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얼(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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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
Erial

파일:external/moe.nexon.com/scene2-fixie6.png

생일
12월 13일 (사수자리)
신장
164cm
쓰리사이즈
B86-W59-H88
성격
활발하고 밝다. 그리고 승부욕도 엄청나다.
취미
테니스, 활동적인 스포츠는 전부 다!
타입
저격
선호 슈트
메로우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도영[1]
파일:일본 국기.svg 카네코 유키

오빠! 오늘은 뭐하고 놀까?


1. 개요
2. 특징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4.1.1. 에리얼 에피소드
4.2. 이벤트
4.2.1. 새해의 다짐 (2018년)
5. 대사
6. 기타



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편집]


메인스토리 5명 영입 후 신전 아리스를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한 픽시.

금발에 체육 미소녀 이미지로, 실제로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선수 시절 별명은 '코트의 요정'으로, 에레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에리얼도 상당히 인기 있는 유명인사라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제국과 연합의 전쟁이 일어난 이후 아스가르드 함에 합류하면서 현재는 연합군 소속이다.

각성하면 의상이 걸 크러쉬 느낌이 풍기는 시원한 복장으로 바뀐다.

3. 성능[편집]


파일:에리얼 특성.png
특성 수치(최대 레벨 기준)
생명특성
+35.8%
공격특성
+51.4%[2]
명중특성
+34.3%
마나특성
+40.0%
방어특성
+24.4%
회피특성
+35.8%

스킬 레벨
패시브
각성 액티브
"어택 파워업"
"인크리즈 HP"
"파워업 타입N"
"스메싱 어택"
1
적을 공격시 5% 확률로 피해가 30% 증가합니다.
전투 진입 시 보유한 최대 HP 수치가 4% 상승합니다.
공격 시 일반타입의 적에게는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강력한 에너지 구체를 튕겨내어 적과 그 주변에 공격력의 160%만큼 피해를 줍니다.
2
10%
8%
3%
168%
3
15%
12%
4.5%
176%
4
20%
16%
6%
184%
5
25%
20%
7.5%
192%
6
30%
24%
9%
200%
7
35%
28%
10.5%
208%
8
40%
32%
12%
216%
9
45%
36%
13.5%
224%
10
50%
40%
15%
232%

추천 스킬
10 - 8 - 2 - 5 or 10-5-2-8 or 10-9-3-2

저격형으로서 굉장히 우수한 능력치 배분을 가지고 있다. 저격형에게 필요없는 명중특성은 최저치이며[3] 가장 필요한 공격력은 전 픽시 통틀어 최강인데다가 생명력도 저격형 픽시 중 가장 높다. 회피특성도 보통은 되며 그나마 아쉬운 부분이라면 방어력이 낮다는 정도.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쓰레기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 라비가 에리얼보다 우월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다가 밸런스 패치 후 날아올랐다. 저격에게 있어서 가장 쓸모없는 스킬 중 하나인 카운터쉴드가 삭제되고 어택 파워업(공격시 확률로 피해 30% 증가, 발동률은 1레벨 5% 10레벨 50%)이 추가되었는데, 이 어택 파워업이 기댓값으로 치면 카나의 공격력 15% 증가와 같다. 실제로는 50% 확률발동이므로 카나보다 불안정하지만 대신 터지기만 한다면 30%가 터지는 로또딜러가 된 것. 10레벨 기준 공격을 하기만 하면 50% 확률로 30% 추가피해가 발동하는, 조건이 가장 편하고 확률도 높아서 확률로 공격성능 추가 계열 스킬 중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게다가 픽시 자체 보정수치 중 공격력이 51%로 전 픽시 통틀어서 가장 높아[4] 깡딜 또한 최강. 카나처럼 각 픽시 특유의 패시브 대신 딜링에 몰빵하는 패시브로 도배한 셈이다. 또한 에리얼의 원래 컨셉인 HP증가 패시브도 최대 30%에서 최대 40%로 상향받으면서[5], 딜과 체력을 모두 잡는 공방일체의 저격이 되었다. 다만 체력만 올라갈 뿐 방어력은 그대로이므로 물체력이라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물론 물체력이라 해도 체력만큼은 강습에 필적할 정도로 치솟기에 생존력은 차원이 다르다.

어택 파워업이 발동하더라도 공격당하는 모든 적에게 30% 추가 데미지가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수정되어 2017년 1월 16일 기준 모든 적에게 추가 데미지가 발동한다.

상향 이후 실사용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단순 딜량은 1위. 거기에 패시브와 스텟특성이 겹쳐 저격 픽시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맷집이 좋아 딜과 맷집 모두를 잡은 팔방미인이라 할 만하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픽시들간의 접점이 거의 없어 CP 포인트 벌기가 매우 힘들다. 그나마 서로 응원하는 사이는 카루 뿐이다.에리얼의 활발하고 경쾌한 성격을 생각해보면 다소 의아한 부분. 또한 같은 저격 픽시인 라헬 & 라시스와 달리 궁극기가 전체 공격이 아니라서, 챕터를 진행 중일 때는 저 둘에 비해 사용도가 밀리는 경우가 있다. 다만 각성기를 쓸 일이 없는 자동사냥, 소위 광산을 돌리기에는 최고의 픽시로 우수한 스탯 + 공격력과 체력을 보정해주는 패시브 덕에 초반에 상당히 유용하다. 타 픽시는 픽픽 쓰러지는 광산이라도 에리얼은 제법 버티는 편. 다만, 그 수준을 넘어가면 라헬이나 라시스의 재행동에 비해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게 된다. 어차피 광산에서 죽을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체력이 높아봐야 의미가 없으며, 쫄도 한방이라 공격력은 그저 오버딜일 뿐. 그러다보니 에리얼만의 장점이 있는 쓰임새가 딱히 없다. 그나마 대전 정도? 1스킬을 베이스로, 주딜러로서 범위딜까지 커버하려면 각성에 약간 투자를 하고 남은 건 2스킬 위주로 올리면 좋고 반대로 각성을 버리면 1/2스킬로 딜과 체력을 챙기면 좋다.

보스전에서는 공격력 상승 패시브를 가진 아키와 비교되는데, 딜은 아키가 더 안정적이지만 딜 기댓값은 에리얼이 조금이나마 더 높고[6] 무엇보다 같은 US 기체 기준, 에리얼의 체력이 아키의 1.5배 이상(!)[7]이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여담으로 M.O.E에서는 친구 기체를 빌려 쓸 때 해당 친구 픽시의 패시브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단순 스탯이 우수한 에리얼을 대표 픽시로 놔두는 것이 친구에겐 가장 도움이 된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모린이가 적응하기위한 단계로 초보자에게는 운용이 쉬워 초반에는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한 픽시. 하지만 엔드컨텐츠에서는 낮은 명중률과 유틸성의 부재로 한계가 보이는 픽시이기도 하다.


3.1. 장점[편집]


  • 강력한 화력
기본적으로 공격력 스탯이 가장 높은데다가 패시브 덕분에 화력이 막강하다. 오버히트 공격에 패시브/크리티컬이 함께 적용되면 하늘을 꿰뚫는 죽창딜을 맛 볼 수 있다.

  • 높은 맷집
체력특성이 우수한데다가 패시브로도 보정이 가능해서 저격 픽시 중에서는 독보적인 맷집을 자랑한다. 다른 저격 픽시들이 적의 반격 한 번에 반피 이상이 깍여 나갈때 에리얼은 두 번 정도의 공격을 받아도 버틸 수 있다.


3.2. 단점[편집]


  • 불안정한 화력
패시브 인크리즈 파워가 확률발동이라 화력이 다소 불안정하다. 특히 패시브가 터지면 잡는 상황에서 패시브가 터지지 않아 적이 실피로 살아 남으면 그만큼 빡치는게 없다(...)

  • 애매한 각성기
라헬과 라시스는 맵 전체 광역기라 잡몹 섬멸에 탁월하고, 아키의 각성기는 CP는 많이 잡아먹지만 게임 내 최강의 한방 피해를 자랑한다. 이에 비교하면 에리얼의 각성기는 공격 범위도, 피해 계수도 어정쩡한지라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아예 쓸모가 없지는 않다. 추뎀 없는 오버히트급 딜에 포격보다 넓은 범위로 한 방이 가능하기에, 에어레이드 쓰기에 CP가 부족한 경우, 적이 몰려있는 곳에 터뜨리면 전세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에피소드[편집]



4.1.1. 에리얼 에피소드[편집]


어느날 탁구 내기에서 주인공이 운좋게 이겨버린 뒤로 마스터를 오빠라고 부른다. 본래는 에리얼에게 오빠소리 들으려고 안달이던 카넬을 놀려주려는 목적으로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에리얼의 오빠 한마디에 심쿵해버려서(...) 그 뒤로도 계속 오빠라고 부르게 함장이 분투하는것이 에리얼 에피소드의 주된 내용이다.

로디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함장이 섭외한 로디의 노래배틀 상대로서 상당한 강적으로 나온다. 여기서도 에리얼이 의외의 곳에 재능이 있음이 드러나는데 에리얼의 말로는 본업인 테니스 선수를 하면서도 아이돌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들을 정도라고.


4.2. 이벤트[편집]



4.2.1. 새해의 다짐 (2018년)[편집]


2018년 설날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에리얼에게 복주머니와 상품교환권이 든 대량의 소포를 보낸 인물. 하지만 함장이 에리얼에게 무슨 물건이냐고 질문하자 정작 에리얼 본인도 주문을 한 적이 없다고 의아해 하며 뜯어보고 나서야 내용물을 알 수 있었다.

편지 한 통도 없이 물건만 잔뜩 보내왔기 때문에 자신에게 온 물건이라도 덥썩 받기 뭐하다고 곤란해하던 에리얼은 이사벨이란 이름에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다며 고민하고, 함장의 권유로 수취물을 본부로 보내 배송경로를 확인하기로 한다.

하지만 며칠 뒤 보급선이 이상하게 늦게 도착해서 걱정하던 차에 보급선이 제국군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며 긴급히 출격한 에리얼에게 한 제국군 픽시가 달려들더니 자신을 이사벨이라고 밝히며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는다.

에리얼은 당연히 이사벨이 제국의 양산병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나, 그녀가 에리얼에게 종종 팬레터를 썼다는 사실을 밝히자 이사벨이라는 이름에 대한 기억을 제대로 떠올리고 그 이사벨이 제국군이라는 사실에 당황한다.

이사벨의 말에 따르면 이름 자체는 팬레터를 쓰기 위해 만든 이름이라고 하며, 그럴 리 없다는 에리얼에게 편지 내용들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다.

에리얼은 그런 이사벨에게 왜 이제 와서 얼굴을 드러낸 것이냐고 따지는데, 이사벨은 자신이 전투에서 이모션 코어가 망가져서 곧 모든 것을 잊고 죽게 될 것이며 그 전에 에리얼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다.

그녀는 전쟁 전 막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던 에리얼의 경기 영상을 보고 팬이 되었는데, 무엇을 좋아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직접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은 할 수 없었지만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했으며, 본인은 가진 것이 없으니 제국에서 복주머니를 훔쳐다가 마지막 선물로 에리얼에게 보낸 것.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이사벨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냥 보내줄 리가 없지 않냐며, 고장난 이모션 코어는 고치며 된다고 붙들어메고, 이런 양산병을 이라며 포기한 상태의 그녀에게 오빠(함장)이라면 도와줄 것이라며, 양산병이 아니라 이사벨로서 살아갈 수 있다고 설득한다.

자기를 데려가면 의심받을 거라며 망설이는 이사벨에게 오빠는 그럴 리 없다며 믿어준다고 단언한다. 에리얼에게 설득된 이사벨은 에리얼과 함께 아스가르드 함으로 오게 되며, 망가진 이모션 코어가 치료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게 되며 헤피엔딩을 맞는다.

5. 대사[편집]


캐릭터 대사
픽시룸 프로필
오빠! 오늘은 뭐 하고 놀까?
합류
안녕,오빠? 난 에리얼이라고 해! / 나랑 테니스 할래? / 좋아, 그럼 간다! [8] / 꺅! 괜찮아?! 머리에 맞은 거 아냐?!
편성
다 잘 될 거야! 모두 파이팅!
전투
선택[9]
뭐든 말만 해! / 이제 뭐하면 돼? / 맡겨줘. / 나이스 서브![10]
격추 / 부활
슈트가 안 움직여… / 이제 같은 방법은 안 통해!
픽시룸
EP.0
입장인사
마스터가 여기 웬일이야? / 어, 왔어? / 오늘도 수고가 많아, 마스터!
입장
과자 좀 줄까? / 나? 별로 안 바쁜데? / 앗, 혹시 나랑 시합하려고 온 거야?
터치
나는 패배 따윈 모른다고! / 무슨 얘기 할까? / 한동안 운동을 못 했더니 몸이 찌뿌둥하네! /
라비가 내 라켓 개조해준데. 엄청 기대돼! / 같이 시합할 사람 없을까? / 움직이면 기분도 좋아져.
계속 터치
어!? / 어, 어라? / 에에엣? / 잠깐만… 내 오해가 아니라면… / 그 손 치우지 못해?
혼잣말
오빠. / 오빠? 자는 거야? / 나랑 놀자!
퇴장인사
일 열심히 해. / 그래. 나중에 또 봐. / 응, 잘 가!
EP.1
입장인사[교체]
언제 왔어? 어서 들어와!
입장[교체]
왠지 할 말이 있는 얼굴인데? /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할까? / 난 스트레칭 하고 있었지!
터치[추가]
어제도 늦게 잤지? 다 알아. / 테니스공이 이렇게 귀한 세상이 되다니…[11] / 마스터는 제일 잘 하는 운동이 뭐야? / 흐음, 그래도 내 상대가 될 만한 건… 역시 카루인가? / 아, 심심해! 뛰고 싶어! / 마요는 다이어트를 왜 하는 거야? 지금도 너무 예쁜데!
혼잣말[추가]
뭐해?
퇴장인사[교체]
잘 다녀와!
EP.2
입장인사
헤헤 오빠 왔어?
입장
뭐야? 왜 얼굴이 빨개지고 그래? / 으음… 여, 역시 이렇게 부르면 이상한가? / 어서 이쪽으로 와!
터치
가만히 있으면 살찐다? / 시합은 직접 하는 게 제일 재미있지만, 보는 것도 재미있어! / 오빠도 운동 좀 해! / 고민하면 뭐해? 그런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곁에서 응원해줄게! / 하하하! / 운동복 차림으로 계속 지내다 보니, 모자만큼은 예쁜 걸 사게 되더라고.
계속 터치[추가]
앗! / 아, 정말
혼잣말
오~~빠.. 나 심심한데…
퇴장인사
헤헤, 또 보는 거다?
EP.3
입장인사
오빠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지!
입장
너… 너무 티냈나? / 응? 그, 그야 나랑 시합할 사람이니까! /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이야?
터치
걱정하지 마, 잘 하고 있어. / 오, 오빠… 방에 이상한게 많다면서? / 시합은 직접 하는 게 제일 재미있지만, 보는 것도 재미있어. /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 전투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 절대 지지 않아! / 프로의 세계에선 작은 것 하나가 승패를 가르는 법이야. / 레아스의 요리를 먹고 감동받았어. 나도 언젠간 그런 공을 칠거야!
퇴장인사
벌써 가려고? 흥[12]… 알았어.
EP.4
입장인사
오빠? 정말 오빠야? / 앗, 오빠! 어서 와! 기다렸어. / 오빠? 정말 오빠야? / 왜 이렇게 늦었어? 보고 싶었단 말이야.
입장
이리 와. 내가 어깨 주물러줄게! / 몸은 좀 괜찮아? / 오늘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터치
라헬이 의외로 숨은 고수일 것 같은데 말이야. / 오빠도… 내가 좋아? / 그런데 평소엔 누가 식사를 준비하는 거야? / 한참 연습할 땐 하루에도 운동화를 몇 켤레씩 바꿨는데. 요즘은… / 어젯밤 꿈에서 오빠를 봣어. 내용은 생각이 안 나지만… / 잠깐! 설마 지금 딴 데 본건 아니지? / 오~빠~아~아~. / 하하하!
계속 터치
앗! / 이, 이… 바보 오빠가… 왜 자꾸.
혼잣말
오빠?!
퇴장인사
왜 마음대로 가는 거야? 이 바보! / 언제 또 올건데? 너무해. / 다음엔 좀 더 오래 있어 줘, 알았지?
EP.5
입장
혹시 탁구대 신청하느라 늦은 거야? / 어? 갑자기 왜 피해? 뭐? 때릴 줄 알았다고? / 정전 보고서는 다 썻고?
터치
오빠랑 시합할 기회였는데… / 함장이라고는 하지만, 오빤 정말 상냥한 거 같아. / 탁구대가 어디야! 정말 고마워.
EP.6
입장
언제까지 오빠라고 부를 거라고? 그거야 뭐… / 그럼 만남 김에 시합하자! / 설마 자꾸 시합하자고 해서 날 피한 건 아니지?
터치
전시라 정신없을 텐데도 내가 운동할 수 있게 배려해주고… / 나 별로 귀엽지 않아서…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 싶어. / 카넬 씨 실력은 음… 노코멘트할게.
EP.7
입장
나 몰래 연습하고 그러는 거 아니지? / 빨리 여기 와서 앉아. 내가 스트레칭 도와줄게. / 아픈데 자꾸 돌아다니지 마.
터치대사
하필 허리를 다치다니… 다 내 잘못이야. 정말 미안해. / 오, 오빠를 가끔 사람 방심하게 하더라. / 정말 고마워. 나 오빠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싸울게.
EP.8
입장
손잡아 봐도 돼? / 이제 내 허락 없이 시합하면 안 된다? / …너무 좋아.
터치
아무튼, 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앞으론 직접 물어봐. /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내 곁에 있어줘. / 솔직히 이길 줄 몰랐는데. 정말 다행이야.
EP.9
엔딩[13]
오,오빠 ? 나 어때? 조금 긴장된다. 헤헤, 이런 옷 꼭 입어보고 싶었거든! 오빠 앞아서 입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그,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는 말고! 아무튼, 못 말린다니까. 그래, 나도 사랑해. 그… 그러니까 저기… 꼭 안아줄래?
입장인사
드… 들어와. / 나 만나러 온거야? 헤헷. / 오빠아~~ 보고 싶었어.
입장
계속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네? / 이대로 종일 같이 있으면 좋을 텐데.
터치
이, 이제 나도 몰라. /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 같이 저쪽가서 얘기하자. 응? / 남자를 이렇게 좋아하게 된 건… 처음일지도? 헤헷. / 전쟁이 끝나서 시합이 다시 열리면 모두를 초대할거야. / 나는 오빠가 좋은데. 오빠도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계속 터치
아이잉~ / 이, 이 바보 오빠가...왜 자꾸...
혼잣말
오…빠…[14] / 오빠? 자는거야? / 나랑 놀자!
퇴장인사
지금 꼭 가야 돼? / 가도 된다고 한 적 없는데! / 헤어지기 싫은데…
선물
아무거나
오빠! / 선물? 나한테? 와아, 고마워! / 하핫!
선호
와! 계속 갖고 싶었던 건데… 고마워! / 우와아아!
필요
일일이 안 챙겨줘도 되는데… 정말 고마워. / 아, 아무튼… 챙겨주는 것도 병이라니까 고마워.
의상
보통

불만
흥! / 치~ / 으이씨! / 오빠 센스는 잘 알았어. / 이거 좀...별로인 것 같은데.[15]
애매

만족
내, 내 마음엔 드는데… 오빠는 어때? / 와아, 이 옷 되게 예쁘다!


6. 기타[편집]


  • CBT 때는 한참 뒤에 영입할 수 있었으나, 이전 순위 픽시들이 작전으로 빠져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영입 시점이 빨라졌다. 참고로 원래 CBT 시절 에리얼의 포지션을 맡던 건 라시스였다.


  • 픽시룸에서 계속 터치하다보면 레아스의 요리를 먹고 감동 받았다고 한다(?!) 언젠가 그런 공을 치고 싶다고... 그 외에는 라비가 라켓을 개조해 준다는 얘기와, 라헬이 의외로 숨은 고수일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 퓨리스의 얘기를 들어보면 상처가 나도 금방 낫는 체질이라고 한다. 아마 체력 패시브를 염두에 두고 한 얘기 같다. 여담으로 저격형 픽시 중 유일하게 이름이 '라'로 시작하지 않았...지만[16]아키가 나온 이후 더이상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가 되었다.

  • 유일하게 함장을 "오빠"라고 불렀던[17]속성 덕분에 숨어있는 팬이 정말 많다.

  • 율리아와 더불어 웨딩드레스 의상을 싫어하는 몇 안 되는 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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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 이전까지는 이재현으로 추정되었으나, M.O.E.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 참고로 제독카나, 미나 등과 중복이다.[2] 전 픽시 중 최고 수치[3] 저격기체들은 기본 명중력이 워낙 높아 저격픽시들의 명중특성은 별 의미가 없다[4] 단 저격형은 37%인 라비를 제외하고 공격력 보정치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구체적으로는 에리얼 51%, 라헬 50%, 라시스 49%, 아키 50%. 라시스 외에는 제닉 성장치도 동일해(라시스는 1%p 딸린다) 제닉작을 끝까지 해도 사실상 차이가 없다.[5] 게다가 에리얼 자신부터 체력 보정치가 꽤나 높은 편이여서, 파츠작을 잘해둘 경우 물몸인 라헬과 비교할때 체력이 몇만 단위까지 벌어지게 된다. 제닉작까지 하면 이 hp차이는 넘사벽으로 벌어지는데, 풀제닉+인크리즈hp 고레벨이면 거의 체력패시브 없는 강습픽시가 탄 강습기체와 맞먹는다.[6] 아키는 상시 공격력 15% 증가, 에리얼은 50% 확률로 30% 증가라 패시브의 딜 기댓값은 똑같지만 에리얼의 기본 공격력이 아키보다 1% 높다[7] 에리얼의 스킬을 가장 보편적으로 찍는 10-8-2-5로 찍은 경우[8] 이후 쾅 소리가 난다[9]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10] 잘 안들린다.혹은 마스터!로도 들린다[교체] A B C 호감도 단계가 오를 때 마다 대사가 아예 교체된다.[추가] A B C 원래 있던 대사에 해당 대사들이 추가되는 식.[11] 한숨을 쉰다.[12] 흐응하고 늘어지는 느낌이다.[13] 에피소드 9를 다시 클리어하면 또 볼 수 있다.[14] 대사는 똑같지만 음성은 여러 버전이 있다. 그냥 부르는 버전이나 울먹이는 버전 등.[15] 대사는 '이거' 지만 음성은 '이건' 이라고 나온다.[16] 비, 헬, 시스[17] 단, 호감도가 낮을때는 여타 픽시들처럼 마스터라고 부른다. 웹툰 시즌 1의 첫 출연에서도 마스터라 부른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