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vs 프레데터 re

덤프버전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Re
제작자
ToYoFhEaRt, ohmeipofdj
제작 기간
2018년 6월 ~ 2018년 7월 완성
장르
pvp
맵 설정
얼음
크기
192x192
플레이어
프레데터 3명 인간 2명 에일리언 2명, 삼파전
제작자 블로그, 다운로드
http://blog.naver.com/ohmeipofdj


1. 소개[편집]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유즈맵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유즈맵.

인간VS에일리언VS프레데터 삼파전으로 진행되나 실상은 인간, 프레데터VS 에일리언으로 구도가 잡혀있다.

가끔 인간이 프레데터 뒤통수를 치고 게임을 망치는 구도가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다.

실제 퀸 진영이 탈주 이후엔 프레데터 VS 인간이 나오지만 인간이 풀업이 되거나 프레데터가 어이없게 전사들을 잃는다면 금방 잡는다.

하지만 3영웅은 정신나간 스펙을 자랑하니 풀업 상태거나 프레데터 전사들이 얼마 없다고 판단될 때 싸워야 한다.

하지만 프레데터가 없다면 퀸을 가두리 할 탱커가 없어지므로 왠만하면 서로 협동하자. 퀸이 나오면 자동으로 동맹이 된다.

패치가 끊긴 지금 현재 퀸은 동네 북이다. 퀸이 나오기 전에 끝내거나 퀸이 나올때 쯤 프레데터, 인간 전력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퀸이나 넷헤드 손이 삐끗하면 그판은 어이없게 지는 경우가 있다.

프레데터 또한 매개체를 부수면서 돌아다니면서 인간과 충돌은 피하자. 파이어벳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4분마다 한번씩 생산되는 워리어가 어이없게 죽는 경우도 있다.

유즈맵들이 기본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는 추세에 퀼리티는 자체는 높지 않은 편이나 고도의 전략과 임기응변이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극단적인 전략도 필요하다.

특히 퀸 에일리언은 유닛들을 직접 생산하고 컨트롤해야 하며 넷헤드와의 팀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술을 짜야 한다.


2. 플레이 방법[편집]



3. 인간[편집]


인간은 유일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게임 중후반부에 풀업(7,7)업이 완료되며 풀업시에는 프레데터가 인간한테 쩔쩔매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마지막 퀸 레이드때에는 퀸 주변에 나오는 스피터들을 처리해줘야 한다.

유닛을 뽑을 수 있으며 각각 특수 유닛들이 있다. 생산 시간은 빠른 편.

게임 초반 넷헤드에게 집이 털리기 일수이나 인간 플레이어 2의 파이어뱃으로 얼마든지 차단 가능하며 퀸 플레이어가 다크스웜을 들고 넷헤드와 진격하거나 중반부 크리살리스 러쉬를 주의해야 한다.

게임 시작이 되며 유닛이 젠되는 입구앞 3개의 군락을 부시면 공격을 나갈 수 있다.

프레데터가 부셔주거나 인간 파이어뱃 플레이어가 눈치보며 부시는게 정석으로 인정된다. 어느 전략을 쓰던 플레이어 마음이지만 대부분 하단 군락지를 부시거나 프레데터를 피해 퀸 둥지까지 입구를 열기도 한다.

숙련자 넷헤드가 삼방향 갉아먹기를 시전하면 인간 플레이어는 답이 없으며 컴퓨터 공세 유닛들이 넷헤드를 가둬서 운좋게 죽어주길 바래야만 한다.


4. 프레데터[편집]


시작하자마자 고전 유즈맵과 같이 다크로 시작하며 동굴 입구로 진입 시 각 자리마다 영웅과 전사들이 배치된다.

에일리언 둥지만 조심하면 영웅 없이도 싹쓸이가 가능하며 퀸의 무리와 넷헤드의 끊어먹기를 주의해야한다.

엘더 프레데터가 있다면 어차피 상관 없는 문제이긴 하나 숙련자 넷헤드는 에일리언 퀸 무리와 함께 프레데터 헌터(드라군), 학살자(다크아칸 기반 준영웅 취급 원거리 공격수)를 먼저 끊고 도망치기도 한다.

중반부 퀸의 울트라가 언락되면 항상 유닛들을 주시해야 한다. 넷헤드와 쌈싸먹기를 하면 프레데터 전사들이라도 하나 둘 죽어가며 결국 영웅밖에 남지 않는다. 그 상황이 되면 퀸의 에일리언 스피터가 아직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살살 녹는다.

그나마 이 맵에서 초보자 추천 자리다. 이 맵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지만 프레데터 유닛 하나하나가 살리기 쉽고 강력하며, 여차하면 영웅 RPG를 해도 되기 때문에 맘 편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5. 에일리언[편집]


이 맵의 최상의 난이도와 이해도를 요구하는 자리다. 프레데터,인간처럼 단독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넷헤드, 퀸의 무리는 꼭 항상 같이 다니며, 1~2기씩 프레데터를 끊어줘야하고 인간을 견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넷헤드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되며 혹여 죽더라도 1목이 있긴 하지만 행동반경이 극도로 제한된다.

이만큼 어려운 난이도와 비례해 숙련자가 잡을 경우 그 효율은 극도로 상승한다. 넷헤드와 퀸의 에일리언 스피터는 강력하며 자원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무한정 유닛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히드라 물량으로 좁은 길목을 막으면 아무리 프레데터라도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변수가 생긴다. 인간측 또한 초반에 압박을 넣지 못하면 중후반부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점점 힘들어진다.

게임중반 크리살리스 오픈 이후에는 그나마 할 만 해지지만 그마저도 넷헤드의 리드에 의지해야 하며 크리살리스 무리 단독으로 움직일 시에는 딜이 부족해 프레데터를 끊기도 힘들다. 여러모로 수싸움을 잘해야 하는 타이밍.

최후반부나 퀸 건물이 깨지거나 시간제가 끝났을 시에는 퀸이 등장하며 초월적으로 강력하지만 이 시점부터 인간과 프레데터는 강제동맹이 되며 가두리를 실패했을 시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프레데터, 인간을 농락한다. 여기에 더해 스피터가 무한으로 생산되며 ( 6마리 제한 ) 넷헤드는 퀸 근처에서 무적이다.

하지만 퀸이 나옴과 동시에 엄청난 패널티를 안게 된다. 유닛 생산이 불가능해지며 퀸과 넷헤드는 체력회복이 불가능해진다. 즉, 넷헤드는 이 시점부터 거의 활용도가 사라지고 퀸 혼자 역량을 떠안겨지게 되는 셈 만약 인간과 프레데터 플레이어가 합을 맞추고 가두리를 준비한다면 퀸은 나가지도 못하고 넷헤드와 사이좋게 잿더미가 되어 게임이 패배하게 된다.

여러모로 장단점이 극단적이며 숙련자도 플레이를 꺼리는 자리인 만큼 맵의 이해도가 높을수록 에일리언은 더더욱 강력해진다.


6. 승리 조건[편집]


인간, 프레데터는 퀸을 죽이는 것.

에일리언은 프레데터와 인간을 죽이는 것.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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