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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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블랙아웃
Alien: Blackout


파일:Alien_Blackout.png

개발사
D3 Go!
Theory Interactive
Rival Games
유통사
FoxNext
플랫폼
모바일
발매일
2019년 1월 25일
서비스 종료일
2023년 10월 31일[1]
장르
서바이벌 호러
앱스토어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아마존닷컴 아이콘.svg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파일:유니티 로고 화이트.svg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een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2+
파일:PEGI 12.svg PEGI 12

1. 개요
2. 특징
2.1. 승무원
2.2. 감시 패널
3. 등장인물
4. 스토리
5. 평가
6. 플레이 팁
7. 기타



1. 개요[편집]




2019년 1월 25일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닷컴에서 발매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바일 게임.

한 때 아이솔레이션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고 평도 좋았던만큼, 후속작이 모바일로 나온단 사실에 팬들이 분노하기도 했지만 이후 정식 후속작도 준비 중이라는게 알려진 이후로는 잠잠해진 편.[2] 아만다 리플리가 다시 주인공이 되어서 임시 정착한 할딘 호의 승무원들과 함께 에일리언으로 인해 지옥이 되어버린 멜든 스테이션을 탈출해야만 한다.

2023년 10월 31일 앱스토어에서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을 10월 31일 이전에 구매했으면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3]


2. 특징[편집]


전반적으로 FNaF 시리즈와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시리즈가 섞인 분위기로 진행하게 된다. 전작과 달리 아만다 리플리가 직접 움직이지 않고, 멋모르고 방문한 승무원 4명을 패널을 통해 특정 지점까지 이동시켜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식이 된다.


2.1. 승무원[편집]


사이토, 스터드윅, 유타니, 쏜크로프트 4명을 조종할 수 있으며, 각자 터치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멈추게/가게 하기, 숨게/나오게 하기, 서두르게/잠행하게 하기 등 세 가지 종류의 지시를 승무원들에게 해줄 수 있어서 에일리언이 접근하면 바로 숨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몇 명이 살아남냐에 따라 엔딩이 갈리게 된다. 거기다 한번 죽은 승무원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그 단계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 밖에 없다(...).


2.2. 감시 패널[편집]


정거장 내부의 상황을 감시 카메라와 모션트랙 기능이 있는 구간을 통해서 도식도로 파악하고, 일부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 에일리언이 일으킨 소동으로 동력 시설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태양광 패널로 간신히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7분마다 재충전이 필요한데, 이 7분의 제한시간이 다 되면 즉시 정전, 즉 블랙 아웃(Black Out) 상태가 된다.


2.3. 제노모프[편집]


정거장 내부를 배회하며 승무원들과 리플리를 노리고 있는 에일리언. 한 마리뿐이지만 리플리를 제외한 정거장의 승무원들이 아무런 무기도 없는 민간인이라 대다수를 몰살시켜버렸다. 정거장 내부를 통풍구를 통해 돌아다닐 수 있으며, 시야에 들어온 승무원을 쫓아가 즉시 살해하나 시야 밖에서 숨은 승무원은 찾지 못한다.[4] 종종 통풍구를 기어다니다 리플리의 은신처 안으로도 들어오려 하는데, 이때마다 통풍구 문을 잽싸게 닫아 방어해야 한다. 문제는 정전 상태가 되면 이 통풍구 문도 먹통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진행 도중 블랙아웃이 되면 당연히 살해당한다.


3. 등장인물[편집]


  • 아만다 리플리(주인공):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의 주인공이자 엘렌 리플리의 딸. 세바스토폴 사건 이후 토렌스 호가 수거한 것으로 드러났지만,[5] 상태가 매우 심각했는지 웨이랜드 유타니가 소유한 멜든 스테이션에 맡기고 철수하였다. 문제는 의식을 찾아 눈을 떠보니 승무원 및 시설 관계자들은 제노모프에게 전멸하고 세바스토폴의 재림이 되었다는 것.[6] 하지만 그 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배기구의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해서 생존하며 할딘 호의 승무원들을 가이드한다.

  • 사이토 미와 - 할딘 호의 선장.

  • 두갈 스터드윅 - 할딘 호의 엔지니어.

  • 유타니 나오코 -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이사. 성씨에서 알수 있듯 유타니사를 창시한 유타니가문의 인물. 다만 직계는 아니고 사촌즈음이라고 한다.

  • 앤드류 쏜크로프트 - 연구원.


4. 스토리[편집]


고립된 아만다 리플리는 2137년 12월 경 할딘 호에 의해서 구조되며 멜든 정거장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깨어났을 때 즘 어느새 경로를 알 수 없이 기어들어온 '단 한 마리의 에일리언' 때문에 이미 멜든 정거장이 아수라장이 되었고, 아만다가 정비접근정지 작업을 하던 중 USCSS 할딘 승무원들이 정거장의 피해를 보고 수리를 감행한다. 다시한번 악몽이 시작되면서, 아만다는 감시카메라를 사용하여 다른 생존자 4명을 멘델 정거장으로 안내해야 한다.


5. 평가[편집]


게임 진행이 독특하고 감시카메라를 보고있는 자신과 1~4명을 함께 조종해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게임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거기다 에일리언이 나타났을 때 화면이 지지직거리는 효과와 어두운 분위기까지 겹쳐져 모바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포감을 준다.


6. 플레이 팁[편집]


  • 승무원 4인 전원 생존 클리어 영상

  • 1. 4명을 한꺼번에 움직이게 하지 말고 목표물 갯수대로 승무원들 수를 움직이게 하자.[7]
  • 2. 서둘러 움직일 경우 적에게 발각시 숨을 여지도 없이 사망하게 된다. 잠행을 할 경우 빠르게 반응하면 숨을 수 있다.
다만 에일리언의 위치가 승무원들과 꽤 떨어져 있다면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확실히 좋다. 때문에 에일리언의 위치 파악을 잘 해줘야 한다.
  • 3. 에일리언이 승무원 주변에 있으면 승무원 주변에 빨간색 원이 생기는데 덕트통을 타고 시계불알마냥 싸돌아다니는 것에도 표시가 된다.
  • 4. 이번 작도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해서 소리를 키고 하는게 좋다. 통풍구로 이동하는걸 모를 수 있어 위험하기 보다는 어떤 통풍구로 오는지를 몰라 죽을 위험이 매우 높다. 사플이 굉장히 중요.
  • 5. 문을 열고 닫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에일리언이 문 근처만 얼쩡거리게 계속 여닫는 타이밍을 조절해서 유인하는 '가두리 양식'을 잘 해야 안정적 클리어가 쉽다. 계속 닫아두면 통풍구로 올라가 다른 지역으로 워프해 버려 위험하고, 닫을 타이밍을 놓치면 문을 빠져나가 생존자를 추격하게 된다. 개폐 타이밍은 클리어 영상을 참조할 것.


7. 기타[편집]


비록 정사로 인정된 아이솔레이션의 후속 스토리이기도 하지만, 본작은 사실 정식 스토리는 아니며 번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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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참고. #[2] 마찬가지로 앵그리 조도 에일리언 덕후인 만큼 빡친 '척'을 했지만 이미 후속작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던지라 다시 잠잠해진다.[3] 기사 참고. #[4] 이미 목표가 되었을 때 숨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 주의.[5] 전작 마지막에 토렌스 호가 제노모프에게 장악당해서 리플리가 스스로 우주밖으로 튀어나와 우주미아가 된 걸로 끝났는데 알고보니 악몽인 것 같다. 세바스토폴 정거장과 분리될 때 충격으로 기절한 뒤 토렌스 호에 들어가서부터 에일리언을 만나 사출된 게 악몽이고, 토렌스 호가 튕겨져나간 리플리를 찾았다면 말이 되기는 한다.[6] 심지어 할딘 호가 오기 전에는 이미 제노모프들이 둥지를 치고 있는 상태였다(...).[7] 이러면 조작을 더 신경써야 하지만 승무원이 한번에 몰살당할 일도 없고, 시간도 적게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