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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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NPC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차원의 폭풍
5.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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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시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븐 샤즈에 의해 제작된 지벤 황국의 첫 번째 비공함정 '에를록스'.

천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의 이름을 빌린 함정으로 사도 안톤과 결전 이후로 개량된 천계 최첨단 무기들이 실려있다.

멜빈 리히터와 페럴 웨인이 설계하고, 지나 데오도르에 의해서 완성된 플라즈마 캐논이 인상적이다.

린지 로섬과 메릴 파이오니어의 설계를 기반으로 만든 동력원에 나엔 시거가 여러 물질을 분석해서 만들어낸 새로운 연료로 움직인다.

"아니, 이 양반들아, 여기에 마법을 조금 넣으면..."

- 참견하다 메릴에게 쫓겨나기 직전의 휴 피츠래리

에를록스 - 폭풍의 항로 BGM

던전 앤 파이터의 지역. 천계전기 모든 퀘스트 완료 후, 폭풍의 항로 에피소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방문할 수 있게 된다.


2. 상세[편집]


천계 최초의 비공함정으로, 함명은 천계의 영웅 잭터 이글아이의 성에서 따왔다. 필라시아가 착륙하는 부분의 일러스트와 함수 부분의 폭풍의 항로 지역 던전 입구 이외에는 전체적인 외형은 전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필라시아와는 다르게 항공모함에 가까운 군함의 모습을 하고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나오는 헬리캐리어와 비슷할것이라 추측된다.[1] 현재는 차원의 폭풍 조사차 대장군 운 라이오닐의 지휘 아래 아라드로 내려와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인공위성에 전자장비까지 과학기술이 현실세계 이상으로 발달한 천계임에도 여태 비행선이 개발되지 못한 건 의외인 점. 물론 바칼이 지배하던 시기에는 하늘을 용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바칼의 지배가 끝난 이후에도 카르텔부터 안톤에 내전까지 천계 현대사가 워낙 개판이라 이런걸 개발할 틈이 없을 만하다.

필라시아에 위치한 북쪽 포탈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폭풍의 항로 에어리어에서는 지혜의 인도와 재화 파밍던전인 폭풍의 항로에 입장이 가능하다.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NPC는 운, 황녀 이자벨라, 사냥개 사이러스가 함선에 같이 탑승하고 있다. 특정 퀘스트 진행 시 NPC들이 옮겨오는 방식이며 이자벨라는 천계의 비공정이 아라드의 마가타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지 체험도 하고 싶었을 뿐더러 황녀로서 더욱 분발하기 위해, 사이러스는 그런 이자벨라를 호위하기 위해서 탑승한 것이다.

시로코 레이드에서는 모험가에 의해 시로코가 만신창이가 된 직후, 천계군과 함께 나타나 냉각포[2]를 발포해 시로코를 완전히 끝장낸다.

만화에서 황제 에르제가 밝히기를 에를록스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는 '바칼의 유산'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사실은 황제 에르제에게 직접들은 사람들만이 아는 '극비 내용'이며 황제 에르제는 찾아낸게 극히 일부고 에를록스가 나머지 유산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거대 비행함 에를록스의 건조목적은 표면적으로는 힐더가 일으킨 차원의 폭풍을 조사하는 것이지만 사실 이 바칼의 유산을 찾기 위해서 건조된 것이다. 바칼의 유산이 지금도 끝도없이 흉계를 꾸미고 다니는 힐더에게 대항하기 위한 안배로 추정된다.

한 때 검은 차원 컨텐츠에 입장이 가능한 맵이 있었으나 2022년 3월 17일, 시즌 8 패치로 맵이 삭제 되었다.


3. NPC[편집]


  • 대장군 운 라이오닐
  • 황녀 이자벨라
  • 사냥개 사이러스
  • 휴 피츠래리
  • 미쉘 모나헌[3]


4. 관련 퀘스트[편집]



4.1. 에픽 퀘스트 - 차원의 폭풍[편집]


차원의 폭풍의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 캐릭터 레벨 102 이상, 성자 전쟁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 차원의 폭풍에 휘감긴 사념: 수쥬 시간의 문 앞에 있는 시란을 찾아가기
  • 사념이 향하는 곳: 모험가를 기다리는 아이리스를 찾아가기
  • 사념이 흘러간 길: 아이리스를 따라 차원의 폭풍 속으로 이동해 시로코의 사념이 흘러간 균열을 찾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왜곡된 차원의 폭풍"에서 진행)
  • 이미 전했던 말: 차원의 폭풍 속 시로코의 사념이 만들어낸 균열을 통해 과거로 향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왜곡된 차원의 폭풍"에서 진행)
  • 왜곡된 죽은 자의 성: 또 다시 생겨난 차원의 폭풍 속 균열을 통해 더 과거로 향한 시로코의 사념을 쫓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죽은자의 성"에서 진행)
  • 악몽의 시작: 더 과거의 시간대로 찾아간 시로코의 사념을 쫓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죽은자의 성"에서 진행)
  • 과거를 헤집는 사념: 시로코의 사념이 다른 과거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안톤"에서 진행)
  • 심장에 다다른 강철: 아직 끝나지 않은 차원의 균열을 따라 계속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안톤"에서 진행)
  • 죽음이 찢겨진 곳: 시로코의 사념이 향했을 과거의 디레지에가 있던 시간대로 찾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노스마이어"에서 진행)
  • 죽었으나 죽지 않을 운명: 무너지는 시간대를 피해 더 과거의 디레지에를 찾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노스마이어"에서 진행)
  • 고립무원(孤立無援): 더 과거로 가서 이상한 점을 확인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베히모스"에서 진행)
  • 오랜 의심을 들추다: 오래전에 놓쳤던 경고를 확인하러 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베히모스"에서 진행)
  • 계획을 알고 있는 자: 힐더의 계획을 가장 잘 알고 있던 자를 찾아 차원의 균열로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과거의 비명굴"에서 진행)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차원의 폭풍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노블레스 코드로 이어진다.


5. 여담[편집]


오늘의 던파에를록스에 대해 분석한 글이 선정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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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필라시아는 선계에서 제작되어 선물받은 비공정인데다가 개발 연도(필라시아는 최소 천 년 전, 에를록스는 현대)나 개발 목적(필라시아는 타국과의 우호적 교류를 위한 선물, 에를록스는 탐사 및 전투)이 다르기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긴 하다.[2] 운의 대사로는, 안톤의 화산을 냉각시킬 때 사용했던 것의 개량형이라고한다.[3] 추방자의 산맥 시나리오 이후엔 샨트리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