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조합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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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화속성
2.1.1. CP 회복
2.1.2. 능력주입
2.1.3. 잠재력 각성
2.2. 수속성
2.2.1. 속성변환
2.2.2. 능률향상
2.3. 풍속성
2.3.1. 분열 투입
2.3.1.1. 응용
2.3.2. 완전분열
2.3.3. 압축조합
2.3.4. 속성 초기화
2.3.5. 속성치 환원
2.3.5.1. 응용
2.4. 토속성
2.4.1. 효력증가
2.4.2. 갯수증가
2.5. 모든 속성
2.5.1. 소재강화
2.5.2. 전력주입



1. 개요[편집]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합스킬을 정리해놓은 문서. 조합 스킬뿐만 아니라 게임 안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도 적어 놓는다.

작성순서는 게임 내 속성의 순서인 화수풍토를 따른다.


2. 상세[편집]



2.1. 화속성[편집]


화속성 코스트를 지불해서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 스킬. 주된 능력 테마는 증가이다.


2.1.1. CP 회복[편집]


레벨 3까지 존재하며 소모하는 코스트는 레벨 순서대로 1, 2, 3개이다. 말 그대로 코스트 포인트를 늘려 재료의 투입을 원활하게 만드는 스킬. 레벨에 따라 CP가 10, 25, 40씩 오른다. 조합 보너스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초반이나, 아니면 분열투입, 완전분열을 사용할 때 보통 사용된다.

2.1.2. 능력주입[편집]


레벨 2까지 존재하며 소모하는 코스트는 3, 5개이다. 아이템의 속성치를 늘려주는 스킬로 레벨 1은 속성치를 2배, 레벨 2는 3배로 만든다.

아이템을 조합하다보면 특정 성능은 어마어마한 속성치를 올려야만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능력주입을 사용해주면 조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참고로 중첩도 가능하다. LV1과 LV2를 모두 한 소재에 걸면 기존대비 6배의 속성치를 얻을 수 있는 샘. 후반 재료가 20의 속성치는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하다 못해 넘칠 정도. 하지만 화속성 코스트를 8개나 써야 하니 쉽지 않다.

주의점이 있다면 이미 재료를 투입한 상태에서 능력주입을 쓴다고 해도 이미 아이템에 들어간 속성치는 변화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사용한다면 재료를 투입하기 전에 쓰거나 풍속성 스킬(분열투입, 완전분열)들과 연계해서 사용해야한다.


2.1.3. 잠재력 각성[편집]


심플하게 잠재력 보너스를 절반(올림)만큼 올려준다. 속성치가 모자라 잠재력 발현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하면 된다. 소모하는 코스트는 2개.



2.2. 수속성[편집]


수속성 코스트를 지불해서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 스킬. 주된 능력 테마는 변화이다. 얻을 때부터 제대로 된 조합을 시작할 때까지 계속해서 쓰이는 스킬이다.


2.2.1. 속성변환[편집]


레벨 3까지 존재하며 소모하는 코스트는 1, 2, 3개이다. 일정한 코스트를 어떤 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그대로 수속성으로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의미가 없다.

이 게임을 머리 아프게 하는 원흉(1)

이 스킬의 의의는 수속성 소재가 다른 속성 코스트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다른 속성 코스트가 1개라도 아쉬운 상황의 수속성 코스트는 가뭄 속 단비와 같다. 아마도 연금하면서 가장 많이 쓸혹사당할 스킬


2.2.2. 능률향상[편집]


레벨 3까지 존재하며 소모하는 코스트는 1, 2, 3개이다. 재료에 사용하면 재료의 코스트 포인트를 50%/75%/100% 감소시킨다.

코스트 포인트가 아쉬운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스킬. CP회복과 차이점은 재료 자체에 직접 작용하는 스킬이라는 점이다. CP 회복은 일발로 끝나지만, 능률향상은 계속해서 지속되기 때문에 재료를 중복해서 투입해야하는 상황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다만 수속성 코스트 자체가 워낙 자주 쓰이기 때문에 꿩 대신 닭으로 CP회복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2.3. 풍속성[편집]


풍속성 코스트를 지불해서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스킬. 주된 능력 테마는 변칙이다. 연금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들이 많다. 활용난이도는 조합스킬 중 최상.


2.3.1. 분열 투입[편집]


소모하는 코스트는 2개. 지정한 아이템을 복제해서 투입하지만 CP도 똑같이 소비된다.

이 게임을 머리 아프게 하는 원흉(2).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 조합스킬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속성치가 부족한 상황에서 쓰거나, 잠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 스킬을 쓰면 그 재료에 있는 잠재력을 다시 완성품에 넣을 수 있다. 물론 완성품에 넣을 수 있는 잠재력은 중복될 수 없다.

인계 PP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 스킬을 써서 인계 PP 관련 잠재력을 가진 재료를 한 번 더 넣는다면 그 만큼의 PP가 (99까지) 증가한다. 속성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일단 재료를 넣고 재료에 작용하는 조합스킬(능력주입, 소재강화)를 사용해 재료를 강화한 다음 다시 투입할 수도 있다.


2.3.1.1. 응용[편집]

황금사과[1]를 예로 들자면

황금사과 투입
불속성 코스트 3개를 지불해 능력주입 LV1을 황금사과에 사용 (속성치 20 → 40)
속성변환 LV1로 물속성 코스트 1을 불속성으로 변환
모든 속성 코스트 1개를 지불해 소재강화를 황금사과에 사용 (속성치 40 → 80)
풍속성 코스트 2개를 지불해 분열 투입을 황금사과에 사용

결과 : 불속성 코스트 3개 물속성 코스트 5개 풍속성 코스트 4개 땅속성 코스트 5개 모든 속성 속성치 80

대충 이러한 흠좀무한 결과를 재료 한 개만 가지고도 낼 수가 있다.


2.3.2. 완전분열[편집]


소모하는 코스트는 4개. 지정한 아이템을 복제해서 투입한다

분열투입과 비슷하지만 CP 소모가 없다는 점은 다르다. 대체로의 응용법은 분열투입과 동일하지만 코스트 소모가 크기 때문에 가장 먼저 쓰이게 된다.


2.3.3. 압축조합[편집]


소모하는 코스트는 3개. 제작에 소모되는 시간을 하루 줄여준다. 탐험장비는 장비칸을 1개 줄인다.

시간관리가 필요한 상황 혹은 탐험장비 칸수가 부담스러울 때 사용하는 스킬이다. 강력한 소비 아이템들은 대부분이 많은 칸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칸수를 줄이는 잠재력을 붙이기에는 줄어든 잠재력 칸수가 아깝기 때문에 주로 이 스킬을 사용한다.


2.3.4. 속성 초기화[편집]


소모하는 코스트는 1개. 아이템의 속성치 중 1개를 0으로 만드는 대신 다른 속성치를 줄어든 값의 1/3만큼(내림) 올려준다.

이 게임을 머리 아프게 하는 원흉(3). 속성치가 부족한 상황과 주효과를 위해 속성치를 없애야 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언제 스킬을 쓰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2.3.5. 속성치 환원[편집]


레벨은 2까지 있고 소모하는 코스트는 1/3개. 속성치 합계의 20/50%를 감소시켜서 그만큼 효력을 증가시킨다.

이 게임을 머리 아프게 하는 원흉(4). 효력이 부족한 상황과 속성치를 조절해야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속성 초기화와 마찬가지로 언제 스킬을 쓰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상당히 달라진다.


2.3.5.1. 응용[편집]

데미지 레이트를 올려주는 차원폭탄을 만들기 위해 주효과인 '4원소 피해'를 달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4원소 피해'는 차원폭탄의 불속성치가 5~15인 상황에서만 나타난다.

그럼 불속성치가 적은 재료를 투입하면 되겠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차원폭탄의 재료로는 불속성치가 40인 '묻혀있는 폭탄'이 지정되어 있다. 또한 나머지 재료는 '칠흑빛 큐브'와 '(종이) 카테고리' '(약) 카테고리'인데, 칠흑빛 큐브에는 아예 불속성치가 존재하지 않으며, (종이)와 (약)에는 불속성이 아예 없거나 20을 넘어가는 재료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 속성 초기화와 속성치 환원을 사용하면 저 변태스러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묻혀있는 폭탄, 칠흑빛 큐브 투입 (코스트 5/1/5/1 CP 63 속성치 40/20/20/20)
CP회복 LV3, 화속성에 속성초기화, 지속성에 속성변환 LV1 (코스트 2/0/4/2 CP 113 속성치 0/33/33/33)
메디카 용액 투입 (코스트 3/5/5/3 CP 80 속성치 20/53/53/53)
속성치 환원 LV2, 갯수증가 LV1 사용 (코스트 3/5/2/0 속성치 10/27/27/27)
고문자 두루마리 투입(코스트 3/5/3/1 CP 62 속성치 10/27/52/52)

의 과정을 거쳐 조건을 만족시키는 차원폭탄을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2.4. 토속성[편집]


토속성 코스트를 지불해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스킬. 완성품에 관여하는 스킬로 이루어져 있다.


2.4.1. 효력증가[편집]


레벨은 3까지 있고 필요한 코스트는 1/2/3개. 각각 완성품의 효력을 5/10/25만큼 올려준다.


2.4.2. 갯수증가[편집]


레벨은 2까지 있고 필요한 코스트는 3/5개. 각각 완성품의 수량을 1/2개 증가시킨다. 소비 아이템에 사용할 경우는 수량을 증가시키는 대신에 사용횟수를 증가시킨다.


2.5. 모든 속성[편집]


모든 속성 코스트를 지불해서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스킬. 지불하는 코스트는 많지만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2.5.1. 소재강화[편집]


모든 코스트를 하나 써서 지정한 소재의 속성치를 100% 늘려주고 효력도 25 상승시킨다.

소재의 효력이 낮거나, 속성치가 낮을 때 사용하면 되는 스킬. 완성품의 효력은 소재 효력의 평균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잘 쓰면 효력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다만, 지속성의 '효력증가'와 다르게 완성품 자체의 효력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화속성의 '능력주입'과 마찬가지로 투입한 후의 재료에 걸어봤자 아무 변화가 없다.

2회차에서는 대부분의 스킬을 처음부터 활용할 수 있지만 이 스킬은 랭크4 때 연구를 통해서 다시 배워야 한다.


2.5.2. 전력주입[편집]


모든 코스트를 둘 써서 완성품의 모든 속성치를 50% 늘리고 효력도 50% 늘린다.

이번에는 완성품에 관여하는 스킬. 후반부 효력 걱정은 이 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면 더는 셈이다. 그러나 후반 아이템은 무조건 속성치를 늘린다고 높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2회차에서는 대부분의 스킬을 처음부터 활용할 수 있지만 이 스킬은 랭크5 때 연구를 통해서 다시 배워야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35:36에 나무위키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조합 스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 속성코스트를 3개 올려주고 속성치는 20만큼 올려주는 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