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엘워즈/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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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모바일 게임에르엘워즈의 PVP 항목

1. 개요
2. 등급
3. 맵
3.1. 화산지대
3.2. 항구
3.3. 실험실
3.4. 세계수
3.5. 성
3.6. 설원지대
3.7. 사막지대
3.8. 엘븐의 숲
4. 종족 설명
4.1. 흄
4.2. 버스터
4.3. 엘븐
5. 종족전
5.1. 흄 vs 버스터 테저전
5.1.1. 흄의 입장
5.1.2. 버스터의 입장
5.2. 흄 vs 엘븐 테프전
5.2.1. 흄의 입장
5.2.2. 엘븐의 입장
5.3. 버스터 vs 엘븐 저프전
5.3.1. 버스터의 입장
5.3.2. 엘븐의 입장
6. 동족전
6.1.1. 흄대흄이 꺼려지는 이유
6.1.1.1. 유닛들의 느려터진 기동성
6.1.1.2. 공격과 방어의 등가교환
6.1.1.3. 스킬의 흉악성
6.1.2. 게임 양상
6.1.3. 파해법이라 쓰고 날빌이라 읽는다
6.1.4. 결론
6.2. 버스터 저저전
6.2.1. 유닛
6.2.2. 결론
6.3. 엘븐 프프전
6.4. 기타



1. 개요[편집]


에르엘워즈의 3종족 , 버스터, 엘븐의 pvp를 다루는 항목이다. 당연하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싸우는 상대는 인공지능. 하지만 인공지능이라 얕봤다가는 털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건 솔직히 스킬+강화빨+엘리트 보정 같은데 물론 컨이 익숙하다면 강화빨이고 뭐고 적절한 컨트롤과 타이밍으로 털어버리는 건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하드모드까지 끝나면 할게 노가다 아니면 이거밖에 없어서 좋든 싫든 이 두가지만 했었는데 2014년 6월 12일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어 PVP 역시 불가능하게 되었다.이젠 정말 노가다 뿐이야


2. 등급[편집]


각각 하수, 중수, 고수, 영웅 등급이 있다. 승률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고 등급에 따라 받는 보상도 달라진다. 보상은 다음과 같다.

초보 : 약 150골드
하수 : 약 750골드
중수 : 약 1500골드
고수 : 2550골드 or 25캐쉬
영웅 : 3000골드 or 50캐쉬

하지만 가끔허구한 날 유닛들이 나온다. 3종류로 정해져 있는데, 그나마 고급유닛이면 좋겠다만 다음과 같다.
흄 : 지원병(판매시 5골드), 활강병(15골드), 방패병(66골드)
버스터: 놀(1골드(…)), 폭스보우(10골드), 코뿔소(110골드)
엘븐 : 슬링어(6골드), 위치(55골드) 시즈골렘(183골드)
기껏 오래 걸려서 또는 비싼 아이템을 써서 겨우 이겼는데 보상이 기본유닛만 나오면 기분이 야 신난다 참 상쾌할 것이다(…) 이딴 유닛들만 나오게 만든 게임빌 제작진을 원망하자


3. 맵[편집]


맵에 따라 마나량이 따로 정해져 있다.


3.1. 화산지대[편집]


버스터 시나리오의 그 라그나화산의 배경이다. 마나량은 0/20이 주로 나오지만 운 없으면 0/10도 가끔 나온다. 당연히 마나 1~20대에서 제대로 뽑을 유닛은 거의 없으므로 한창 업그레이드하는데 상대방이 먼저 선공하는 수가 있다. 특히 엘븐 고화력 엔트리를 들고 왔는데 이 맵이 나왔다면 당신의 운명은.. 타워 체력은 7000/7000인데 이상하게도 가끔 적의 타워는 7만대(…)로 치솟을 때도 있다. 맵이 짧은 터라 빈센트가 연막을 치면 3/4이 가려진다.


3.2. 항구[편집]


흄 시나리오 크실과 자유무역항의 배경. 마나량은 0/20, 타워 체력은 21000. 그리 특이사항은 없다.


3.3. 실험실[편집]


프록시의 실험실 배경 초반 마나량은 0/40.


3.4. 세계수[편집]


엘븐의 세계수 정상을 배경삼아 만들어진 맵. 시작마나가 0/60인 경우가 많아서 마나를 많이 잡아먹는 엘븐도 할만하다. 그야 스토리 모드에선 엘븐 전용 맵이었으니까 그리고 맵들 중에서 제일 길의 굴곡이 복잡하다. 그리고 윗라인에 있는 유닛들이 가려져서 체력을 파악하기 힘들다. 맵을 어떻게 만든거야


3.5. 성[편집]


흄의 성인 아이언성/리디아성/프리기아성, 그리고 미드나산맥의 유적지를 배경삼아 만든 맵이다. 초반 마나량은 0/60, 여기서도 굴곡이 있다.


3.6. 설원지대[편집]


엘븐의 숲 너머에 숨겨진 한빙섬을 배경삼아 만든 맵. 초반 마나량은 0/40인데 가끔 0/20이랑 7000/7000인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


3.7. 사막지대[편집]


버스터가 사는 황야인 플레임사막을 배경삼아 만들어진 맵. 초반 마나량은 0/60


3.8. 엘븐의 숲[편집]


엘븐의 숲을 배경삼은 맵으로, 매우 알록달록하다. 초반 마나량은 0/40


4. 종족 설명[편집]



4.1. 흄[편집]


당신이 흄이라면 pvp를 하기 전에 어느 종족이 나오든 절대로 속전속결로 간단히 이기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왜냐하면 흄의 스킬 연막-낙뢰-벽력탄이라는 희대의 사기 콤보가 되려 시간을 잡아먹고 흄 유닛들의 기동성이 최악이라는 환상적 콤보를 이루기 때문이다. 초반에 끝내고 싶어도 흄의 기병유닛이 죄다 잉여인지라… 야흄좆 대신 바꿔 말하면 그만큼 업그레이드를 올리는 데 제일 여유롭다.

느려터진 기동성을 보안하기 위해 출진의 북(대)를 들고 가면 그나마 속 편하다.


4.2. 버스터[편집]


흄이랑 반대로 어지간해서는 그리 길지는 않다. 아니, 길면 이쪽이 불리하다. 버스터 종족 특성이 방어를 포기한 공격형 + 힐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짧게 끝내야 한다. 방법은 동원령으로 유닛을 포풍폭발적으로 뽑사내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 동원령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최소 마나의 샘(중) 정도는 두칸 채우고 하자.

참고로 엘리트 유닛들은 되도록 엔트리에 넣을 생각을, 아니 아예 살 생각을 하지 말자. 엘리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죄다 떨어지는 성능을 자랑한다. 어지간히 고강시킬 거 아니면 산 거에 대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거다. 사랑으로 9강 찍은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어지간히는 커녕 풀강을 시켜도 병X이라고..


4.3. 엘븐[편집]


다른 것보다 초반이 중요하다. 초반 못 버티면 그냥 훅 간다. 화려한 원거리 유닛과는 달리 근거리 유닛의 성능이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문관과 무관의 차별 어느 종족을 하느냐에 따라 유닛 비율도 달라진다.

스킬로 충분한 마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비상소집(대)를 챙기고 가 보자. 또는 돈을 질러서캐시를 투자하여 마나최대량 +1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캐시 보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종족이다.현질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비숍이나 영웅인 유노가 대표적. 제대로 써먹는데는 돈이나 시간이 많이 들 것이다.


5. 종족전[편집]


이젠 전설이 된 그 게임이나 그 후속작처럼 3종족에다 종족별 특성이 뚜렷하다보니 여러 모습의 게임을 볼 수 있다물론 주야장천 하면 지루할 뿐


5.1. 흄 vs 버스터 테저전[편집]


창과 방패의 대결. 흄의 우주방어와 버스터의 공격적인 성향이 포인트.


5.1.1. 흄의 입장[편집]


버스터의 기동성 높은 유닛들이 쳐들어와서 선빵을 갈기지만 그다지 무서워할 필요없다. 와봤자 흄에겐 연막 낙뢰 벽력탄이라는 삼신기가 있기 때문. 괜히 멍때리지만 않고 스킬만 잘써준다면 여유있게 마나 업글하면서 어느새 똥가루사라져가는 상대방을 볼 수 있다.

유닛 조합 중에 대공이 부실한 버스터 상대로 강습선을 넣는 유저들도 있는 모양. 다만 그냥 보냈다간 대공을 책임지는 폭스보우에게 펑펑 터져나간다. 간혹 가다가 폭스보우를 빼놓고 지대지화력만 극대화시킨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그때는 감사히 이겨주자.(…)

화포병의 기동성이 답답하다면 총기병을 넣는 것도 좋다. 사냥꾼은 공속도 느리고 내구도 부실한 반면 총기병은 기동성+화력+맷집으로 보병장교와의 상성이 좋다. 보병장교와 총기병 모두 넉백이 붙어 있어서 베히모스를 상황에 따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단 생긴게 비호감 샤먼 + 싸이클롭스 콤보에 괜히 얻어맞아 각개격파 당하지 않게 주의.

기병대도 나쁘진 않은데 공격성능이나 기동성은 딸리지만 의무병과 붙이면 몸빵역할로 때우거나 기지 부수는 것도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5.1.2. 버스터의 입장[편집]


버스터 역시 기동성과 공격 위주의 유닛들과 동원령 덕에 폐인어느정도 감이 잡힌 유저라면 3종족 중 거의 유일하게 흄을 광탈시킬 수 있는 종족이다. 타종족이 흄을 이기는데 오래 걸리는 이유는 흄의 3단 콤보로 전멸한 유닛들의 공백 때문인데, 버스터는 폭발적으로 뽑아내서 그나마 일찍 끝낼 수 있다.

우선 최소 마나 100을 찍자. 그때까진 노예헬바로 몸빵한다. 받아치기로 공격을 흡수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만찬이나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더 월드 사자후로 시간을 버는 건 보너스.

마나가 충분하다 싶으면[1] 바로 동원령을 발동시켜 유닛들을 마구 뽑아주자. 전열함? 탱커를 먼저 뽑고 폭스보우를 찍어주면 쪽도 못쓰고 터진다. 다만 너무 뽑으면 지상화력이 딸리니 주의. 샤먼으로 탱커를 바보로 만들면 늑대인간이 찢어주신다. 총기병이 뒤에 있어도 탱커 없으면 접근하는 게 더 빠르다.[2]

아님 중반 쯤에 그냥 늑대인간만 올인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낙뢰를 쓰면 당연히 유닛들은 증발하고 연막을 쓰면 빨리 끝내는 데는 무리가 있다. 낙뢰 쿨타임이 길어서 낙뢰 쓰기 직후나 빈센트가 친히 나오면 반대라인으로 몰아주면 된다. 하지만 탱커뜨면 이 방법은 막힌다.

출진형 빈센트의 경우 멋모르고 유닛 뽑았다간 바로 수리검이 날아와서 헬바 후방 유닛들이 갈려 나가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샤먼같은 고급유닛은 미리 뽑아주지 말자. 운나쁘면 헬바도 죽는다. 이걸 역이용해서 폭스보우 같은 애들로 수리검을 낭비시킬 수 있다. 버스터들 : 나의 헬바님은 이렇지 않아!


5.2. 흄 vs 엘븐 테프전[편집]


뛰어난 방어벽과 엘리트 군대들의 격돌. 역시 흄의 방어성능과 엘븐 특성인 비싸지만 강한 정예 군대들이 포인트. 때문에 서로의 방어라인을 누가 먼저 갉아먹고 성까지 밀어붙이느냐가 포인트다.


5.2.1. 흄의 입장[편집]


엘븐의 단점인 높은 코스트를 역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대 마나가 낮다면 괜히 고급유닛 뽑겠다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낮은 코스트의 사냥꾼이나 순찰대로 속전속결을 내는 것이 더 쉽게 끝날 수도 있다.

버스터와는 반대로 흄으로는 엘븐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엘븐은 방어성능이 착실한 데다가 넉백유닛들이 많아서 대다수의 유닛들이 접근조차 하기 힘들고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전열함마저 상성인 사지타리우스에게 발린다. 결정적으로 흄 자체의 공격성능이 세 종족 중 제일 떨어진다. 역시 야흄좆

수성형으로 키웠다면 파훼법이 있는데 먼저 생산력과 업그레이드에 투자하면서 전선을 당긴 후 성 앞에 거의 다 왔다 싶을 때 연막을 쳐 적을 끌어들인다. 수성형으로 키웠다면 연막-벽력탄-낙뢰의 3신기는 당연히 만렙일테고 만렙 연막은 굉장히 오래 지속된다.[3] 그동안 모아뒀던 생산력으로 병력을 찍어낸 다음 연막이 풀릴 즈음 낙뢰-벽력 콤보를 써주면 착실히 모였던 엘븐의 병력은 그대로 증★발 크리를 타게 된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상대가 풀업 더블로만 구성된 초엘리트덱쯤 된다면 이걸 몇 번은 해야 될텐데.. 그럼 시간이..?

혹시 남는 스포를 독무에 투자했다면 쿨 돌아올 때마다 뿌려주는 방법이 있다. 탱커 뒤에 배치된 캐스터나 아발리스터가 녹아내리면서 탱커 혼자 흄 유닛들을 막아내려는 불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다 비숍의 버프를 많이 먹은 유닛들을 녹이는 데에는 이만한 스킬이 없다. 단 사지타리우스의 경우에는 정작 데미지를 입혔는데 뒤따라나온 비숍의 버프를 먹고 오히려 더 강해져서 돌아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가장 난감한 상황은 유노의 템테이션에 탱커들을 뺏겨버리는 상황. 다행히 유노가 따로 액티브스킬은 잘 쓰지 않으니 유노를 1순위로 저격해야 그나마 남은 유닛들을 좀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5.2.2. 엘븐의 입장[편집]


빈센트의 성향에 따라서 플레이스타일이 다소 변화한다. 출진형 스킬 위주인 빈센트라면 보통 수리검과 독무를 사용하는데, 이 때 수리검에 의해 유노가 죽지만 않으면 되고, 수성형 스킬 위주일 경우 분명히 벽력탄-연막-낙뢰 3종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빈센트에게 언제나 낙뢰가 있을 것을 상정하고 덱을 편성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대방이 지상유닛 위주라면 스카우트를 넣어주는 것도 좋은 판단이다.[4] 덱에서 트리알리와 캐스터, 비숍, 시즈골렘을 기본적으로 편성하자. 나머지 유닛으로 사지타리우스를 넣는다.

상대 덱에 엘리트 유닛, 특히 네이브가 있으면 다소 성가시다. 네이브의 출현시점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최대한 빠르게 시즈골렘을 확보하고, 사지타리우스를 어떻게든 뽑으면 된다. 다만 기본 마나가 낮은 맵에서 시작했는데 네이브가 뜨면 그 때는 답이 없다. 메테오라도 쓰자. 그렇지만 사지타리우스가 어떻게든 4기 가량을 모을 수 있으면 덩치가 큰 네이브는 쉽게 무력화된다. 마틴이 있으면 스카우트를 넣어서 마틴과 스카우트가 교전하는 동안 유노의 템테이션이 터지길 기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반의 화력이 낮은 엘븐이므로 넉백성능도 뛰어난 마틴을 교전으로 처리한다는건 다소 무리. 그렇지만 트리알리와 비숍을 보유하게 되면 그런 거 없다.

출진형 빈센트는 유닛을 갖추게 되는 시점에서 수리검으로 잃는 건 캐스터 뿐이니 그 때 그 때 보충해주면 이기고, 수성형 빈센트는 유닛들이 가까이 다가오게 되면 분명히 연막탄을 쓰게 되어 있다. 연막탄의 지속시간이 꽤 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때 마나 업그레이드도 하고 여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빈센트가 연막탄이 걷히고 나면 보통 낙뢰를 쓰는데, 낙뢰의 데미지는 마스터할 경우 5천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지타리우스는 6레벨 강화만 해놓으면 얻어맞지 않은 이상 절대 낙뢰에 죽지 않는다.[5] 인공지능이 연막탄을 썼다면 시즈골렘과 사지타리우스들만 보충하고, 비숍은 아군 유닛들이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니 연막탄 이후 낙뢰나 벽력탄이 사용된 이후에 한꺼번에 생산하자. 이 낙뢰라는 스킬 하나 때문에 엘븐은 저가 유닛으로 단기승부를 보기 난감한 것이다. 그러니 최대마나 260까지 올릴 것을 감안하고 느긋하게 하자.


5.3. 버스터 vs 엘븐 저프전[편집]


유닛 코스트 싸움이자 검 대 활의 대결이다. 근접공격에 특화된 버스터와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엘븐이 격돌한다.
아 물론 갓스보우와 갓이클롭스를 보면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기도

5.3.1. 버스터의 입장[편집]


인공지능의 경우 현재의 플레이어의 업글보다 한두단계 앞선 단계의 수준을 발휘한다. 즉, 당신의 최대마나가 0/40일 경우 인공지능은 끽해야 0/60, 어쩌다가 0/100에 그친다. 문제는 엘븐으로는 이정도 마나로 웬만한 애들은 뽑을 수가 없다는 것. 그 점을 이용해서 늑대인간들을 보내면 빨리 끝낼 수 있다.

다만 인공지능의 성 체력이 너무 높거나 더 많이 뽑아서 상대하고 싶다면, 일단 노예헬바로 버티면서 마나를 펑펑 채우자. 공중인 위치나 와이번라이더 정도는 공중유닛의 상성인 폭스보우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나머지는 지상화력만 높이면 된다. 상대가 란테르, 템플나이트 등을 끌고 온다 해도 샤먼의 마법에 걸리면 그냥 바보가 되고, 지상화력으로만 보면 싸이클롭스가 사지타리우스보다 우위에 있다.누가 근접 특화래

주로 꾸릴 유닛들은 필수적으로 샤먼과 싸이클롭스, 탱커인 헬바빅히포와 베히모스 정도는 챙기고 나머지는 취향이나 상대의 조합에 따라 선택하자. 샤먼과 잘 조합하면 늑대인간을 써먹기도 좋고, 동원령을 내려서 싸이클롭스와 약간의 탱커만 살짝 뽑아서 사지타리우스가 탱커를 막는 사이 싸이클롭스로 지상군을 밀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동원령을 쓸 것이 아니면 최대마나를 너무 높게 잡지 않도록 자제하자.

만약 유노의 템테이션이 겁난다면 퀸비만 잘 뽑아주면 된다. 회피 때문에 자폭을 휙휙 피해대거나 아예 성에 틀어박혀 있는 빈센트, 아예 화끈하게 한두마리 맞고 마는(…)아니면 날아오는 자폭벌을 받아쳐서 튕겨내는 미라클을 보여주는 헬바와는 달리 유노는 HP증가를 마스터해도 유리몸인지라 유노를 더 확실하게 견제해줄 수 있다. 특히 퀸비와 유노 사이에 적군이 하나도 없다? 그 순간 저승직행이다. 게다가 유노가 없더라도 퀸비는 그리핀라이더 뺨치는 몸빵으로 대공유닛, 특히 그 짜증나는 사지타리우스의 눈길을 끌어주니 꽤 쓸만하다.


5.3.2. 엘븐의 입장[편집]


프로토스vs저그와 같은 양상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종족상성상 불리하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버스터와의 PVP에서 트리알리와 비숍이 있기 때문에 코뿔소나 베히모스는 상관없으나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샤먼과 싸이클롭스이다. 상대방의 덱에 샤먼이나 싸이클롭스가 있다면 그들이 뜨기 전에 게임을 끝낸다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 좋다. 애써 뽑아놓은 소드마스터와 트리알리가 고자가 되고 초근접한 적에게도 돌덩이를 날려서 한번에 몇기씩이나 되는 지상유닛이 그대로 터져나간다. 플레이 양상은 39번째 미션 진짜 정예병을 깨는 것처럼 저가유닛들을 이용해서 끝내는 것이 기본이다. 버스터의 유닛 중 트리알리의 넉백이 필요한 유닛은 빅히포와 베히모스인데, 빅히포의 경우 유닛들을 우라돌격시켜서 깰 수 있다. 베히모스가 뜨는 경우는 고려하지 않는데, 베히모스는 둘째치더라도 어차피 샤먼이나 싸이클롭스가 뜨기 전에 끝내지 못하면 답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헬바를 출진형으로 제대로 키운 경우라면 상대하기에 난감하다. 체력 8700, 방어력 120에 초당 체력 45 회복은 상대하기 확실히 난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튕겨내기로 지상유닛이 헬바를 타격할 때마다 반격당하면 심히 곤란해진다. 또 사자후라도 맞는 날에는(..)헬바하르트 포효 나가신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헬바가 언제나 출진형일 것이라는 점을 전제하고 덱을 짜는 것이 좋다. 덱에 위치와 아발리스터를 기본으로 넣어두자.

대 버스터 전에서도 스카우트의 유용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라인을 만들어주고 여차하면 몰아찍어서 테러로 기지를 부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샐러맨더와 코뿔소에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므로 만능유닛으로 쓰진 말자.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팔랑크스도 투입한다.

마나가 40이거나 60인 시점에서 상대 버스터 인공지능은 그렇게 많은 유닛을 뽑지 않는다. 엉성하게 키운 헬바의 경우 적절한 덴드로이드와 스카우트, 아발리스터, 팔랑크스, 위치 조합이면 충분히 정리된다. 베히모스가 뜨기 전이면 위치와 팔랑크스 개물량을 앞세워서 공격해보자.

대 버스터 전에서 가장 곤란한 상황은 기지체력 7천, 시작 마나 0/10 or 0/20으로 시작하고 출진형으로 제대로 키운 헬바와 조우하는 경우이다. 사자후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유노의 스킬활용으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시간을 다소 지연시키는 방법이다. 아마게돈이 가장 좋다. 한번 발동하면 액션이 끝날 때 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이다. 란테르를 보유하고 있으면 란테르로 헬바와 싸우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튕겨내기를 찍지 않길 바라는게 좋다. 아니면 헬바에게 윗 라인을 점령당한 경우라면 윗 라인은 스카우트나 팔랑크스로 어떻게든 버티도록 종용하고, 아랫라인에 아발리스터를 찍으면서 란테르를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9레벨 란테르는 혼자서 1080의 데미지를 뽑아낸다.[6] 자신의 기지가 어떻게 되든 PVP는 적기지만 격파하면 이기도록 시스템이 정해져 있기 때문.

위치를 사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위치의 실제 대미지는 표기된 것의 2배이기 때문이다.[7] 따라서 평균적으로 방어력이 다소 낮은 버스터의 경우 공중에서 위치의 화염포격을 맞으면 금방 실신해버린다. 또 같은 9레벨 기준으로 위치는 폭스보우에게 7방을 맞아야 죽고,[8] 폭스보우의 개체수를 많이 늘리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대공성능이 좋은 폭스보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위치의 파괴력이 충분히 보장된다.

샤먼때문에 거의 불가능하지만초중반을 악착같이 버틸 수만 있다면 진짜 프로토스같이 정예군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근접유닛을 갈아넣어 전선을 유지하면서 사타리우스가 쌓이기 시작하면 헬바고 베히모스고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최고마나를 갖춘 시점에서 엘븐이 지기란 쉽지 않다.[9]반복하지만 초반을 버틸 자신이 있다면


6. 동족전[편집]


동족전도 하나의 백미라 할 수 있지만, 스킬트리에 따라 종족전보다 더 지루한 결과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시가 수성형 빈센트끼리 부딪히는 것. 게임이 끝나질 않아


6.1. 흄 테테전[편집]


스타크래프트의 테테전과 비슷하지만, 현실은 테테전을 능가하는 지루함, 아니 지루함을 넘어선 인내심 테스트. 에르엘워즈 pvp 종족전 막장전투로 설명 가능하다. 어노잉 pvp 보다보면(이미 이건 '하다보면'이 아니다..) 이게 구조적으로 끝날 수 없는 게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대충 참호전 체험을 하게 된다고 보면 편하다..


6.1.1. 흄대흄이 꺼려지는 이유[편집]



6.1.1.1. 유닛들의 느려터진 기동성[편집]

탱커들이야 그렇다치고 화포병은 엘븐의 사지타리우스나 버스터의 싸이클롭스와 같은 공성뎀딜 주제에 이속이 3이라는 막장스펙을 가지고 있다.[10] 방패병이랑 맞춰쓰라는 것 같지만 글쎄올시다. 강습선이랑 전열함, 또는 와이번 라이더 같이 넉백달린 공격을 퍼붓는 공중유닛 뜨면 제자리걸음만 하다 각개격파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나마 기병유닛이라는 놈들도 거기서 거기.


6.1.1.2. 공격과 방어의 등가교환[편집]

화포병은 이속도 딸린데 나머지 스펙마저 타종족에 비해 초라하다. [11] 화포병을 빼면 쓸만한 애가 사냥꾼, 강습선, 총기병(전열함이야 거의 필수고)인데 사냥꾼은 공속도 딸리고 맷집도 딸리고 무엇보다 대공도 제대로 커버 못한다. [12] 강습선은 데미지가 화포병의 절반인데다 풍신 뜨면 GG.사실 대공유닛이 뭐든 뜨면 전멸한다. 진짜로. 총기병은 그나마 괜찮은 거 같지만 화포 공격에 휘말리면 회복하는데 방해만 된다. 순찰대는 9레벨이 엘븐의 6레벨 스카우트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다. 기병대는 오히려 이속과 공속이 하락해서 기동성이 영 좋지 않다.

반면 방어는 흉악한 성능의 떡장갑인 애들이 많아 강습선으론 기스도 안나고 저렙 화포병으론 보병장교 잘 안 죽는다. 거기다 의무병까지 뒤에 붙어있으니 이건 뭐… 거기다 상대편 빈센트가 방어태세라도 썼다가는 보병장교 방어력이 2~300을 넘겨버리는 꼴이 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1.1.3. 스킬의 흉악성[편집]

흄대흄이 꺼려지는 결정적 요인. 3단 콤보야 여러번 말했지만 이거 한번에 조합이 풍비박산. 엘븐이나 버스터는 느긋하게 갈 수 있지만[13], 흄은 유닛들은 날아가고, 재충원하는데 시간 걸리지, 느려터진 기동성까지 한몫한다. 그러니까 흄 입장에서는 절대 느긋하게 못 끝낸다.
패시브 스킬도 속 긁어놓는데 일등공신. 축성은 성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인데 기본 20, 만렙시 60으로 기병의 공격력을 반쯤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출진형 스킬도 속 긁어놓는데 한 몫 한다. 수리검 날리면 탱커 뒤의 유닛들은 끔살당하거나 살아도 화포병 같이 느린 놈들은 다시 오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고 올 때쯤엔 탱커는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각개격파당한다. 그밖의 독무도 의무병의 진격 속도 늦추는데 한 몫 한다. 회피를 찍었다면 상대 빈센트는 진짜 더럽게 안 죽는다. 또 출진형이라도 연막이나 벽력탄, 낙뢰 중 하나는 들고 올 확률이 높다.


6.1.2. 게임 양상[편집]


일단 타워 체력이 7000이 아닌 이상 느긋하게 업글해주자. 보병장교는 공격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니깐 후속 뎀딜들이 오기 전에 그냥 대기하다 사정거리 안에 들면 연막을 쳐추자. 그리고 연막 타임이 끝날 땐 낙뢰+벽력탄 콤보로 날려버리면 꽉 차 있는 마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정도 쌓인 병력을 출동시키자. 만약 상대가 수성형이라면 당신은 그때부터 헬게이트 입성이다. 상대도 당신이 한 것처럼 연막을 치고 당신의 병력을 낙뢰나 벽력탄으로 쓸어버리기 때문이다. 전열함이나 보병장교는 안 죽겠지만 개피로 걔들만 살아서 뭐 어쩌게? 화포병도 의무병도 없을텐데. 가끔 발악으로 대치 상태에 있다면, 수틀릴 때 기지 근처까지 냅두다가 적 병력을 맞이해서 다시 3단 콤보를 날려주자. 운 좋으면 어렵게나마 이기지만, 아니면 또다시 반복하여 무한루프만 돌게 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포기하면 편해 끝날 수가 없는 구조


6.1.3. 파해법이라 쓰고 날빌이라 읽는다[편집]


출진형, 상대방 타워 체력이 7000일때 한정으로 먼저 상대가 이리로 온다면 같이 나가주지 말고 연막을 걸어주자. 그럼 바보가 된 상대는 일단 냅두고 순찰대와 빈센트로 반대 라인으로 출격. 이 때 나오는 유닛은 기껏해냐 사냥꾼 정도. 상성상 이쪽이 우세로 열심히 부숴주자.

당연히 올인형 방법으로 수틀리면 GG. 상대 타워가 항상 7000이란 보장도 없고, 축성 스킬이 기병 효율을 깎아주신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쓰면 엔트리가 정말로 후달린다. 순찰대는 스텟이 딸려 어느 정도 활약하는 스카우트랑 달리 써먹는데는 잉여.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어차피 출진형 빈센트는 파해법까지도 필요 없는 약골이다.(..) 거의 이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조합들 중 최약체라고 해도 될 정도. 당신이 출진형이라면 서로 비슷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헬오브지옥을 볼 조합이 아니니 평범하게 상대하면 되고, 당신이 수성형이라면 버티기만 해도 왠만하면 그냥 이기니까 공략 그런거 필요 없다. 상대가 수성형이라고? 그럼 날빌로 뛰어가서 뭐하게? 연막 벽력 맞고 별이 될 뿐이다.
지랄맞은후달리는 기동성을 커버하기 위해 출진의 북(대)를 쓰는 것도 좋다. 유닛들이 전투 자극제 쓴거 마냥 빨라진다. 화력문제는 그대로겠지만 유닛들이 바로 전장에 투입되니 어느정도 해결된다.

6.1.4. 결론[편집]


한마디로 말하면 속전속결 같은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 시간이 썩어넘처나는 유저가 아닌 한 이 동족전은 가능하면 피하자. 감 잡힌 유저라면 단시간에 깨는데 그렇지 않다면 기본 5분은 넘는다. 특히 마틴이나 네이브 같은 유니크가 뜨면 상황은 더 끔찍하다. 기껏 고생해서 깼는데 아이템 보상 그것도 지원병이 나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2. 버스터 저저전[편집]


지루한 장기전이 계속되는 흄대흄이나 템테이션 싸움과 기타 스킬빨로 빈약한 영웅 스텟을 메꾸는 엘븐대엘븐에 비하면 할만하다. 일단 스텟도 준수한 편이기도 하고 말이다. 일단은 헬바끼리 붕탁물을 찍을 동안서로 밀고당기기를 할 동안 업글을 해주는데 상대방의 마나가 높다면 샤먼이 나올 것이다. 이때 출진 스킬을 마스터한 전제하에 헬바를 후퇴시켜 다시 출전 시켜 기지 근처에서 농성하는 방법이 있다. 근처에서 싸우면 원거리 유닛이 나오고 나서 바로 공격을 해준다.

하지만 타이밍을 맞춰서 타워 코앞에서 싸우지는 말자. 싸이클롭스가 오면 헬바랑 타워 둘다 데미지를 받고 사자후로 유닛들이 밀려나면 10초동안 멍때리며 타워가 부서져가는 걸 보게 된다. 만약 이쪽에서도 사자후를 마스터했다면 문답무용으로 사자후를 질러주자.

버스터전에서는 싸이클롭스가 핵심이다. 싸이클롭스가 쌓이면 베히모스? 그게 뭐죠? 근접유닛들을 죄다 씹어버린다. 여기에 샤먼까지 있으면 더 좋고. 물론 싸이클롭스는 소수로 뽑고 샤먼이랑 같이 늑대인간+코뿔소 조합으로 타워 철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샤먼 없으면 베히모스한테 쉽게 박살나니 주의.
버스터전의 평균적 엔트리는 베히모스/샤먼/싸이클롭스/코뿔소/늑대인간/빅히포/폭스보우인데 남은 한칸은 퀸비나 고블린 중 하나 선택하자. 돈이 많다면 x2 사이클롭스로 두 칸을 채워 4이클롭스를 보여줘도 된다.


6.2.1. 유닛[편집]


퀸비는 영웅 저격용으로 좋고, 고블린은 수비용으로 괜찮다. 다만 샐러맨더는 웬만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샐러맨더는 불을 미묘하게도 근거리 판정, 즉 이놈은 근접 공격 유닛이라는 것이다. 근접 유닛에게 영향을 주는 스킬은 갈기세우기[14]랑 튕겨내기[15]가 있는데, 샐러맨더가 갈기세우기를 마스터한 헬바를 공격하면 이 스킬의 영향으로 체력이 훅 꺼져서 자멸하는 상황을 보게 되고,[16] 튕겨내기 마스터한 헬바에겐 공격하는 족족 밀려나 아무것도 못하는 가엾고 딱한 샐러맨더는 칼로 불을 튕겨내는 미라클에 경악하고는 얻어터지고 죽어버린다. 거기다 헬바는 방어력 증가[17]를 마스터 해놨을 테니 그냥 간지러운 수준. 스킬 따지기 전에 성능도 미묘해서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샐러맨더는 엘리트에 비하면 활용성이 그나마 높다. 버스터의 엘리트는 적의, 적에 의한, 적을 위한 유닛으로 플레이어한텐 사실상 쓸모가 없다. 아랑은 모티브가 늑대인간 아니랄까봐 탱커한테 설설 기고 넉백 때문에 폭스보우도 똑바로 못 잡는다. 풀업하면 헬바 방어력을 넘긴 하지만, 튕겨내기가 있으면 이도 저도 못한다. 다만 상대방이 쓴다면 골치 꽤나 썩이는 유닛으로 활약한다.

로즈는 동족전에서 사실상 잉여.아 물론 다른데선 좋냐면 그건 또 아닌데 버스터 종족 자체가 공중유닛을 많이 뽑을 이유가 없고[18] 대공이 부담스럽다면야 퀸비로 땜빵하고 동원령으로 폭스보우 잔뜩 뽑아주면 그만. 기껏해야 퀸비와 더불어 대공유닛의 눈길을 끄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6.2.2. 결론[편집]


동족 버스터전에 대해 요약하자면 게임 자체는 무난할지 몰라도 화려함 따위 없는 동족전이다.거신싸움, 테테전마냥 지겹게 시간끄는 흄대흄전에 비하면 개념이다


6.3. 엘븐 프프전[편집]


엘븐 입장에서는 그나마 할만한 편에 속한다. 다만 유노 스킬이 어느정도 갖춰졌을 때 한정으로. sp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어차피 초반에 고급유닛 뽑기 힘든건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니까 처음에는 상대편 유노가 놀러오는 것이나 막아주면서 업그레이드해주면 마나 업글 정도는 껌이다. 영웅끼리 맞붙을 때에 패시브가 멀티샷, 마나월[19], 뱀파이어 3단콤보라면 완벽. 마나젠 덕분에 일단 공격받으면 상대가 멀티샷을 마스터했다는 기준하에 마나를 9씩 회복하기 때문에 다른 군사들이 개입하기 전까진 서로 때리고 때리는 BDSM노가다가 가능하다.

인공지능인 유노의 단점은 액티브스킬을 잘 안 쓴다는 것이다. 때문에 유닛 조합에서 당신이 약간 밀려도 스킬빨로 밀어붙일 수 있다. 때문에 인커리지 먹은 당신의 사지타리우스가 아무런 버프 없는 상대 사지타리우스를 더 쉽게 발라버릴 수 있다는 건 당연지사.

그런 엘븐 대 엘븐에서 실질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상대의 템테이션. 확률이 낮지만 상대 유닛을 뺏는다는 큰 메리트를 가진 템테이션을 투자하는 유저들이 많은지라 유닛들을 마음껏 보내도 마냥 안심할 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거기에 유노가 피해를 입었는데 비숍의 버프를 받기라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때부터 서로의 유닛을 뺏고 뺏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는 먼저 밀리거나 사망하는 유노 측이 밀리기 십상이니 이 유닛 뺏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 유노가 나오는 윗라인에선 템플나이트나 란테르 같은 고급 유닛을 뽑을 때 주의하자. 아, 물론 당신의 유노가 템테이션/멀티샷을 배웠는데 아마겟돈이 날아온다.. 인구수 늘릴 때가 온 것이다. 진짜 징그럽게 뺏어올 수 있다.


6.4. 기타[편집]


PVP를 하다보면 높은 확률로 MAX+5렙 유닛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둘이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만약 상대가 8칸 전부 MAX+5렙으로 꽉 채웠다면 버그일 확률이 90%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현질 X까! 난 버그라고! 근데 게임빌은 후속작 버그판만 봉쇄해버릴뿐

[1] 사실 거의 필수로 전열함을 뽑는 흄이나 와이번라이더를 쓰려는 일부 엘븐이 아닌 한 100정도로도 충분히 뽑을 수 있다.[2] 근데 실제로 흄일 때 인공지능인 버스터를 공격하더라도 애들 스탯이 준수하다면 폭스보우-싸이클롭스 콤보에 전열함이고 지상군이고 별 활약 못하고 터져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보통 반대쪽 라인 유닛이 적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올인해주면 그만.[3] 88초로 1.5분이다![4] 보병장교와 방패병을 빼고 다른 지상유닛들은 스카우트의 돌격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5] 그렇지만 비숍은 9렙을 찍어도 체력이 4500이기 때문에 죽는다. 그러니 비숍 생산 타이밍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6] 란테르의 2타는 두배의 데미지이기 때문에 360 + 360*2 = 1080이다.[7] 흄의 11번째 미션 리디아로 가는 길에서 사냥꾼이 몇방에 죽는지 확인해보라. 9방이 아니다.[8] 왜 5방이 아닌지는 폭스보우 항목 참고.[9] 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엘븐 쪽이 불리한 것은 변함없다. HELL헬바하르트가 사자후를 쓰는 순간 그 한타는 이길 수 없다는 점과 샤먼 때문에 한세월 걸려 뽑은 고급유닛들이 초 단위로 갈려나간다는 점은 둘째치더라도 힐러인 비숍은 흄의 의무병에 비해 비싸고 생산시간도 길어 양산이 어려운데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려내는 능력도 부족하며, 대상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공속버프 또한 샤먼의 공격봉쇄 앞에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지타리우스와 영웅인 유노 자체도 문제가 되는데, 유노는 다른 영웅에 비해 운영 및 병력 관리 능력은 탁월하지만 흄의 수성스킬 콤보나 버스터의 사자후 같이 전황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술이 하나도 없어 한번 대패하면 역전을 노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며, 사지타리우스는 싸이클롭스에 비해 화력도 생산성도 밀리는데다 pvp에서 퀸비를 쓰지 않는 버스터는 거의 없다 보니 강력한 대공능력이 오히려 어그로에 의한 화력낭비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상화력도 밀리고 방어유닛도 봉쇄당한 엘븐은 유지력 문제로 고생하는 버스터가 유일하게 장기전에서 동등 혹은 우세하게 싸울 수 있는 종족이다.[10] 3은 탱커급 이속. 참고로 사지타리우스나 싸이클롭스는 6[11] 화포병이 400인데 싸이클롭스와 사지타리우스는 기본 공격력이 500, 싸이클롭스는 사실상 화포병의 상위호환, 사지타리우스는 노스플이지만 초월적인 사거리로 공중유닛 저격수다. 체력도 이 둘은 3000이 넘어서 넉백이나 공격에도 어느 정도 버틴다.[12] 사냥꾼은 지상유닛과 공중유닛이 동일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지상을 먼저 때리는 반면 폭스보우는 공중유닛이 꽤나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공중유닛을 공격한다.[13] ai는 연막이 끝날 타이밍에 낙뢰+벽력탄으로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플레이어와 달리 스킬들을 다 따로따로 쓰거나 연막을 침과 동시에 낙뢰를 쓰는 등 스킬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심지어 연막과 낙뢰는 쿨도 길어서 한번 잘못쓰면 되돌리기 힘든데다 연막의 지속시간이 마스터시 무려 40초대이다 보니 엘븐이라면 연막이 걷힐 때까지 양쪽 라인에 시즈골렘을 보내 철옹성을 쌓으면서 느긋하게 업을 눌러줄 수 있고, 버스터는 낙뢰가 꽂히기 전에 헬바를 회군시킨 뒤 적절하게 탱커들을 보내 라인을 틀어막고 연막이 걷히자마자 동원령+사자후로 광탈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14] 근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에게 lv.9 기준으로 90데미지를 줌[15] 근접유닛이 공격하면 그 유닛은 일정 거리로 밀려난다. 1렙은 의미없지만, 마스터하면 넉백저항이 강한 빅히포나 보병장교가 밀려나고 란테르가 2타를 못한다.[16] 샐러맨더는 한 번에 10연타 공격, 즉 한 번 공격하면 샐러맨더의 체력은 최고 900까지 까인다.[17] 마스터시 방어력 100 증가[18] 퀸비를 뽑긴 하지만, 공격용이라는 것보단 사지타리우스 같은 대공유닛들의 어그로 끌기나 영웅 자폭 테러용 정도이다.[19] 마나월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뱀파이어를 마스터해도 마법탄에 체력이 2/3이 까이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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