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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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편집]
감독은 에스토니아 전 축구선수 출신인 토마스 헤벨리이다. 블루셔츠(Sinisärgi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라이벌로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핀란드가 있다.[3]
1950년~1992년 대회는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발트 3국 국가대표팀들이 다 그렇듯 월드컵 본선은 한 번도 가지 못한 약체 팀이다. 유로 본선도 한 번도 가지 못했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 D일 정도로 약체다.[4] 그래도 발트 3국 중에선 그나마 FIFA 랭킹이 가장 높다.
그러나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원정에서 3-1승,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북아일랜드를 4-1, 2-1로 연파하면서 조 2위까지 올라가며 플레이오프까지도 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에 패해 사상 첫 유로 본선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한 선전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2011년에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기도 하였다.[5][6] 하지만 이후에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현 유망주들이나 해외진출리거들을 보면 세리에A 유스팀에도 꽤 진출할 정도로 발트 3국 중에선 에스토니아가 그래도 상황이 제일 나은 편이다.
2011년~2013년쯤이 전성기였으며 그 당시 멤버들이 폴란드 리그의 최우수 골키퍼 세르게이 파레이코[7], 역대 최다 득점자 안드레스 오페르, 미들즈브러의 타르모 킨크, 현 레전드 라그나르 클라반, 노르웨이리그의 레전드 라이오 피로야, 마더웰의 영플레이어 헨리크 오야마가 한팀에 있던 전례없던 최고의 스쿼드였다.
과거 더비 카운티의 유명한 골키퍼였던 마트 품이 이곳 출신이고, 리버풀과 칼리아리에서 뛰었던 라그나르 클라반이 대표팀의 주축을 맡고 있다. 그 외에 과거 블랙풀 FC에서 뛰었던 세르게이 제니오프 정도가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서 한가락했던 발레리 카르핀이 여기 출신이다. 소련 해체 이후 에스토니아를 택하지 않고 그대로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K리그 수원 FC에서 한 시즌 활약했던 헨리 아니에르가 A매치 84경기 21골을 기록한 에스토니아 핵심 공격수다. 루마니아 최강팀 FCSB에서 활약했던 유나스 탐과 라피드 부쿠레슈티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캐이트, 상파울리의 수비수 카롤 메츠가 현 상황에서는 가장 우수한 선수들이다. 현재는 아스날의 칼 야콥 헤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막심 파스콧시, AS 로마의 마틴 베트칼, SPAL의 게오르게 투뇨프, 토리노의 올리베르 유르겐스, 과거 에스토니아 대표의 주축 골키퍼였던 세르게이 파레이코의 아들 다닐 파레이코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다. 마르트 품의 아들 마르쿠스 품[8]도 대표팀에서 나름 활약하고 있다.
국내파 선수들이 국가대표 스쿼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해외 진출한 선수들은 주로 노르웨이 리그와 핀란드 리그에서 뛰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아일랜드로의 진출도 잦아졌다. 유망주들은 이탈리아나 포르투갈로 많이 진출한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유럽 최하위 산마리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산마리노 사상 첫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예선전 승점을 안겨줬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예선에서 벨기에 원정에서 1-8로 탈탈 털렸으며 여기서 클라반이 다소 불운하게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 독일에게 0-8로 탈탈 털리며 97년 만에 최다 점수차 패배 타이 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9] 하지만 평가전에서 핀란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그 1득점이 페널티 킥이지만 무실점을 했다는 면에서는 꽤 좋은 성과다.
로코 로베르트 셰인(위트레흐트), 막심 파스쿠치(토트넘 홋스퍼), 마르틴 베트칼(로마), 칼 야콥 헤인(아스널), 안드레아스 바헤르(프라이부르크), 다닐 파레이코(스팔), 게오르기 투뇨프(스팔), 수피안 구람(헤르타 베를린), 올리버 위르겐스(토리노), 케보르 팔루메츠(줄터 바래햄), 크리스토페르 캐이트(히우 아브), 카렐 무스트매(벤피카)등과 같이 유럽 주요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생겼음에도 오히려 실적을 과거보다도 못내고 있다.
2010년대에 중국에게 3-0패, 카타르에게 3-0으로 패했고 최근 친선경기에서 태국상대로 밀리면서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축구계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아시아와 비교해도 약체로 분류된다. 네이션스리그 성적 덕분에 유로 2024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우선 폴란드 원정에서 이겨야 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2.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편집]
3. 현재 선수 명단[편집]
4. 역대전적[편집]
4.1. FIFA 월드컵[편집]
4.2. 유로[편집]
5. 연령별 대표팀[편집]
5.1. U-23 대표팀[편집]
5.1.1. 올림픽[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11:14에 나무위키 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에스토니아어[2] 2002년에 에스토니아의 타르투에 본사를 둔 A.레 코크의 스폰서를 받았으며 현재는 에스토니아 1부리그인 메이스틸리리가 팀인 FC 플로라와 FCI 레바디아 탈린의 홈구장이다. UEFA 명칭은 릴레퀼라 스타디움이다.[3] 풋볼 매니저에는 러시아도 있지만 라이벌이라 하기에는 전력차가 너무 크다.[4] 현재는 4승 전승을 거두며 승격했다.[5] 당시 잔디밭에 눈이 가득하였지만 우루과이는 디에고 포를란까지 나온 상황이었다.[6] 이 경기에서 콘스탄틴 바실리예브가 골을 넣었는데 현재 에스토니아의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7] 그의 아들 다닐 파레이코도 현 에스토니아 청소년 대표다.[8] 샴록 로버스 소속이다.[9] 1922년 핀란드전은 2-10 패배로 2골이라도 넣었지만 이번엔 무득점이다.[10]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11] 올림픽 본선 출전 비율(1992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