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비우시 스몰라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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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E_Smolarek_Profile.webp

이름
에우제비우시 스몰라레크
Euzebiusz Smolarek

출생
1981년 1월 9일 (43세)
폴란드 인민 공화국 우치
국적
[[폴란드|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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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8cm
포지션
축구선수(공격수[1] / 은퇴)
소속
유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93~2000)
선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0~200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5~2007)
라싱 데 산탄데르 (2007~2009)
볼턴 원더러스 FC (2008~2009 / 임대)
AO 카발라 (2009~2010)
폴로니아 바르샤바 (2010~2011)
알 코르 SC (2011~2012)
ADO 덴 하흐 (2012)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 (2012~2013)
지도자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4~ / 유스 매니저)
국가대표
47경기 19골 (폴란드 / 2002~2010)
가족
아버지 브워지미에시 스몰라레크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은퇴 후
5. 여담



1. 개요[편집]


폴란드의 前 축구선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2005, 2006, 2007년에는 3년 연속 폴란드 올해의 축구선수에 선정되며 2000년대 중반까지 자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이후 정작 전성기를 구가해야할 나이에 그저그런 선수가 되어버린 비운의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인 브워지미에시 스몰라레크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자라며 페예노르트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2000년 퍼스트 팀에 승격한 후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5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으며, 첫 시즌에는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윙으로 뛰던 스몰라레크는 2005-06 시즌 얀 콜레르의 부상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리그에서만 13골을 넣으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7년 5월 12일에는 숙적 샬케와의 레비어 더비에서 맹활약하며 라이벌의 우승을 무산 시키기도 했다.[2]

2007년 8월, 라싱 산탄데르로 48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첫 시즌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후 툴루즈올림피아코스 등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 이적하였다. 이후 9월 20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듬해 1월 3일 선덜랜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그게 다였고, 별 다른 활약없이 시즌을 마친 뒤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2009년 12월, 그리스의 AO 카발라와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반년만에 팀을 떠났다. 2010년 7월 고국의 폴로니아 바르샤바로 이적하여 1시즌 간 활약한 후 알 코르 SC로 이적하면서 아시아 무대로 진출했다. 이후 ADO 덴하흐자국 리그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에서 활약한 뒤 은퇴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E_Smolarek_National_1.jpg


2002년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 출전하였다.

UEFA 유로 2008 지역예선에서는 카자흐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10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주포로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이 중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기록한 골은 20년 만에 폴란드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넣은 골로, 이전 마지막 득점자는 공교롭게도 그의 아버지였다.

2010 FIFA 월드컵 지역예선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29살의 한창인 나이에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은퇴 후[편집]


현역 은퇴 후에는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복귀하여 유스팀 감독을 잠시 역임했다.

2018년 9월, 도르트문트 시절 팀동료였던 로만 바이덴펠러의 고별 경기에 참석하기도 했다.


5. 여담[편집]




  • 그의 이름 에우제비우시는 포르투갈의 레전드인 에우제비우를 본따 지어진 이름이다. 한편 이름이 너무 길어 에비 스몰라레크(Ebi Smolarek)라고 불리기도 한다.

  • 네덜란드인 티르자 판히센(Thirza van Giessen)과 만나 슬하에 아들 메스 스몰라레크(Mess Smolarek)를 두고 있다. 한 때 아들의 이름은 리오넬 메시에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미디어에 알려졌으나 사실 메스는 네덜란드식 이름이며 메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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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어, 스트라이커[2] 당시 리그 최종전까지 VfB 슈투트가르트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최종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가 샬케를 이기면서 슈투트가르트가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