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테일윈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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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사이즈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이키에서 최초로 에어를 사용한 신발. 이후 에어는 정말 다양한 라인업에서 사용되며 나이키를 상징하는 특징이 된다.


2. 역사[편집]


NASA의 직원 프랭크 루디는 압축된 공기가 들어간 에어 파우치를 밑창에 넣어 스니커즈의 탄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개발했으며. 이것이 테일윈드에 처음으로 사용된다.[1] 이렇게 런닝화로 개발된 테일윈드는 1978년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1년 뒤 에어 테일윈드 79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재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 특징[편집]


테일윈드의 특징이라면 덜 날카로운 스우시와 발이 커보이는 디자인이 있다. 신발 밑창이 발 모양이 맞춰져있지 않고 대칭으로 되어 있어 좌우 분간을 하기 힘들며 쉐입이 날카롭다. 밑창은 와플 솔[2]이 장착돼 있으며 테일윈드를 포함해 여러 신발에 달려있다. 또한 신발 혀 부분이 잘려진 것 처럼 마감되어 있어 안의 스펀지가 보이며 변색이 심하다.


4. 사이즈[편집]


나이키가 신발 디자인을 할 당시 현재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보단 유럽과 북미에서 전개되던 브랜드였기에 서양인의 발에 맞추어 발볼이 좁게 나왔다. 이 때문에 동양인이 구입하기에는 반 사이즈나 한 사이즈 업해서 구매하는 것이 보통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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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에어 하면 공기주머니가 보이는 것을 상상하지만 테일윈드 당시에는 기술력 때문에 불가능했으며 에어 맥스 1 때 처음으로 에어를 보이게 디자인했다. 에어 포스에어 조던 초기 모델도 공기주머니가 보이지 않는다.[2] 와플 찍는 기계처럼 생겨서 그렇게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