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스/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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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더스/서세스
Aedus/Xerxes
종족
프로토스
사망
2500년, 브론테스 Ⅳ
성별
남성(집정관)
소속
칼라이
직위
제7 함대 지상군 사령관
계급
기사단
인물관계
태사다르(상관), 앤드랙서스(상관, 동료→적), 신드레아(상관), 데미오크(동료→적), 에듈론(동료→적), 잭 프로스트(적), 아티커스 카펜터(적), 찰리 베인(적), 블랙 모건(적), 아우자(적)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의 등장인물로 아칸 영웅. 아이어고위 기사 둘인 에이더스와 서세스가 병합하여 탄생했다. 능력치는 태사다르/제라툴의 것 원래대로이다.


2. 작중 내역[편집]


에이더스와 서세스는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으며, 서세스는 한때 데미오크가 가장 친애하는 전우였는데, 저그가 처음으로 공격했을 때 동족을 보호하기 위해 집정관으로 병합하였다. 그러나 집정관으로 형성했을 때 서세스의 인격은 소멸했고, 그 뒤로 슬픔에 빠진 에이더스의 인격은 깊은 절망과 증오로 휩싸여 싸움에서 자신이 죽기만을 갈구했다.

브론테스 IV에 오자 에듈론데미오크와 같이 저그의 박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에듈론과 데미오크가 반기를 들었을 때도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신드레아의 명령에 늘 복종했다.

프로토스 마지막 임무에서 그는 신드레아의 명령으로 테란/프로토스 연합을 기습하지만 결국은 패배했고, 에듈론에게 1:1 결투를 신청하는데, 끝내 패하고 그가 바란 최후를 맞이하였다.


3. 기타[편집]


'Xerxes'는 고대 페르시아의 인명으로, 아마 가장 유명할 법한 사람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크세르크세스 1세.

프로토스 마지막 임무에서 에듈론과 싸워서 죽는다지만 사실 게임에선 좀 골룸한데, 능력치가 원래대로여서 에듈론 혼자선 거의 답이 없는 수준. 게다가 트리거 때문에 다른 유닛이 같이 들어갈 수도 없다. 유일한 해결책은 과학선을 뽑아 EMP를 날려주고 에듈론을 들여보내는 것이다.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원시 저그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선 원작[1]토라스크를 대체하여 등장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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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전쟁 UED 캠페인 '야수 포획' 미션.[2] 에피소드 6에 등장하는 토라스크는 카논에 등장하는 집정관 영웅인 투사 메르틱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