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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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03년 1월 8일
유형
과적
발생 위치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기종
비치크래프트 1900D
항공사
에어 미드웨스트[1]
기체 등록번호
N233YV
출발지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도착지
그린빌-스파르탄버그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9명
승무원: 2명
사망자
탑승객 21명 전원 사망

1. 개요
2. 사고 진행
2.1. 전개
2.2. 결말
3. 사고 원인
4. 사고 이후
5. 기타
6. 유사사고


파일:n233yv.jpg
사고 1년전,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에서.

1. 개요[편집]


US 에어웨이즈 익스프레스의 프랜차이즈인 에어 미드웨스트 도장을 한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이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21명이 사망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사고기 N223YV는 사고 전까지 15,003시간 동안을 비행했다.해당 항공기의 기장은 총 비행 시간 1,865시간 중 1,100시간 동안 사고기종을 조종했고 부기장은 총 706시간을 조종하였으며, 3명의 바하마인, 14명의 미국인(승객 12, 승무원 2), 2명의 인도인, 캐나다 인과 포루투갈인 각각 1명씩 총 21명이 탑승하였고 무거운 수하물 2개를 포함한 23개의 위탁 수하물이 5481편에 실렸다.

2.1. 전개[편집]


18R 활주로에서 이륙한 직후, 90피트에서 기수가 20도까지 상승하였고 두 조종사가 기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50도까지 상승하게 된다. 실속 경고가 울리자 조종사들은 관제탑에 비상을 선언한다. 1,150피트에서 실속에 빠진 5481편은 이륙한지 불과 35초만에 추락하게 된다.

2.2. 결말[편집]


탑승해 있던 21명 전원이 사망하였고, 추락 당시 격납고에 추락해 US 에어웨이즈 소속 정비사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3. 사고 원인[편집]


2가지 원인이 있었다.

첫번째 원인으로는 승강타 제어 케이블이었다. 추락 2일전, 사고기인 1900D를 수리한 경험이 없는 정비사가 사고기를 수리하였고 승강타에 연결된 케이블의 장력이 잘못 설정되어 승강타가 하강방향으로 작동하는 범위가 줄어들어 잘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조종사들이 수직 이동속도를 제어하기가 어려워졌다.

두번째 원인이자 주 원인으로는 과적이다. 사고 당시 사고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몸무게는 탑승객 몸무게를 구하는 공식의 무게보다 9kg이나 더 무거웠다. 또한 수하물들의 무게는 1900D기가 수용할 수 있는 무게보다 264kg이나 더 무거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4. 사고 이후[편집]


사고 이후, NTSB는 승객들의 몸무게 평균대신 실제 몸무게를 쓰도록 조치하였으며 에어 미드웨스트는 2008년 운항을 중단한다.

5. 기타[편집]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5에서 방영되었다.

6. 유사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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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 에어웨이즈 익스프레스의 프렌차이즈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