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지니키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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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이계윤[1]
  샘과 같은 성우이다.

"삐루삐루, 빠루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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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요, 몬스터수학

지니키즈의 2010년대 후반 에피소드인 몬스터 유치원의 주역. 삐빠별 출신의 외계인 소녀로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며, 눈을 반쯤 감고 있다. 샘을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유치원의 간식을 싫어한다.[2]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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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는 있으나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언제나 무표정하며 감정의 기복도 낮은 편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동요에서는 성격 재현이 어지간하게 힘든 편이라 동요에서는 본편보다도 밝게 묘사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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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머리 위 더듬이의 염력으로 사물함을 번쩍 들어올리는데 다른 원아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진 것을 보는 등 몬스터 유치원의 주역들 중 가장 강하게 묘사된다. 이외 본편에서는 떠다니는 채로 다니나 동요 콘텐츠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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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 바나노에게 별 감흥도 없는 듯이 말했다. 그 후 자신의 힘을 발휘하면서 친구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 2화 - 다른 원아들과 달리 바나노가 이능력이 없다는 것에 반응하지 않았다.
• 3화 - 자신과 친구들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동했다. 이후 에필로그 부분에서 준을 더듬이의 빔으로 들어올렸다.
• 4화 - 바나노에게 외계거미를 선물했다.
• 5화 - 친구들의 선물로 괴상한 모습이 된 바나노가 몬스터가 아닌 것에 대한 것에 열등감을 느끼게 되자, 바나노에게 원래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 6화 - 유치원에서 '친구 얼굴 그리기'라는 수업을 듣는 중에 샘을 순정만화 캐릭터처럼 그렸다.(...)
• 18화 - 학자인 가족의 딸이었으나, 고향 행성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집사와 함께 지구로 가게 된 우주 난민이었다는 엇이 밝혀졌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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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젤리 동요에서는 키보디스트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