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코스텔로/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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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접기 끝 ◆◆◆◆
1. 소개[편집]
2. 능력치[편집]
3. 스킬 목록[편집]
3.1. Q - 키스의 씰[편집]
대상의 분신을 생성했다가 분신과 본체를 서로 끌어당기고[1] 피해를 주는 스킬. 에르메스의 스킬들 중에서 유일하게 큰 영혼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기이다. 단순히 생각하고 쓰면 그저 영혼피해를 줄 뿐인 스킬이지만, 나름대로 심리전이나 머리를 쓰면 꽤나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소환된 분신을 어디로 유도시키느냐에 따라 적을 끌어당길수도, 아군을 살릴수도 있으며, 아예 쪽수를 늘려 적의 공격을 유도할수도 있다. 소환된 분신의 소유권은 복제당한 유저에게 있기 때문에[2] 에르메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적은 미리 분신을 자신 쪽으로 빼서 괜히 분신쪽으로 끌려가는걸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역으로 씰을 아군에게 쓸 경우 아군은 일시적으로 두명치 영웅을 조종해 적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참고로 에르메스는 분신을 때릴 때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로 분신을 제거할 수 있다. 분신은 이동속도가 원본의 75%이며 받는 피해량이 기본적으로 200%이다.씰!
3.2. W - 씰 속임수[편집]
에르메스의 생존기 1키스!
받는 피해 감소와 주는 피해 증가 버프를 거는 단순하지만 고성능 스킬. 대신 효과가 끝날 때 약간의 자해 효과를 동반한다. 최대 레벨시 받는 피해를 50%나 줄여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체력의 1/4이 감소한다 하더라도 생존력을 높여주는 다른 스킬들로 무장한 에르메스에게는 그리 큰 디메리트가 아니다. 오히려 자해 효과 때문에 '더 백'과의 궁합이 좋은 편. 유사한 스킬인 히가시카타 미츠바의 '내보내기'[3]와 비교했을때 서로 상호 호환 취급된다. 참고로 주는 피해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킬 피해가 전부 영혼피해인 에르메스 본인과 매우 궁합이 맞는 스킬이다. 에르메스는 능력효율로 스킬 피해량을 올릴 방법이 없기 때문. 긍지(칠흑의 의지)가 적용될 경우 회복효과도 겸한 완벽한 유틸기로 탈바꿈한다. 물론 효과가 끝날 때 마나를 대신 가져가긴 하지만.
3.3. E - 터프한 삶[편집]
에르메스의 생존기 2하!
전투를 할수록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역시 단순하지만 좋은 스킬.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진 카즈와 달리 공격은 물론 수비시에도 효과가 발동되어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아이템 없이도 방어력을 100[4]까지 올려 물리딜러들 상대로 강하게 나올 수 있으며, 위의 씰 속임수와 연계하면 사실상 물리 피해를 1/4로 경감시킬 수 있다.
614버전 패치 이전에는 액티브 효과로 증가되는 스탯을 최대치까지 한번에 올리는 능력이었으나, 해당 버전 패치를 통해 지정한 대상의 넉백을 없애버리는 효과로 바뀌었다. 궁극기인 사랑과 복수의 키스(R) 또한 여러 차례의 넉백을 주기 때문에 상당한 연계가 가능해진 리워크를 받은 셈. 적의 경우 본 스킬의 영향을 받는 상태에서 넉백 효과를 받을 경우 영혼 피해를, 아군은 시전시 바로 보호막을 얻게 된다.
긍지(황금의 의지)는 방어력뿐만 아니라 저항력도 높여주는 강화효과이다. 상대적으로 정신피해에 취약한 에르메스의 단점을 크게 보완해준다.
3.4. R - 사랑과 복수의 키스[편집]
에르메스의 유일한 군중제어기이자 2번째 영혼피해 스킬. 비슷한 러시형 궁극기인 죠나단의 '황매화빛 파문질주'와 비교했을 때 쿨타임이 조금 더 짧고 영혼피해로 들어가지만 적들을 속박만 시키며, 자체 피해량도 죠나단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이후 패치로 러시가 직사각형으로 나가게 되면서[5] 차별점이 더 생겼다. 거기에 더불어 넉백에 면역인 적과 벽꿍당한 적에 한해 기절 효과가 추가되도록 바뀌어 조건부로 하드CC기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주로 탱킹 스킬을 켜고 적진에 들어간 에르메스가 광역속박으로 적들의 발을 묶는 용도로 쓰인다. 나머지 마무리는 순전히 아군 딜러들의 몫. 패치를 통해 넉백 및 벽꿍 효가가 생겼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러시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나며 뒤로도 러시를 발사한다.
4. 추천 아이템[편집]
Q에 달린 높은 체력비례 영혼피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템트리는 스탠드 구현의 활과 화살과 Q, W의 레벨을 우선적으로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후 붙어서 싸우는 에르메스와 어울리는 스케이트화, 자해 능력을 보조하기 위한 더 백을 올리는 식으로 성장하면 된다.
순수 탱커의 경우는 스케이트화와 더 백까지는 동일하되 나머지 아이템들도 전부 탱템으로 가는 경우이다. 아무래도 데미지가 부족하다보니 아군 러에게 데미지를 맡겨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탱킹 능력 하나만큼은 매우 뛰어난 템트리이다.
4.1. 운영 방식[편집]
어지간하면 라인에 서서 탱커 혹은 브루저 위주로 성장하는 캐릭터이다.
4.1.1. 스킬트리[편집]
4.1.2. 특성트리[편집]
5.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높은 피해감소량
에르메스는 전투중에 맞기만 해도 생존력이 크게 오르는 캐릭터이며, 액티브 스킬들로 이를 더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방어력의 경우 기본적으로 물리피해를 50% 경감시킬 수 있기에 상당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특히 방어력의 경우 기본적으로 물리피해를 50% 경감시킬 수 있기에 상당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 높은 체력비례 피해
적의 체력을 스킬 한번만으로 27%나 날려버릴수 있는건 상당히 파격적인 위력이다.
물론 쿨타임이 긴 편이고 그 활용 난이도가 높지만, 적 탱커들을 상대로 많은 이점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안티탱커로 기용할수도 있다.
물론 쿨타임이 긴 편이고 그 활용 난이도가 높지만, 적 탱커들을 상대로 많은 이점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안티탱커로 기용할수도 있다.
5.2. 단점[편집]
- 낮은 라인클리어 능력
에르메스의 스킬들은 전부 대인전에 치중되어있으며, 그 위력 또한 공격을 버티는 용도로 맞추어져있다.
따라서 라인전의 경우 불리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이후에도 라인 클리어 속도가 처참해 아군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이다.
따라서 라인전의 경우 불리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이후에도 라인 클리어 속도가 처참해 아군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이다.
- 부족한 군중제어기
에르메스의 유일한 군중제어기는 궁극기를 통한 광역속박 뿐이다. 그 외에도 굳이 꼽자면 키스의 씰을 통한 강제이동 정도.
브루저 치고는 전투중에 적들을 묶어둘 스킬들이 거의 없다보니 어떻게든 적의 포커싱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브루저 치고는 전투중에 적들을 묶어둘 스킬들이 거의 없다보니 어떻게든 적의 포커싱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 낮은 캐리능력
상기된 단점들로 인해 에르메스는 타 탱커들에 비해 혼자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캐리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결국 게임에서 이기려면 한타에서 아군들이 잘해줘야 하는 수동적인 탱커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결국 게임에서 이기려면 한타에서 아군들이 잘해줘야 하는 수동적인 탱커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5.3. 유리한 픽[편집]
- 브루저: 브루저들은 상당한 화력의 공격 사이클과 함께 체력이나 방어력/저항력 등 특정 스탯에 한해 적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르메스는 이들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높은 생존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탯이 어떻든간에 대상의 체력을 일정 비율 깎아버리는 키스의 씰로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 죠나단 죠스타, 쿠죠 죠타로
5.4. 불리한 픽[편집]
- 스킬 위주의 정신딜러: 에르메스의 스킬들은 물리피해를 경감시키는데 치중되어 있으며, 정신피해에 대한 저항력은 긍지(황금의 정신)을 구매가능한 7레벨이 되어서야 준비할 수 있다. 안 그래도 라인 푸시능력이 전무해 성장속도에 한계가 있는 에르메스인데, 이들을 제압할 군중제어기조차 없기 때문에[7] 에르메스는 스킬 딜러들 상대로 라인전에서부터 한타까지 잘 가야 반반, 보통은 약세를 보이게 된다.
- 신월에 도달한 푸치, 무함마드 압둘, 키라 요시카게, 웨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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