하위로 첫 월드컵을 마감하게 되었다. 비록 3전 전패를 했지만, 파나마의 선수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경기 내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은 몹시 인상적이었다.
2018년 7월 18일, "파나마 국민들에게 했던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면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기사.
2.2.9. 에콰도르 2기[편집]
9월 7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자메이카와의 A매치로 데뷔전을 치러서 2:0으로 승리했다. 11일에 토요타 파크에서 열린 과테말라전은 2:0으로 승리했다. 10월 12일에는 카타르전은 4:3으로 패배했다. 10월 16일에는 오만을 상대로 0:0으로 비겼다. 11월 16일에 페루를 2:0으로 이겼다. 4일 후 파나마를 상대팀으로 만났지만 2:1로 승리했다.
이후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1무 2패 꼴찌로 탈락하였고, 같은 해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2.10. 온두라스[편집]
2021년에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팀은 경기 결과 4무 10패로 단 1승도 못 거뒀고, 8개국 중 꼴찌로 예선을 마쳤다. 결국 4월 11일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 상당한 내공을 가진 인물로, 앙리 미셸 감독과 더불어 각각 다른 팀을 이끌고 FIFA 월드컵 예선을 3번이나 통과한 감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3][4]
- 특히 중남미 대표팀 상당수의 감독을 맡아본 지도자로서, 중남미 대표팀 상당수의 감독 돌려막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5]
4. 둘러보기[편집]
[1] 이 승리로 극적인 16강을 노릴 수도 있었지만, 같은 시간 열린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대결이 1대1 무재배로 끝나면서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2] 파나마가 뽑혔을 때 F, G, H조에 각각 한자리씩 있었는데, F조에 멕시코가 있어서 G조에 배정된 것이다.[3]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감독은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나마를, 앙리 미셸 감독은 프랑스, 모로코, 코트디부아르를 각각 본선에 올려놓았다.[4] 물론 각각 다른 팀으로 본선 출전 최다 기록은 보라 밀루티노비치와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이 5번의 진출로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 두 감독들은 이미 본선진출한 팀을 소방수 형식으로 맡았거나 개최국으로 자동진출한 팀을 맡은 적이 대부분이었다.[5] 레이날도 루에다, 호르헤 루이스 핀투,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등의 상당수의 지도자가 여러 중남미 대표팀 감독직을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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