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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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계 원리
3. 방식
4. 장점
5. 문제점
6. 운영 사례


파일:테너지1.png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볼 수 있는 에코시스템 모니터.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는 다른 것을 사용했다. 부산 시내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산 절감으로 전부 탈거했지만 창성여객 일부 차량들은 아예 다른 것으로 또 달아놓았다.


1. 개요[편집]


시내버스 운전 시 연비 효율을 증진시키고 난폭운전을 방지하며 안전운행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장비. 이 장비의 제조 업체 이름을 따와서 테너지라고도 불린다. 최초로 시행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모든 차량에 에코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서울에 이어서 정책을 벤치마킹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도 도입했다.

버스는 이 에코시스템에 따라 운행하게 되는데 이것을 '에코드라이빙'이라고 한다. 기사의 운전석 주변을 살펴보면 검은 화면의 내비게이션 비슷한 게 있는데, 바로 이게 그 장치의 모니터. 현대 차량은 윈드쉴드 중앙 이음부 프레임에 매달려 있고[1], 대우에디슨 차량은 윈드쉴드 중앙 프레임이 없어서 대쉬보드에 붙어있다. 화면 우측 중앙에는 큼지막하게 기어의 단수(N, 1~6, R)가 적혀있고, 타력주행 시 하단에 게이지가 차오른다. 왼쪽 아래에는 현재 시각이 표시되어 있고, 오른쪽 위에는 운전 점수가 조그마한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CNG 하이브리드 버스인 현대 블루시티전기버스, 수소전기버스의 경우 기술적으로 테너지 설치가 불가능하다.


2. 기계 원리[편집]


파일:1167.png
기본 화면이다. 오른쪽 중간에 단수(N, 1~6, R)가 표시되고, 오른쪽 상단에 점수가 나타난다. 점수는 주행 중에 표시된다.[2]
파일:6657.png
출발 시 악셀을 조금이라도 밟으면서 주행하면 경보음 소리와 함께 '급가속'이라 표시되고 점수가 깎인다.
파일:주행.png
주행 중 표기.

알피엠이 그린존 영역에 들어간 채로 일정 가속도 이상으로 가속 시 표시된다.[A] 단수가 초록색으로 바뀌며, 해당 단수로 변속하라고 경고한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숫자가 주황색으로 변하면서 점수가 깎인다.
파일:696308C8-F552-493E-99A9-FAC3CD0B1E9E.gif
내리막길이나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중립주행을 하거나 악셀에서 발을 떼면 '탄력'이라고 표시되고 일정 바를 넘으면 점수가 오른다.


3. 방식[편집]


고회전 주행을 지양하여 1300RPM 이내로 주행하고,[A] 평지와 곧은 도로에서도 저속 주행을 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할 경우 에코시스템이 경고음을 내보내게 되며, 한 노선을 운행하고 기점으로 돌아오면 에코 드라이빙 점수가 나온다.[3] 잘 지키면 점수가 100점 가까이 나오지만 안 지키면 엄청 깎이게 된다.

고상버스보다 몇 백 kg 무거운 CNG 저상버스, 선형이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아슬아슬한 장위동고개를 지나는 노선들처럼[4] 언덕길이나 오르막길 구간을 자주 지나는 경우에는 노선 특성상 고회전으로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점수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노선들의 경우 서울시에서 시스템을 손봐서 점수가 상대적으로 후하게 나오도록 보정해 준다.


4. 장점[편집]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이나 난폭운전을 하면 감점을 가하는 시스템이기에 버스 승무원들은 보다 부드럽고 안전하게 운전하게 되며 이는 교통사고와 차내 안전사고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승객들은 에코시스템 설치 전보다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에코시스템을 장착한 이후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5. 문제점[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스템을 도입한 후 시내, 광역 구분하지 않고 버스들이 속 터지게 느려졌다.

사실 에코시스템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무작정 RPM을 낮게 유지하고 느리게 운전하려고 하는 버스 승무원들과 점수 획득에 혈안이 되어 있는 버스 회사들의 문제도 있다.[5] 아예 일정 점수 이상을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버스 승무원들도 바쁘고 정신없는 도심 속에서 이것저것 생각할 거 없이 점수를 획득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RPM을 무조건 낮게, 속도를 느리게 유지하는 것이기도 하고, 아예 저속 운전을 하도록 시간표가 유도하기 때문이다. 점수 잘 따면 인센티브도 주어지기도 하니 업체나 승무원, 특히 업체들이 그렇게 혈안이 되어있는 것이다. 연비 운전하고도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케이스도 많으며, 적정 RPM에서의 변속은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엔진 회전수에 기반한 측정 방식보다는 연료 소비량을 측정하여 평균 연비를 구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방법이다.

  • 일정 회전 수 이상이면 에코시스템 기기가 경고음과 LCD 화면에 뜨는 숫자대로 변속하라고 한다. 그러나 고회전 주행이 필요한 언덕길에서도 융통성 없이 작동하여 시내버스 기사들이 불쾌감을 종종 표한다. 부적절하게 고단으로 주행하면 오히려 엔진이 과도한 부하를 받아 가속페달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 연비가 저하될 수 있다.[6]
  • 교통 상황이 원활해도 저속 주행이 불가피해서 배차 관리가 어려워지고, 에코시스템 달기 전 10분 걸리는 거리가 30분 이상 소요되는 일이 많아져서 이용하는 승객도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새벽 첫차 승객들은 이 시스템 때문에 생계를 위한 출근길까지 늦어지니, 금전적인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7] 또한 학교통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지각할 우려가 커지니 타격이 크다.
  • 차량이 지나치게 서행하게 되어, 도로 교통을 방해하는 현상이 흔하게 보이고 있다.[8] 광역버스가 광역버스답게 못 다니는 것이다.
  • 승객 입장에서도 기기의 경고음이 꽤 잘 들려서 매우 거슬린다. 버스 기사는 효율적으로 잘 가고 있는데 경고음이 들려오니 승객들 입장에서는 끄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칠 노릇이다.
  •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 시스템이 현대차에 최적화됐다는 카더라가 있다. 같은 조건으로 운전해도 대우, 에디슨차가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한다.
  • 이 장치 때문에 지나갈 수 있는 신호를 못 지나갈 때도 있다. 막 짜증나는 일은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배차간격이 긴 다른 교통수단을 놓치면 그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다.


6. 운영 사례[편집]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테너지): 전체적으로 이상없이 모든 업체가 사용하고 있다.[9]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테너지): 대부분 차량이 도입이 완료. 덕분에 특히 저상버스가 기어간다고 표현해야 할 수준의 속도로 달리는 경우가 흔하다. 물론 생까고 40점대로 달리는 기사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서울에 비하면 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편이라 대부분의 기사들이 장비를 끄고 난폭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잦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유카시스템): 일부 보이고 있다.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유카시스템): 선진그룹 계열의 일부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사용한다.
  • 창원시 시내버스: 동양교통만 해당된다.
  • 천안시 시내버스: 박상돈 시장의 시내버스 개선 사업에 따라 에코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공동배차로 인해 단체로 차량을 관리하기 힘든 천안 특성상 승차단말기나 운전자용 단말기처럼 설치를 기사의 재량에 맡긴 건지 차량마다 에코시스템 화면이 설치된 부위가 제각각이다.
  • 안양시 시내버스: 삼영운수만 해당된다. 극히 일부 차량에 자체적으로 시범 도입을 했으나, 추가적 도입은 없었다. 설치된 차량들의 점수가 대부분 50점대 수준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듯.
  • 고양시 시내버스(유카시스템): 백마운수 일부 차량에서 사용중이다.
  •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유카시스템): 거의 전 차량에 장착하고 있다.[10]
  • KD 운송그룹 소속 경기도 시내버스(유카시스템): 2022년 이전에는 양주/의정부 지역 차량에만 장착되어 있었으나, 2022년 하반기에 여러 계열사(경기운수, 경기버스, 경기상운, 대원고속 등)와 공공버스로 확대 장착되어 현재는 거의 모든 차량에 장착이 완료됐다.[11] 또한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노선별 연비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사들에게는 스포츠웨어 등 여러 상품을 주면서 연비운전을 독려하고 있다.
  • 순천시 시내버스(유카시스템): 모든 차량에 장착 후 운행하고 있다.
  • 구미시 시내버스 거의 전 차량 장착 후 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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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서울 삼성여객에 있는 시제차 출신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의 경우 전면 통유리 수평와이퍼 사양이라 대우, 에디슨 차량처럼 대쉬보드에 붙어 있다. 그 밖에도 일부 업체들이 중앙 프레임에 부착하다가 파손될 것을 우려해서 현대 차량 중에도 처음부터 대쉬보드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2] 출발 후 주행한 거리가 3 km가 넘기 전까지는 00점(측정 중)으로 표시된다. 단, 그때 감점이 너무 많이 된 경우 점수가 나오기도 한다.[A] A B 악셀을 깊게 밟을 경우 1000rpm에서도 표시되며, 악셀을 약하게 밟을 경우 1500rpm 언저리에서 표시되기도 한다. 일정 가속도 이하 시에는 1500rpm이 넘어가도 변속지시가 나오지 않는다.[3] 부산의 경우는 정차할 때 잠시 나타나기도 하는 모양이다.[4] 예를 들면 103번, 172번, 1017번, 1137번[5] 한 술 더 떠서 이 점수를 시험 성적 매기듯이 줄세우기를 해서 결과를 벽보에 붙이고 하위권에 속한 기사들은 시말서, 스페어 기사로 강등 등의 불이익도 준다.[6] 간혹가다 에코시스템 점수 관리를 위해 시속 20~30 km에서 4단 기어가 들어간 걸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1142번으로, 20~30 km/h에서 5단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7] 일용근로자, 경비원, 청소부, 식당 직원 등은 남들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아침 7~9시에 출근하고 안정적인 소득과 괜찮은 근무 여건을 가진 공무원이나 일반 직장인들보다 출근시간 규정이 빠듯하고 불안정한 직업 종사자들은 돈과 시간에 민감하다.[8] 9401번 광역버스 차량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에서 100km/h 정도의 준수한 속도로 운행하고 있었으나 이 장치가 설치된 뒤부터 저속으로 유명한 KD 운송그룹보다 더 느린 속도로 운행하고 있다. 현재는 제거.[9] 대원교통, 대원여객은 제외. 물론 설치는 되어 있으나, 의외로 KD 전체 계열사 중 운행속도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한다. 또한 광역버스도 경쟁이나 원활한 고속(화)도로 주행을 위해 없는 셈 취급하거나 아예 떼버리거나 전원을 꺼놓는다. 예를 들면 9401번. 9401번은 경부고속도로에서 평균 95km/h로 주행하고 있다. 또한 9701번은 고속도로/고속화도로를 경유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 차량에 테너지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외에도 일부 시내버스 노선들도 전원을 꺼놓거나 아예 제거해버리는 경우가 있다.[10] 급출발, 과속을 잡는 기능은 있으나 세부적인 연비 저하 행위는 잡지 못한다. 대신 전기버스나 수소전기버스에도 달 수 있다는 것이 차이.[11] 단. 공영버스(땡큐버스)는 장착되지 않았다.