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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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기업명
Air Premia Inc.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창립일
2017년 7월 27일
대표
유명섭
취항지수
4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
콜사인

AIR PREMIA
IATA

YP[1][2]
ICAO

APZ
350
지상조업사
파일:샤프 에비에이션 케이 로고.svg
브랜드 철학(슬로건)
Balanced Premium
매출액
25억원 (2021)
영업손실
364억원 (2021)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48 4층
대표번호
1800-2626
링크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3]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서비스
4.1. 프리미엄 이코노미 42[4]
4.2. 이코노미 35[5]
5. 운항 노선
5.1. 운항 예정 노선
5.2. 과거 운항 노선
6. 보유 기체
7. 사고
8. 사건·논란
9. 기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HL8387[6]


1. 개요[편집]


인천국제공항허브공항으로 운항하는 대한민국저비용 항공사이다.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이용자의 효용이 낮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감축하여 국적 양대사 보다 낮은 비용구조를 통해 차별화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를 목표로 하여 국제선만 운항하고 있다. 정기편으로 베트남 호찌민, 미국 LA,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방콕 노선은 현 부정기 운항, 향후 정기편 전환 예정), 미국 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7]에 운항중, 부정기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 운항중이며 향후 프랑스 파리에 취항할 예정이다.

2. 역사[편집]


2019년 말 취항을 목표로 2018년 10월 12일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했다. 2019년 3월 5일 면허가 발급되었으며 당초 2020년 9월에 취항 계획이었다.

경영권을 놓고 다투던 제주항공 대표 출신인 김종철 대표이사가 2019년 5월 2일 사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4월 선임한 심주엽 대표이사에 이어 6월 7일 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 출신 김세영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국토교통부에 면허 변경 신청을 추진했다. 9월이 되어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표자 변경에 따른 조건부 변경면허를 취득했다.

2020년 2월 항공운항증명(AOC)발급을 신청하였다. # 계획대로라면 8월에 AOC를 받고 9월부터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에 차차 취항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항공업계가 줄줄이 피해를 입으며 에어프레미아 역시 2020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AOC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8일에는 에어로케이만 AOC를 발급받았다.

이후 AOC가 심사중인것으로 발표되었으나, 2021년 1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보잉의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인해 드림라이너 도입이 되지 않아 AOC 발급에 필수 사항인 비상탈출 점검, 시범운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5일 전에 취항하지 못할 경우 면허 취소 조건에 해당하는 만큼 에어프레미아측은 2월 2일 자사의 1호기를 도입하여 즉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2일로 예정되었던 항공기 도입이 2월 중순으로 미뤄져 면허 취소기한인 3월 5일까지 AOC 취득 및 취항이 어려울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에어로케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했던 상황임을 감안해 면허 취소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국토교통부는 2월 17일 보도자료에서 면허 유지 조건인 첫 취항시기를 오는 3월 5일에서 12월 31일까지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도입과 이후 AOC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2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JC파트너스와 홍콩계 한상 물류기업인 코차이나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했다.# 그리고 3월 11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사임의사를 밝히던 김세영 대표이사는 결국 주주총회에서 사임이 결정되어 4월 1일부로 에어프리미아는 심주엽 대표이사의 단독체제로 전환되었다.

4월 2일, 1호기가 도입됐으며 비상탈출, 시험비행 등을 통해 AOC를 취득하고 곧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할 예정이다. #

7월 16일, AOC가 발급되었다. #

8월 11일에 정식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였다. # 10월 30일에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였다.

11월 1일, 12월 싱가포르 창이 공항 취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준비를 위해 항공기를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했다. # #

12월 24일, 싱가포르에 첫 항공편을 보내면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였다. 다만 승객은 수송하지 않는 벨리카고 노선이며, 주 1회(금요일)로 운항한다.

12월 25일, 첫 한반도[8] 무착륙 비행을 진행하였다.

2022년 4월 14일, 독일 운수권을 따내면서 독일 취항 가능성이 생겼다. 베를린에 독점 취항하거나 루프트한자가 있는 뮌헨에 취항할 것으로 예상된다[9].

7월 15일, 1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싱가포르에 벨리카고가 아닌 승객 수송으로 정식 취항하였다.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앙카라 노선을 운행했었다.

10월 6일, 2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호치민에도 벨리카고에서 승객 수송까지 확장했다.

같은 달 10월 29일, 3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취항하였다. 이로써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31년만에 국내 항공사로는 세 번째로 미주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10]

12월 23일, 4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일본 도쿄에 취항하였다.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앙카라 노선을 운항했었다.

2023년 3월 26일자로 싱가포르 노선을 단항했다.

2023년 4월 1일, 부정기편 국제선으로 태국 방콕에 취항하였다. 이후 정기편 전환 예정이다. #

5월 11일, 부정기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 취항할 예정이다.

5월 22일, 미국 뉴욕(뉴어크)에 취항할 예정이다.

6월 27일, 유럽 노선에서 첫 정기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할 예정이다.


3. 특징[편집]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한다는 HSC(Hybrid Service Carrier) 전략을 표방한다.[11] FSC(Full Service Carrier, 기존 항공사)처럼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를 두지는 않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부가된 2클래스로 구성하고 있다. 모든 좌석은 레카로 제작의 가죽재질 좌석을 장착했다. 일반적인 저비용 항공사도 장거리 기재는 보통 2클래스 구성을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넓게 공간을 배치하며,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을, 35인치 피치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80-90% 수준 운임으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하이에어 다음으로 넓은 이코노미 좌석, 가장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운영한다.

또한 LCC 주제에 대한민국 LCC의 얼굴마담인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같은 물건도 아니고 1호기부터 통크게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뽑아왔다. 이는 차후 메이저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단계로 취급되기도 하다지만,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회사. 참고로 787은 무려 10대나 굴릴 예정이다. 차후 장거리 노선들까지 계획하고 있는거보면 어째 옆나라의 비슷한 항공사 하나가 떠오른다.

국내선 운항당시 모든 클래스 좌석 승객에게 와이파이를 무료 제공하는 매우 혜자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다만 100MB 정도이고 와이파이 기기 오류가 잦은지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한정으로 파나소닉과 제휴하여 월드컵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해당기체]#


4. 서비스[편집]


  • 마일리지 시스템에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기내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대부분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12] 다만 유료로 이용해야한다.

  • 좌석 등급으로는 프레미아 42,이코노미 35의 2가지가 있다. 자세히는 하단을 참고.


4.1. 프리미엄 이코노미 42[13][편집]



에어프레미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이다. 무려 좌석인치가 42인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까 서술했지만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으로 운항하겠다는 거다. 참고로 델타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38인치니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프레미아 42는 기본으로 모든 노선무료로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14]


4.2. 이코노미 35[15][편집]



이코노미가 가장 좋지 않지만 좌석 간격이 무려 35인치다.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좋은 대한항공의 이코노미가 34인치니...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다른것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재질이 가죽이라면 이코노미 좌석 재질은 천이다.

그리고 기본으로 대부분 노선에 무료로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16][17]

다만 중고기는 좌석 간격이 LCC 수준으로 좁지만, 장거리 노선에는 잘 투입되지 않고 도쿄 등 단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5. 운항 노선[편집]


정비 부문 채용계획에서 2020년 하반기 국제선 운항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초기 운항 안정화를 위해 일본, 베트남 노선에 우선 취항하며, 향후 미국 산호세, 독일 뮌헨 등의 취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첫 국제선 취항지는 싱가포르이며 7월 15일부터 주 4회 운항한다.

2022년 8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차로 튀르키예 앙카라에,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2차로 여행사 전세편으로 주 1회 운항했었다.#

10월 6일, 호치민에 이어 같은달 29일에는 LA에 취항했으며 12월 23일에는 도쿄에도 취항했다.

2023년 3월 26일자로 싱가포르 노선을 단항했다.

2023년 4월 1일부터 방콕 부정기편에 취항하며, 그 후에 5월에 정기편으로 전환한다.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슬로에 부정기편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5월 22일에는 뉴욕에 취항한다.

6월 27일에 프랑크프르트에 취항한다.

국토부 면허 발급 보도자료('19.3.5) 및 면허 신청 공고('18.11.16)에 기재된 취항 계획이다. 괄호 안은 면허 신청 시 제출한 주간 운항 횟수며, 경영권 싸움 이후 변경된 사항이다.

곧 취항할 노선은 취소선으로 처리한다.

국가
도시
공항
편명
운항횟수
정기편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YP231/YP232
4회/주[18]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YP651/YP652
4회/주[19]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YP101/YP102
5회/주[20]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뉴어크)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YP131/YP132
4회/주[21]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YP731/YP732
4회/주[22]
부정기편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YP5623/YP5624[23]
4회/주[24]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오슬로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YP5201/YP5202[25]
1~2회/주[26]


5.1. 운항 예정 노선[편집]


모두 인천 발착으로 운항될 노선이다.

현재 목록에 있는 노선들은 여러 기사에서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된 노선으로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와 예상 수요에 따라 천천히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
도시
공항
편명
운항횟수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호놀룰루
호놀룰루 국제공항
YPXXXX[취항예정]
?회/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밴쿠버
밴쿠버 국제공항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27]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5.2. 과거 운항 노선[편집]


에어프레미아가 과거에 운항 했었던 노선들이다. 김포~제주 구간을 빼면 인천 발착으로 운항 했었다.

2021년 8월 11일부터 2021년 10월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했었다.

2022년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행사 전세편으로 인천-앙카라 노선에 부정기편으로 취항했었다. 그리고 다시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여행사 전세편 겸 부정기편으로 재취항했었다.

2022년 7월 15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 정기편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를 운항하고 있었다.

도시
공항
편명
운항횟수
국내선
김포
김포국제공항
YP541/YP545
2회/일
제주
제주국제공항
YP542/YP546
국제선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
YP5201/YP5202[28]
1회/주[29] 1회/주[30]
싱가포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YP631/YP632
4회/주


6. 보유 기체[편집]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보유기종
기종
대수
787-9
4(+6)
총합
4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8387
보잉
787-9 드림라이너
1047
2020-08-15
2021-03-31
309
[리스]
HL8388
1060
2021-02-21
2022-10-07
[리스]
HL8389
1082
2021-03-03
미등록
[리스]
HL8517
664
2018-02-07
2022-09-23
338
[리스]
[중고기]
[좌석배열]
[좌석간격]
HL8516
673
2018-02-??
2023-03-31

에어버스 A330neo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후보로 두었고, 2019년 1월 보잉 787-9를 도입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총 10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309석 규모로 알려졌다.

2019년 11월 2일, 보잉 787 드림라이너리스사를 통해 3기 도입하고, 보잉과 직접 5기 구매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

엔진은 대한항공과 달리 Trent 1000을 선택했다고 한다. 자체 정비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신생 항공사이다 보니 제조사가 정비까지 도맡는 롤스로이스 쪽이 유리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유튜브를 통해 보잉 787-9의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 이후 보잉 역시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에어프레미아 소속 787-9의 CG를 공개하며, 축전 게시글을 업로드하였다.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자리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설치해 차별화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의 좌석 디자인을 결정해 총 309석으로 꾸민다. # 좌석배열은 이코노미가 3-3-3,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2-3-2 배열이다.

2021년 상반기부터 항공기 도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등록번호는 각각 HL8387, HL8388, HL8389를 부여받았다. #

2020년 8월 14일에 1호기인 HL8387의 제작 공정이 공개되었다.# 테일 디자인이 묘하게 브뤼셀 항공 느낌이 난다.[31][32]

2020년 11월 14일에 1호기인 HL8387의 시험비행이 포착되었다.#

2021년 3월 23일, 1호기인 HL8387의 제작 공정영상이 공개되었다.#

2021년 3월 31일, 1호기인 HL8387의 인도식이 에버렛 딜리버리센터에서 열렸다.# 그 순간이 구글지도에 기록되어 있다.

파일:에어프레미아_페인필드.jpg

2021년 4월 2일, 1호기인 HL8387이 에버렛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 53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2021년 8월 11일, 1호기인 HL8387이 GMP - CJU YP541에 투입되면서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2021년 10월 말까지 보잉의 조립공정 중대결함으로인해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인도가 일시중단된 것으로 보여, 이미 제작이 완료된 HL8388, HL8389의 인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로써 당분간은 HL8387 1대만 굴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에어프레미아가 본격적으로 중거리 국제선의 여객운항을 시작하자 이 기재난이 지속되면서 결국 노르위전 출신의 중고기 2대를 도입하기로 결정되었다. 해당 기체들은 2018년에 제작된 기령이 젊은 기체로 노르위전의 경영난으로[33] 매각된 기체들이다. 보잉 787 계열기는 본격적으로 상업운항에 들어간지 오래되지 않은데다 신조기 상당수가 상술했듯 결함으로 아직 인도도 이루어지지 않아 중고기가 많지 않고[34], 설사 있더라도 가격이 비싼 것을 생각해 보면 운이 좋았던 셈.

2021년 12월 24일, HL8387이 ICN - SIN 벨리카고 YP6631에 투입되어, 첫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2월 25일에 한반도 일주 비행을 하였다.

2022년 9월 26일, 두번째 도입 기체인 HL8517이 보르도에서 출발하여 9월 27일 오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으며[35], 29일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10월 7일, 세번째 도입 기체인 HL8388은 찰스턴에서 출발하여 10월 8일 오후 5시 1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2월 19일, 두번째로 도입된 HL8517이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운행중단 상태다. 하지만 손상이 심하지 않았는지 12월 23일에 수리를 완료했다.

2023년 상반기 중으로 총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2025년까지 보잉 787-9 10대로 구성된 기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3월 31일, 네번째 도입 기체인 HL8516이 바르샤바에서 출발하여 4월 1일 오전 8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기사에 의하면 에어프레미아는 4호기를 4월 1일에 도입했으며, 이달 말에는 연이어 5호기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24년에는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7. 사고[편집]


  • 2022년 12월 19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공항 제1터미널 계류장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떠날 예정이던 라오항공(QV924/RDPL-34199) 여객기가 견인중이던 에어프레미아(HL8517) 항공기와 충돌하였다. 다만 지상조업사에 의해 견인되던 중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에어프레미아 측 과실은 없다. 관련뉴스
    • 해당 사고 여파로 인해 기존 사고기로 12월 23일 취항 예정이었던 인천 - 나리타노선이 HL8387, HL8388로 기재 변경을 통해 취항하였으며, 인천 - 호찌민 노선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대체 항공편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 12월 23일, HL8517의 수리가 완료되어 익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 12월 23일, 25일의 인천 - 호찌민 노선은 타사 대체 항공편으로 운항했다.


8. 사건·논란[편집]


  • 2020년 3월 12일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울상이던 항공업계에 단비같은 채용이나, 채용 방식이 문제가 되어 채용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청원 글 동의자 수가 2020년 3월 16일 현재 1,100명이 넘은 상태. 국민청원 본문 하지만 에어프레미아 측은 기업 인재상에 맞춘 채용을 하였다는 입장이고,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라 그닥 큰 효과는 없을 듯하다.

  • 김포~제주 노선 취항을 계획하자 면허 발급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국토부에서 AOC 발급 당시 플라이강원에어로케이 같은 경우 거점 공항에서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고 이점때문에 특히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와 국제선 운항중단으로 인해 힘겹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문구가 없다며 바로 김포공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주었다. 원래대로라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소 3년간 유지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와 다른 에어프레미아만의 사정이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내선은 원래 내항기나 커넥팅 노선밖에 없기때문에 일단 개업을 하려면 김포발 노선이 불가피하긴 했다. 만약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행 노선이 인가가 된다고 해도 누가 김포를 놔두고 인천까지 가겠는가.[36] 그리고 해당 조건의 경우 침체된 지역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지역공항 활성화란 명분으로 면허를 취득하고는 곧바로 지역공항을 버리고 거점을 옮기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3년 이상 유지라는 강제 조항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은 기본적으로 같은 도시권의 공항이며, 국제선 위주/국내선 위주의 차이밖에는 없으므로 실질적인 영향은 없는 것에 가깝다.


9. 기타[편집]


  • 2019년 3월 8일 설립을 발표한 일본항공 계열 LCC인 ZIPAIR가 에어프레미아와 같이 태평양 횡단 노선 취항을 공언하고 있어 태평양 노선의 LCC 맞수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ZIPAIR의 경우 에어프레미아와 달리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긴 하지만 아무리 기내 와이파이가 있다고해도 비즈니스 클래스조차 AVOD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인데다 한국과 방콕에 어려운 시기에 취항했음에도 현지어 안내방송조차 준비하지 않은 무성의한 모습을 보고 많은 항덕들이 ZIPAIR에 크게 실망했다. 기내 서비스적으로 에어프레미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 위에 언급된 장거리 하이브리드 사업모델에 대해서는 2000년대 중후반 실패 사례가 많아[37] 업계에서는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다고 전해진다. 광동체기를 원만하게 운용중인 저가항공사로 LEVEL, TUI 그룹, 노르위전 에어 셔틀, 스쿠트 항공, 에어아시아 엑스 등이 있으나 고전적인 저가항공사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전세기 위주의 영업만을 하는 레저 항공사(Leisure Airlines) 일 뿐이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만큼 현재까지 FSC, LCC 만이 존재했었던 국내 항공운송 시장 환경상 성공 가능성이 클 거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특히나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사라지게 된다면 중장거리 노선은 사실상 대한항공 외에 대안책이 없어지지만, 미국, 유럽노선 등 장거리 노선 개척에 관심이 없는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FSC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시트 레그룸, 수하물 취급 그리고 가성비 등에서 에어프레미아만의 강점이 존재하기에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층도 충분히 끌어올 수 있다는 평가.

  • 2020년 2월 17일, 코로나19 사태를 기해 중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였다.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에 기부했다는 게 좀 그렇지만 아직 첫 운항도 안한 항공사에서 이렇게 기부한다는 것은 확실히 칭찬할 만한 점이다. 사실 화웨이 등 중국 기업 중에서도 한국에 마스크를 기부한 기업이 몇 있다. 그리고 중국 뿐 아니라 대구의료원 등 국내 의료시설에도 손소독제 등 여러 물품을 지원했다.

  • 2020년 3월 초반 웹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항공편 1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해주었다.

  • 2020년 3월 후반 웹사이트에서 사전예약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참여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려 10만 원짜리 항공권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위 글에서 그렇듯 인천을 허브로 하는 장거리 노선을 위주로 운행하겠지만 첫 운항 후 1~2년 동안은 동남아를 기준으로 운항하니 10만 원 할인쿠폰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듯하다.

  • 상술했듯, 수기로 작성한 아날로그 감성의자기소개서와 90초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고 지원시 링크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채용 방식이 기존과 다르게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계정으로 해당 영상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지원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퍼지기 시작했고, 본인의 영상을 사측에서 몇 번 시청했는지, 몇 초 동안 시청했는지 등이 지원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대화 주제가 되었다.
    • 이 또한 자칫 잘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조회수는 오르지 않았는데 채용 결과 통지를 받으면, 영상을 시청하지도 않고 합불 여부를 결정한 셈이 되는 것. '조회수 0'의 합격자가 나온 게 확인이 되면, 불합격자들 사이에서 '영상을 보지도 않고 합격 시켜줬는데 이거 내정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어날 것이고, 반대로 '조회수 0'의 불합격자가 나오면, '며칠을 땀 흘리며 열심히 제작한 영상은 봐주지도 않고 불합격을 통보했다'고 논란이 될 수 있다. 만약 이런 사태가 발생 한다면 조회수 분석이 가능한 유튜브 업로드 방식을 채택한 사측이 스스로 무덤을 판 꼴.

  • 양대 국적 항공사들의 통합이 결정되고 훗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우려로 항덕들 사이에선 이 항공사에 대한 유일한 희망과 기대를 하고있는 분위기이다. 현실적으로 진에어티웨이,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국내 LCC들은 광동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38], 그나마 대한항공의 대안이자 스타얼라이언스의 막강한 노선 인프라, 차별화 된 서비스 및 마일리지 혜택 등 덕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사람들도 많았었지만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대한항공에 흡수통합이 되어버리면 독점 체제가 될 것이 뻔하다. 사실상 FSC는 아니지만 이에 견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는 국내에서 이 항공사 뿐이다. 티웨이항공도 A330을 도입할 예정이긴 하지만 미국 본토 노선에는 아직 관심이 없다.

  • 2021년 2월 10일 에어프레미아 유튜브를 통해 여자 승무원의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볼펜, 메모장 주머니와 벨트 등 실용적인 측면과 편안함을 강조하였다. #


  • JC Wings에서 1호기를 1:400 스케일 모형으로 제작하여 판매 중이다. 1:200 스케일 모형도 존재하지만 이쪽은 정식 판매가 아닌 소량으로 풀린지라 구하기 매우 힘들다.


  • 사이트 오픈 초창기에 만 19세 미만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없었다.[39] 다만 회원이 동승객으로 미성년자를 지정할 수 있었으며 이후 다른 항공사처럼 가입이 가능하고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 Gmail을 통해 구글 캘린더에 자동등록되는 기능을 사용할 경우 '페리미터항공'으로 오표기된다. [40] 기존 페리미터 항공이 YP를 썼기 때문으로, 아직 구글의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았다.

  • 2021년 8월 21일 현재 미국, 중국 등의 해외 전화번호가 인증문자가 도착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비회원으로는 예매가 불가하며, 회원가입 시 외국인 옵션에 들어가 한국국적을 선택하고(내국인의 경우여도)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에야 회원으로 인증없이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9일 확인 결과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 해외노선망 항공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서둘러 고쳐야 할 문제로 보인다. 또 여러가지 개선할 점들이 플라이터스에서 제기된 바 있다.


  • 미쉐린을 자사의 항공기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했으며, 모든 B787 기단에는 미쉐린 Air 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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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캐나다의 화물 운송 및 의료 긴급수송 등을 하던 특수항공사인 페리미터항공이 쓰던 코드이다. 해당 항공사의 현재 코드는 JV.[2] 현재 Flightradar24에 YP로 검색시 정상적으로 에어프레미아가 조회된다.[3] 없어진 것으로 추정. 접속 시 삭제된 링크로 뜬다.[4]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Premia42 라고 표기된다.[5]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Economy35 라고 표기된다.[6] 1호 기체이며 페인 필드에서 촬영된 모습이다.특이하게 RAT가 전개되어 있다.[7] 2023년 6월 27일부터 정식 노선 취항 예정[8] 정확하게는 일본 영공 일부까지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국제선으로 취급받아 승객들은 모두 여권을 소지하고 탑승하였다.[9] 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게 된다. 자세히는 하단을 참고.[10]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처지를 생각하면 제2민항 자리, 혹은 아시아나항공이 유지된다면 한국의 제3민항이 될 수도 있다. 전자일 경우 추후 스타얼라이언스 등의 항공동맹에도 가입하는 등 잘 나갈 수도 있지만, 후자일 경우 보통 국가들 중 제2민항을 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그나마 가능했던 나라들은 미국(델타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또는 중국(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처럼 대륙 크기의 나라들이다.[11] 저비용 항공사(LCC)의 전략 중 하나로 업계나 학계에서는 'hybrid operator(airline)'으로 표기하는 개념이다. 'HSC' 는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마케팅의 용이성을 위해 창작해 낸 슬로건으로 그 외의 용례가 없다. 우선 LCC라는 범주 자체가 모호한 것이 지적되며(특히 미국에서 기존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 서비스나 수하물을 유료화하면서 국내선 승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비해서도 오히려 더 LCC에 가까워졌다) 낮은 가격에 객실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는 제트블루와 유사한 포지션인데 제트블루는 별다른 논란 없이 LCC로 분류된다.[해당기체] HL8387, 8388[12]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13]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Premia42 라고 표기된다.[14] 추가로 대부분 노선에서 기내 어메니티도 나오지만,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에는 안 나온다.[15]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Economy35 라고 표기된다.[16]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은 간편한 간식 정도와 음료만 나온다.[17] 저비용 항공사의 이코노미인데도 무료로 기내식이 나오는 저가 항공사는 국내에서 옛날에는 곳곳에 있었지만 지금은 에어프레미아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국제선만 운항하는 항공사인것도 영향을 끼쳤다. 아무리 저가 항공사라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식사를 제공를 안 하는건 너무한 처사이기 때문이다.[18] 화, 수, 금, 일요일, 2023년 6월 27일 취항 예정[19] 화, 목, 금, 일요일[20] 월, 수, 금~일요일, 2023년 상반기 내 주 7회 증편 예정[21] 월, 수, 금, 일요일,2023년 5월 22일 취항[22] 월, 수, 금, 일요일, 4월 8일부터 토요일에도 운항하게 되어, 주5회로 증편 예정[23] 2023년 4월 한달간 취항한다. 취항후 정기편 전환예정[24] 수, 목, 토, 일요일[25] 2023년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항[26] 기본적으로 목요일에 고정 운항하며, 일부 기간중 월요일 추가 운항한다.[취항예정] [27]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취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운수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대한항공에서 운수권을 양도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두 회사 간 모종의 거래가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8] 여행사 전세편으로 2022년 8월 27부터 11월 5일까지,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운항했었다.[29] 첫번째 부정기편은 토요일.[30] 두번째 부정기편은 목요일.[리스] A B C D [중고기] 항공기 도입 지연으로 인한 노르위전 에어 셔틀 UK 출신 중고기체 도입예정. 좌석 배치 역시 노르위전 에어 셔틀 좌석을 그대로 가져오지만, 차후 1호기처럼 좌석 배치를 개조할 예정이다.[좌석배열]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82석[좌석간격] 프리미엄 이코노미 43인치, 이코노미 30~32인치[31] 실제로 해외 항덕들도 기체 사진을 보고 브뤼셀항공 도색 바꿨냐는 반응들이 나왔다.[32] 현재 브뤼셀 항공은 신도장을 공개 하였다.[33] 노르위전 항공은 3계열사만 제외하고 모두 파산 했다.[34] 이 체급에서 경쟁하는 에어버스 A330의 경우 이미 운항을 시작한지 제법 되어 중고 매물이 드물지 않다. 당장 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에어 아시아에서 가져온 기체고, 국내 LCC들이 A330 계열기를 선호하는 데는 이러한 이유도 있다.[35] 앙카라를 경유하여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감항검사 준비를 위해 경유가 아닌 직항으로 변경되었다.[36] 대신 하루 4편의 항공편중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이 비교적 안좋은 시간대의 슬롯인 06:30, 18:45에 배정받았다. 해당 시간대들은 제주에 도착했을때는 너무 빨리 도착하거나 너무 늦게 도착해 뭘 하기가 애매한 시간대이다. 다만 사측도 이를 아는지 매우 혜자스러운 가격에 표를 팔고 있고, 가끔 프로모션 코드도 풀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편도 2만원대라는 사기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37] 미국 Legend, 호주 V Australia 등[38] 에어부산이 한 때 아시아나로 부터 A330을 물려 받으려 했지만 지지부진 했다. 그러다 최근에 플라이강원이 7대 가량의 A330의 도입을 선언했고 카고기형까지 도입하기로 했다.[39] 타 항공사의 경우 만 14세 미만까지 가입할 수 없거나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반면, 미성년자는 아예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었다.[40] 파일:Screenshot_20210812-12460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