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앤 더 버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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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 밴드. 1978년 결성되었다.
포스트 펑크 조류로 분류 될 정도로 펑크에 영향 받은 음악을 들려줬으나, 곧 조이 디비전이나 큐어처럼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들었다. 신비하면서도 약간 어두운 음악 스타일로 네오 사이키델릭 붐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후대 아케이드 파이어나 브리티쉬 시 파워 같은 밴드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무척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초기엔 드럼 머신인 '에코'가 있었지만, 곧 드러머가 들어오면서 유명무실. 이름은 남겨두었다.
1980년대 초반에 영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1988년 해체했다가 1996년 사망한 드러머를 제외하고 다시 재결성 되었다.
'The Killing Moon'[1] 은 영화 도니 다코에도 수록되기도. 재미있는 것은 도니 다코에는 토끼(버니)탈을 쓴 생물이 등장한다.
1987년 싱글로 발매 된 Lips Like Sugar.
2. 여담[편집]
앨범 아트가 하나같이 간지폭풍인 것으로 유명하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Crocodiles (1980)
- Heaven Up Here (1981)
- Porcupine (1983)
- Ocean Rain (1984)
- Echo & the Bunnymen (1987)
- Reverberation (1990)
- Evergreen (1997)
-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Life? (1999)
- Flowers (2001)
- Siberia (2005)
- The Fountain (2009)
- Meteorites (2014)
- The Stars, The Oceans & The Moo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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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te up against your will'이라는 가사로 유명한데, 보컬인 이언 맥컬로크가 잠에서 깨고 떠오른 문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