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마리아 로제

• 관련문서: 엠마누엘 클레멘스 로제, 이나바 츠쿠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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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코이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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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나코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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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전 당시 등장한다. 이나바 츠쿠요를 아가씨라 부르며 받들고 있으며 엠마누엘에게 간첩이면서 뭐하는 거냐고 따지지만 엠마누엘은 전향한 상태였다. 후지바야시 유키노에게 저런 박쥐를 그냥 놔두는 거냐고 묻지만 이전부터 간첩인 걸 알아도 그냥 놔둔 거라고. 그러자 독 든 낫을 꺼내들지만 유키노가 이전 싸움과 달리 수리검에 독을 칠하자 긴장한다.

엔딩에서는 이나바 츠쿠요와 함께 무사히 살아남았고 자유를 손에 넣어 학교에 다니게 된 츠쿠요의 시중을 들어준다. 하지만 아이치 공생학원으로 전학을 갔다는 모양.

2.2.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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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츠쿠요의 시중역을 들고 있으며 아이치 공생학원 기숙사 사감으로 가끔씩 등장한다.

49화에서 기숙사 앞에 홋카이 공생학원 사람들과 일진들이 몰려오자 시나코이 때처럼 낫 들고 뭐하는 녀석들이야!라고 하지만 교정레벨6이 발동되면서 자신도 싸우게 될 것이 암시된다.

65화에서는 다친 학생들을 체육관으로 옮겨 치료를 하고 있으며 사람 손이 부족하다며, 피난해 있는 교사들도 데려오라는 지시를 내리지만 체육관으로 달려온 메이드에게 큰일이 벌어졌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다. 이후 66화에서는 후지바야시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지만 되려 당황해하고 있는 후지바야시의 태도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물어본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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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두 자루의 낫으로 빙빙 휘두르는 식이며 독을 사용하기에 능력이 번호 소지자 못지않음에도 배정되지 못했다. 에반 마리아 로제는 엠마누엘의 다섯 형제 중 가장 나이가 위고 실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작중에서 유키노의 독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독술사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는 대처나 면역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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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잘 묘사되지 않을 뿐 이쪽도 성별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말투는 남자같고 형제라 묘사되지만 외견만 봐서는 중성적인 메이드인지라(...)

아가씨가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친구 사귀고 공부 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시나코이 에필로그에서 츠쿠요에게 월반 하려면 시험에서 100점 맞고 친구 100명을 사귀고 편식하지 않고 음식 100종류를 먹어야 한다고 거짓말하다가 심박수로 구라임을 알아낸 츠쿠요에게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