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페론

エステバン・ペロン[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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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스파냐의 항해사. 타고난 말재주로 상대를 홀리는 인물로 특기로 내세우는 자연스러운 거짓말로 여러 번 이득을 보았지만, 함대에서 보급품을 빼돌리다가 걸려 쫓겨났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스테판 페론(ステバン・ペロン/Stephan Preon)이었지만, 오리진에서는 영어판만 이름이 유지되고 한글판과 일본판은 이름이 변경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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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항해시대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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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에스파냐 상선대를 이끄는 NPC 제독 중 한 사람으로 능력치는 통솔 58, 항해 87, 지식 50, 직감 58, 용기 56, 검술 67, 매력 77, 행운 52이다.

2.2. 대항해시대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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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케이만에 있는 NPC로 상업용 캐러밸 3척을 이끌고 있으며, 나포하면 일용품 거래허가증, 의신의 신약, 쉬르꼬, 쇠고기, 트위드 등을 얻을 수 있다.

2.3.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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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토 스피노라의 연대기에서 동료로 나온다.

런던의 여관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보급품을 착복했다는 죄로 배에서 내리게 되었다며, 자신이 아니라 일등 항해사가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그 자리에서 옷토에게 고용되었다.

옷토에게 고용되자마자 타렛대 1척을 건조할 수 있도록 도면을 제공했으며, 옷토의 부관인 마슈 로이가 무력만 뛰어나고 지식은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페론이 교역이나 조합 의뢰, 낚시에 대해 이야기한다.

북해의 술을 조사하겠다는 의뢰를 받았다가 옷토, 마슈가 런던에서 위스키를 마시다가 술독에 빠져 정신차리지 못했고, 카타리나 헤노토를 만나자 두 사람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말하자 헤노트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다.

옷토가 신형 선박을 건조하기 위한 좋은 목재를 구할 때 모르데스를 찾아가도록 권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