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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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 Limited

IATA
NZ
ICAO
ANZ
BCC
19[1],F1
콜사인
NEW ZEALAND[2][3]
항공권 식별 번호
086
설립 연도
1939년
허브 공항
오클랜드 국제공항
웰링턴 국제공항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06
런치 커스터머
B787-9
취항지 수
52
슬로건
Amazing journeys. Every day.
항공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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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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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9 드림라이너[4]

1. 개요
2. 역사
3. 노선
3.1. 대한민국행 노선
5. 여담
5.1. 서비스
5.2. 똘끼 넘치는 Safety Video
5.3. 똘끼 넘치는 광고
5.4. 보안검색이 없는 국내선?
6. 사건 사고
7. 항공사 도색 변천사
7.1. 특별 도장



1. 개요[편집]


뉴질랜드의 유일한 메이저 항공사로 플래그 캐리어다. 국영 항공사로 설립되었다가 21세기 들어 민영화되었으나 아직 뉴질랜드 정부의 지분이 남아있어 완전한 민영 회사는 아니다. 슬로건은 Amazing journeys. Every day.[5]


2. 역사[편집]


1939년, 뉴질랜드 정부, 뉴질랜드 유니언 항공, 콴타스, BOAC[6]가 합동으로 투자해 타스만 제국 항공 (Tasman Empire Airways, TEAL)으로 설립되었다. 1940년 4월 30일, 쇼트 S30 비행정이 오클랜드와 시드니간 노선을 비행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1954년, DC-6를 도입하며 비행정 운항을 중단했다. 1965년 뉴질랜드 정부가 호주 정부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에어 뉴질랜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1965년 도입된 DC-8은 북미, 극동 노선에 투입되었다. 1973년에는 첫 광동체기로 DC-10을 도입했다. 1978년, 뉴질랜드 내셔널 항공을 인수합병하며 보잉 737, 포커 27같은 소형기가 도입되었다. 1981년에는 보잉 747을 도입해 LA 경유 런던행 노선에 투입했다. 1985년, 737과 747사이 체급의 비행기로 보잉 767을 도입하며 DC-8, DC-10을 퇴역시켰다. 1989년, 콴타스, 일본항공, 아메리칸 항공이 지분을 인수하며 민영화 되었다. 1999년에는 스타 얼라이언스의 7번째 회원이 되었다.

1996년, 50%의 지분을 인수했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2000년대 들어 호주 내 경쟁사들의 성장과 9.11 테러의 여파로 무너져가자 호주 국내선[7] 취항을 노린 에어 뉴질랜드는 6억 8천만 달러에 안셋 오스트레일라아의 지분을 전부 인수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큰 실책이었으며 두 항공사 모두 크나큰 손해를 보았고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다. 결국 2002년 안셋 오스트레일리아는 문을 닫았고 에어 뉴질랜드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구제를 받아 파산 위기에서 벗어났다.

2003년, 중단거리 기단의 최신화를 위해 A320DHC-8-300[8], 2004년에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기체로 보잉 777-200ER을 도입하는 동시에 차기 장거리 비행기로 보잉 787을 주문했다. 2010년엔 보잉 777-300ER, 2011년 국내선 전용 A320, 그리고 2014년에 보잉 787-9을 차례로 도입하면서 2017년까지 보잉 747, 보잉 737, 보잉 767을 전부 퇴역시켰다.

2019년부터 A320neoA321neo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2023년까지 구형 A320 항공기를 전량 퇴역시켰으며, 프롭기의 경우 2017년부터 ATR72-600를 도입해 구형 ATR72-500을 퇴역시켰다.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보잉 777-200ER를 조기 퇴역시켰으며, 2023년 B787-9를 8대 추가 주문함에 따라 2027년까지 보잉 777-300ER 기종을 전량 퇴역시킬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광동체는 B787-9, 협동체는 A320neo 패밀리, 리지널은 프롭기로 (ATR72-600, Q300) 세분화될 예정이다.

3. 노선[편집]


국내선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의 경우 주로 호주와 오세아니아 노선이 취항 및 운항 횟수가 많다. 옆나라 보다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노선은 다소 적은 편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허브), 케리케리, 황가레이, 해밀턴, 기즈본, 타우포, 네이피어-헤이스팅스, 뉴플리머스, 왕가누이, 파머스턴 노스,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블렌하임, 호키티카, 티마루, 퀸스타운, 더니든, 인버카길, 넬슨, 로토루아, 타우랑가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계절), 케언즈(계절), 애들레이드, 퍼스, 호바트, 골드코스트
오세아니아
누메아, 포트 빌라, 아피아, 누쿠알로파, 파페에테, 난디, 알로피(자치령), 쿡 군도(라로통가)(자치령)
아시아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상하이(푸둥), 광저우(화물), 홍콩, 타이베이(타오위안), 싱가포르, 발리, 덴파사르(계절)
아메리카
호눌룰루,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오헤어), 휴스턴, 밴쿠버, 뉴욕(JFK)


3.1. 대한민국행 노선[편집]


1993년 김포 - 오클랜드 노선을 첫 취항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97년 12월 31일에 철수했고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그리고 시드니-오클랜드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서 연계하는 형태로 지속해 왔다.

그런데 수 년째 방치되어 있었던 한국어 전용 홈페이지가 최근 리뉴얼[9]되더니, 2017년 6월 29일에 대한민국 지사 재설립 소식이 들려왔다. #

그리고 2019년 11월 23일 인천 - 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함을 발표했다.[10] #

오클랜드(AKL)-서울(ICN)/T1[11]
오클랜드(AKL)서울(ICN)/T1 (NZ075/OZ6569)
서울(ICN)/T1오클랜드(AKL) (NZ076/OZ6570)
기종
11:30(NZST) 출발/19:20(KST) 도착[10/30]
21:10(KST) 출발/12:25+1(NZST) 도착[10/30]
B787-9

대한민국 국민들의 경우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 항공사 등의 옵션이 다양해서 뉴질랜드 국내선을 타지 않는 이상 다른 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은 이 항공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낮지만[12], 북한이탈주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되도록이면 중국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게 안전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탈북자가 뉴질랜드에 갈 일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고려봐해야 하는 항공사가 된다.[13]

물론 탈북자의 경우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을 선택해도 된다. 시간은 물론 인천국제공항발 직항편이 싱가포르 경유보다 더 적게 든다. 싱가포르-오클랜드 노선은 10시간, 인천-오클랜드는 11시간 15분으로 비슷하지만, 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데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니만큼 뉴질랜드 국내선 탑승 실적을 아시아나클럽에 올릴 수 있으나, 적립을 위해서는 초고가 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오클랜드-퀸스타운 2시간 거리에 편도 20만원 이상)

도쿄(나리타)-인천
(OZ 코드셰어편)
나리타인천 도착(OZ103/NZ4053)
나리타인천 출발(OZ104/NZ4054)
16:20
10:00
나리타인천 도착(OZ105/NZ4055)
나리타인천 출발(OZ106/NZ4056)
21:30
15:10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단항 전까지 하네다에도 운항했으며, 직항 취항 전에는 김포에서 출발해 하네다에서 이 회사의 비행기로 환승한 후 뉴질랜드로 가는 게 가능해졌었다. 하지만 나리타행의 일부를 분산한 성격에 불과했기 때문에, 운항 횟수가 불과 주 3회밖에 없다는 게 당시 문제점이었다.

지금은 퇴역한 여객용 보잉 747-400 중 1대[14]아시아나항공에서 HL7620이라는 기체 번호를 달고 화물기로 운항되고 있다.[1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3월 8일부터 2021년 3월까지 에어뉴질랜드의 서울(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의 운항이 잠정 중단되었다. 이후에는 부정기편으로 운항하고 있다가, 2022년 9월 18일부터 주 2회, 11월부터 주3회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

에어뉴질랜드 A321기종의 P&W엔진 결함 문제로 인해서 서울 노선이 4월1일부터 6개월간 단항한다#[16]


4.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 뉴질랜드/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12월 현재 105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선은 A321neo (국내선 사양), A320[17], ATR72-600과 Q300이, 단거리 국제선은 A321neo (국제선 사양)와 A320neo이[18], 중장거리 국제선은 B777-300ER과 B787-9가 운항하고 있다.


5. 여담[편집]



5.1. 서비스[편집]


기내 서비스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이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약간 골때리는데 헤링본 타입의 좌석이나 리버스헤링본처럼 발이 창문쪽으로 가는게 아닌 복도쪽으로 나와있는데다 [19] 다른 항공사들과 다르게 등받이가 앞으로 엎어지며 등받이 위에 눕는 방식이다. [20] 문제는 이것을 승객혼자 할수가 없어서 승무원이 자리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비행중 승객들이 슬슬 잠을 잘 시간이 되면 비즈니스 클래스가 복도에 나와서 자리를 만들어주는것을 기다리는 승객들과 승객이 잘자리를 만드는 승무원 때문에 굉장히 부산한편이다. 또한 좌석길이자체가 동양인 체격에도 짧아 어찌어찌 침대를 펴고 누우면 발이 바깥으로 삐져나온다. 게다가 상술했듯 좌석이 기내 복도방향으로 비틀어져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주제에 창밖을 볼수가 없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경우 타 외항사에 존재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대등소이 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외에 이코노미석 좌석 3개를 한꺼번에 합쳐서 누워서 비행을 할수있는 스카이 카우치 옵션도 있다. 오히려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보다 스카이카우치를 더 추천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옵션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보다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21]

추가로 2024년부터 세계 최초의 침대석인 Skynest를 도입해 운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에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기내 청소직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 임금도 타 지상 조업직과 동일하며 타 부서로 옮길 수도 있다. 실제 청소직으로 시작해서 승객이나 화물 사무직으로 옮긴 사람들이 꽤 많다. 능력이 있고 태도가 좋은 직원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

황당하게도 2023년 2월 1일에 오클랜드를 덥친 폭우에 공항에 홍수(!)가 났다.[22] 저개발 국가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피해는 에어뉴질랜드를 비롯한 항공사가 뒤집어썼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터줏대감인 에어뉴질랜드는 자다가 봉변을 당했고 피해 승객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으나 이는 명백히 오클랜드 공항의 잘못. 공항과 항공사를 구분하지 못 하는 일반 승객들은 여전히 에어뉴질랜드의 미비한 대책을 질타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선에서는 비행기를 타면 알사탕을 주는데, 까만색 사탕이 제일 맛있다. 까만 사탕이 나온다면 많이 가져가자.

5.2. 똘끼 넘치는 Safety Video[편집]


영연방 국가의 국적기 아니랄까봐 똘끼 넘치는 Flight Safety Video를 만들어서 실제로 트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 링크된 비디오는 실제로 매 이륙 때마다 틀어준 것들이다. 에어로빅 버전도 있고 누드 바디 페인팅 버전도 있으며 2012년에는 영화 호빗 버전도 만들어서 기내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23] 2013년에는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기내 안전 비디오에 출연했다. 거기에 양로원 버전까지 나왔다. 이쯤 되면 다음엔 뭘 만들어서 틀지 기대되더니만 결국 이런 물건이 나와버려 여성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24]. 2015년도에서는 맨인블랙 패러디영상해서 보여줬는데 선글라스 간지나게 낀 남자 두명(뉴질랜드 국기인 럭비 국가대표팀 올블랙 멤버)이 나와서 폭풍 랩을 보여줬다. 같은 년도에는 서퍼들을 고용하여 만들기도 하였다. 2010년에는, 올블랙스[25]를 고용하여 만들기도 했다.

2018년 말 부터는 It's Kiwi Safety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 안전비디오는 역대 에어뉴질랜드 안전비디오 중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비디오였다. 안전비디오 치고 너무 난잡한점이 지적받기도 하였다. 결국 2019년 8월부터 새 안전비디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0년 2월 부터는 타케해 새 데려다주기 비디오를 사용했고[26], 12월 부터는 8대 불가사의 찾기 비디오를 사용하고있다.

매번 새로운 Flight Safety Video가 올라온다. Flight Safety Video의 역사를 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확인하자. 비디오 순서를 보면, 맨 아래 비디오가 현재 항공사가 사용하는 Flight Safety Video, 그 위로는 그전에 사용했던 Flight Safety Video들이다. [27]


5.3. 똘끼 넘치는 광고[편집]


안전 비디오 못지않게 광고도 똘기가 넘친다. 자기네 나라가 호빗의 나라라며 아예 중간계를 만들어 버렸다. 평범한 중간계의 일상이라는 광고. 저 위에 나온 호빗 안전비디오에 나온 양덕후 2명이 여기서도 나온다.

Happy Hour버전. 대놓고 섹드립을 친다.

최근엔 3D 애니메이션 비디오 kiwi!에 나오는 키위새를 위로하고 싶었던지 말하는 키위새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하늘에 날아서 어디든 나가보자라는 광고도 선보인 바 있다.#

인천-오클랜드 직항운항을 시작하며 한국에도 광고를 냇다.한국용 광고 키위새는 날개가 없지만 에어 뉴질랜드가 날개가 되어줄거라 괜찮다고 한다.


5.4. 보안검색이 없는 국내선?[편집]


모든 항공편을 탑승하기 전에 거치는 보안검색은 필수다. 보안검색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과 물건에 대해 불법 행위를 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무기(총·칼)&흉기 또는 폭발물 등 위험성 있는 물건들을 탐지 및 수색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모든 승객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절대로 생략되면 안되는, 중요한 절차인 셈.

하지만 뉴질랜드 국내선의 경우 조금 다르다. 만약 에어 뉴질랜드로 국내선을 이용할 때 항공편명이 5000번대, (ATR 72-600) 또는 8000번대로 (Q300) 시작하는 항공편을 탑승하게 된다면 프롭기이므로[28] 공항에서 보안검색을 받지 않고 항공기에 바로 탑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체크인 카운터, 출발 라운지, 그리고 탑승구가 한 공간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처음 이용하면 매우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뭔가 부실(?) 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건 오클랜드뿐만 아니라 프롭기가 운항하는 다른 지방 공항들도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29] 보안검색을 애초에 하지 않기에 기내에 아무런 재약없이 물건을 가지고 탑승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항공기 운항과 승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 특히 하이재킹이나 폭발물을 가지고 탑승하는 어리석은 시도는 절대로 하지 말자. 항공보안법에 의거하여 처벌 받을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에어 뉴질랜드 A320, A321neo[30], 젯스타 A320 항공기를 탑승할때는 무조건 보안검색을 받아야 한다.

제트기보다는 프롭기의 납치 확률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하고, 또한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었기에 보안검색을 생략한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31][32] 실제로는 공항의 자체 규정과 뉴질랜드의 항공법에 근거하고 있다. 이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프롭기를 탑승할때 보안검색을 생략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다. 항공보안법은 국가마다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법과, 국제선에 적용되는 국제법을 별도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취급하는 공항의 자체적인 보호구역 규정도 있다. 이러한 규정들이 얽혀 국내선의 보안검색 기준이 다르거나 아예 생략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경우도 국내선의 보안검색 규정이 다르며, 공항이나 비행장에 따라 보안검색 없이 비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6. 사건 사고[편집]


  • 1966년 에어 뉴질랜드 DC-8 추락 사고
  • 에어 뉴질랜드 4374편 추락 사고
  •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 에어 뉴질랜드가 겪은 유일무이한 '승객' 사망 사고이다.[33]


7. 항공사 도색 변천사[편집]


1950년부터 2010년도까지 도장을 총 4번이나 변경하였다.[34]
에어 뉴질랜드의 도색
TEAL Flying Maroro
최초의 도장. 1954년부터 1965년까지 사용했다.
TEAL Southern Cross
2대 도장. 1965년부터 1973년까지 사용했으며, 동체에 적힌 TEAL은 에어 뉴질랜드로 변경되었다 (꼬리날개에 적힌 TEAL은 제외). 동시에 꼬리날개 위쪽에도 검은색 도색에 별 4개를 추가하였는데, 이는 뉴질랜드 국기의 빨간색 오각별 4개의 남십자성을 의미한다.
Air New Zealand Koru
3대 도장. 1973년부터 1996년까지 사용했으며, 이때부터 에어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Koru로고를 꼬리날개에 추가해 사용하기 시작했다.[35] 해당 사진에 나온 도장은 1981년에서 1996년까지 사용한 도색으로, 초기 1973년부터 1981년까지 사용한 도장은 동체 밑에 파란색 줄은 연했고, Air New Zealand 사명 옆에 뉴질랜드 국기가 없었으며, 꼬리도장은 밑에 흰색 도장이 없었다. 프롭기의 경우 뒤에 'Link'라는 문구를 새겼었다.
NAC Godwit Hybrid
뉴질랜드 내셔널 항공이 사용하던 도장을 임시로 사용한 도색. 1978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했었다. 1978년 에어 뉴질랜드와 합병당시에 보유했던 B737-200, F27 일부 기종의 도색을 변경하는 대신 기존 도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동체에 적힌 National Airways를 Air New Zealand로 변경했으며, 꼬리날개에 Koru를 추가했다.
Air New Zealand Pacific Wave
4대 도장. 1996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쓰였으며, 항공 동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색 중 하나였다. 원래는 저기에다가 사명 뒤쪽으로 녹색과 파란색 곡선이 동체를 사선으로 가로지르게끔 배치되어있지만 사진에 나온 기체처럼 2009년부터 그 무늬가 빠지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프롭기의 경우 뒤에 'Link'라는 문구를 새겼었다.[36]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ZK-NZF-Air-New-Zealand-Boeing-787-9-Dreamliner_PlanespottersNet_619989.jpg}}}
Air New Zealand Black & White Fern
현재 도장으로, 2013년부터 사용중이다. 기존의 도장들과는 다르게 오직 흰색과 검정색만 사용했으며, 뉴질랜드의 상징 중 하나인 'Silver Fern'을 사용해 추가로 디자인했다.[37]

7.1. 특별 도장[편집]


파일:zk-oab-air-new-zealand-airbus-a320-232_PlanespottersNet_829266_d3a523662c_o.jpg
올블랙 도장[38]
에어버스 A320-200 ZK-OAB[39]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ZK-OKP-Air-New-Zealand-Boeing-777-300_PlanespottersNet_607477.jpg
호빗 특별도장
보잉 777-300ER ZK-OKP (도색기간: 2012년 11월부터 2016년 9월까지)[40]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ZK-OKO-Air-New-Zealand-Boeing-777-319ER_PlanespottersNet_431376.jpg
호빗 특별도장
보잉 777-300ER ZK-OKD (도색기간: 2013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41]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ZK-OJH-Air-New-Zealand-Airbus-A320-232_PlanespottersNet_690660.jpg
1대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A320-200 ZK-OJH[42]
파일:zk-oyb-air-new-zealand-airbus-a321-271nx_PlanespottersNet_1412752_dcec3a4992_o.jpg
2대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A321-271NX ZK-OY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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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8년 에어 뉴질랜드로 합병된 뉴질랜드 내셔널 항공의 코드[2] 에어 뉴질랜드 링크가 있었을 당시엔 프롭기들은 MOUNTCOOK (마운트쿡 항공, NZM, ATR72), LINK (에어넬슨, RLK, Q300) 이렇게 나뉘어서 사용했으나, 합병 이후엔 기존에 에어뉴질랜드가 사용중인 콜사인으로 통일시켰다.[3] 리지널 항공기의 (프롭기) 경우, 편명대가 4자리나 되지만, 콜사인을 부를때엔 편명의 앞 숫자는 제외시키고 뒤에 항공기에 따라 M(MIKE)이나 (ATR72-600) L(LIMA)을 (Q300) 추가로 붙어서 사용한다. 예를들어 NZ5125로 운항하는 항공편이라면 조종사와 관제사가 실제로 사용하는 콜사인은 ANZ125M (NEW ZEALAND 125 MIKE)가 된다.[4] 올블랙 도장을 하고 있다. 날개는 하얗다.[5] 영화 호빗 상영 중에는 슬로건이 The Airline of the Middle Earth 였다.[6] 영국항공의 전신격인 항공사다.[7] 1996년, 호주-뉴질랜드 상호 간 제9단계 항공자유화협정을 맺었다.[8] 당시 에어 뉴질랜드 링크 소속[9] 단, 타국의 홈페이지와는 달리 인터넷상 결제는 지원하지 않는다.[10] A B C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11] 주 3회 운항 중. (월, 목, 토)[12] 에어 뉴질랜드에서도 특가가 많이 나오는지라 중국이나 싱가포르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13] 에어 뉴질랜드가 인천으로 취항하기 전까지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나간 뒤, 나리타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갈 수 있었다.[14] 운항 당시 기체 번호는 ZK-NBW. 1999년 9월 도입, 2011년 9월 16일 퇴역.[15] 에어 뉴질랜드에서 퇴역 후 미국 화물 항공사인 Southren Air로 넘어가 화물기로 개조하였다. 이후 1년간 운항하다가 2012년 6월 아시아나항공으로 넘어와 현재까지 운항중에 있다.[16] 787과 A321의 엔진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수요부족으로 일시 단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천이 나리타, 상하이 노선보다 수요가 따라주지 않고, 또한 인천 노선의 지연과 결항이 빈번하기에 평이 좋지 않다. 오클랜드-인천 노선은 대한항공이 거의 독점적으로 운항하고 있고, 시간대나 서비스가 에어뉴질랜드에 비해 좋은 편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2024년 11월 이후 다시 운항할지, 아님 또다시 철수할지는 두고봐야 한다.[17] A320neo도 가끔가다 국내선을 운항하기도 한다.[18] B777-300ER과 B787-9도 단거리 국제선을 운항하기도 한다.[19] 때문에 다른 사람의 발을 보면서 가야 되는 이상한 경험을 할수 있다.[20] 사실 싱가포르항공의 일부 비즈니스 클래스도 시트를 앞으로 당겨서 등받이 위에 눕는 식이다.[21] 중화항공전일본공수도 스카이 카우치를 운영중이다.[22] 무려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였는데,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2022년 뉴질랜드 강수량의 '전체'가 단 몇시간만에 쏟아졌다.[23] 보다보면 절대반지를 끼는 뚱보가 하나 나오는데 바로 피터 잭슨 감독이다. 참고로 그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영화 호빗에서 필리역을 맡은 뉴질랜드 배우 딘 오고먼.[24] 다만 에어 뉴질랜드 측은 외압을 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쓸 만큼 써서 폐기한다고 밝혔다.[25] 뉴질랜드 럭비 국대[26] 이때부터 유튜브에 한국어 자막이 생겼다.[27] 참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그리고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그 수가 5개를 넘는다.[28] 흔히 리지널 항공 (Regional Airlines) 이라고 한다.[29] A320 시리즈가 운항하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인버카길 공항의 경우 제트기 탑승구와 프롭기 탑승구를 따로 사용하고 있다.[30] 가끔씩 A320neo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31] 사실 과거에 문제가 조금 있긴 있었다. 2008년에 블레넘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에어네셔널 (Jetstream 항공기로 운항) 2279편에서 항공기 납치 사건이 발생하여 승객과 승무원 일부가 부상을 입었지만, 항공기는 안전하게 목적지인 크라이스트처치에 착륙했고, 범인은 현장에서 제압당한 일이 있었다. # 이 사고로 뉴질랜드 항공 보안의 허점과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국내선 특히 보안검색을 하지 않고 항공기를 (90인승 이하) 탑승할때에 보안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고 이후에도 규정은 바뀌지 않아 지금까지도 90인승 이하 항공기를 탑승할때엔 여전히 보안검색을 하지 않는다. 다행인 점은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뉴질랜드 프롭기 항공기에 관한 납치 및 폭발물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이 정도면 안전불감증 아닌가[32] 예전에 에어 뉴질랜드 링크 (Air New Zealand Link, 국내선 전용 자회사로 2019년에 에어 뉴질랜드로 합병됨) 소속으로 있었던 이글항공에서 (Eagle Airways) B1900D 항공기를 (19인승) 운항할때는 조종석 문이 있었지만 다른 항공기만큼 문이 견고하지 않고, 운이 좋으면 문을 열어놓는 경우도 있어서 이륙부터 착륙까지 조종석 내부 및 조종사가 조작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다행히 이 항공기가 운항하는 동안에는 납치 및 폭발물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2016년에 운항을 중단하면서 모두 퇴역하였다. 지금 운항하고 있는 프롭기 항공기는 조종석 출입을 아에 못하도록 문을 잠그고 있다.[33] 다른 사망 사고들은 전부 승무원 사망자만 나왔다.[34] Hybrid까지 포함하면 5번[35] Koru는 뉴질랜드에서 매해 초봄에 새롭게 피어나는 고사리 잎의 이름이다. 마오리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새 생명, 성장, 활력, 원기, 평화 등을 상징한다.[36] 해당 사진의 기체는 마지막으로 Pacific Wave 도장을 유지했던 Q300 ZK-NEO 항공기이며, 현재는 신도장으로 운항 중이다.[37] 일명 'New Zealand Fern Mark'라고 알려져 있다.[38] A321neo (ZK-NNA), B777-300ER (ZK-OKQ), B787-9 (ZK-NZE), ATR72-600 (ZK-MVA)과 Q300 (ZK-NEM) 항공기에도 이와 같은 올블랙 도장을 하고 있다.[39] 국내선 전용 항공기다. 다른 항공기 (ZK-OJR)도 도입 당시 ZK-OAB와 같은 도장을 하였으나 2014년 8월에 일반 도색으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ZK-OAB만 올블랙 도장을 하고 있다.[40] "The Airline of the Middle Earth" 도장. 호빗 영화 1부 (호빗: 뜻밖의 여정)를 광고하기 위해서 도색하여 운항하였다. 지금은 다른 보잉 777과 같이 에어 뉴질랜드 도색을 하여 운항하고 있다.[41] "The Hobbit (Smaug)" 도장. 호빗 영화 2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광고하기 위해서 도색하여 운항하였다. 지금은 다른 보잉 777과 같이 에어 뉴질랜드 도색을 하여 운항하고 있다.[42] 국제선 전용 항공기, 2020년 2월 퇴역.[43] 전세계 최초 올블랙 스타얼라이언스 도장이다. 해당 기체는 국내선 전용 기체이므로 국제선에서는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