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르통 카르도주 다시우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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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쿠이아바 E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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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클럽팀인 파라나에서 2006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데포르티보 브라질, CR 플라멩구를 거쳐 2010년에는 600만달러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멕시코 팀인 티그레스로 이적하였다. 참고로 티그레스는 멕시코 리그의 전통적인 강호이며 이적료도 리그 사상 3번째로 높은 금액이었다.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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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브라질 리그로 1년 임대되었고 201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다시 재임대되었다. 염기훈의 경찰청 입대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이었으며 실제로도 염기훈처럼 왼발을 활용한 플레이에 능하고 측면에서 중앙까지 활발하기 움직인다.

팀플레이에 능하며 패스와 드리블 등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염기훈의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웠기 때문에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을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시즌 중후반기에 접어들즈음부터는 잔부상이 너무 잦아서 출전이 뜸해졌다.

대체 용병으로 까이오를 33억에 영입할것으로 밝혀져 2012년 시즌 후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려졌으나 에벨톤C는 임대복귀하였고 수원은 까이오 영입이 백지화되자 J리그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용병 호드리고 핌팡을 임대영입했다.

2.2. K리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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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클럽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세로 임대되어 뛰다가 2014년 6월에는 브라질의 강호 플라멩구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3년간 활약하다가 또 다른 명문 클럽인 상파울루 FC로 3.5M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상파울루에서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도 뛰었으며, 2018시즌에는 27경기 5골 8도움의 스탯을 올리면서 준주전 정도로 뛰었다.

2020년에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현재까지는 15경기 1골 1도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