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매니지먼트 2

덤프버전 :

발매 순서
에어 매니지먼트 1

에어 매니지먼트 2

에어 매니지먼트 96

에어 매니지먼트 2 : 항공왕을 노려라
エアーマネジメントII: 航空王をめざせ
Air Management 2, Aerobiz Supersonic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pulxZsagL._SL500_AA300_.jpg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4월 2일 (SFC)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10월 1일 (PC-9801)
파일:일본 국기.svg 1994년 2월 18일 (메가드라이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12월 (MS-DOS)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7월 29일 (윈도우즈)
제작
코에이
유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스코
플랫폼
슈퍼 패미컴 | PC-9801 | 메가드라이브 | MS-DOS | Microsoft Windows
장르
경영 시뮬레이션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연소자 관람가[1]

1. 개요
2. 기본조작
2.1. 항로
2.2. 슬롯
2.3. 교섭원과 여비서
2.4. 재정
2.5. 투자
3. 시나리오
3.1. 시나리오 1
3.2. 시나리오 2
3.3. 시나리오 3
3.4. 시나리오 4
3.5. 시나리오 5
4. 사업
4.1. 시설
4.2. 호텔
4.3. 캠페인
5. 리얼리즘
5.1. 정치
5.2. 우호도
5.3. 축제 및 관광
5.4. 재해
6. 도시
6.1. 동남아시아
6.2. 중동
6.3. 유럽
6.4. 아프리카
6.5. 북미
6.6. 중남미
6.7. 오세아니아
7. 항공기
8. 기타
9. 유용한 사이트
10. 같이보기


1. 개요[편집]


코에이의 초기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흔히 알고있는 시부사와 코우의 히스토리 시리즈와는 다른 계열이다. 이 글은 PC 한글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 버전들은 조금씩의 설정 차이가 있다.

  • 원제는 에어 매니지먼트 2 : 항공왕을 노려라(エアーマネジメントII: 航空王をめざせ)

  • 제목 그대로 항공사를 경영하는 게임이다.

  • 무대는 세계 전역. 자신의 항공사를 차려 비행기로 승객을 수송하고 돈을 벌어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엔딩이 나온다.

  • 1년 4턴(분기)제로 각 턴은 1월~3월, 4월~6월, 7월~9월, 10월~12월. 단 게임상에서 해가 바뀌는 기준은 1월이 아니라 4월이다.[2]


  • 모두 다섯 개의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난이도도 다섯 단계로 나누어진다. 난이도의 차이는 약간의 인공지능 수준차이와 컴퓨터가 선택하는 회사의 본사소재지의 대도시 여부[3], 승리조건의 강화[4]이다.


2. 기본조작[편집]


파일:attachment/am2-000.png

  • 항로 개설 : 신규항로에 취항할 수 있다. 한 항공사가 가질 수 있는 항로 수는 50개이다.

  • 항로 설정 : 기존 항로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취항기종, 취항대수, 운항횟수(1주일 단위), 요율(요금), 좌석배치[5], 기내서비스 수준(A~E의 5단계)을 변경할 수 있다. 물론 운휴나 항로폐쇄도 가능하다.

  • 슬롯교섭 : 교섭원을 도시에 파견하여 슬롯을 획득 및 반환할 수 있다. 본사 및 지사가 아닌 도시는 14 슬롯 이상 받을 필요가 없다. [6] 물론 본사와 지사가 있는 도시에서는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돈도 항공기도 여유가 있는데 슬롯이 없어 노선망 확장이 어려우면(...) 슬롯도 유지비가 나가므로 필요한 만큼만 획득하자.

  • 항공기 매매 : 실제하는 항공기 제조사들로부터 여객기를 구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다. 한 턴에 한 기종을 최대 10기까지 구입할 수 있다. 노후되거나 필요가 없어진 여객기를 매각할 때는 구입가의 절반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 투자 : 서비스, 정비, 광고에 대한 투자비용을 조정할 수 있다. 최대로 설정하여 모두 100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특히 정비비를 아끼다가는 고장으로 인한 비상착륙 혹은 고장으로 인한 불시착 이벤트가 일어나 항공기가 파괴될 수 있다. 당연히 수익에도 악영향이 간다.

  • 사업 매매 : 도시별로 존재하는 사업을 구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다. 크게 도시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사업, 관광 혹은 상업수치를 올리는 사업, 노선 탑승율을 올리는 사업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사업 문단 참조.

  • 지사 건설/폐쇄 : 게임 시스템상 각 대륙 별로 허브가 되는 도시에 지사를 설립할 수 있다. 인구와 상업, 관광수치를 감안하여 설치하자.

  • 캠페인 실행 : 서비스, 문화, 레저 분야별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다. 대륙별로 이루어지며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으면 성공확률이 상승한다. 캠페인에 성공하면 12개월간 교섭원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해당 대륙의 노선 탑승율이 상승한다.

  • 회의 : 노선 개설, 설정, 보유기 현황, 사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게임 진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

  • 정보 보기 : 타 회사의 노선과 항공기 보유현황, 회계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환경설정 : 저장 및 불러오기, 환경설정(게임속도, 음악유무 등)을 할 수 있다.

  • 턴 종료 : 더 이상 해당 턴에서 진행할 것이 없을시 눌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1. 항로[편집]


파일:attachment/am2-003.png
서울의 본사를 중심으로 하여 중동의 뉴델리, 유럽의 아테네, 아프리카의 카이로, 오세아니아의 시드니, 북아메리카의 로스앤젤레스, 남아메리카의 멕시코시티로 가는 대륙간 노선이 있고 각 대륙별 거점으로부터 다시 나뭇가지처럼 대륙 내부노선이 뻗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항공 시스템을 반영해서 허브 앤 스포크 개념으로 도시를 연결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인도 포함),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총 7개 지역으로 나뉘어진 지역에 허브공항을 마련해서 이곳을 거점으로 주변 지역을 연결하게 된다.

즉, 하나의 대륙에 신규 노선을 연결하고 싶다면 이 노선이 연결된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여 대륙 내의 다른 도시들을 연결하는 트리구조로 노선을 연결해야 한다.[7]

게임 승리조건의 대륙별 탑승객 수는 대륙 내부 노선 (서울-도쿄, 런던-아테네 등)의 탑승객 누적을 기준으로 하며 대륙간 노선 (서울-로스앤젤레스, 런던-뉴욕 등)은 수치에 산입되지 않는다. 단, 경영실적을 좌우하는 노선수익은 대체로 대륙간 노선에서 발생된다.[8]

파일:attachment/am2-001.png

항로를 신규 개설할 때 결정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기종 : 해당 노선에 취항할 기종을 선택할 수 있다. 중단거리 노선에는 2~300석 내외, 장거리 노선에는 4~600석 안팎의 기종이 적절하다. 아프리카나 중남미처럼 수요가 매우 적은 노선에는 150석 안팎의 소형기를 투입하면 좋다.

  • 비행기수 : 해당 노선에 투입할 비행기 대수를 정할 수 있다. 최소 1기에서 최대 9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턱대고 많이 편성하면 승객들도 잘 안 찾고 유지비만 잔뜩 깨질 수 있어서 적절하게 증감해야 한다.

  • 편수 : 최소 주 1회에서 최대 주 14회까지 조절할 수 있다. 탑승율 90% 이상이면 횟수를 늘리고 탑승율이 저조하면 감축한다.[9]

  • 좌석배치 :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좌석비율을 조정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2/3/5 비율이다. 관광수치가 높은 도시는 낮은 등급을, 상업수치가 높은 도시는 높은 등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서비스 : 가장 높은 A부터 가장 낮은 E까지 다섯 단계가 존재한다. 탑승율이 높고 효율이 높을 수록 서비스 등급도 높아야 수요가 유지된다. 1990년대 이후에는 대체로 C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내서비스 등급도 노선수지에 영향을 미치므로 초단거리(1,000킬로미터 이하) 노선의 경우 기내 서비스 등급 조정만으로도 흑자와 적자가 갈리기도 한다.

  • 운임 : 요금 조정으로 최저 -50%에서 최고 +5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처음 항로를 개설하면 +10~20%로 설정하고 탑승율에 따라 인상하거나 인하하면 된다. 이 때 대륙간 노선은 경쟁업체가 없고 승객 수가 만원이라는 전제하에 최대치로 올려서 받아먹는 게 좋다.

  • 운항정지 : 이벤트 등으로 탑승율이 급감하거나 예상보다 탑승율이 저조할 경우 운휴를 통해 적자를 막을 수도 있다.

  • 항로폐쇄 : 도저히 적자 만회가 어려울 경우 항로를 폐쇄할 수 있다. 항로를 폐쇄하면 초기 개설비용의 절반이 회수된다. 문제는 이게 경영난이나 계약 파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한동안 노선 운영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된다. 특히 수익이 잘 나오는 항로를 폐쇄하면 그만큼 후폭풍이 엄청나다.


2.2. 슬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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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나오는 도쿄의 경우 대륙 내부 노선(서울-도쿄)만 운행되는 상황이므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14슬롯 이상 얻을 필요가 없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이게 없으면 항로 신설이나 운항 수 확대 자체가 안 된다. 본사와 주요 지사 소재 도시[10]의 슬롯은 게임 시작부터 종료까지 모자라지 않도록 계속 교섭원을 보내 얻어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도시에 10슬롯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도시는 주 10회 운항이 가능하다.

슬롯을 얻기 위해 교섭원을 보낼 때 소요되는 기간은 교섭원의 숨겨진 능력치, 해당 도시와의 우호도, 기존 슬롯의 보유정도에 따라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달라진다.[11] 전쟁이 발생한 도시에는 파견이 불가능하며 교섭 도중에 전쟁이 발생하면 교섭이 아예 취소된다.

하나의 항공사는 특정 도시의 슬롯을 4분의 3 가량 보유할 수 있으며 그 것을 넘어가면 해당 도시가 공항확장 공사를 시작한다. 기간은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이며 도시별로 숨겨진 수치인 공항 확장 난이도[12]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도쿄와 뉴욕, 런던처럼 수치가 우수한 도시일수록 대체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슬롯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지비가 나가므로 필요없는 슬롯이 있을 경우 비서를 통해 반납하는 것이 좋다. 본사도, 지사도 없는 대륙 내부 노선 취항지의 경우 14슬롯 이상 보유할 필요가 없다.


2.3. 교섭원과 여비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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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원은 총 4명이 존재하며 슬롯획득, 사업구입, 지사설립, 캠페인 실시에 투입할 수 있다. 교섭원들은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며 교섭이나 캠페인 실시에 각기 특화되어 있다.

교섭원 외에 여비서가 존재하며 이벤트나 진행상황 설명을 해주며 슬롯반납, 사업매각, 지사폐쇄를 할 수 있다.[13]


2.4. 재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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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은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돈이 없으면 항공기 구입도, 슬롯 유지비도, 신규항로 개설도, 사업 구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적자가 1년 (4분기 연속) 동안 지속되면 지선들이 전부 폐쇄되거나 관련사업이 매각되는 방식으로 자원을 회수한다. 정말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적자가 되면 사장 자리에서 해고되었다고 나오며 게임오버가 된다.


2.5. 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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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서비스 분야, 홍보 분야, 정비 분야의 세 파트로 나누어지며 최대투자를 권장하는 편이다. 특히 정비 분야의 경우 투자가 낮으면 여객기의 고장, 추락이 발생하여 평가가 내려가거나 아예 항공기가 소실되기도 한다.


3. 시나리오[편집]



3.1. 시나리오 1[편집]


  • 시나리오명 : - 제트시대의 개막(ジェット時代の幕開け)
  • 플레이 기능시기 : 1955년 4월 ~ 1975년 1월
  • 간략설명 : 빠르고 쾌적한 제트기의 등장은 프로펠러기를 과거의 유물로 바꾸고 말았다.
  • 주요 등장기종 : B707, DC8, 캐러벨, B727, B737, DC9

  •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중동전쟁,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있다. 카이로에서 시작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지역으로 벗어나야 한다. 이집트의 카이로가 본사라면 아마 몇 년 간격으로 터지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안 좋은 의미로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어떻게 해도 태평양의 벽을 넘기가 어렵다.[14] 최대의 이익 노선은 대서양 횡단 노선 정도. 고로 동구권을 제외한 유럽쪽이 매우 유리하다. 다만, Il-62가 나오면 베이징 찍을 수 있어서 조금 숨통이 트인다.

  • 각 도시의 발전도가 낮기 때문에 공항의 슬롯 수가 적어서 슬롯 경쟁이 치열하다. 단, 슬롯을 미리 확보하려 하다보면 나중에는 슬롯 유지비도 솔찮게 나간다.


3.2. 시나리오 2[편집]


  • 시나리오명 : 대량수송시대(大量輸送時代)
  • 플레이 가능시기 : 1970년 4월 ~ 1990년 1월
  • 간략설명 : 세계적으로 항공수요는 급증하여 항공기는 대형화를 계속했다.
  • 주요 등장기종 : B747, DC10, L1011, A300


  • 70년대의 잦은 중동전쟁여파로 석유파동이 자주 일어나며, 폭등하는 유가때문에 지역노선에 따라 수요가 어중간한 노선은 적자가 일어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하지만 지역노선의 수송량도 광역노선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재정에 큰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일부는 적자라도 유지시킬 필요도 있다. 70년대쯤이면 항공기들이 대형화되며 연비도 어중간해지기 때문에 작고 연비좋은 ViscountIl-14와 유사한 항공기는 더 이상 안나오기에[15] 지역노선은 애로사항이 조금 꽃핀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선 광역노선에서 이익을 최대한 뽑아내는게 중요하다. 소형 비즈젯과 터보프롭을 달라..!! 크고 아름다운 걸 좋아하는 우리 KOEI에겐 그딴건 없스빈다. 팬암 매니지먼트 시뮬레이터

  • 시나리오가 끝날 무렵인 1985년에 페레스트로이카가 발생하여 소련과 다른 나라들 사이의 우호도가 상승한다.

  • 시나리오 도중에 에어버스가 등장하면서 매우 우수한 중거리 전용기인 A300을 판매한다. 보잉 747에어버스 300의 활용이 관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특히 에어버스는 동베를린같은 동구권에서 시작한 유저에겐 하늘이 내린 선물같은 존재. [16]


3.3. 시나리오 3[편집]


  • 시나리오명 : 세계에 확대된 항로망(世界を覆う航路網)
  • 플레이 가능시기 : 1985년 4월 ~ 2005년 1월
  • 간략설명 : 항속성능은 비약적으로 향상하여 대부분의 도시간을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주요 등장기종 : MD11, B747, B767, A340


  • 걸프 전쟁이 끝나면 정세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대형기로는 보잉사, 중형기로는 에어버스사의 항공기가 유용하다.

  • 홍콩을 본사로 시작하면, 게임시작 당시에는 홍콩이 영국도시라서 영국회사가 되는데,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면, 영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 않아, 본사가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슬롯을 얻는데 9개월이 걸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세이퍼시픽 : ?


3.4. 시나리오 4[편집]


  • 시나리오명 : 신세대의 네트워크(新世代のネットワーク)
  • 플레이 가능시기 : 2000년 4월 ~ 2020년 1월
  • 간략설명 : 새로운 시대의 항로망은 대량수송과 고속수송의 2형태로 진화를 하고 있다.
  • 주요 등장기종 : B777, MD11, A340

  • 도시들의 발전도가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그만큼 노선 개설이나 슬롯 유지비 같은 유지비도 함께 올라간다.

  • 이 시기부터는 실제 역사와 동일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17] 가끔 랜덤으로 도시급 내전만 간간이 발생.

  • 2005년 이후 가상의 초음속기가 등장한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현실처럼 한 노선에 두가지 이상의 다른 기종을 투입하지는 못하므로 쓸 일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모든 기종들의 항속거리가 중거리수준이라 장거리 황금노선에는 투입할 수 없으므로, 보통 어중간한 수요의 중거리 노선에 가끔 투입하는 정도. 실제처럼 속도가 빠르다고 기준요금이 올라가거나 그런 거 없다.[18]


3.5. 시나리오 5[편집]


  • 시나리오명 : 과거에서 미래로(過去から未来へ)
  • 플레이 가능시기 : 1955년 4월 ~ 2020년 1월
  • 간략설명 : 항공기술의 향상과 아울러 항공업계의 발전은 멈출 줄을 모른다.

  • PC-9801판과 윈도우 판에만 있는 시나리오로 시나리오 1부터 4까지의 전 기간(65년)을 플레이하는 시나리오이다. 1955년 처음 시작할 때의 도시 인구와 상업, 관광수치가 2000년까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2000년까지 상당히 힘들다. 그러므로 2000년 전까지는 미리 슬롯을 얻어두고 사업을 구입하여 2000년 이후 운항 수 확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다만, 이 게임에는(PC판) 묘한 버그가 있는데, 이 시나리오로 70년대쯤까지 진행한 뒤에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재시작 한 뒤 다시 불러오면, 도시의 수치가 이전보다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발전된(?) 수치가 계속 적용 된다든지 그딴 거 없다. 그 상태에서 한 턴을 넘겨보면 알겠지만, 도시 수치가 처음 그대로 돌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2000년도 뿐만 아니라, 그 중간에도 수치상승을 적용하려 했으나 KOEI 특유의 멍청이 버그로 실패한 것으로 추측된다..
  •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시간이 충분하기에 A.I.를 적절히 견제만 해준다면 1위조건 달성은 가장 쉬울 수 있다. 1960년대를 버텨내기가 힘든데 반해 일단 어느 정도 기반이 닦이고 나면 경쟁사들이 줄도산 당하는 걸 감상하며 시간 보내는 게 더 지루하다.


4. 사업[편집]



4.1. 시설[편집]


  • 문화 사업 : 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파빌리온 : 도시의 관광 레벨이 1 상승
    • 박물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2 상승
    • 콘서트 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4 상승
  • 레저 사업 : 레저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유람선 : 도시의 관광 레벨이 5 상승
    • 유원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20 상승
    • 골프홀 : 도시의 관광 수준이 16 상승
    • 스키장 : 도시의 관광 레벨이 12 상승
  • 서비스 사업 :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셔틀버스 : 도시의 인구가 약 1.15 상승
    • 페리보트 : 도시의 인구가 약 1.20 상승
    • 커뮤터 : 도시의 인구가 약 1.35 상승
    • 케이터링
  • 여행사 : 지역 내 캠페인의 성공률을 올린다. 이것만으로는 캠페인은 실시할 수 없으며 실행 비용을 최대로 걸면 캠페인이 실패하지 않으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 2개만 구입하면 절대로 실패할리가 없고 1개만이라도 지역에 있으면 실패확률이 크게 낮아지므로 캠페인을 자주 실시한다면 구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캠페인을 자주 실시해야만 할 이유는 없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활용하자. [19]


4.2. 호텔[편집]


  • 호텔 사업 : 캠페인과 관계는 없지만, 구입하면 그 도시에 연결된 자신의 모든 항로의 수요를 높일 수 있다.
    • 시티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5 % UP
    • 리조트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10 % UP
    • 그랜드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15 % UP


4.3. 캠페인[편집]


파일:attachment/am2-009.png
서비스 CP를 실시하는 장면이다.
캠페인은 문화CP, 서비스CP, 레저CP 3분야로 나뉘어진다. 문화CP는 문화시설(파빌리온, 박물관, 콘서트홀)을 이용한 캠페인이며, 레저 CP는 레저시설(유람선, 유원지, 골프장, 스키장)을 이용한 캠페인, 서비스CP는 서비스 시설(셔틀버스, 페리보트, 코뮤터, 케이터링)을 이용해 말 그대로 서비스 개선을 슬로건으로 내거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 대륙 별로 실시할 수 있으며, 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대륙에 보유하고 있는 사업이 없으면 해당하는 분야의 캠페인은 실시할 수 없다.


5. 리얼리즘[편집]



5.1. 정치[편집]


게임 특징으로는 1955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지구촌(Global village)'을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실제로 당대의 세계 정세가 구현되어 있어서 예를 들면 1955년부터 1990년까지는 동서냉전때문에 제1세계 국가와 제2세계 국가의 우호도가 최악이다.

  • 1955년부터 1970년 사이에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일대의 영국, 프랑스 식민지들은 차례로 독립국이 된다. (실제 역사와 동일한 시기에 이루어진다)


  • 1950년대부터 80년 말에 걸쳐 인도-파키스탄 전쟁, 1~4차 중동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전쟁 때문에 중동권 각 도시의 상업수치와 관광수치가 바닥[20]으로 떨어지는 이벤트가 있다. 더불어 유가도 폭등한다. 정말 더럽다

  • 독일의 통일(1990년),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1985년) 및 붕괴(1991년) 이벤트, 홍콩 반환 이벤트(1997년), 제3세계(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의 도시들은 랜덤으로 서방/동방 진영과의 관계 개선 이벤트가 존재하며 이벤트가 일어나는 국가의 도시 우호도가 변화한다.


5.2. 우호도[편집]


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총 4단계 (친밀-우호-중립-적대)[21]로 나누어진다.

  • 제1세계(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서독,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탈리아 등)과 제2세계(소련, 동독, 쿠바)간의 우호도가 가장 낮다. 따라서 초기 시나리오로 시작한다면 동독의 베를린이나 구소련의 모스크바같은 도시에서 시작할경우 제2세계 동구권 항공사로 취급받게 되고, 1975년도에 등장하는 에어버스를 제외한 서방 민항기를 구매할수 없는데다[22] 제2세계는 쿠바-유럽-중국간[23]을 제외한다면, 우호이상의 도시들이 고수익을 내기 애매한 단거리가 대부분이라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어려움 난이도의 한국보다 가장 쉬움 난이도의 동구권이 더 어렵다. 특히 북미쪽 노선 개설이 아예 불가능해서 클리어가 안 되는 상황까지 나올 수도 있다.

  • 우호도가 무난한 국가로는 한국[24]야 잠깐 얘 제1세계야[25]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같은 중립국들[26]이 괜찮은 편이다. 미국, 일본 같은 제1세계의 도시들이 인구나 상업, 관광수치 면에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제1세계의 대도시들을 본사로 삼으면 대체로 게임 진행이 수월한 편이다.

  • 다만 중국이나 한국, 일본처럼 이벤트로 정치체제 변화가 없는 국가간 관계는 2020년이 되어도 우호 또는 중립적인 관계가 쭈욱 이어진다. [27]

  • 도시 사이의 우호도가 낮으면 항로의 탑승율도 낮게 나온다. 도시간 우호도는 두 도시를 클릭해서 선택해보거나, 이미 노선이 있다면 노선변경메뉴에서도 볼 수 있다.

  • 항공사와 국가 사이의 우호도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도시를 두번 클릭해 나오는 정보창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낮으면 해당 국적의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는 비용과 유지비용이 상승하고 슬롯교섭에 걸리는 기간도 길어진다. 기본적으로 본사 소재지 도시의 우호도와 연동되지만, 무작위로 발생하는 각국의 자금원조 요청을 승낙하면 한 단계씩 상승한다.[28] 본사 소재지 국가와의 우호도는 무조건 친밀이다.


5.3. 축제 및 관광[편집]


  • 하계 올림픽, 세계 엑스포(1970년 오사카 박람회만 등장) 같은 세계적인 이벤트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의 공항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한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해당 도시의 관광 및 상업 레벨이 최대(100)로 고정.

  • 2000년까지의 올림픽은 정확히 개최 순서에 맞춰 열리며 2004년부터 랜덤하게 정해진다. 단 1976년 하계올림픽은 게임 상에 몬트리올이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같은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나온다. 인구 10만의 오세아니아 낭디나 파피테에서 개최되기도 한다

  • 가끔 한 개 대륙 전체에 걸친 관광붐이나 특정도시의 리조트 조성 이벤트가 뜨면서 일시적으로 관광수치가 상승한다. 대략 1년 정도 효과가 이어지며 대륙 전체의 경우 관광수치가 10가량 상승하며 특정도시의 경우 무조건 관광 수치가 100이 된다.

  • 이러한 이벤트로 인해 상업 및 관광 레벨이 상승하면 그 도시에 있는 사업 구입 비용 상승과 함께 도시로 연결되는 항로 개설 비용 또한 증가하게 된다.

  • 이 때 해당 도시에 항로가 연결되어 있다면 이 기간 동안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그 반대라면 오히려 큰 손해가 날 때도 있다.


5.4. 재해[편집]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무작위로 재난 및 재해가 발생한다. 재해 종류는 장기간 이어지는 전쟁을 비롯하여 하나의 도시에 영향을 끼치는 내전, 지진, 홍수, 태풍 피해 이벤트가 있다. 재해 이벤트가 일어나면 해당 턴에 도시의 상업과 관광 수치가 대폭 깎이며 해당 도시와 연결된 항로의 수요는 감소하게 된다. 도시 내 사업 구입 비용과 항로개설 비용 역시 감소한다. 역사적인 전쟁과 내전을 제외한 다른 재해는 1턴으로 끝이 난다.


6. 도시[편집]


파일:attachment/am2-002.png
시나리오 5의 2013년경 서울의 모습. 인구, 상업수치, 관광수치가 모두 최대치이다.
세계의 주요 도시들이 등장한다. 대체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거나 대규모인 도시들이 등장하지만 터키이스탄불이라든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같은 등장할 법한 도시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약간 등장기준이 애매한 편이다.[29]

도시에는 고유의 인구, 상업수치, 관광수치, 타 국가의 도시와의 우호도, 슬롯 수가 부여되어 있으며 시나리오를 시작하며 게임을 시작하면서 본사 도시를 선택할 때 확인할 수 있는 수치인 공항 확장 난이도가 있다. 공항 확장 난이도는 1에서 8까지 나누어지며 수치가 높을수록 공항 확장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진다. 또 공항 확장 난이도 수치가 높으면 슬롯이 모자라게 되어도 공항 확장을 늦게 시작한다.

PC판은 모든 도시를 본사로 지정 가능하지만, 콘솔판은 몇몇 주요 도시만 지정 가능하다.

등장하는 도시는 다음과 같으며, 도시명은 게임상의 표기와 외래어 표기법상의 표기를 병기한다.
☆표시는 본사로 적합한 도시, ●표시는 콘솔판에선 본사로 지정할 수 없는 도시.
괄호 안은 해당 도시를 본사 도시로 선택했을 때 항공사의 디폴트 네임.


6.1. 동남아시아[편집]




6.2. 중동[편집]




6.3. 유럽[편집]


유럽의 도시들은 1991년 이후 차례로 EC (유럽 공동체)로 편입되어 하나의 나라가 된다.



6.4. 아프리카[편집]




6.5. 북미[편집]




6.6. 중남미[편집]




6.7. 오세아니아[편집]


  •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오지에어)☆, 멜버른(에어빅토리아)☆●, 퍼드(퍼스)(사잔에어), 아델레드(애들레이드)(사잔윙)●, 브리즈베인(브리즈번)(에어바일론)●
  • 뉴질랜드 : 오클랜드(에어쿡)
  • 피지 : 낭디(나디)(아엘로피지)● (영국으로부터 독립)
  • 누벨칼레도니 : 누메아(에어칼레도니아)●[30]
  • 타히티 : 파피테(파페에테)(타히티윙)●[31]


7. 항공기[편집]


파일:attachment/am2-004.png
예시는 보잉의 B747-500. 좌석수가 많고 항속거리도 긴 편이지만 연비와 정비수치가 좋지 않은 편이다.
기체 제조사는 실제 존재하는 회사가 등장하며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는게 보잉, 에어버스, 맥도넬 더글라스다. 기체 생산도 실제 생산년도에 맞춰 생산되며[32] 가끔 반값 세일 행사도 있으며 이게 적절하게 딱 터져주면 운영이 정말 수월해진다.[33] 대체로 보잉사는 기체의 라인업이 단거리/장거리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어 딱 보편적인 측면에서 관리하기 좋고, 에어버스 계열은 대체로 보잉사 대비 비싼 편이고 애매한 구간에서 잘만 쓰면 보잉기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뽑아내는 기체들이 많으나, 그만큼 적절하게 운용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34] 맥도널 더글라스 기체들은 초반을 제외하면 대체로 다른 회사의 마이너 수준.

일류신과 투폴레프 같은 동구권 항공기들은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대체로 연비가 낮고 수송인원이 적은 편이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체가 적다. 또한 특이점으로 본사가 소재한 지역에 따라 항공기 가격에 변동이 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시작할 경우 동구권 기체 제조사는 110%의 가격, 보잉사는 정가, 에어버스는 90%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도시에 따라서는 80%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회사도 있다. 심지어 사이가 나쁜 국가면 아예 거절도 한다.[35] 또한 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의 항공기를 구입할때 할인하여 구매를 할수가 있다.

항공기를 구매할 때는 항속거리, 탑승인원, 정비수치 및 연비, 가격을 모두 감안하여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며 대체로 정비수치와 연비가 50이상인 기체가 괜찮은 편이다. 유지비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모든 수치를 신중하게 감안하여 최적의 기체를 구입하자. 출시되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판매가 중단되면 연비와 정비수치가 악화되고 운용비용과 사고율이 상승한다. 단종이 되면 순차적으로 노후 항공기를 신형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36] - PC용 한글판에서는 단종 후가 아니라 출시 직후부터 매년마다 연비와 정비수치가 1~2씩 떨어진다.[37]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아예 저 두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7.1. 맥도넬 더글러스[편집]


DC6은 가격이 저렴해서 초창기부터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연비와 정비까지 감안하면 L1049이 더 낫다. 보잉과 라이벌로 게임에서는 끝까지 등장한다(현실에서는 1997년 보잉에 합병됨) 대체로 보잉사보다 승객수가 적다. 보잉에 유일하게 앞서는 것은 DC9가 B737보다 낫다는 정도. 하지만 근거리 기의 메리트는 적다.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DC6[멘트(DC6)]
1947
80
6400
70
69
1260
프로펠러기
DC8-30[멘트(DC8-30)]
1959
140
8200
30
57
4320

DC8-50[멘트(DC8-50)]
1961
150
9700
42
62
4455

DC9-30[멘트(DC9-30)]
1966
120
2400
82
81
2340

DC8-60[멘트(DC8-60)]
1967
240
9500
42
58
4590

DC10[멘트(DC10)]
1971
350
8900
52
58
6750

MD80[멘트(MD80)]
1981
150
5700
84
79
2700

MD11[멘트(MD11)]
1991
360
12400
60
60
9180

MD12[멘트(MD12)]
1995
400
12800
62
56
10800
가상기체[38]
MD100[멘트(MD100)]
1998
200
7500
86
79
3240
가상기체[39]
MD1[멘트(MD1)]
2009
300
8000
40
45
17640
가상기체


7.2. 에어버스[편집]


대체로 연비가 좋고 승객수가 많은 유용한 기종이 많다. 특히 초반부터 나오는 A300, A300-600 등이 중거리 노선에 탁월하고, A310도 중장거리 노선에 쓸만하다. A320은 Viscount부터 DC-9를 이어져 내려오는 계보에 속하는 고연비 소규모 수송 기종이지만 은근히 비행거리가 긴 편.

340은 초장거리 노선용 기체 치고는 연비가 좋은 편이라 간혹 사용된다. A360도 우수한 연비와 수송인원 모두에서 좋은 기체. 후반부에는 B747계통 외에는 대세중의 대세.근데 왜 350을 건너뛰었지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A300[멘트(A300)]
1975
350
5800
66
65
6000

A320[멘트(A320)]
1982
180
6700
82
78
2800

A300-600[멘트(A300-600)]
1985
370
8800
68
64
6200

A310[멘트(A310)]
1985
280
9600
70
69
4750

A340[멘트(A340)]
1993
330
14200
64
54
11000
[40]
A360[멘트(A360)]
2005
500
6000
60
59
15750
가상기체
A370[멘트(A370)]
2008
200
7200
78
74
3060
가상기체[41]
A700[멘트(A700)]
2010
350
6000
48
46
13950
가상기체
A720[멘트(A720)]
2010
200
4500
48
54
11250
가상기체


7.3. 보잉[편집]


보잉하면 B747로 대표되는 장거리 노선용 기체들이 특징. B707계열도 당시로는 우수하지만 중, 단거리용은 경쟁사에 좀 밀리는 편이다. B767과 B777이 약간 애매한 능력치라는 점이 문제. 하지만 현실의 B777패ㅋ왕ㅋ B2000HC는 등장시기가 늦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기체. 물론 그만큼 가격과 유지비도 환상적이다.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B707-120[멘트(B707-120)]
1958
140
6700
28
57
4230
[42]
B707-320[멘트(B707-320)]
1960
160
8900
40
62
4500

B727-100[멘트(B727-100)]
1964
110
3700
81
78
2160

B727-200[멘트(B727-200)]
1967
150
4200
81
76
2700

B737-200[멘트(B737-200)]
1968
110
2400
80
81
2475

B747-200[멘트(B747-200)]
1970
450
10800
40
47
9450

B747-300[멘트(B747-300)]
1983
500
10800
42
45
11250

B757[멘트(B757)]
1985
200
4700
66
73
2925

B767[멘트(B767)]
1985
230
6500
66
71
3150

B737-300[멘트(B737-300)]
1985
120
2600
82
81
2790

B747-400[멘트(B747-400]
1989
550
11500
44
42
13500

B777[멘트(B777)]
1996
360
8800
66
65
5400

B747-500[멘트(B747-500)]
2004
600
11200
44
40
17550
가상기체[43]
B2000HC[멘트(B2000HC)]
2007
1000
12000
20
33
36000
가상기체[44]
B2001SST[멘트(B2001SST)]
2008
300
6500
40
45
20250
가상기체,초음속


7.4. 기타 기종[편집]


록히드사의 L1049가 동시기의 DC-6보다 장점이 있는 기체라는 점을 생각하면 L1011은 에어버스에 비해서 애매한 능력이다. 게다가 동시기의 유사기종인 DC-10보다 성능 가성비 모든점에서 밀린다.대체 이녀석을 사줄 이유가... 할인행사 해줄때만 여기에 나오는 기체 외에 동구권 항공제작사(일류신, 투폴레프)의 기체들도 있다. 보통 투폴레프는 동구권 항공사의 단/중거리간 노선에, 일류신은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편. 하지만 탑승객 좌석수가 영 나사빠진데다가 연비와 정비가 모두 부실해서 특히나 중동전쟁에 석유파동이 마구마구 터지는 1~3 시나리오에서 더러운 미제 기체를 구매할수 없는 동구권 항공사를 운영할 경우 머리털이 빠져나가는 생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희 러시아에서는 여객기가 기름을 탑니다.


7.4.1. 투폴레프[편집]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TU104[멘트(TU104)]
1955
50
4000
24
87
1500

TU124[멘트(TU124)]
1962
40
5000
70
73
2000

TU134[멘트(TU134)]
1967
70
3700
72
71
2200

TU154[멘트(TU154)]
1972
150
3900
55
60
2400

TU144[멘트(TU144)]
1977
140
4200
4
33
9000
[45]
TU154B[멘트(TU154B)]
1977
160
4000
57
59
2800

TU204[멘트(TU204)]
1989
200
4600
68
68
2600



7.4.2. 일류신[편집]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IL14[멘트(IL14)]
1954
30
3000
92
86
1000
프로펠러기
IL62[멘트(IL62)]
1965
150
7900
36
50
3000

IL62M[멘트(IL62M)]
1970
160
9000
38
50
3200

IL62MK[멘트(IL62MK)]
1978
170
8800
38
49
3400

IL86[멘트(IL86)]
1981
360
4100
30
36
4500

IL96-300[멘트(IL96-300)]
1988
400
11000
36
43
4620



7.4.3. 기타 회사[편집]


기종
등장
좌석수
거리
연비
정비
가격
비고
L1049[멘트(L1049)]
1951
90
7600
82
79
1980
록히드, 프로펠러기
L-1011[멘트(L-1011)]
1972
350
7200
52
56
7200
록히드
VISCOUNT[멘트(VISCOUNT)]
1953
70
2700
88
82
2000
비커스, 프로펠러기[46]
캐러벨[멘트(캐러벨)]
1959
80
2400
74
81
3000
SHUD [47]
콩코드[멘트(콩코드)]
1976
120
6400
10
34
11000
에어로스페시얼, BAC

  • 항공기는 발매되고 시간이 흐르면 항공기의 연비와 정비수치가 악화된다. 발매된지 10년에서 15년 정도 지나면 새 기종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 같은 회사에서 여객기를 구입하다보면 조금씩 할인이 있다. 747을 사기 전에 737을 채용해서 대량으로 구입, 노선을 바꾸어 주면 747은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따라서 MD냐 보잉이냐, 에어버스냐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아예 반값 세일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운이 많이 필요해서 노리고 할 정도는 아니다.


8. 기타[편집]


  • 미국 수출판 제목은 에어로비즈 슈퍼소닉(Aerobiz Supersonic). 한국에는 그냥 '에어 매니지먼트2 항공왕을 목표로'로 들어왔다.

  • 이 게임에서는 대륙 내부 항로보다 대륙간 노선의 이득이 훨씬 많이 나온다. 추천하는 지역은 동남아시아의 도쿄/오사카/서울/홍콩, 중동의 뉴델리/봄베이, 유럽의 런던/아테네, 아프리카의 카이로, 북미의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 중남미의 멕시코시티, 오세아니아의 시드니/멜버른. 연결할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연결하는 쪽이 재정 관리에 유리하다. 특히 경쟁사가 없는 지역이라면 운임을 최대로 높여서 승객들에게 돈을 무자비하게 뜯어내는 꼼수도 가능하며 제대로 성공하면 단 2년만에 순수익 5억 달러 찍기도 가능하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 때 유용하다.

  •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다가 꿈과 낭만의 기계(...) PC-9801로 컨버전되었는데, 컨버전되면서 여러가지 추가 요소들이 생겼다. 이후에는 메가드라이브를 거쳐 윈도우즈용으로 발매. 국내에서 돌고 있는 도스버전의 경우는 PC98버전을 한글화. 특이하게도 PC판이 먼저 나오고 콘솔 이식되는 코에이의 대부분의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콘솔로 먼저 나왔다. 똑같은 사례가 바로 로얄 블러드 1.

  • 아무래도 제작사가 일본회사인 코에이라 그런지 도쿄가 좋은 도시다. 인구가 높고, 경제력도 좋다. 단 하나 단점이 공항확장성이 낮다는 것. 이 게임에서는 공항마다 확장난이도가 1부터 8까지 설정되어 있고, 8이 가장 확장이 어려운데, 도쿄를 뉴욕 런던등 세계 주요 도시 공항은 확장난이도가 전부 8이다. 그런데, 동경은 다른 주요도시 공항에 비해 초기 슬롯이 적어서, 나중가면 슬롯 부족으로 노선확장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난이도가 8일 경우 공항확장이 30개월이 걸리는데, 30개월 지나고 늘어난 슬롯이 꼴랑 14 이러면 피눈물 난다.만약 나리타 공항 건설을 두고 벌어진 갈등까지 고증했으면 더더욱 난이도가 헬이었겠지 은근한 밸런스 패치. 그러나, 이런 단점이 있더라도, 최강의 기본스펙, 전 세계 주요 도시까지의 적절한 거리, 역내에서도 홍콩 방콕 싱가포르 사이판 괌등 적절한 노선등으로 인해 최고의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 동아시아 지역은 대체로 인구가 높아서 초기 항로 연결비용이 많이 들지만 대체로 수익이 높은 편이다. 단, 시나리오 1에는 경제력이 낮다.[48]

  • 서울의 경우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좋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난이도를 전체에서 본다면 중간 이하 정도. 서울-뉴욕라인을 늦게 만들게 되지만[49]서울-LA라인도 있다. 시나리오 1이나 5가 아닌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고, 거리보다 더 큰 문제는 낮은 경제력이나 적은 초기자본 등이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조금씩 도시들의 수치가 변화한다. 도쿄는 시나리오 1에는 인구 540만 정도지만 최종적으로 2천만 이상에 막대한 경제, 관광 수치를 자랑하는 거점이 된다. 서울도 시나리오 4라면 인구 1천만 이상. 그러나 시나리오 5의 경우 1955년의 도시 인구, 상업 및 관광수치가 2000년이 될 때까지 그대로라 무려 45년 동안은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000년 2분기가 되면 모든 수치가 한번에 성장한다.

  • 가장 높은 Pro 난이도에서는 유럽, 북미대륙, 동아시아에 본사를 둔 경우, 같은 구역 내에도 경쟁회사가 들어서고 [50] 동구권 경쟁회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컴퓨터가 약소도시를 본사로 두더라도 내가 본거지를 둔 도시인 경우와 같은 자본금으로 보정된다. [51] 한마디로 어렵다. 그렇다 해도 2대륙 이상을 건너뛰는 장거리 노선 개발을 초반에 하지 않는다는 점은 같다. 따라서, 시나리오 5에서 서울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초반만 대륙간 라인에 힘입어 어떻게든 넘기고 나서 런던-서울을 잇는 라인을 연결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서울-런던-로스엔젤리스 라인이라는 비기도 있다.

  • HxD등의 HEX 에디터를 사용하여 세이브파일을 불러온 후 26~27번째 값을 수정하면 돈이 확 늘어난다. 현재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게임의 에디터는 모든 수치를 MAX로 올리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이 방법을 쓰자.


9. 유용한 사이트[편집]


https://mynotepad.tistory.com/283


10.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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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연윤리위원회 심의번호: GL9511-FD151[2] 일본의 회계연도 기준인 것으로 보인다. 영문판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3] 높은 난이도의 경우 플레이어의 본사가 위치하는 대륙에 본사를 세운다.[4] 가장 낮은 난이도에선 4대륙. 가장 높은 난이도에선 모든 대륙에서 탑승객 1위를 차지해야 한다.[5]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석의 비율 조정. 기본은 2/3/5)[6] 이유는 한 항로의 1주 최대 운항횟수가 14회이기 때문이다.[7]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북미 노선을 연결하려면 일단 서울-로스앤젤레스 항로를 연결한 다음 그 곳에 지사를 설립해야 시카고나 뉴욕같은 도시에 추가 항로를 개설할 수 있다.[8] 기본조작 항목에 첨부된 사진에서 LAX, ATH, SYD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다른 대륙으로 가는 노선이 대륙간 노선, 싱가폴, 도쿄, 홍콩 등으로 가는 노선이 대륙 내부노선이다.[9] 노선의 거리에 따라 투입되는 항공기 수에 따라 최대운항 가능한 횟수가 달라지는데 1기 X 10편 처럼 비율이 지나치게 차이 나는 경우 스트라이크(파업)가 발생한다. 만약 난이도가 높으면 1대 1의 비율인데도 파업이 터질 수 있다.[10]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11] 플레이어의 본사가 있는 나라와 슬롯을 얻고 싶은 도시를 보유한 나라와의 관계가 아주 험악하면 "교섭 성공 기미가 안 보인다" 라고 하며 교섭을 할 수 없다.[12] 게임을 시작할 때 본사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확인가능하다. 난이도는 1부터 8사이로 정해져 있다.[13] 오세아니아의 여비서 이미지는 북아메리카와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다.[14] 1960년대 중반 쯤 되면 도쿄-벤쿠버나 도쿄-로스앤젤레스 정도는 가능하기는 하다.[15] Viscount같은 경우는 오래 남아있긴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되었기에 연비가 4~50대를 찍고있다.. 이거 뭐.. Tu-134보다 쓸모없는 상태.. 실제같으면 엔진 오버홀이라도 해서 쓰겠지만..[16] 사실 이때쯤 되면 투폴레프일류신 기체도 그리 나쁘진 않다. 일단 싼맛에..[17] 뭐 게임이 1993년에 나온 게임이니... 여튼 이로 인해 다행스러운 점은 9.11 테러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대침체 등 난이도를 급상승시킬 이벤트들이 구현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18] 인위적으로 요금을 올려받아도, 이전 수요가 유지되지 않는다. 요금 비싸다고 툴툴거리며 등 돌리는 더러운 고객놈들을 볼 수가 있다.(..)[19] 캠페인이 정말 필요한 것은 경쟁지역에서 뒤쳐지고 있을 때 뒤집어야 하는 경우이다. 이럴 때는 적극적으로 건물을 구입하면서 사용하자.[20] 둘 다 1까지 추락하므로 탑승율이 10% 이하로 격감한다.[21] 친밀은 허리숙여 악수하는 모습, 우호는 한손을 잡고 있는 모습, 중립은 따로 떨어져서 서 있는 모습, 적대는 주먹을 들고 싸우는 모습의 아이콘이다.[22] 초반에 프랑스 SHUD사의 캐러벨이 등장해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거리 기종이면서 가격도 비교적 비싸고 애매하다. 물론 오로지 메이저를 지향하는 잘나신 KOEI께선 네덜란드의 포커나 캐나다의 봉바르디에, 브라질의 엠브라에르 그딴건 끼워주지도 않는다..[23] 이 노선들 역시 게임상 소비에트 최초 장거리 기종인 Il-62가 등장해야 개설이 가능해진다. 초장거리 터보프롭기인 Tu-114가 등장하지 않는게 아쉬운 부분.[24] 제1세계 및 중립성향 국가들과 우호관계[25] 실제 역사상으로 한국은 6.25 전쟁이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으로 적대감이 극에 달했으나 여기서는 소련 등 제2세계와의 우호도가 중립이다. 희한하게 중국과는 시작지점이자 한국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쭈욱 우호도가 우호이다.[26] 모든 나라들과 우호관계[27] 일본과 중국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중립적인 관계가 유지되므로 중국-일본간 대륙 내부 노선 운항시 탑승율이 낮은 편이다.[28] 도시간 우호도와는 관련이 없고 본사와 해당도시 국가와의 우호도만 관련이 있기에 지사 소재지의 국가 정도가 아니라면 돈낭비일 수도 있다. 보통 소형기 몇대는 살 수 있는 자금을 요구한다. 날도둑놈[29] 아무래도 일본 게임이다 보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도시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4개인데 정작 중국 도시는 북경,상해,홍콩(그나마도 영국령이다가 이벤트로 반환된다.) 고작 3개인 것도 있고....[30] 현실에서는 프랑스령이지만 게임에서는 독립하여 뉴칼레도니아 소속으로 등장한다[31] 현실에서는 프랑스령이지만 게임에서는 독립하여 타히티 소속으로 등장한다[32] Tu-144의 경우 딱 2년 생산된다.[33]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정말 필요한 기기를 사서 운용할 수도 있지만, 소재국가별 할인 혜택이나 본인이 가장 많이 운용하는 기체의 제조사에서 할인행사를 할 경우, 10대를 풀로 사서 바로 다음턴에 팔하버리면 해당 기체 1개 분량의 자금을 공짜로 얻을수 있다. 할인행사가가 중고판매가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보잉이나 맥도널 더글라스같이 다양한 기종을 구비한 회사라면 최소 몇천달러, 많으면 만달러 단위까지도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34] 예를 들면 항속거리는 짧은데 수송능력은 엄청 좋은 기체라던지, 반대로 항속거리는 대양을 넘어가나 수송능력은 박살난 기체들이다. 잘만 활용하면 슬롯을 아끼면서 보잉기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뽑아내지만,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가격도 비싼데 쓸데없는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 양날의 검이다.[35] 주로 동구권 국가로 플레이 시 혈압을 올리는 요소이며, 울며 겨자먹기로 구린 동구권 항공기를 써야 해서 타 지역에서 시작하는 것 보다 난이도가 높다.[36] 연비와 정비의 최대 하락수치는 각각 10과 33이며 이 이상은 떨어지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콩코드Tu-144는 아예 나올때부터 이 수치...[37] 실제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엔진을 교체하거나 기체를 오버홀 한다. 따라서 이런 설정은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일례로 50년대에 나온 SHUD사의 캐러벨같은 경우는 아직도 아프리카같은 낙후국가등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애초에 이 게임처럼 수치가 10이 될때까지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진다면, 지금같은 유가 상황에서는 가난한 국가들이 오래된 항공기를 굴리는게 불가능.. 뭐 고려항공만 생각해봐도..[멘트(DC6)] DC4의 엔진출력을 향상하여 좌석을 늘렸습니다. 주요항로에 어떻습니까?[멘트(DC8-30)] 더글라스 최초의 제트 여객기. DC6의 대용으로 어떻습니까?[멘트(DC8-50)] 터보 팬엔진 채용으로 구모델보다 연료 소비율이 향상! 주력기로 좋습니다.[멘트(DC9-30)]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단거리용 소형 쌍발기. 국내선에 딱 맞습니다.[멘트(DC8-60)] 구모델을 대형화한 DC8의 결정판입니다. 주요 항로에 어떻습니까?[멘트(DC10)] 고수요항로에 최적한 와이드 보디의 3발기. 주요 항로에 어떻습니까?[멘트(MD80)] DC9을 발전시킨 중거리용 소형쌍발기. 지역내의 중, 단거리의 항로에 최적입니다.[멘트(MD11)] 윙렛트 부착 와이드 보디 3발기. DC10의 후속기입니다. 사 주시겠습니까?[멘트(MD12)] MD시리즈중 최대를 자랑하는 중거리용 대형기입니다. 월드선에 어떻습니까?[38] 수퍼점보라는 별명으로 1990년대 초에 맥도넬 더글러스에서 개발하던 디자인. 초기에는 3발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게임에도 그러한 형태가 반영되고 있다. 나중에 4발기로 바뀌었고 A380과 동급의 기체로 준비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완성하지 못했고, 주문도 못받았다.[멘트(MD100)] MD90시리즈의 발전형인 중거리용의 소형기입니다. 어떻습니까?[39] 현실에서는 MD95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보잉 717로 개명하게 된다.[멘트(MD1)] 더글라스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중거리 항로에 최적입니다. 꼭 사주십시오.[멘트(A300)] 대형 터보 팬 엔진탑재의 와이드 보디 쌍발기입니다. 주요 노선에 어떻습니까?[멘트(A320)] 에어버스 시리즈중 최소의 기체. 소형기중에선 톱 클라스의 경제성입니다.[멘트(A300-600)] 경제성이 굉장히 향상한 에어버스의 결정판입니다. 꼭 사주십시오.[멘트(A310)] 에어버스 시리즈의 중형기. 운항비를 낮춘 경제적인 기체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A340)] 에어버스 최초의 대형 4발기 윙 렛트부착 와이드 보디기입니다. 장거리선에 어떻습니까?[40] 게임에 등장하는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길다[멘트(A360)] 경제성의 향상을 겨눈 단거리용, 스페셜리스트. 지역내 노선에 어떻습니까?[멘트(A370)] A320의 후계기인 중거리용의 쌍발기입니다. 지역내 로칼선에 어떻습니까?[41] 현실에서 이 모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종이 바로 A320neo.[멘트(A700)] 유럽 SST기술을 모은 최신형의 초음속기입니다. 중거리선에 어떻습니까?[멘트(A720)] 단거리에서의 운항 경제성을 향상시킨 SST입니다. 지역내 노선에 어떻습니까?[멘트(B707-120)] 보잉이 생산한 최초의 제트 여객기입니다. 어떻습니까?[42] 최초로 등장하는 제트기체이다[멘트(B707-320)] 터보 팬채용으로 구모델보다 연료 소비율이 향상했습니다. 사주십시오![멘트(B727-100)] 저가격이 자랑인 단거리용 소형기입니다. 지역내 노선에 최적입니다.[멘트(B727-200)] 727시리즈의 결정판. 707시리즈와 같은 사이즈의 기체로 좋습니다. 어떻습니까?[멘트(B737-200)] 단거리용의 소형기입니다. 사이즈도 가격도 지역내의 단거리선에 최적입니다.[멘트(B747-200)] 대량운송에 최적한 점보 제트기입니다. 사주시지 않겠습니까?[멘트(B747-300)] 상부 데크를 연장한 좌석수 증가형 점보기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B757)] 지역내를 겨냥한 중형기. 727형의 대용으로 어떻습니까?[멘트(B767)] 세미 와이드 보디의 중거리기. 쌍발로 경제적입니다. 꼭 사주십시오.[멘트(B737-300)] 구모델보다 경제성을 향상시킨 보잉에어버스(!)의 결정판입니다. 꼭 사주십시오.[멘트(B747-400] 윙렛트장비의 장거리형 점보 제트입니다. 주요항로에 어떻습니까?[멘트(B777)] 747와 767의 중간 사이즈의 경제적인 쌍발기입니다. 사시겠습니까?[멘트(B747-500)] 상부데크를 연장한 600명용의 점부제트입니다. 어떻습니까?[43] 현실에서는 조금 더 늦은 시기에 747-8로 등장하였다.[멘트(B2000HC)] 세계최대의 여객기 하이퍼 점보입니다. 주요항로에 어떻습니까?[44] 현실에서 비슷한 여객기를 꼽자면 A380이 가장 비슷.이때는 요런 비행기가 에어버스에서 나올 거라는 건 몰랐겠지.[멘트(B2001SST)] 보잉 최초의 초음속기 중거리형의 SST입니다. 지역내 노선에 어떻습니까?[멘트(TU104)] 소비에트 최초의 제트 여객기. 레시플로기의 대용으로 어떻습니까?[멘트(TU124)] TU104의 단거리형으로 터보 팬채용기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TU134)] 리어 마운트 엔진채용의 단, 중거리용기입니다. 지역선에 어떻습니까?[멘트(TU154)] TU134의 발전형인 중거리형 3발기입니다. 지역내 노선에 어떻습니까?[멘트(TU144)] 소비에트의 항공기술이 만든 최신열의 초음속 여객기. 꼭 사주십시오![45] 동구권 유일의 초음속 여객기. 1977년 - 1978년 딱 2년 동안만 판매된다.[멘트(TU154B)] 구모델보다 경제적인 중거리용 3발기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TU204)] 윙렛트부착의 최신열기. 멋진 쌍발기입니다. 지역내노선에 딱 맞습니다.[멘트(IL14)] 소비에트를 대표하는 레시플로 여객기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IL62)] 소비에트최대의 좌석수를 자랑하는 장거리용 4발기입니다. 월드선에 꼭 맞습니다.[멘트(IL62M)] IL62의 항속거리를 연장시킨 장거리용 4발기입니다. 주요항로에 어떻습니까?[멘트(IL62MK)] 구형입니다만, 장거리선에서는 아직 활약할 수 있습니다. 사주시겠습니까?[멘트(IL86)] 일류신 초의 와이드 보디기. 지역내의 중, 단거리의 항로에 최적입니다.[멘트(IL96-300)] IL86의 항속거리를 연장시킨 윙렛트부착의 4발기입니다. 월드선에 어떻습니까?[멘트(L1049)] 그 이름도<슈퍼 컨스테레이션>! 우리회사 자랑의 고성능기를 사주십시오![멘트(L-1011)] 고성능의 중거리형 와이드 보디기 트라이스타입니다. 어떻습니까?[멘트(VISCOUNT)] 터보 프로펠러 채용으로 탑승감이 좋은 자랑스런 명여객기. 어떻습니까?[46] 비커스 사의 상업용 터보프로펠러 여객기. 어째서인지 바이카운트라고 읽는 듯[멘트(캐러벨)] 단거리 항로에서도 높은 경제성을 실현한 제트기입니다. 어떻습니까?[47] 프랑스의 항공기 회사 Sud Aviation이 개발한 서방의 초기 중단거리용 제트 여객기 caravelle를 말한다. 리어엔진과 십자 형태 꼬리날개를 채용해서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멘트(콩코드)] 영불공동개발의 초고속기 콩코드입니다. 어떻습니까?[48] 이건 고증에 충실한 거다. 종료한지 얼마 안 되었고 전쟁 중 공습으로 인해 도시가 초토화되었으니 말이다.[49] 이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도쿄-뉴욕은 1970년 B747-200 등장과 동시에 가능하지만(도쿄-뉴욕간이 정확히 10800km로 설정되어 있다-_-) 서울-뉴욕은 11000km로 설정되어 있어서 직항로가 IL96-300이 등장하는 1988년에나 가능하다는게 문제. 물론 서울-런던-뉴욕이란 우회항로를 쓰다가 나중에 서울-뉴욕을 연결시키는 법도 있긴 하다(...) 여행자유화가 그때쯤 풀려서 그래[50] 아프리카, 중동, 남미에서 시작한 경우 경쟁사가 들어서지 않는다.[51] 반대로 나보다 컴퓨터의 초기자본이 더 높다고 유저의 자본금에 맞춰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