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파르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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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탈루.jpg

이름
에릭 파르탈루
Erik Paartalu

본명
에릭 엔델 파르탈루
Erik Endel Paartalu
출생
1986년 5월 3일 (37세)
호주 파일:뉴사우스웨일스 주기.svg 뉴사우스웨일스
파일:시드니시 시기.svg 시드니
국적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 에스토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신체
193cm | 체중 73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
선수
노던 스피릿 FC (2003~2004)
노던 타이거스 FC (2004)
패러매타 이글스 FC (2005~2006)
그레트나 FC (2007~2008)
스털링 알비온 FC (2008 / 임대)
그리녹 모턴 FC (2008~2010)
브리즈번 로어 FC (2010~2012)
톈진 터다 (2013)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14)
멜버른 시티 FC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알 카라이티야트 SC (2016~2017)
벵갈루루 FC (2017~2021)
국가대표
2경기 (호주 / 2012~201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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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오른발
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 - 66번
벵갈루루 FC - 6번


1. 개요
2. 클럽 경력
2.3. K리그 이후
2.3.1. 인도에서 깨달음을 얻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북 현대 모터스가 2016년을 앞두고 아시안 쿼터로 영입했던 호주, 에스토니아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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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티 FC 시절.[1]

클럽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한 팀에서 오래 뛴 경력이 없는 저니맨이다. 노던 스피릿의 유스 출신으로, 데뷔 초에는 호주의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였으나 2006년 여름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그레트나 FC에서 활동하며 유럽에 데뷔하였다. 이후 계속 유럽에서 뛰다가 2010년 다시 고향 호주로 복귀해 A리그브리즈번 로어 FC에 입단하였고, 2013년 브리즈번을 떠난 후에는 중국 슈퍼 리그톈진 터다태국 프리미어 리그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도 뛰는 등 바쁜 커리어를 보냈고, 2015년 A리그로 다시 복귀해 멜버른 시티 FC에서 뛴 후 자유 계약이 되어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2]

2.2.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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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1차전인 FC 도쿄전을 통해 데뷔했는데 확실히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볼 경합이나 공중볼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동국의 결승골로 이어지는 좋은 패스를 연결했다.[3] 그러나 대부분의 패스를 조금만 길게 보내면 여지없이 끊겨 불안한 빌드업 모습을 보였고, 수비시 돌파를 쉽게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하는 전북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그리고 조별 예선 2차전 장쑤 쑤닝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김보경과 교체되었는데 혼전 상황에서 가만히 서있다 뒤에서 달려오는 상대방을 놓쳐 팀의 세번째 실점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볼처리와 대인마크에 대한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경기 중 한참 뒤에서 달려오는 하미레스에게 추월당하는 등 스피드가 뒤처지는 모습이 노출됐다.

결국, 전임자였던 윌킨슨과 달리 K리그에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리그 2경기, 아챔 4경기로 총 6경기밖에 뛰지 못한 채 팀을 떠냈다.


2.3. K리그 이후[편집]


이후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카라이티야트 SC로 이적하게 되었다. # 근데 여기서도 방출되었다고 한다 (...) #


2.3.1. 인도에서 깨달음을 얻다[편집]


2017년 7월 인도 슈퍼 리그벵갈루루 FC에 입단한다. #
북한의 4.25 체육단과의 AFC컵 인터존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1차전 경기를 통해 팀 입단 후 첫 경기를 소화하였다. 이적 첫 해인 2017-18시즌 전 경기에 출장해 3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2018-19 시즌 팀의 핵심자원이 되어 전 출장하며 팀을 우승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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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터지나?

2019-20 시즌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다.
파일:SSL-PAARTALU.jpg
인도에서 행복을 찾은 파탈루. 2020년 4월, 2년 계약연장에도 성공한다.#


3. 여담[편집]


  • 북한의 4.25 체육단과의 AFC컵 인터존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2차전 경기를 위해 방북을 했었는데, "머리 위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볼 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 한국을 떠난 후 최강희 감독을 향해 "절대적인 바보"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하기도 하였다.# 웃기는건, 그해 최강희 감독은 파탈루가 떠난 전북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FIFA 클럽 월드컵에서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마멜로디 선다운즈를 탈탈 털었다(...)
  • 2016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4차전 빈즈엉과의 경기에서의 경기력에 대해 이주헌 해설위원은 "웬만한 농구선수에게 한달동안 인사이드 패스만 가르쳐도 이것보단 잘할 것 이다"라고 중계중 극딜을 하였다.

  • 셀틱에서 전북 패딩을 입고 있는 사람이 발견돼 셀틱과 링크가 나고 있는 조규성 관계자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파르탈루의 장인이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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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이지만 2015년까지 전북에 몸담은 알렉스 윌킨슨은 멜버른으로 돌아갔고 그 팀에 있던 파탈루가 전북으로 왔다. 트레이드인 듯 트레이드 아닌 트레이드 같은 너[2] 여담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었던 보스나의 도움을 받았었다고 밝혔다.[3] 파탈루 - 김신욱 - 도쿄 선수(굴절) - 이재성 - 이동국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